작 성 자 벵어킬러  ( effectman )    작 성 일 2009-02-24 (화) 17:17   분 류 기법   조력 중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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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유동 채비문의드립니다.. 보통 보면 순서가 1) 찌매듭 - 찌매듭구슬 - 어신찌 - 오형고무 - 수중찌 - v형고무 - 도래 이순서인데 2) 찌매듭 - 찌매듭구슬 - 어신찌 - 찌스톱퍼 - 수중찌 - v형고무 - 도래 이순서로 하면 안되는 건가요? 제가 찌 분실을 하도 많이 하여 2번대로 하는데 2번으로 하면 문제점이 있는지 아니면 채비 정렬이 안되는지 기타등등 궁금하네요? 자세한 답변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답변 주신분께 "감사의 인사" 한줄 적어주시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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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낚전체

아카조코 2009-02-24 17:36	상관없습니다~~^^;; 그냥 찌스토퍼를 수중찌 밑에 다시면 수중찌도 잃어버릴 확률이 떨어지지 않을까요??ㅎㅎ 채비손실을 줄이실려면 원줄관리 잘하시고 매듭을좀더 튼튼하게 하세요~~원줄은 낚시끝나시고(낚시중에도) 손으로 한번 훑어보면 상처입은곳이 손으로 느껴집니다..그럴땐 아깝다 생각하지마시고 과감하게 잘라내시길.. 그래야 채비손실을 줄일수있습니다~~ 그리고 찌회수기 하나 장만하셔서 들고다니시면 본전은뽑습니다~ㅋㅋ

도끼 2009-02-24 17:42	문제 될건 없습니다만.......되도록이면 채비는 간략한게 좋겠지요.. 제 생각엔 도래위 v형 고무대신 찌스토퍼를 다는게 좋을듯 하네요...^^

언제한번 2009-02-24 21:12	제경험으로는 찌스토퍼를 도래 바로위에 햇을시.. 밑걸림으로 줄을 강하개 잡아 댕기다가.. 원줄과 도래 매듭부위가 팅하면.. 찌스토퍼가 빠져버리는 그런 경우가 생기더군요``ㅣ;;..그럼 말안해도``;.. 찌스토퍼 쫌 쓸만한놈으로 다시구요.. 왼만하면.. 도래랑.. 좀 떨어지개 하는개 낮지않을까 싶내요.. 수중찌 위에 다실때도.. 막대찌처럼.. 수중찌와 간격을 띄우신다면.. 채비 투척시.. 바다에 착수하기전.. 원줄 꼭 잡아 주시길... 엉킨 경험도 잇내여``; 취미가낚시 동감합니다. 저도 찌스토퍼달앗는데 팅해서,,그냥 매듭지을때 신경을더 씁니다..^^;; 2/25 12:34

지섭이 2009-02-24 23:35	자신의 채비가 터졌을 때 어느 부위에서 터졌는지 확인하시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도래부분에서 터졌다면 원줄 확인시에 원줄 끝에 매듭 터진 곳이 있을거구요....  이 경우에는 목줄을 너무 굵게 쓰지 않았나 확인하시고요.  원줄과 목줄의 적정호수를 사용하시고요. 또 도래 매듭법도 고려해보시고요.   2)다른 곳에서 터졌다면...원줄에 손상이 있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저도 예전에 따개비에 원줄 손상이 발생한 것을 모르고... 나의 찌여 안녕~~  이 경우는 찌스토퍼 필요 없습니다. 원줄 자주 확인하시고요.  찌 건지개 추천요! 떠다니는 찌 하나 건지면 재수~~

산토리니 2009-02-25 00:01	언제한번님 말씀과 같은 경우가 많이 생깁니다. 특히 질문자님과 같이 찌 분실 많이 하시는 분들께서 밑걸림 많이 생겼을 때 강제로 당기면 그렇겠지요. 또한 찌 스토퍼 어떤 거 쓰시는지 모르겠으나 전유동찌는 거의 백프로고 그 외에도 찌구멍이 좀 큰 것은 스토퍼 꽂힐 듯 해요. 찌 스토퍼 겸용 쿠션을 사서 쓰세요. 쿠션이 최곱니다. 줄 내림도 잘 되고 스텔스 기능에 찌 스토퍼까지...

수호천사 2009-02-25 08:25	찌 손실때문에 그렇게 하시는분 많습니다..^^ 그렇게 쓰셔도 괜찬습니다.. 근디 낚시하다보면 찌스토퍼가 조금씩 밑으로 내려가는 경우가 있으니 확인 하시구요.. 원투시 채비꼬임이 있을수 있으니 조심히 원투하셔야할꼽니다..^^

카사블랑카 2009-02-25 10:32	찌스토퍼를 구입할 때 단봉과 쌍봉이 있는 데 필히 쌍봉을 사세요 (낙타도 두 종류가 있죠 등이 하나 단봉 봉두개 쌍봉 처럼) 그리고 찌스토퍼끼울 때 쌍봉의 홈통에 원줄을 몇 바퀴 감아서 앙쪽 고무를 끼우면 아무리 당겨도 찌스토퍼가 절대 안빠집니다. 쌍봉으로  수중찌밑에 찌스토퍼 달면 도래위에 터져도 찌와 수중찌 둘다 안전합니다 그런데 쌍봉은 잘 안팔아요 정말로 좋은데 ........... 언제한번 아하.,.. 카사님때문에 좋은 정보를 알고 가내요 ㅎㅎ 스토퍼에 몇번 감는다.. ㅎㅎㅎ 고맙습니다 2/25 11:38

북회귀선 2009-02-25 10:48	찌멈춤 고무를 수중찌 아래 도래위30cm정도에 다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채비가 터졌을때 수중찌까지 보호가 되니까요. 채비 운용에는 아무런 영향이 없을걸로 생각 됩니다. 채비가 터질 경우 일반적으로 채비 벨런스가 잘되었다면 우선 묵줄이 터지게 됩니다. 주로 도래 묶음에서 3~5cm 정도에서 터지게 되는데 만일 이곳에서 터지지 않고 도래 묶음 부위에서 터진다면 이는 도래 묶음 방법이 잘못되었을 경우 입니다. 인터넷을 뒤져 보면 도래 묶음법이 나오니 참고 하시고 한가지 덧붙이자면 묶음을 조일때 약간 지저분 하게 생각될지 모르지만 침이나 물을 약간 묻혀 조이면 목줄이 조여 지면서 열의 발생에 의해 목줄이 약해 지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채비의 벨런스는 원줄이 터지기 전에 목줄이 터져야 하며 낚시대가 부러지기 전에 원줄이 터지는 것을 의미 합니다. 일반적으로 원줄보다 한단계 아래의 목줄을 사용하는 이유가 원줄에 묶여진 채비를 보호 하기 위해서 이죠. 목줄이 터지지 않고 원줄이 터진다면 원줄에 상처가 난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낚시 전후에 원줄을 체크하시는 것을 습관화 하시기 바랍니다. 일반적으로 1호대에 원줄 3호~2호 정도 사용하고 목줄은 2~1호를 사용하시면 적당하리라 봅니다.

하나님선물 2009-02-25 13:04	저는 바닥을 긁는 스타일이라 밑걸리 많아서 아예 바늘 터트립니다.이게 좀 우스운데.ㅎ 바늘을 묶을때 쎄게 묶을때보다 절반정도로 묶어버립니다. 그럼 밑걸림 일어나면 제가 이빠이 잡아당기면 바늘 부분 풀려서 나옵니다. 고기가 걸렸을때 받는 힘이랑 제가 손으로 당기는 힘은 많이 차이난다고 생각해서요. 아무튼 저는 이거 대충 몇번 해봐서 저만의 풀리는 방법이 있습니다.고기는 안떨어져도 밑걸림때는 터져주는 쎄기..ㅋㅋ 제가 생각해도 진짜 후루꾸입니다. 근데 한번도 이래서 고기 터트려본적은 없습니다.감시들도. 물런 대상어가 높아져 가면 좀 가감을 합니다.ㅋㅋ 제가 생각해도 참 무식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써놓고도 부끄럽네요. 카사블랑카 묶는 방법을 살짝 묶는다 ...참 좋은 방법인듯합니다 여러 낚시인들을 위하여 공개해 주시면 좋을 텐데요 고기는 안떨어지고 밑걸림시 바늘만 떨어진다면 ... 2/25 13:59 하나님선물 저는 고기 떨어진적은 없지만 혹시라도 누가 따라해서 고기 떨어지면 어떻하나요?이런 야매는 그냥 혼자서.. 별거없고 바늘 휘둘려감을때 적정한 선에서 감습니다. 절대 따라하시지 마세요.설마 이걸 누가 따라하실려구요. 바늘이 여에 걸렸을때 받는 부하랑 고기가 걸렸을때 받는 부하는 돌과 물고기로 비교되니 제 짧은 생각으로는 받는 힘이 틀릴것 같아서요. 2/25 14:21

은빛물고기 2009-02-25 14:20	보편적으로 도래묶음 부분이 잘터지므로 수중찌 밑에 도래위 약5cm 정도에 다는 경우가 많으며 요즘은 찌건지기가 있어 어지간한 거리까진 찌를 건질수 있읍니다 1호대로 낚시하다 찌가빠지면 바로 원줄에 묶어 던져 살살 끌어주면 찌가 포획됩니다

벵어킬러 2009-02-25 14:50	모든분게 답변 감사드립니다... 도래위에 스톱퍼를 다는게 정답인것 같네요!!! 찌회수기는 조류빠른곳에어는 무용지물이더군요!! 회수기 묶는사이 저만치 가는 찌 ~~ 허무하던구요!! ^^

만자 2009-02-25 17:27	도래 묶으실때 이중꽈배기 묶음으로 하시고 밑걸리 발생시 탈출 방법을 고수 분들에게 배우시는 것도 좋을듯 하네요... 그리하시면 찌견적이 줄어들듯 하고요.... 찌멈춤봉 사용도 좋지만 채지 꼬임이 조금 많을수도 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