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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성 자 블랙샤크  ( londonboy )       작 성 일 2012년 4월 21일 토요일

ㆍ추천: 0  ㆍ조회: 2560     ㆍIP: 58.xxx.234

할매 비맞게 한 범인을 찾습니다. 좀전에 현관문에 보니 뭔가가 하나 붙혀져 있네요. 동네통장님왈 민방위 훈련관계로 몇차례 방문 하였으나 만나지 못했다고 연락 하라는 내용. 우편물 왔는지 확인 하러 가는데 땅바닥에 지폐가 하나 발라당 누워 있더군요. 오천원 짜리줄 알고 주웠는데 다름아닌 신사임당 할매 더군요 얼릉 얼굴 딱아 드리고 호주머니 속으로 쏙~~~ㅎㅎ 전국적으로 비도 오고 야구는 모두 취소 되어 버렸네요.ㅠㅠ 비오는 토요일 오후에 뭘 하면 좋을까요...?

	사는이야기 최근댓글  ㆍ멋진 정보 올려 주시는것같습니다. 미역참 좋 04/25 ㆍ미역 좋아 보이네요 좋은 정보 알려 주시어 04/25 ㆍ거제대교쪽에서 체취를 해서 더욱 물살도 세고 04/25 ㆍ직접 체취를 해서 말려서 만든것이라서 그런가 04/25 ㆍ해당하는 청년 근로자들에게 기쁜 소식인것 같 04/23 ㆍ청년 근로자에게 큰 힘이 되는 정보를 알려 주 04/23 ㆍ청년에게 큰 도움이 되는 정보를 알려 주시는 04/23 ㆍ해당 되시는 분들은 신청하여 보탬이 되었으 04/23

다비다비 2012-04-21 12:39 IP:223.xxx.243	'블랙샤크' 님이 선택한 글 입니다. 지금 미친듯이 물떠놓구 기도 합니다 제발  비맞아도 됩니다 까지꺼 맞음 되죠 바람은 제발 아침뱃살 주의보라고 한판 쉬랍니다 ㅎㅎㅎ 4/21 13:11 블랙샤크 재충전 할 시간이라고 봅니다.. 4/21 13:13

아빠의청춘 2012-04-21 13:04 IP:61.xxx.162	'블랙샤크' 님이 선택한 글 입니다. 우편물 확인하러 가는 타이밍이 절묘했던거 같네요... ㅋㅋㅋ 블랙샤크 일전엔 현관문 앞에서 세종대왕 한장 주웟어요..ㅎㅎ 4/21 13:14

몽키조사 2012-04-21 15:28 IP:110.xxx.147	'블랙샤크' 님이 선택한 글 입니다. 돈줍는데 달인인가 봅니다 ㅎㅎ 저도 어릴땐 돈이 잘보이더만 ㅡㅡㅋㅋ 커서는 잃어버리는 일은있어도 줍는일은 없네요 ㅠ_ㅠ 블랙샤크 울동네에 칠칠 흘리고 다니는 사람들이 좀 있더군요.ㅎㅎㅎ 4/21 17:09

전갱이전문 2012-04-21 16:21 IP:110.xxx.215	옛날 생각이... 어릴땐 유난히 무엇을 주으러 많이 다녔었죠.ㅎㅎ 껌종이 병따꿍 ..등등 그래서 그런지 가끔씩 득템도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블랙샤크 한때 병따꿍으로 표창을 만들어 닌자 흉내를 내곤 했었죠..ㅎㅎ 4/21 17:12 용호동막걸리 병따꿍....ㅋㅋㅋ 그걸 납작하게 만들어서 따먹기도 했는데.... 요즘 애들은 그런걸 이해 못하겠죠...^^; 4/23 11:45

딜로 2012-04-21 17:28 IP:112.xxx.174	그 동네에는 돈많은 사람들이 많나 봅니다. 저는 달동네라.......... 블랙샤크 여기도 산골동네 입니다.ㅎㅎ 4/22 14:26

울집막내v 2012-04-21 18:41 IP:203.xxx.136	주은돈은..바로소진하는기 맞습니다ㅋㅋ 물꼬기밥 대신..검둥상어님 입이 호강하시길ㅋ 블랙샤크 그돈으로 로또 2만원치 사서 꽝 되었구요..ㅎㅎ 나머지 돈은 아는형 불러서 수육에 소주 한잔 했네요..^^ 4/22 1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