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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성 자 토톡이  ( xhxhrdl )       작 성 일 2009년 8월 17일 월요일

ㆍ추천: 0  ㆍ조회: 2403     ㆍIP: 210.xxx.205

님을~..내가 떠나 보낼수 있을려나~~???... 집사람 보다도 더 사랑했었고.. 집사람 보다도 더 오랜세월을 같이한.. 말못하는 친구를 떠나 보내려 합니다.. 너무나 힘이 듭니다.. 미치도록 힘이 듭니다.. 아침.. 눈뜨자 마자 친구부터 찾았었는데~~ 3일전부턴.. 제 손길이 미치는 곳엔.... 없습니다.. 그립습니다.. 보고싶습니다.. 느끼고 싶습니다.. 모두 다 싫어 하는데~~ 저만 그 오랜 세월을 달콤함에 빠져 메달려 있었습니다.. 이젠.... 보내려 합니다~~ 나에게서.. 떠나 보내려 합니다~ 그리움에 몸서리 치다가..치다가.. 도저히 견딜수 없을~~ 그때 까지라도... 전.. 버텨 볼랍니다~~ 가늘고 가녀린 허리를.. 나에게 맡긴 채로~~ 잡을수 없는 연기로 내 몸을 휘감는 그대를 정말.. 나는.. 떠나 보낼수 있을려나~~???... 토톡이에게.. 힘을~~~.......!!!!

	사는이야기 최근댓글  ㆍ멋진 정보 올려 주시는것같습니다. 미역참 좋 04/25 ㆍ미역 좋아 보이네요 좋은 정보 알려 주시어 04/25 ㆍ거제대교쪽에서 체취를 해서 더욱 물살도 세고 04/25 ㆍ직접 체취를 해서 말려서 만든것이라서 그런가 04/25 ㆍ해당하는 청년 근로자들에게 기쁜 소식인것 같 04/23 ㆍ청년 근로자에게 큰 힘이 되는 정보를 알려 주 04/23 ㆍ청년에게 큰 도움이 되는 정보를 알려 주시는 04/23 ㆍ해당 되시는 분들은 신청하여 보탬이 되었으 04/23

금빛 2009-08-17 03:55 IP:61.xxx.168	퐈이팅~~~~ 담배 끈는게 낚시 끈는것 만큼이나 어렵다는데 .... 전 그냥 이대로 살려고요 ~~ ㅋㅋ 암튼!!  시작하셨으니 ~ 그녀 는  포기 하시길~~ ^^ 힘내세요 ~~ ㅋ 토톡이 ㅎㅎㅎ...팬티님.. 감사~~^^ 8/17 19:55

꿈낚는낚시꾼 2009-08-17 14:00 IP:113.xxx.111	인터넷 글방에 우짜다가 목줄 같은 가느다란 연이 닿아서 찐한 농담 한마디 던져보니 엇비슷한 세월하나가 문득 미끼를 다구지게 물더니... 몇마디 던진 농아리를 웃음으로 화답하니 한모금 빤 그녀 입김으로 어렴풋이 떠 오른게 젊은갑장과의 해후 엿더라~ 짧은 입김으로 오간 시간속에 그 느낌 안개속이지만 그래도 노을에 물든 구름처럼 못내 그리웁게한 년도.. 갸녀린 햐얀 속살 그년인데.... 우찌 그리 년을 멀리 하련감유? 초침 찰나처럼 오갈때 어짜다가 가심 아픈 속 쓰림이 찿아오면 그년 생각나면 우짤라우? 고마 그년 멀리 팽개치지 마시고 싸뿐히~ 모셔 두구려요~~ 우짜다가 한번....... 아주한번 깊숙히... 져려 밟을 날이라도 있으련지......... 사무치는 그 그리움에 바다보다 씨푸렇게 멍들~ 젊은갑장~! 여린 가슴속이 걱정이구나요.......... -년을 무척이나 사랑하는 늙은 갑장이.........---- 토톡이 에휴~~^^ 저리도 좋을까~~?? 4일동안 입에 안댓더만 목과 가슴.. 숨쉬기도 이렇게 편하고 좋은데... 정말 끊을수 있을라나~~??? 8/17 19:58 꿈낚는낚시꾼 허이구야~ 벌써 나흘이나 끊었다는교? 모진넘? 하고는 말을 잘 안 섞는데 이거 인자 우짜지.....ㅋㅋㅋㅋㅋㅋ 8/18 15:35 토톡이 ㅋㅋㅋㅋ.. 5일째~!!!... 에그~~....땡긴다 땡겨~..!!! 다시 피자니~ 금연한 며칠이 억울해서 이젠.. 못피우겠다.. 진짜..힘든 나날들~~언제 까지.... 8/18 17:37 꿈낚는낚시꾼 술도 끊어뿌소 걍~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자도 끊어뿌고,,띠~~~ 8/18 23:01 토톡이 다른건 다 끊을수 있는뎅... 요자는 안돼~!!!.. ㅋㅋㅋㅋ~~^^ 8/20 08:45

해경 2009-08-17 14:01 IP:121.xxx.113	ㅎㅎ글쎄요? 조만간에 새로운 그녀를 만나시는 일이 없기를 기원합니다. 파이팅 하세요 ^*^ 토톡이 ㅎㅎㅎㅎ.. 아자~,,아자~~!!..아자~!!!!! 8/17 19:59

하늘하늘하늘 2009-08-17 14:37 IP:211.xxx.190	담바고아가씨왈 정주고 마음주고 사랑도 줬지만 이제는 남이 되어 떠나갔느냐~~~~ 토톡이 가시나~~... 나를 골병 들어놓코~!!!...^^ 8/17 20:00

바다매너 2009-08-17 17:41 IP:116.xxx.123	이런,,,,너무 심각하게 읽다보니 눈물날뻔 했습니다...ㅎㅎㅎ 담배 끊은지 9년째인데 정말 건강 좋아졌습니다. 추천합니다. 끊어보십시요~ 토톡이 바다님... 정말 독합니다~~!!.. 이러한 과정을 다 지나갔다니... 에휴~~..나는 언제~~.....쯥..~~!! 8/17 20:02

마린이용 2009-08-17 22:12 IP:122.xxx.132	대단하네요~ 저는 지금 담배 더늘었어요 고민입니다.  우야등동 금연 성공 하세요! 토톡이 하루~이틀이 힘든거 같네요.. 3일짼 좀 괜찮던데... 8/18 17:39

동삼주택 2009-08-18 01:14 IP:211.xxx.19	담배는 돈벌면 자연스레 끊는다고 하던데요..전 아직 못끊고 있습니다,., 돈 다 못쓰고 죽을까봐 자연스레 금연이 된다고 합니다.. 다들 돈버세요..!! 토톡이 ㅎㅎㅎㅎ... 정답일수도~~^^ 8/18 17:40

고향길 2009-08-19 13:48 IP:116.xxx.155	요즘같은불경기에 담배피우시는분이더 독하다고하던데요 저도 하루 2~3갑피우다가 작은놈대학들어가고 나서 애용돈이라도 제대로  줘야지하는 생각으로 끊었습니다.  1월1일부터 금연했는데 힘들었지만 지금은 견딜만합니다. 열 입바이받았을때빼고는요 ㅎ 토톡이 멋지네요~~.. 처음 며칠은 담배생각 때문에 아무것도 할수 없더만.. 지금은 확~..땡기는게 아니라 은근히 지속적으로 땡기네요... 미치기는 50 보 100 보.. 언제까지 이렇게 시달려야 하나~~... 돌것습니다...^^ 8/20 08:50

달마 2009-08-21 18:51 IP:203.xxx.126	일단은 무조건 참고 끊어보세요..주위사람들에게 칭찬받을껍니다....전아직도 기역합니다 2002,8-17일 끊었읍니다.....화~이~팅 토톡이 ㅎㅎㅎ.. 이제는 빼도 박도 못하게 생겼습니다.. 딸애가 친구에게 자랑.. 와이프는 내 눈치가 이상하면~~ 어루고 달래고... 우리 신랑 잘났다드니~~ 한번 마음만 먹으면 어떤일이던 끝장을 본다느니~~.. 신랑 미쳐가는 것도 모르고~~...^^ 8/22 02:32

산방산 2009-08-21 19:14 IP:221.xxx.178	난또 ............. 전 담배끊은지 8년째인디요~~ㅋㅋㅋ 다시확 피와뿌소마.ㅎㅎ 아마 지금은 담배 연기만 맡아도 코가 벌릉벌를 할껄요?? 조심하이소. 담배연기........환장합니다. ㅋㅋㅋㅋ 토톡이 ㅎㅎㅎㅎ... ~딱~~..!!!..내 마음입니다... 우리 한번.. 같이 피워 봅시다..~~ 끊었던 담배 맛이 어떤가~~??? 산님 부터 먼저~~~....^^ 8/22 02:34

위풍당당 2009-08-21 20:49 IP:59.xxx.13	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대여~~~안녕~~~ 마~ 잘가이소 토톡이 근데~~.. 이넘의 가시나가 쉽게 안떨어 지네요~~^^ 8/22 02:35

감펭이 2009-08-25 11:18 IP:203.xxx.253	물통 들고 다니소.... 담바고 아줌마 생각날때마다 마시면 도움됩니다. 그 아줌씨 지독해서 한달, 2달, 아니 1~2년후에도 꼭 따라 댕깁니다. 물 마이 묵으면 해결하실수 있심더... 토톡이 ㅎㅎㅎ.. 감님은 금연 성공 했나보네요~~. 부러워라... 11 일째..쯥~!!!.. 2년 후에도 따라 다닌다~~??.. 포기하고 싶어라~~.. 음..물이라~~... 감사~~^^ 8/25 12:50

좌측통행 2009-08-26 17:35 IP:121.xxx.35	글 솜씨가 참 좋으십니다^^ 토톡이 에그~~.. 과찬이십니다~~^^ 8/27 11:25

감시매니아 2009-08-27 09:42 IP:211.xxx.4	못된 친구 잘보내세요... 아마 꿈속에도 자주 나타나 연을 맺을려고 할 것입니다. 꾹 참고 견디면 건강이라는 새로운 친구가 나타날 것입니다. 파이팅 하소서! 토톡이님.... 토톡이 네~~.. 오늘이 13일 째인데.. 아직도 힘이 드네요~~ 힘든거 중에 첫째가 시도 때도 없이 찾아오는 졸음..!!! 미치겠읍니다~~^^ 8/27 11:32

긴그림자 2009-09-07 12:50 IP:61.xxx.194	잘 하셨습니다. 진작 끊었어야지요. 여태까지 담배 냄새나는 손가락으로 미끼를 끼웠을 것 아닙니까? 저런 몹쓸짓을 하셨군요. 냄새 안나는 깨끗한 손으로 미끼을 끼우면 감생이가 반길 겁니다. ㅎㅎㅎ 고생 많습니다. 제 주변에도 끊는 분들이 잠을 호소 하더군요. 짧은 거리도 차를 타고 가다가 그냥 세우고 자고 싶다고 하더마요. 약국에서 파는 패치가 있다던데요 그거 이용하면서 하면 좀 견딜만 하다던데, 아뭏든 성공을 빕니다. 담배 그년들을 아무짝에 쓸모 없는 년입니다. 가감히 버리세요. ㅋㅋㅋ

울삐아빠 2009-09-24 11:50 IP:121.xxx.12	전 그 친구와 이별한지 1년 4개월째... 풉 별거 아니더라고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