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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 성 자 아빠의청춘  ( jeeproad11 )    jeeproad11@hanmail.net
  작 성 일 2019/08/17 (토) 20:18
  글종류 펀글
ㆍ추천: 0  ㆍ조회: 70    
ㆍIP: 211.xxx.199
<인스타에 허세부리는 사람들의 심리>
<인스타에 허세부리는 사람들의 심리>

1. ‘좋아요’를 받고 싶어요.
인간은 감정을 가진 동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좋아요'라는 단어와 '하트' 이모티콘은 받는이의 기분을 좋아지게 하는데요. 이름 모르는 이방인이 좋아요를 누르더라도 똑같습니다. 사회에서 결여되어 가는 관심을 SNS를 통해 받으려고 하는 것이죠. 이렇게 가상공간에서 받는 '좋아요'는 우리를 조종합니다. SNS 을 이용하는 것이 아닌 이용 당하게되는 것이 바로 '좋아요'를 좋아하는 사람의 심리때문이죠.

2. 현실을 왜곡하려는 심리
인스타 속은 사진만으로 자신의 세상을 보여줄 수 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현실과 분리가 된 자신만의 세상을 만들 수 있는 것이죠. 포토샵과 필터링이라는 조작으로 내 몸매를 모델처럼 만들 수 있고, 일에 치이는 현실과 달리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는 것처럼 연출 할 수 있는데요.
실제로 포토샵 사진으로만 인스타를 채웠던 캐롤린 스트리치가 SNS의 허구성에 대해 공개를 한 적이 있습니다.또한 연구(영국왕립보건학회 RSPH)에서는 이러한 이유로 유튜브가 이미지 조작의 가능성이 적어 정신건강에 더 유익하다는 연구 결과가 있었다고 합니다

3. 남성에게는 공작의 꼬리 깃털과 같다
남성들이 가장 많이 올리는 사진 중 ‘허세’로 치부되는 사진이 있는데요. 차안에서 핸들 앞에서 커피를 들고 찍는 사진입니다. 커피를 든 손에는 명품시계가 차여 있고 배경으로 보이는 핸들에는 외제차 브랜드 로고가 새겨져 있죠. 모닝커피라는 문구와 올라 왔지만 사실 이 사진은 자신의 부를 과시하기 위한 심리라고 합니다.
그런데 왜? 도대체 왜? 이렇게 자랑을 하게 되는 것일까요? 일부는 여유롭지 않음에도 과시를 부리고자 명품이나 외제차를 구입하여 올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모든 이유는 바로 소비적 공격성 때문입니다. 사치스러운 물건들을 소유함으로써 타인에게 자신의 부와 사회적 지위를 과시하는 건데요. 실제로 칼텍 연구진은 18-55세 사이의 243명의 남성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습니다.
남성호르몬이 높을수록 고급브랜드를 선호를 한다고 합니다. 동물을 예로 들면 공작이 화려한 깃털로 자신을 강한 힘을 과시한 것처럼 남성은 사치스런 물건으로 권력과 지위를 과시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4. 소통과 공감을 통한 힐링
일부사람들의 사치스러운 자랑사진이 아닌 자신만의 감성이 담긴 사진을 올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자신의 삶을 기록한다는 의미와 소박하지만 개성있는 일상으로 소통을 원하는 것인데요. 대게 직장인들이 사회에 나가서 하는 소통은 모두 사무적일 뿐입니다. 감정을 울리는 따뜻한 말 한마디를 듣긴 힘들죠. 회사에선 딱딱하고 날카로운 사람이라도 인스타에서는 감성꾼이 되어 자신을 힐링을 하는 것이죠. 기분전환이 필요할 때 자신만의 일기장을 만들고 싶을 때에도 이렇게 인스타를 이용한다고 하네요.

5. 반짝이는 것을 쫓는 본능
사람들은 스타를 좋아합니다. 그들의 삶이 동경의 대상이 되면서 대리만족을 느끼는 것인데요. 인스타그램에서 허세가 가득하더라도 ‘좋아요’가 많은 이유가 바로 그 때문이죠. 그들의 삶이 화려하고 멋있어서 대리만족을 느끼고 싶어 팔로우를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인스타 속 스타가 되어 인기를 누릴 수 있죠. 일부 팔로워들은 그들이 먹는 음식, 패션을 따라하려고도 하죠. 인스타그램에 멋진 사진들로 가득차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인간의 본능과 욕구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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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좋은 정보네요 이번에도 덕분에 잘배우고 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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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정보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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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좋은 정보네요 감사드립니다 역시나 이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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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실 생활에 필요한 유용한 정보 감사 드립니다
 04/22
ㆍ이번에도 도움되는 좋은 정보를 올려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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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좋은 정보네요 이번에도 덕분에 잘배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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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유용한 정보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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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좋은 정보네요 이번에도 덕분에 잘배우고 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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