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하시는분들 부탁합니다

칭찬합니다 / 이러지맙시다	비난과 질타보다는 칭찬과 격려를....

☞ 본란은 낚시관련 좋은사람,좋은곳을 칭찬하고, 부당,불편을 호소 하고 개선촉구 하는 코너 입니다. ( 질문/펀글/홍보/극히 사적인문제/주관적,편파적인정보의 실명비방글은 예고없이 삭제,이동됩니다 )

작 성 자	낚시하는곰돌 ( jinwook20 )
작 성 일	2018-09-20 (목) 10:35
분류	질타

ㆍ추천: 3 ㆍ조회: 3351

ㆍIP: 61.xxx.132

낚시 하시는분들 부탁합니다

제발 담배좀 끊으세요
담배를 피실꺼 같으면 꽁초좀 따로 모아서 일반쓰레기로 처리 부탁합니다.
담배 피는건 머라 안하는데.. 꽁초 담배 다 피고나면 바다로 던지는 분들이 대부분 이실겁니다.
갯바위 냄새나는건 청소 안하면 머라하시면서
이런 행동하는분들 은근 많으실겁니다.
담배를 끊으시던지 낚시를 끊으시던지 하셔야 될거같습니다

칭찬,질타......... 최근댓글
ㆍ선상조황을 갯바위 조황으로 올리는	03/14
ㆍ 조황사진을 최대한 확대하여 눈을	02/20
ㆍ요즘 가덕에 학꽁치가 많이 빠진 상태	02/19
ㆍ가덕 학꽁치 많이 빠졌습니다. 조황에	02/19
ㆍ가덕에 최근 학꽁치 조황이 저조한편	02/18
ㆍ최근엔 거짓조황이 없는것으로 알고	02/18
ㆍ어딘줄 알 것 같습니다 그것이 사실	02/17

땡감시

2018-09-20 11:20
IP:115.xxx.42

아고 아픕니다
앞으로 조심하겠습니다ㅠㅠ


낚시하는곰돌	^^ 다투자는 취지는 아닙니다. 어차피 깨끗하게 할거면 담배꽁초도 모아서 비닐에 들고 육지가서 버리는게 좋지않나 하는 취지에서 적은 글입니다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9/20 14:14

출동부감

2018-09-20 14:46
IP:125.xxx.38

농담이 아니라 이런 커뮤니티 사이트에선 너도나도 청소 한다고 하지만...

현장 나가보면 꽁초는 커녕 열에 한명도 청소 하는 사람 보기 힘들고...

청소하는 사람마저 원줄, 목줄, 봉돌, 꽁초 같은 작고 그런건 그냥 막 버리고..

결혼 전엔 남이 버린 갯바위 쓰레기도 주워오고 그랬는데

이제는 그것도 못할 짓이네요... 갯바위 고인물에 밑밥 쓰레기 냄새 때문에

결혼 후엔 집에 들고가면 엄청 싫어해서...

참... 언제쯤 자기가 버린 쓰레기는 자기가 챙겨갈지... 답답합니다


낚시하는곰돌	맞는 말씀입니다. 원줄 목줄 봉돌도 마찬가지죠 여기저기 박혀있는 낚시줄들이 엄청 많아요 ㅠ.ㅜ 꽁초는 바다에 버리니 거의 없구영...	9/20 15:01

양산섭섭이

2018-09-20 15:27
IP:175.xxx.17

제가 하는 방식인데요!^^
낚시방에서 주는 봉지엔
꽂기식 낚시 거치대라 검은
봉지 딱 걸면 좋고 담배 꽁초는
캔커피 드시고 안에다 버리는게
딱이더라구요! 아님 한곳에 모아뒀다가
검은 봉지에 담아 옵니다!


낚시하는곰돌	맞아요 조금만 신경 쓰면 되는데...	9/20 15:58

배고픈낚시꾼

2018-09-20 15:47
IP:175.xxx.158

선상낚시하다보면 담배피고 바다에 그냥 버리더라구요


낚시하는곰돌	그 담배를 먹고 애들이 커요 ㄷㄷ...죽는애들도 있겠지만...결국 우리입으로 ㅠ.ㅜ	9/20 15:57

함잡아보자 2018-09-20 16:49 IP:211.xxx.2	정말 반성해야 할것 같습니다. 저부터 반성합니다. 쓰레기 다시한번 ....

촌닭느님 2018-09-20 19:05 IP:110.xxx.243	목걸이형 재덜이 시중에 판매합니다 꽁초 넣고 닫으면 자동으로 꺼집니다 ㅎ 바다에 버리시는분들이 제일 꼴불견입니다

딱2 2018-09-20 19:16 IP:124.xxx.5	아이고 뜨금 ㅡㅡ 노력 해 보갰습니다~~

걸고보니가덕 2018-09-20 20:13 IP:115.xxx.185	사람많은 방파제는 제가먼저 자리잡고있어도 옆에분 줄담배 펴대면 자리를 옮겨야해요 근데 옮겨도 담배피시는 분들이 많아서 저는 힘들더군요 최대한 사람 없는곳 찿기도 힘듬니다 ㅋㅋ 가져간 쓰레기는 꼭 되가져옴니다 잘실천되기를 희망합니다

제주메가리 2018-09-20 20:14 IP:115.xxx.137	낚시 시작하기전에 담배 끊었습니다. 담배값으로 낚시하는거죠 와이프가 담배끊었다고 좋아했는데 낚시하니까 또 싫답니다 ㅋㅋ 담배 끊으세요 ㅎㅎ 어려운거 알면서 쉽게 얘기해서 죄송합니당~ ㅎㅎ

하이수 2018-09-20 21:31 IP:116.xxx.85	뜨끔하네요 당장 끊을 자신은 없고 앞으로 조심하겠습니다

뺀치전문가 2018-09-21 00:26 IP:115.xxx.81	저도 반성 하겠습니다...ㅡㅡ

북두칠성 2018-09-21 00:43 IP:221.xxx.49	정말 동의를 드리는 말씀입니다. 낚시터 청소를 주장하시는 지인도..... 담배를 피우시고, 꽁초는 그대로 바다에 던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당시 썩 보기에 좋지 않았지만 말은 못 했는데') 그냥 지나칠 내용을 잘 지적해 주셨습니다. 비록 꽁초 하나가 바다에 들어가서 오염으로는 영향이 없을 것으로 보지만, 갯바위에 서서 마음가짐 부터 환경측면에서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감천초릿대 2018-09-21 00:53 IP:223.xxx.46	대부분 사람들이 바다에 던질것 같네요 다시 저희입으로 들어올것들인데 말이죠 안타 깝습니다

천공의눈 2018-09-21 01:14 IP:58.xxx.131	그중에 한명이 저였습니다.....죄송합니다....꾸벅(__)(--) 그누구도 말을 안했기에 습관적으로 피고 던졌던걸 이제야 깨닫습니다. 감사합니다..... 망각하고 있던 사실을 깨우쳐 주셔서 .....

비올라카나 2018-09-21 03:19 IP:110.xxx.28	저도 캔커피에 넣는데 이조차도 요즘걱정입니다 행여 캔 재활해서 내입에 들어갈거같아서요ㅋ 워낙 캔커피를 좋아하다보니ㅋ 좋은 지적입니다^^

최강롯데 2018-09-21 06:40 IP:125.xxx.197	저도 뜨금하네여 요즘은 그래도 청소는 합니다

웃는배꼽 2018-09-21 06:42 IP:115.xxx.75	정말 가슴 뜨끔 한 이야기 입니다. 저두 무의식으로 바다로 간혹 캔속으로 버리곤 했습니다. 깊이 반성하고 주의 하면서 다음엔 부터 꽁초 버리는 통을 만들어가 가지고 다녀야 겠습니다.

깨돔 2018-09-21 07:50 IP:1.xxx.153	정말 제가 하고싶었지만 지금껏 못했던 말씀을 해주셨네요! 바다에 나가 옆에 분이 담배를 피우면 "아~! 오늘 죽었구나! 잘못된 만남이네!" 하고 피하던지 고개를 돌리던지 별짓을 다해보지만 정말 괴롭습니다!!! 남서풍 불 때 오른쪽 사람이 담배물면 완전 초죽음! 북동풍 불 때 왼쪽 사람 피우면 완전 초죽음! 결국 한마디 합니다! "아저씨 담배 사선에서 한걸음 나가서 뒤에서 피우세요! 담배연기 때문에 죽겠습니다!" 자연에선 거리상 엄청 떨어져도 냄새가 지독하고 간접피해는 고스란히 비협연자에게 오게됩니다! 제가 딱 하고싶은 말씀은 "사선에서 한걸음 물러나 쉬어가면서 낚시하라!" 입니다. 그리고, 담배꽁초 버린 곳엔 고기 안옵니다.. 이는 옛부터 상식이구요!

송애 2018-09-21 12:40 IP:122.xxx.235	주위에 보면 바다에 주로 많이들 던지지요. 전 평소에는 담배 피지 않은데. 일행과 함께 출조하면 담배 얻어 피울 때가 있습니다. 갯바위에 모아 두었다가 올 때 다른 쓰레기와 함께 가지고 오다가 수거함에 버립니다. 일반 쓰레기도 안 가지고 오고 버리는데. 담배 꽁초 모아서 가지고 오겠습니까.? ^*^

구미찬 2018-09-21 13:19 IP:59.xxx.114	놓치기도 쉬운부분 버릇처럼 나도 모르게하는 행동이지요..동출다니는분들은 커피 캔에 버린후 철수때 쓰레기 봉지에 버리는 모습에 저도 간혹 피면 그리해왔습니다. 누군가 옆에서 그러면 의식적으로라도 따라서 바다에 버리지않기만해도 좋을텐데 그런분들이 적다는거.. 이게 언제나 아쉽네요

어디가지 2018-09-21 17:31 IP:175.xxx.134	비단 담배 뿐이겠습니까^^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버리는건 제 아들도 알고있습니다. 갯바위는 쓰레기통이 아닙니다요~~~~

날잡으면비 2018-09-21 20:03 IP:124.xxx.191	많은분들이 그러시더군요 . 갈때 마다 목격함... 개선되었으면 좋겠네요...

오늘낚시한다 2018-09-22 08:08 IP:223.xxx.40	저도 이 얘기 자주 합니다. 옆에서 피면 숨을 못쉬어 이리 옮겼다가 저리 옮겼다가 귀찮긴 하지만 참을수는 있어 상관은 안하는데 대부분이 보면 바다로 바로 버립니다. 이런분들 길에서도 마찬가지예요. 그냥 꽁초 아무데나 탁 던지고 맘니다. 그런데 이런분들 차타보면 차안은 호텔처럼 깨끗해요. 저는 길에서 담배꽁초 던지면 친구라도 바로 다시 주으라고 주의줍니다. 그러면 담에 만나면 보통 조심하더군요. 바닷가에 쓰레기 버리는 사람 욕하기 전에 나는 혹시 그런적이 없는지 먼저 생각해봤면 좋겠습니다.

붕어빵10수 2018-09-22 13:19 IP:119.xxx.202	저혼자 낚시 하면 습관적으로 버릴때가 있고 여러명이서 할때에는 낚시대 놓아두고 멀리 가서 한대 후딱 피고 옵니다 같이피면 저도같이 핍니다 담배 버리는거 조심하도록 하겠습니다

토혜연 2018-09-22 17:21 IP:211.xxx.224	좋은 지적입니다^^

전갱이 2018-09-22 17:27 IP:58.xxx.104	우리모두 반성합시다

아빠의청춘 2018-09-22 21:41 IP:61.xxx.24	어떤 날, 작은 갯바위에 여러 가지 쓰레기와 특히 담배꽁초가 군데군데 한웅큼씩 쌓여 있길래, 낚시하기 전에 비닐봉투에 주워담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옆자리에 있는 사람이 걍 꽁초를 자기 발 아래로 던져버리더군요. 한마디 해주었더니 얼굴 돌려버리더군요...ㅉㅉㅉ

대물이조사 2018-09-27 13:20 IP:112.xxx.26	작은거 하나에도 신경 써서 해야겟습니다 저도 뜨끔해서 댓글남깁니다 반성하겟습니다

아니다녀온듯 2018-09-28 13:45 IP:112.xxx.43	담배꽁초는 쓰레기 아니라고 생각했던 조사님들이 제법 많은것에 놀랐습니다. 물론 사람마다 자신이 생각하는 것이 다르지만 작은것 하나 바다에 버리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저는 가끔 미리 정리하지 못한 집어제 봉투가 바람에 날라가면 바다에 쓰레기 버린것 같아 마음이 불편할 때가 있습니다. 앞으로 작은쓰레기 하나도 잘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낚시외에도 쓰레기는 버리지 않는 성격이지만,남이 버린 쓰레기 까지 가져오시는 여러 선배님들의 글을 보고 저도 남이 버린 쓰레기도 가져올수 있게 되었습니다. 조금씩 좋은 방향으로 변화 하는 거죠. 좋은 글로 인하여 조금은 깨끗한 바다가 될것 같네요

왕초보태공 2018-09-29 08:24 IP:125.xxx.39	저는 담뱃각이나 비닐에 꽁초랑 낙시줄이랑 봉돌이랑 섯던바늘이랑 모두담아옴니다 참고로 비닐봉투는 바람에 안날라가게 바칸에묵어두고요 아니면 로드가방에넣어둡니다

욕설과 타인에 대한 근거없는 비방에 따른 명예훼손 우려가 있는 댓글은 관리자에 의해 삭제됩니다.

악성댓글 , 악성게시물 !! 당신의 영혼과 대한민국을 갉아먹는 흉기입니다.
악성댓글은 영혼 까지 파괴시키는 범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