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태종대 사건조황

칭찬합니다 / 이러지맙시다	비난과 질타보다는 칭찬과 격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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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성 자	최강스포티지 ( mymy5563 )
작 성 일	2016-10-30 (일) 12:34
분류	질타

ㆍ추천: 0 ㆍ조회: 13455

ㆍIP: 223.xxx.198

오늘 태종대 사건조황

먼저 고기조황은 꽝이나 많은분들이 이글을 봐주시고
저와같은일이 생겼을때 저의 상황을 보고
다시한번 자신은 어떻게 대처했을지 생각해보십사하고
이곳에 글을 올립니다

오늘의 태종대 이야기

오늘 장거리출조는 인원부족으로 실패하고

급조로 동호회분과 태종대갯바위 갔습니다

새벽 ㄷ낚시 첫배로 14번자리 가려했으나

ㄷ낚시직원분이 알박기자리가 핫하다고 거길추천받아

03시 15분경 알박기자리 갯바위하선

너울이 좀 있었으나 그래도 하선시켜주길래

아침에 너울이 잦아드는가보다 생각하고,

채비하고 낚시하는내내 너울이 갈수록 거칠어지네요

동호회분과

그나마 제일 높은곳으로 미리 장비들을 옴기고

낚시대들고 뒤로 이동하려는 찰나에

순식간에 갯바위 제일높은곳 기준으로

머리높이까지의 너울이 덮치네요

저는 그대로 너울과함께 꼬구라지면서 너울에 휩쓸리고

조금 더 뒤에있던 동호회분이

그나마 다행으로

너울 영향을 적게받아 휩쓸려가는 저를 잡아주시고,

그 와중에 왼쪽무릅을 갯바위에 심하게 찍었습니다

무릅통증에 떠내려가는 우리낚시장비들 건질생각도 못하고

그대로 멍하니...

일단 다친건 다친거고

낚시장비라도 건져보고자

05시30분경 ㄷ낚시에 전화를하니

그러게 거길 왜 내렸나며, 조금있다가 오겠다고 하덥니다

아는사람이 무섭다고..

지인분의 형이라 따지는건 뒤로미루고,

일단참고 기다려 봤습니다

그뒤로도 허리높이의 너울이 수차례 더 덮치고

피할곳도없고 위태로울지경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재차전화하니

7시에 오겠다고 합니다 (그때가 06시경)

무릅통증은 점점더 심해지고

해경119라도 부를까싶어서 한참을 고민하다가

그래도 ㄷ낚시에 피해가 갈까싶어서

일단 참고 버텼습니다

7시에 ㅈ낚시배가 지나가고

그 뒤 7시10분쯤 되서야 손님들 가득태우고

ㄷ낚시배가 오더군요

좀 황당한게 손님들 갯바위 다 내려드리고

그와중에도 몇몇낚시인들의 밑밥통 떠내려가고

건지고 두번을 반복하고 나서야

선착장에 도착해서 내려주는데,

하선시켜줬던 ㄷ낚시 선장님은

초보낚시꾼 낚시가르쳐준다고

도중에 갯바위에 내리셨다더군요

선미에서 "다치셨습니까? 병원가서 침맞으시면됩니다"

이 말한마디가 다일뿐 좀 섭섭하더군요

그래도 선착장도착해서 병원까진 같이못가줘도

짐이라도 내려주거나 들어주셨음 좋았을텐데

낚시장비야 일부는 건져서 부족분은 새로사면 그만이지만

사람 인심이란게 참 섭섭하네요

지금 무릅연골파열로 병실에 누워있으면서도

떠내려간 낚시장비보다.. 아픈 무릅보다..

5년전 생도5번자리 너울로 떠내려가던 밑밥통...

전화하니 10분도 안되어 달려와서

건져주시던 ㅈ낚시 문어선장님 생각나는건 왜일까요?

오늘 새벽에 새삼 다시느낀건데..

ㄷ낚시, ㅈ낚시 손님유치경쟁에 피해보는건

우리낚시꾼들이 아닐까싶습니다

오래전 하리철선으로 태종대갯바위(특히 이층바위)

그래도 나름 밑밥통줄세우기로 하선 규칙있었고,

기상악화에는 운행하지않았으며(배가낡은이유도있지만)

ㅈ낚시 단독으로 태종대,생도 운행할때는

그래도 당일위험하겠다 싶은곳은 아예

하선시켜주질 않았습니다

2년여만에 다시돌아온 태종대갯바위

오늘보니 두 낚시배 이층바위 5분주파

초고속 레이싱은 기본이고,

심한너울에도 배 댈수있는곳은 전부 손님내리더군요

손님유치경쟁에 결국 안전은 낚시인의몪으로 남은것같습니다

저야 석달후면 갯바위 복귀하지만

20년을 함께했던 태종대갯바위..

지금 이 행태를 보고도 다시 찾을수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

너울로인한 사고는 반도보라이후로 두번째지만

조금만 안전에 느슨해지면 어김없이 찾아오는게 사고라는걸

항시 명심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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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남한

2016-10-30 12:43
IP:116.xxx.50

고생하셨네요 바뀌어야 합니다만 쉽지않지요 너울은 태종대쪽이 유난히 심하구요 그래서 전 태종대, 중리쪽은 아예 안갑니다
너무위험하셨네요 그상황에서 다행이라할지....
위로드립니다 쾌차하세요


최강스포티지	철수중에 흘깃보니 아찔한장면 많이봤습니다	10/30 14:46

랑이에요

2016-10-30 12:51
IP:106.xxx.38

한동안 고생하시겠네요...
빨리 쾌차하시고...
너무 늦장대처에 화가나네요


최강스포티지	네 감사합니다	10/30 14:49

웃는배꼽

2016-10-30 12:52
IP:115.xxx.75

큰일날뻔 하셨군요
너울 정말 무섭습니다.
항상 안전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합니다.
읽어면서 마음이 씁슬해 지네요
사람이 다쳤는데~~목숨이 경각에 달려도 그렇게 하실건지
참 마음이 그렇습니다.
빠른 쾌유되시길 바랍니다.


최강스포티지	그 너울에 그 갯바위에 내려서 다친 제가잘못이죠 제가 장비값을 물어달랍니까 치료비를 달랍니까 그래도 손님인데 선착장 도착해서 최소 부축이나 짐내리는거라도 거들어주면 그게 인정 아닐까요?	10/30 14:57

견제흘림

2016-10-30 12:53
IP:210.xxx.17

해경에 신고해야 할듯 하네요.
너울속 무릎 통증 과 공포감 이 아직도 상처로 남아 있을건데
어떤 낚시점 점주인지 몰라도 반 또라이 같네요.

손님 목숨 보다는 돈맛에 중독된 낚시점 공개해서
2차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해주시는게 현명 할듯 하네요.

지인 아는형 이고 나발이고 생매장을 시켜야겠네요.

치료 잘 하시고 마음의 상처 빨리 지우세요.


최강스포티지	철수후 아침8시경 병원에 도착하니 의사쌤이 새벽5시경에 다쳤으면 고통이 심했을텐데 왜 이제왔냐고 나무라네요 그래도 안면있는 낚시배라 기다리고 또 기다렸건만.. 부상에는 해경119부르는게 답인듯합니다	10/30 14:42

산만디	부낚 여러분 잘보세요 한쪽이 쓴 일방적인 글 하나가 사람한명 반또라이 만드는거 한순간이지요? 양쪽 이야기 다듣고 본인생각 남기는 성숙한 꾼들이 됩시다	10/31 01:11

비색추억	견제 흘림님 일방 적인 말만 듣고 이런말 쓰시면 나중 진실이 밝혀 졌을때 어떻게 하실려고 이러 심니까? 나중 사과만 하면 끝이다고 생각 하십니까 서로의 자초 지정을 들어보고 뎃글을 달아야지 쫌 어이가 없어서 반 또라이 이런건 쫌 아니지 않나 싶네요	10/31 09:33

견제흘림	비색님 아부 글 잘 읽었네요. 1시간30분후 가 진실 아닌가요? 저는 싸가지가 없어서 아니다 싶으면 쌍욕 합니다. 쌍욕 한것은 책임 질테니깐 신고하세요. 님 친형 동생 이 유사 사고 나면 웃을수 있을련지.	10/31 18:23

견제흘림	산만디 님! 선장 해명글 아침 일찍 적었던데. 그 시간에 사고 피해자 병원 부터 가 보는게 현명 하지 않나요? 저는 아부를 못해서 죄송하네요.	10/31 18:35

비색추억	누가 아부를 한다고 하시는 겁니까 참 어이가 없네요 아부글이 어디 있습니까 님 싸가지없으신거는 글읽어보니 알겠는데요 남의 인심공격 가지 하시는건 아니라 생각 합니다 제가 아부 한글이 있다면 말씀해 보십시요	11/1 17:29

그칭

2016-10-30 12:56
IP:223.xxx.36

에구 큰일말뻔 하셨네요..언능 쾌차하세요 ㅠ


최강스포티지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0/30 15:00

연산동프로꾼

2016-10-30 13:16
IP:175.xxx.125

큰일날뻔하셨네요..빠른쾌차빌면서...

전..영도쪽은 때려죽어도 낚안갑니다

다른데도마찬가지지만 유독 영도낚시점불친절

갈때마다 느꼈습니다..

진짜영도지역낚시점 업주들행패에 앞으로도 영원히
안갈겁니다..
저번에 영도○○낚시배 고속으로 무리하게운행한..
글봤는데ㅠ
다시한번 빠른쾌차바랍니다..


산만디	부낚 인낚 바탐 해조 거론하신거 사과하셔야 합니다 이 속글적으시고 하루가 지나서 자신이쓴 내용 돌이켜 보세요 병원에 계시면서 격해진 감정에 적은 글임은 이해합니다만 어디회원이라 말해야 친절하다는 왜이런 법적 근거없는 얘기하셨나요? 부낚인 인낚인 바탐인 해조 fc 분들 걸고넘어가신거 사과하이소	10/31 01:33

최강스포티지	이제 봤네요 약기운에 생각없이 쓴글이라 지웠습니다 잘못알아들으셨다면 사과드립니다	11/1 21:24

다비드마이트

2016-10-30 13:32
IP:117.xxx.175

12번 자리 말씀 하시는것 같은데 저는 그장면.목격했습니다
직벽으로 안떨어지셔서 천만다행이엿지
제가 다 아찔하더군요 . . 오늘 그곳에내리신분들 정말.위험했습니다
스포티지님
빠른.쾌유 바랍니다


최강스포티지	저는 16번이고, 게다가 해뜨기전이라 보이지 않으셨을겁니다 16번 여 전체를 너울이 계속 덮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아찔하네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0/30 16:32

땡감시

2016-10-30 13:48
IP:223.xxx.38

아고 안타깝습니다
큰일날뻔하셨네요
빠른 쾌유바랍니다


최강스포티지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0/30 16:33

날잡으면비

2016-10-30 14:22
IP:124.xxx.191

너울 파도 진짜로 무섭습니다...
빠른 쾌차 기원 합니다...


최강스포티지	걱정해주셔 감사합니다	10/30 16:35

블루비치

2016-10-30 14:26
IP:117.xxx.236

인낚,디낚에도 태종대사건을 올려 많은 낚시인분들께 알려드리고 낚시방점주 개망신을 줘야합니다.저두 주위 지인분들께 ㄷ 낚시 이용하지마라 홍보해야겠군요.
사실 저두 오늘 고성 ○낚시방 배를타고 사량도 직벽포인트에 하선하여 열낚중 똥바람에 갑자스런 너울로 위험과 맞서고 있었는데 언제 오셨는지 낚시배가 떡하니 지키고 있더이다.오전 열시 철수시간인데 9시경부터 갯바위주위를 지키고
계시네요.선장님말씀 걱정되어 일찍 나와 대기하고 있었다네요...태종대 ㄷ 낚시점주하고 쪼께 비교되네요.
각설하고 하루빨리 쾌차하시어 건강한 모습으로 갯바위에 서있는 모습보여주시길 기원드립니다.^^;;


최강스포티지	진짜 손님을 가족처럼대하는 곳이네요 고성 어디낚시점입니까??	10/30 16:37

송도참치

2016-10-30 14:38
IP:124.xxx.145

태종대권은 진짜 그놈의 포인트 선점이 문제네요 ㅠㅠ 서로 포인트를 나누던가 순환제로 돌아가면서 하선시키면 좋을껀데ㅜㅜ 치료 잘받으시고 ㄷ낚시ㅈ낚시사장님들 그러지말고 포인트를 나누세요!!! 지금은 그쪽으로 안가지만 갈때마다 목숨걸고 배탄다는 느낌 많이 받았습니다!!!


최강스포티지	"누가 거기내리라고 했습니까" 이말에 진짜 울컥하더군요 혹여 운행중 선박사고나면 "누가 이 배 타라고 했습니까?" 이렇게 되나요?	10/30 16:40

참치야

2016-10-30 14:46
IP:125.xxx.74

너울. 뒤집어쓰고 다쳤는데. 한시간뒤에 왔다구요? 기가찹니다. 그 상황에서 낚시점 걱정을 하시다니요.

어느 낚시점인지 필히 밝혀주십시요. ㄷ 이라면 대어 입니까?


최강스포티지	다치고 나서는 거의 두시간만에 왔습니다 껌껌한 어둠속에 거의 하반신은 너울로 덮고있고 온몸이 젖은채 두시간을 떨었네요 솔직히 이런말하긴 좀 그렇지만... 지나가는 ㅈ낚시배에 도움을 요청하고 싶었습니다 근데 우리앞에 떠내려가는 우리낚시가방들 보고도 그냥 지나치는것보니 마음이 싹 가시더군요.. ( ㅈ점주님? ㄷ낚시가 미운거지 거기 손님까지 미운겁니까? )	10/30 16:47

노총각늑대

2016-10-30 15:01
IP:110.xxx.13

빨리 치료 받으시고 나으시길..
안전이 항상 우선인데..

힘내시고 화이팅입니다..


최강스포티지	네 감사합니다	10/30 16:48

물만난고기

2016-10-30 15:22
IP:211.xxx.149

영도는 서비스가무엇인지몰라요 품챙겨가면 눈까리부터달라지는 곳 영도에낚시가는 분들께서는 알면서도 마지못해 ... 영도 고기많이 안나옵니다 알지요... ㄷ낚시점 ㅈ낚시점 다알잔아요


손맛한번만	눈까리 달라지는 낚시방이 어디인지요?	10/30 15:51

비색추억	눈까리 달라진다는 ㄷ.ㅈ 대어 진진 입니까? 확실히 말씀해 주십시요 다알잖아요 하면 여론을 몰아 가는것 같네요 개인적인걸 기정 사실화 하고 전부 그것이 사실 인양 예기하시네요 나중 어찌 하실려고 그러시는지...	11/1 11:10

손맛한번만

2016-10-30 15:50
IP:118.xxx.167

치료 잘 받으시고 힘네세요^^


최강스포티지	네 감사합니다..	10/30 16:49

바다가조아서 2016-10-30 16:01 IP:39.xxx.98	안전불감증 큰일입니다. 제발 손님들 안전에 최선을 다해주세요.

아라비안철수 2016-10-30 16:05 IP:117.xxx.107	저도가볼까햇는데 안가야겟네요 무릎이 후유증이없길 바랍니다 낚시방들 생명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한번 느끼셔야할듯합니다 정확한 지적이 필요하겟습니다

1호대 2016-10-30 16:33 IP:14.xxx.2	"뭣이 중한디" 이 영화 대사가 생각나네요. 포인트가 아무리좋코 낚시가 아무리좋와도 목숨이 ㄷ거 소중하죠.

송애 2016-10-30 17:02 IP:122.xxx.95	한 번씩 올라오는 너울 참 무섭습니다. 불행 중 다행이라고 해야 하나요.? 안전은 누가 지켜주는 것 아닙니다. 내가 안전하다고 생각이 들어야 하선 해야 합니다. 빠른 쾌차를 바랍니다.

양산섭섭이 2016-10-30 17:12 IP:175.xxx.26	독점이 아닌 이상 경쟁은 불가피 할 꺼라 생각 됩니다! 다대포도 그렇고 가덕도도 그렇고 시간 되면 레이스 하듯이 출발 합니다! 서로간에 조금만 협조 해서 돌아가면서 순번째 출발도 좋을것 같은데~~ 쉽게 이루어지지 않네요! ㅜ.ㅜ 모쪼록 잘 치료 하세요!

중동박 2016-10-30 18:07 IP:119.xxx.148	빠른 쾌유 바랍니다 정만 너울속에 있는 저를 생각하면 아찔아찔합니다 그추위와 공포 너울 맞아본사람은 그심정 아실겁니디 첫째도 둘째도 안전 안전입니다

양주와맥주 2016-10-30 18:15 IP:14.xxx.222	오늘 빨간등대에 잠시있었는데 갑자기똥바람이 터졌습니다 태종대 하리쪽에서 부는바람인지라 바람때문에 수온도 내려가고 해서 철수했는데 이런사고가생기셨네요 쾌차하시길 빕니다.

협이민이아빠 2016-10-30 18:32 IP:125.xxx.162	정말위험한 순간에 같이 가신분에 도움이 컸네요. 낚시에 열중하다보면 위험이 항상 도사리고 있는거 같습니다. 몸도 상처나고, 장비에 , 맘까지 상처나셨으니 얼마나 아플까 안타깝습니다. 빠른 쾌유를 바라고, 새벽에 연락2시간만에 왔다니 정말 정말 이건 아닌것 아닌가요. 낚시 영업하면서 안전을 제일 우선으로 해야하는데 말이죠.

하이퍼포스

2016-10-30 18:45
IP:121.xxx.162

저도 1년전 똑같은 낚시점 배를 이용(아마 ㄷㅇ낚시 ) 일껍니다
정말 똑같은 상황이군요.너울 쫌있슴 잦아던다고 그자리하라고.. 믿고 그자리 고수하며 했는데 너울 맞고 장비 다 떠내려가고..낚시점 연락하니 1시간이상 뒤에 오더군요..낚시점에서 선장이나 사장이나 정말 똑같이 대하시더군요..정말 씁쓸합니다.그뒤로 영도 근처도 안갑니다..그나마 크게 안다치신게 다행입니다..바다 무서울때 진짜 무섭습니다 조심들 하세요


고양이	마치 제가 쓴 댓글 같습니다 저도 1년전쯤? 영도 첫출조했을때 너울 올라오는게 보여서 물어봤는데 괜찮다고 해서 하선했다가 첫캐스팅과 동시에 백크릴 쓸려갔습니다 다행이 같이 내린 조사님께 미끼 얻어 하긴했지만 그날 옷이며 장비며 다 베렸네요ㅠ	10/30 22:15

어쭈구리맨 2016-10-30 18:47 IP:117.xxx.247	태종대 불친절 행태에 맘 많이 상하셨겠습니다 얼른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쌍디아빠

2016-10-30 18:50
IP:110.xxx.29

《Re》견제흘림 님 ,
견제흘림님!
여기서 형이야기가 왜나옵니까?
생매장을 시킨다니요?
무슨죄를 지었길래 상관도없는
지인형을 생매장시키고 말고합니까?
아무리 얼굴안보고 하는 댓글이라지만
너무심하네요!


견제흘림	선장이면 너울성 돌풍 직감을 했으면 안전을 우선시 해야지. 지인 의 아는 형 이 낚시배 선장이면 사고 발생 신고 가 들어 왔으면 신속 대응을 해었야지 1시간30분후 사고 구역 갔다는게 이해가 않가네요. 최강님 글을 끝까지 다 읽어보세요. .	10/31 08:16

영도깜시

2016-10-30 18:54
IP:49.xxx.167

최고의 스포티지님 댓글을 읽어보니 과장이 좀심하네요
태종대 낚시경력 20년인대 16번자리에서 들물때 그것도 너울있는데 왜내렸습니까? 아무리 선장이 내려라해도 안전은 본인알고 하선하는게 답이 아닐까요? 초보자도아니고 제생각엔 분명 고기욕심 아닐까 라는생각이듭니다 물론 질타 받겠지요
댓글 올릴때 생각좀 하고 올리십시요


견제흘림	선장이 사리 들물에 돌풍 직감후 조심 해라고 했는데. 애당초 선장이 하선금지 를 시켜야죠. 고객이 욕을 들어야 하나요?	10/31 08:22

제임스44 2016-10-30 19:47 IP:117.xxx.121	최강스포티지님 글 올리기전에 생각을 조금 하신후에 글을 올리셨으면 하네요 물론 다쳐서 화도 났겠지만요 제가 아는 ㄷㅇ낚시 선장님은 너울이 어는 정도만 높아도 그 포인트에 내려주질 않습니다 혹시 너울이 심한데 최강 스포티지님이 알박이 포인트에 내려달라고는 않했는지요 ?만약에 그랬다면 스포티지님이 잘대응을 했어야 된다고 봅니다 갯바위에서 다쳤다고 무조건 낚시점 선장님만 잘못했다는식의 글은 아니라고 봅니다 이글로 인하여 ㄷㅇ낚시선장님이 얼마나 이미지에 타격을 입겠습니까 그동안 부낚 칭찬란에 ㄷㅇ낚시칭찬이 얼마나 많이들 올라 왔습니까. 제가그동안 ㄷㅇ낚시 꾸준히 다녀봐도 선장님과 사모님의 친절함에 항상 감사하게 생각 하는 사람중에 한사람 입니다 너울이 그정도로 심한데 선장님이 먼저 내리라고는 않했으리라 생각합니다 ᆢ

만자형 2016-10-30 19:49 IP:175.xxx.125	제 3자가 볼때 당사자들 간에 주장이 엇갈릴수 있으므로 위험한 자리에 내린건 그렇다 치고. 무사히 돌아왔으니 다친거에 대해서 신경덜쓴것도 그렇다 치고. 너울맞고 다쳐서 sos를 쳤는데 기다려라???????????????????????????????? 만조가 8신데?? 물계속 차는데?? 올라갈때도 없는덴거 뻔하게 알텐데?? 이게 서비스 마인드를 가진 업주로서 할수 있는 말인지 도무지 이해가 안가네요.. 이부분은 절대 잘못한 부분 맞습니다. 사람이 물에 빠져있어도 출항시간 맞춰서 다른손님 다 내려 드리고 올까바 겁이 나네요. 바다가 얼마나 무서운데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지 말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좀 해주셨으면 합니다. 글쓴분 쾌차하셔서 안낚!!!! 하시길 바랍니다.

곰탱 2016-10-30 20:00 IP:39.xxx.159	너울로인해 다친무릎 빠른쾌차바랍니다.. 오늘 16번 하선하실때 선장님이 안전하게 천천히 한분짐받아주고 내려주고 하선하시라고 마이크로 말해주던게 기억납니다. 당시 하선하실때는 낚시를 하셔도 될것같다는 너울이였는데 동이트고 14번에서 낚시중 16번자리를봤을때 배위선미쪽에서 바다 이곳저곳 가리키며 무얼찿고있던 모습도봤고 너울이 갯바위를 무섭게 때리고있는거도 봤습니다.. 선장님이 왜거길 내렸냐 이런말하실분은 아닌걸로알고있는데. 당사자분께서 그렇게 들었다고하니 조금은 의아해했습니다. 자주는 아니지만 ㄷ낚시배를 항상이용하고있습니다. 얼마전 2층바위를지나 처음 내려보는 곳에 하선을했는데 갯바위옆 골창쪽에 무섭게 너울이 올라오더군요 바로 선장님께 전화를 드렸고 상황설명을 하니 잠시 밖에나와있는데 최대한빨리갈테니 최대한높은곳에서 기다리라고 하시던분인데 이런글이 올라오니 조금은 이해안되는 부분도 있긴합니다...안전은 항상 자기 몫이라 생각합니다 조금은 고기욕심을버리고 안전을 생각하시어 낚시를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다시한번 빠른 쾌유하시길 바랍니다

만자형

2016-10-30 20:21
IP:175.xxx.125

저도 장사를 하고 있는 제 3자 입니다.

얼마전 가게에 들어오시던 손님이 계단에서 넘어져서 꼬리뼈가 나간일이 있습니다.

괜찮냐고? 어서 응급차 불러서 돌려보냈는데....

왠걸 몃일 후에 저희 가게 이용중 다친것에 대한 소송을 준비중이라 연락이 오더군요.

이런 말도 안되는 일이 있나?? 아는 인맥 다동원해서 판사면 변호사며 다 문의를 했더니

저희가게쪽 책임이 크다네요... 어느정도 선에서 합의보라 해서 300만원 주고 합의 했습니다.

제가 무슨 죕니까? 지가 술먹고 걸어 내려오다 자빠링 한걸....

그후에 계단이 미끄럽지 않도록 보수작업 하고 경고문도 붙여 놓았습니다.

고객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수 있게 저의 영업구역 내에서는 책임지어야 한다는것도
처음 알게되었구요..

글쓴분과 낚시방과는 저는 아무 관계도 없습니다.

평소에 글도 잘 쓰지 않고 눈팅만 주로 하는데...

자꾸 꼬투리 하나하나 잡아서 이야기가 산으로 가는거 같아서 한말씀 올립니다.

영업구역내에서는 선장은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 적으로 책임져야 합니다.

위험에 빠졌을 경우 안전하게 대피시킬수 있도록 항시 대기하여야 합니다.

잘못한게 있으면 질타받아야 마땅하며 실수를 했으면 인정하고 사과하는게 우선입니다.

그럴분이 아닌데.... 와전된네.... 등등 의 생각들은 개인들의 생각일 뿐이고요.

이글에서 보이는 팩트는 너울 맞고 두번이나 전화했는데 출항시간 맞춰서 손님태워서 온부분인것 같은데.. 이것에 대해 판단하고, 앞으로 이런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경고해야 한다고 봅니다.


고양이	공감합니다!! 전에도 다른 문제로 글 올라온적 있었는데.. 그럴때마다 "제가아는~ 그럴분이 아닌데~"이런 댓글이 많은것 같습니다 말빨이 딸려 글은 못쓰지만 제가 당했던 일도 써보고 싶네요 뭐라고들 하실지;;;;;;;	10/30 22:33

트리코터 2016-10-30 20:22 IP:121.xxx.98	참다행입니다... 저같으면 온갖 쌍욕하면서 해경부르기전에 퍼뜩오라고 할텐데요

감시에추억 2016-10-30 21:41 IP:223.xxx.168	안전불감증아니신지저도어제16번에내려본사람이라한마디적어봅니다어제도오늘과미찬가지로너울이심하면심했지덜하지는안았습니다첫배로갯바위에내리니너울이올라오길뒤쪽에높은자리로옴겨서날새기를기다려네요자기에안전은자기가책임져야지아무도책임져주지않습니다다들안낚하시길...

영도대빵 2016-10-30 22:10 IP:223.xxx.206	ㅎ 낚시 20년경력이 무색하내요 다들 안전에 유의합시다

영도대빵 2016-10-30 22:14 IP:223.xxx.206	겟바위 안전은 본인이먼저 감지해야됍니다 선장이 아무리 일러줘도 무시하는 우리낚시꾼입니다 다들 안전에 스스로 대처합시다

쿠마몽88 2016-10-30 22:15 IP:125.xxx.249	20년요..?그만한 조력이시면 내릴자리 한번이라도 더보고 하선 하셧어야 하는거 아닌가 생각되네요. 어제도 오늘도 둘다 출조해봤습니다. 만조시간을 아시는분이라면 높은 뒤로 가셔서 쉬시는게맞지않았나 생각되어지네요.. 아님 하선전에 너울생각하셔서 다른곳에 내려달라고 하는편이 나았던거 같습니다.

낚커

2016-10-31 01:44
IP:175.xxx.97

《Re》견제흘림 님 ,
이분좀 뵙고싶네요 어떻게나이를드셨길래 언변이 그따구입니까..? 누구자잘못을떠나 3자로서 굉장히 오바하시네요
낚시하시기전에 기본적인 예의부터 챙겨오세요!!!!부탁드립니다!!!


견제흘림	해난 사고 발생으로 구조 요청이 5시30분 신고 했는데 7시 도착 ? 나이 20살? 님도 궁금 하네요. 언제 든 봅시다.	10/31 08:45

낚커	봅시다 쪽지로번호보내놓겠습니다 ~ 내일보시지요 ^^	10/31 19:09

신에게도전	두분 만났어요?	10/31 21:34

손맛한번만	낚커님 님의 댓글도 3자입장에서 보기엔 그리 ··· ㅅ	10/31 22:52

견제흘림	영도 중리서 낚커 님 하고 오해는 풀고 왔네요. 언제든 좋은 모습으로 한 작대기 갑시다. 하시는 인터넷 케이블 번창 하시길 기원합니다 ^^	11/1 14:14

TTman

2016-10-31 03:33
IP:203.xxx.26

토요일 새벽 저도 하리선착장에서 선장나오길 기다리며 날씨간보기를 하고있었습니다 바람이 쎄다하니 가야하나 말아야 하나 망설여지더군요 저는 해양대뒤 갯바위나 가면 바람도 피할 수 있을것 같고해서 선장께 물어보니 그긴 너울 치면 위험한데 일단 가봐야지요 합니다 그리고 그때가 중들물 쯤 인데 간조라고 말씀하시고 해서 영 믿음이 안가더라구요 내가 느낀 점은 '오늘 전체적으로 기상여건이 안좋은데 지금은 좀 잔잔하니 일단 나가서 언제든지 바람 터지면 빨리 철수하시라' 는 뜻으로 받아들여져서 그냥 짐들고 차로 바로 돌아가서 해양경찰철 옆에서 숭어로 시간쪼개다 집에 갔네여 저도 그런경우 당해봣기에 선장들 믿지않습니다 바다 더더욱 믿지않습니다 내일 같기도하고 억울함이 다시금 떠오르네요
빠른 쾌유하시고요 그리고 여기 댓글중 경력20년 운운하시는분들 좀 보이는데 새벽3,4시 어둠속에서 내가 아는 포인트도 아닌데 20년 경력 가진 꾼이 뭘 어떻게 잘못한건지 이해가 되질 않네요


쿠마몽88	그리고 그만한 경력이라고 본인이적었으면 최소 들물인지 날물인지 어디가 가장 안전한지는 낚시전에 파악하고 대피할 생각부터 해야하는거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건 경력 여하불문하고 기본입니다. 자기안전은 자기가책임져야죠	10/31 12:40

쿠마몽88	지난 주말 솔직히 너울,바람은 손님들이 결정하고 출조를 결정했어야 하지요.. 안전이 우선시 되는데 목숨 걸면서까지 해야합니까?? 참고로 노랑바위쪽은 토요일 맞바람이라 하선 자체가 안됐습니다. 해양대 뒤편이라함은 조도 갯바위를 말씀하시는건지?? 궁금하네요 그러면 위 업체랑 전혀 상관 없지않습니까?? ㄷ낚시점은 명부를 가게에서 적습니다.	10/31 13:49

비색추억 2016-10-31 09:56 IP:121.xxx.28	제가 한말씀 드리겠습니다 일단 최강 스포티지 님 빨리 쾌차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어느 배를 타도 그 자리 누군가 내려 그렇게 됐다면 그점주 대어낚시가 아닌 다른 점주가 되겠지요 바다 상황을 너울이 많이 올꺼라는 생각은 다 가지고 있지 않습니까 모든 포인트에서 그뒤 안전은 본인이 알아서 해야 합니다 정말 너울이란건 무섭 습니다 그렇게 생명이 너울 속에 각박 하고 그랬음 남은 한시간 동안 대어 배를 기다리지말고 해경119에 전화를 했어야 했었습니다 대어 낚시 피해를 볼까봐 그렸셨는데 목숨이 중요 합니까 아님 대어 피해 갈까봐 기다렸던게 중요 합니까 대어피해갈까봐 그랬다면 변명 밖에 안되겠지요 그렇게 다치셨는데 항상 말이란건 한번 뱉으면 주워 담을수 없습니다 그리고 뎃글다는 님들 양측 상황도 밝혀지기 전에 여타 부타 하는건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각각 당사자들 입장를 다 아는것 처럼 제발 그러지 않았으면 합니다 오히려 한쪽편만 듣고 흥분하는 님들이 안스럽기 까지 합니다 비방 칭찬 질타 다 좋습니다 모든 당사자간은 예기가 끝났을때 하심이 어떠 실런지요 ... 안타 깝습니다

중공업노동자 2016-10-31 15:56 IP:223.xxx.64	다친곳은 괜찮나? 치료 잘 받고 해라~~

바람과자유 2016-10-31 16:23 IP:58.xxx.230	다치신 무릎 치료 잘받으시고 쾌유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반드시 포인트에 들어가기 전에 물때, 바람, 너울 등을 고려해서 원하는 포인트에 내릴지 아니면 다른 안전한 포인트로 갈지 결정합니다. 가고자 하는 포인트에 아무리 조황이 좋더라도 너울이 올라와서 위험할 것 같다고 생각이 들때에는 과감하게 다른포인트로 갑니다. 아무리 강조해도 안전은 지나치지않고, 안전은 스스로 지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모두들 안전하게 낚시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고딩 2016-10-31 18:01 IP:115.xxx.166	글제주가 없어서 안올리려다 댓글에 제 개인적인 부분에 해당되어서 올립니다/ 대어사장 어느어는 동호회라고해서 좋은 포인트 내려주고 더 잘해주고 그런사람 아닙니다. 혼자가서 좋은 포인트 내려달라고 하면 7시정도배에 고기 집어되어있는데 다른사람 낚시하는데 고기 다 나간다고 안내려줍니다.... 16번 포인트 내리신것 같은데 들물에 너울이 좀 있습니다. 거기는 너울이 조금 있어야 고기가 더 잘나오는 곳이기도 하고요 보통은 너울있을때 내리면 뒷편 아주 높은곳으로 장비올리고 쉬다가 상황을 보고 낚시를 하고 선장도 그렇게 이야기를 많이 해주는 포인트 입니다. 선장을 두둔하는 글 같아서 조금 뭐시기 하지만 같은 낚시꾼의 입장에서 판단하건데 다리를 다치고 위급사항이라는 것을 선장도 인지를 못했는것 같고 전달도 제되로 안된것 같습니다. 그리고 댓글 다시는 분들도 같은 낚시꾼이라고 너무 한쪽편만 드시는것도 아닌것 같네요 낚시꾼중에손맛 욕심없는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손맛 보다는 안전이 우선이 우선입니다. 최강님 빨리 쾌차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영도갯바우 2016-10-31 18:29 IP:117.xxx.4	20년 조력답지 않은 질타 글인것같습니다 본인의 부주의말은한마디도 없고 정확한의사도 전달하지 않았으면서 낚시방에서 사후 일처리만 질타하시는 글로밖에는 보이질않네요 그리고 반또라이에 생매장 글쓰신분 선장님 가족들이 보고있을수도있습니다 말이지나치네요 저도 생매장당하는지 모르겠네요

손맛한번만 2016-10-31 22:55 IP:116.xxx.14	누구편도 아닌데 댓글보니 웃겨서 한마디 합니다 20 년 경력이라도 실수는 합니다 말꼬리 잡지말고 핵심만 애기 합시다

영도갯바우

2016-10-31 23:09
IP:117.xxx.4

《Re》손맛한번만 님 ,
실수하지요 사람인지라 근데 왜 자기 실수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냐는거지요 핵심이 먼데요 이야기한번해보세요


최강스포티지	이 본문글은 맨처음 초기문장에서도 보듯이, 이러이러한 줄거리내용 상황이 있었고, 과연 이글을 보는 여러분들이 현장에서 어떻게 대처하며, 어떻게 대처해야 했으며 등을 묻기위한 조행형식적인 내용에서 쓴글입니다 뒤에 추가되어 있는글은 제 개인적인 견해고요 병원입원하자마자 속상하고 아쉽고 아픈마음에 쓴글인데 저의 부주의를 꼭 적어야 하나요? 꼭 다친사람이 자기 책임부터 물어야겠습니까?	11/1 02:44

손맛한번만	내가 말안해도 위에 여러분들 적어서 넘어가고 내 댓글이 기분 나쁜가요? 님 댓글이 참공격적으로 보이네요?	11/1 08:15

최강스포티지 2016-11-01 03:24 IP:203.xxx.87	일단 대어 선장님과 이야기를 시도하고 있으니 대어관계자분이나 아니면 일반 부낚회원님들 이쯤에서 일단 언쟁을 멈추어 주셨으면 합니다. 언쟁이 더 길어져봐야, 더 큰 이슈로 발전하여 그 손실이 누구에게 가겠습니까? 저도 사고초반이라 몸도아픕니다 새벽2시에 모르는전화와서 받아보니 "니가뭐잘했다고 대어낚시한테그라노 개Xxx야" 하고 바로 끊으신분.. 그거.. 위해주는거 아닙니다. 저도 사람인지라 싸움 부추기는겁니다. 대어와의대화의 여지는 남겨놨으니 다른분들은 일단 중지좀요.. -------------------------------------------------

TTman

2016-11-01 05:07
IP:223.xxx.252

《Re》TTman 님 ,
맞습니다 저는 바람땜에 태종대쪽으로는 생각도 안햇고 ㄷㅇ낚시를 이용할려고 한것도 아닙니다


쿠마몽88	그런글을 꼭 굳이 ㄷㅇ 낚시글에 올려야합니까 하리에서 대기하셨다는 분이 그건은 그건이고 이건은 다른사안입니다. 철선을 이용하려고 대기하셨었다. 라고 적어주셔야 다른분들이 오해 안합니다. 진짜 글자 하나 빼면 그걸 보는 사람들은 어찌생각할까요?	11/1 10:11

삼단배 2016-11-08 12:52 IP:116.xxx.50	쾌유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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