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마몽88님께 경제라는걸 꼭 배워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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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성 자	아직은초보임 ( angelring12 )
작 성 일	2017-08-11 (금) 10:34

ㆍ추천: 0 ㆍ조회: 2494

ㆍIP: 218.xxx.23

쿠마몽88님께 경제라는걸 꼭 배워보고 싶네요

쿠마몽님이 잘못 이해하고 계시는 수요와 공급의 원리를 좀 알려드릴까요?

' 5살짜리 꼬마도 아는 비싸면 안사면 된다 '

경제라는게 하나의 업체만으로 굴러가는게
아니라 수십개 수백개 더 나아가 수천개의 경쟁업체들이
단 하나의 물건을 소비자에게 판매하기 위해
서로 경쟁하고 광고하고 어필하며 그렇게 해서
소비자의 심리를 자극해서 구매를 유도하는게 일반적인 경제입니다.

소위말하는 경제는 구매와 판매로만 이루어지는게 아니라
시장흐름과 구조가 중요한겁니다.
무작정 구매하고 소비한다고 그게 경제라고 말 할 수 있는게 아니라는 거지요.

님 말대로 비싸면 안사도 된다 라고 말 할 수 있는 것은
그 물건을 파는 주위에 비슷하거나 또는 같은 물건을 파는
여러 경쟁 업체가 있을때나 가능한 이야기 입니다.
서로 가격을 비교해보고 비싸면 더 저렴한쪽으로
구매를 하는게 소비자의 마음이겠지요?

당장 생도 선비가 가격이 3만원으로 측정되고
그와 더불어서 주변에 대어와 같이 경쟁해서
생도에 진입 가능한 업체가 있는가요?
진진호마저 대어쪽으로 합류한 시점에서 더 이상 쿠마몽님이 말하는
' 비싸면 안사면 된다 ' 라는 논리는 여기에 부합되지 않는 사항입니다.

애초에 생도라는 진입지의 선택지는 대어낚시말고는 다른곳은 없으니까요.

여기서 거제도 완도를 가면되지 굳이 생도를 가냐고 하신다면
쿠마몽님이야 말로 경제 지식이 얕다는 걸 스스로 밝히시는 셈입니다.

거제도 및 완도권과 생도와의 효율대비를 비교해보시면
쉽게 답이 나오겠지요.
완도 거제도까지 가는데 투자되는 비용과 거리 및
그에 따른 시간까지 고려 해본다면
누가봐도 가까운 생도로 가고 싶은게 소비자의 입장입니다.
가격 대비 효율성을 따져봤을때 누가 봐도
생도로 가는게 좋기때문에 지역이 가까운 분들이 결국 생도로 몰리는거지요.

그리고 그 소비자의 입장에서 볼때 판매자는 대어낚시 입니다.

자 이제 여기서 독점이라는 것을 먼저 알아봅시다.

어떤 상품이, 시장에서 공급자 또는 수요자의 수가 극히 적어,
그의 공급량 또는 수요량의 증감에 의하여 시장가격을 좌우할 수 있는
시장형태를 말하는겁니다.독점기업은 구매자의 사정은 고려하지 않고,
자기 이윤이 극대가 되도록 가격을 결정 할 수가 있으며
경쟁에 의하여 수급의 상호관계에서 시장가격이 결정되는 것과 비교하여
근본적인 차이를 여기에서 볼 수가 있습니다.

저기서 말하는 어떤 상품은 생도를 말하며 생도의 공급량
즉 한정된 인원에 비해서 수요량의 증감
낚시인들의 숫자가 훨씬 많기때문에 대어에서
선비를 좌지우지 할 수 있다는겁니다.
따라서 대어에서 지금은 선비가 3만원으로
소폭 인상되어 측정 되었지만 추후 어떤이유로
인상이 되어도 생도를 가기 위해선 울며겨자먹기로 가는겁니다.

' 비싸면 꼭 생도 안가도 되지 왜 가냐 '

또 이런 이야기가 계속 반복되겠지만 생도라는 상품은
낚시 하는 분들에게 구매를 하고 싶은 상품입니다.
다만 위에도 말씀드렸듯 판매처가 한군대이기때문에
그 구매를 하고 싶은 상품을 비싸거나 합리적이디 못하다고
하는 분들이 계시지만 다른 선택지가 없기에
어쩔수없이 가는 분들도 많이 계시기에
한정된 공급량에 비해서 꾸준한 수요가 발생하는거지요.

네 쿠마몽님대로 비싸면 안가면 됩니다.
단 주변에 생도의 조건이 있는 낚시터가 있다면 말이지요.
비싸면 안가면 그만 이라는 말 하지마시고
그냥 낚시를 하지 말라고 하세요.
낚시 하시는 분들이 한두푼 아까워서 비싼 낚시 장비
어떻게 구매를 어떻게 하겠습니까.

쿠마몽님 어린아이도 쉽게 이해 할 수 있는 적절한 예시를 하나 말씀드릴께요

쿠마몽님 치킨가격이 지금 어떤가요?
이제 프렌차이즈 같은 경우 2만원 가까이 합니다.
비싸면 안먹으면 되겠지만 치킨을 대신 해 줄만한 상품이 있나요?
없기때문에 우린 비싸도 치킨을 먹는겁니다.
다만 같은 ' 치킨 ' 이라는 상품에 있어서도
판매가격의 차이가 업체마다 틀리기때문에 우린 보다 저렴한 업체를
찾아서 치킨을 사 먹는거지요.
추후 다른 모든 업체도 치킨 가격을 2만원으로 측정을 했다고 했을 시
쿠마몽님 치킨을 안사드실건가요?
비싸면 다른걸 먹으면 되지 라고 말씀하실건가요?

여기서 비싸면 거제도 완도권을 가면 되지 라는 말이
비싸면 다른걸 먹으로 가면 되지 라는 말고 같은 맥락이라는 건 아시지요?

쿠마몽님은 ..

추후 담배값이 1만원 이상 올랐을때
담배피는 분들께 비싸면 안피면 되지. 라고 말씀하실분이네요.

앞서 대어사장님께서 글을 쓰셧지만 진진쪽에서 독점하다시피 하며
태종대 선비가 2만원 2만5천원
책정되어 있던 것을 대어피싱이 입소문 나면서
진진에서 선비를 다시 하락했다고 하셨지요.
네 이런식으로 경쟁 업체가 있어야 시장구조가 활성화 되면서
소비자의 선택폭이 생기는겁니다.

실질적으로 선비가 비싸서 반발하는게 아닌
독점형태가 지닌 부분의 맹점을 활용해서
마땅한 공지 없이 갑작스럽게 인상된 선비 때문에
이런 반발들이 일어나는거지요.

님이 말씀하시는 깍아줄때까지 떼쓸래요? 라는 부분이 참 우습기도 하고 그러네요.

백화점에서 물론 일부 상품을 할인받는 경우도 있지만
이미 동일한 상품이 단 한곳에서만 판매가
되고 있는게 아니라 보다 더 넓은 오프라인 시장에서
더 활발히 경제시장이 활성화 되어 있으니
소비자의 선택폭이 그만큼 넓기때문에 비싸면 안사되 되며
더 저렴한곳으로 찾게 되는겁니다.

경제를 운운하시기전에 독점과 공급 수요 라는 부분도 명확하게 이해 하시고 경제를 입에
담아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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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마몽88

2017-08-11 10:53
IP:106.xxx.115

글쎄요 언제든 시장 진입자가 발생 할 수있다면
"독점" 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진입장벽이 크지 않거든요
제대로 아시길 바랍니다.
독점이란 시장진입자가 진입하고 싶어도 진입이 할 수없는 시장을 말합니다.
그럼 막말로 투자하셔서 본인이 2만원 1만원 받으시면 될문제지요.
본인이 손해를 감수하고라도 말이죠.
간단한거 아닌가요??
그리고 제가 어제 다른분이랑 이야기 햇다 싶이
31명 7포인트 도 엄청 많습니다.
이걸 현재는 분배하는게 한곳이란건 이해가 갑니다만,
잠재적으로 생길수도 있다는걸 생각 해보시죠?
그래서 독점이 아니라는겁니다.독점의 형태란 거지요.
그리고 어제도 말햇다싶이 유가 만으로 선비가 정해지던 시대는 끝이 났다고 보셔야합니다.
점주도 사람이고 우리와 마찬가지로 월급(매출)빼고는 다올라간다 보시는게 맞습니다.
그게 도덕적이든 비도덕적이든 합리적 소비자라면, 저는 3만원이라면 계속 가겟다.
이겁니다. 가라고 강요 한적 없구요.
5살꼬마도 안다고 이야기 햇지요. 선택은 본인들이 하는것이다라고
몇번을 적는지 모르겠습니다.
또 짝짝짝 하시는분들 나오시죠?
그리고 지금제가 적은글은 전국 선주님들도 공감하실 겁니다. 소비자 아니겟지요.


모라꿀이	독점은 또 천연자원의 공급원이 소수자에게 장악되어 생기는 자연적 독점, 전매(專賣) 등과 같이 법률상 독점이 허용되거나 인정되고 있는 법률적 독점 및 경제적 독점으로 나누어진다. 이들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이 경제적 독점이다. 경제적 독점이란 어떤 산업의 기존 독점기업이 거대하여, 이윤의 폭이 크더라도 다른 산업에서 새로 여기에 참가하여 이미 확보되고 있는 시장을 잠식(蠶食)하여 기성상품(旣成商品)에 대항할 수 있는 신상품을 판매하기 위해서는 방대한 자본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실제로는 참가 불가능한 경우에 생기는 독점이다. 태종대에 선상낚시방도많고 배도많아서 맘먹으면 생도영업할 분들 많을거 같은뎅. 실제로 참여하기 어려운 시장구조는 아닌듯. 내 생각에 질타받을독점은 아닌듯. 저한테는 뭐라하지마세요 .	8/11 16:25

아직은초보임

2017-08-11 10:58
IP:218.xxx.23

투자하고 진입하는 부분을 너무 간단하게 쉽게 말씀하시네요
그 투자와 진입하는 부분이 쉬운 부분은 아니기에 그리고 이미 그렇게 해서 진입했던 대어피싱으로 인해서 경쟁구조가 형성되서 하락했던 선비 부분이 다시 진진이 대어에 합류하면서 가격이 뜬금없이 조정되었죠. 그리고 다시 판매처는 한곳으로 변했고 가격은 다시 올랐으니 이 부분이 독점과 담합이라고 말을 하는거지요.

제가 다시 말씀드리지만 선택은 선택지가 여러개 있을때 가능한게 선택입니다.


쿠마몽88	아 마지막말 동감합니다. 현재 저희는 아무런 선택지가 없습니다. 그럼 어떻게하실건데요? 본인이 영업을 발벗고 나실것이 아니면, 대안이란것이 있나요???? 제가 처음부터 끝까지주장하는건 독점?? 담합? 은 치부한다고 이야기 하고 오로직 구매쪽에만 포커스를 맞췃습니다. 관점의 차이입니다. 이부분 저도 인정하겟습니다.	8/11 11:05

쿠마몽88	저도 싸울생각 없이 글 적은거라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제가 적은 글은 전부 구매력에 관련된 글입니다. 그리고 떼쓰고 징징거린다는거 님한테 한거 아니고 다른분이 자기가 그렇게 주장하니까 그렇게 비꼬아서 적엇습니다. 그부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8/11 11:07

아직은초보임

2017-08-11 11:10
IP:218.xxx.23

유가만으로 선비가 정해지는 시대가 끝났다고는 누구 기준인지모르겠네요
쿠마몽님 선주입장에서 모든걸 대변해서 계속 말씀해주시니 참 ..

판매자와 소비자의 싸움이 되는 셈이네요.

선비의 인상에 따른 공지와 인상에 대한 이유를 적절히 적어두셨다면
선비가 인상되어도 사람들 사이에 반발이 없었을거라 생각합니다.
실제로 이런 저런 사유로 인해서 선비가 이러저렇게 인상 되었습니다
등등 그런 이야기 일체 없이 갑작스럽게 생도 하선이 풀리면서
덩달아 선비가 인상 된 부분. 사람들이 가장 큰 반발심이 생기는건 실제로 생도 선비가
아니라 이런 형태의 독점식 운영이라는거지요 .
특히나 진진이 대어에 합류한 시점에서 더더욱 그런거지요.
지금 실제로 생도 선비가 3만원으로 비싸서 사람들이 이렇게 반발하는건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본문에서도 적었듯이 독점운영으로 인해서
언제 선비가 어떤식으로 책정되어 운영된다 한들 결국 선택지가 없기때문에
울며 겨자먹기로 가게 되는 부분이구요 자꾸 선택은 본인이 하는거라고 말씀하시는데
선택지를 주고 선택하라고 하세요. 비싸면 안가면 된다는건 선택지가 아닙니다.


쿠마몽88	유가는 제 사견입니다. 저희 임금이 실질적으론 오르지 않는것과 같다고 보시면되지않을까요? 모든 점주들도 이렇게 이야기 할겁니다. 문제는 저희가 선비란 부분 에있어서 왈가왈부를 한다고해서 달라진적도 없고, 보이콧을 한다고 해서 달라진적도 없다는것을 알려 드리는겁니다.저희는 가격수용자입니다. 그럼 선택지는 합당하다 생각하고 가는것이거나, 안가는것이 되겟지요.	8/11 11:17

쿠마몽88	저희가 가격책정자가 될수는 없다는 것이지요. 선택지가 없다면 님말대로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가거나 안가는거 말곤 없다고 봐집니다. 정말로 경쟁업체가 생기는것이 아니라면 말이죠. 그래서 접수도 전화예약접수로 바뀐부분 이구요. 아직 1달도 되지 않았는데, 너무 앞서서 가는게 아닌가 라고 제가 주장한건 그거예요	8/11 11:18

쿠마몽88	유동적으로 시간을 언젠가는 점주도 운영할겁니다. 그리고 인원수도 조정이 될것이고, 점주도 바보가 아니고선 자기 돈이 벌리는데 마다할 이유가 없지않습니까?? 조금 지켜보고 적극적 의견을 전화나 방문을 통해서 제기해보고 그의견을 적어주십사 하고 적은 제 처음 글의 의도 모르겟습니까??	8/11 11:20

쿠마몽88	아 그리고 다대포 본동도 어찌보면 연합아니던가요?? 경쟁은 물론 존재하고 낫개와 한다는것이 있긴하지만 말이지요.	8/11 11:25

아직은초보임	굳이 이야기를 다대포쪽으로 돌릴 필요는 없지요. 그쪽 상황 그다지 알고 싶지도 않구요.	8/11 11:28

쿠마몽88	본동이 연합인건 인정치 않으시잖습니까? 근데 영도가연합인건 그릇된 독점이다. 잘알겠습니다. 그렇다고 해두지요	8/11 11:59

아직은초보임	다대포쪽은 상황을 알지도 못하는데 무슨 혼자서질문하고 혼자서 결론 내리시고 뭐가 하고 싶으신건지 모르겠네요?	8/11 12:11

아직은초보임

2017-08-11 11:27
IP:218.xxx.23

한달도 안됬다고 앞서간다기보단 사실 전례가 하나 생기면 앞으론 명분이 없어도 전례를 따라서 언제든 행할 수 있는 부분이기때문입니다.
시간이 자나고나서 아차 한다고 해도 이미 늦었기때문에 그런 부분이 최대한 발생이
안되도록 사전에 소리내고 이런식으로 이야기 하는 부분이겠지요.
이렇게 글이 하나 둘 오간다고 전혀 티가 안나는건 아닙니다.
되려 부낚 또는 인낚에 글이 올라오면 바로 바로 선주들 해명글 또는 사죄글이
올라 오는 부분도 그렇구요 그렇기에 이런식으로라도 글이 오가는 부분이지않겠습니까


쿠마몽88	네 맞습니다. 점주도 귀가 있고 눈이 있다면 듣고 보게 되겠지요. 다른 분들이 언급 하신 ㅅㄷ를 예를 들면 말씀하신대로 피크때 아니면 조용합니다. 그리고 여기도 만약 피크가 아닐땐 한산하다고 치면, 점주도 문제점이 자기가 뭔지 깨달을겁니다.저랑 지금 다른분들이랑 이야기 하는것처럼 불 대 불 의 싸움이 되어버리면 감정적 앙금만 더 쌓인다는것 알고계시지않습니까	8/11 11:30

아직은초보임	솔직히 말씀대로 불대 불 싸움이 된건 쿠마몽님 글 내용이 많이 공격적인 부분이 크게 작용했다고 생각을 합니다. 다시 한번 봐도 제목부터 시작해서 내용 자체가 좀 공격적인 글이라 생각되네요	8/11 11:33

쿠마몽88	저도 제가 좀 자극적이게 글적은거 인정합니다. 그 부분은 제가 사과를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다만, 저한테 반말하신분의 말은 합당할까요? 처음부터끝까지 논리없이 볼멘소리 할수있습니다만. 반말, 인격모독, 하대 그리고 색안경끼고 첨부턴보신분들은 왜 보호하시며 감싸시는지요?	8/11 11:48

아직은초보임	이건 또 무슨.. 전 감싸거나 보호 한적없는데요;; 제 생각을 적었을뿐이고여 그게 어떻게 또 이래 연관을 시켜요 왜 그리고 반말한거에 합당한지 그런건 저한테 답을 구하지마세요 그런 말 저한테 할 이유는 없잔아요?	8/11 12:03

쿠마몽88	네 님한테 구허는건 아니지요~ 의견감사합니다. 그리고 죄송합니다	8/11 12:45

좌측통행 2017-08-11 13:17 IP:221.xxx.79	수요와 공급의 법칙, 아담스미스, 보이지 않는 손 지난 글에도 느꼈던 생각입니다. 글을 차분히 잘 쓰십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늘 안낚하세요~

아직은초보임 2017-08-11 13:46 IP:218.xxx.23	그리고 추가로 쿠마몽님께 말씀드리면 쿠마몽님은 점주또는 선주가 아닙니다. 직접 영업을 하지 않으시는 분께서 아무리 선주입장이 되어서 대변 해본들 그 진심이나 그 내용은 전혀 와닿지 않습니다. 선박 수리 고장 노후 손님이 없니 등등 이런말씀을 하시지만 직접 영업하지 않으시는 분이 저런 말을 쉽게 입 담으시면 안됩니다. 자세한 속사정은 선주나 점주만 알고 있겠지요. 해서 쿠마몽님이 선주 입장에서 대변 하시는 부분 자체가 사실 크나큰 오류라고 생각합니다. 하루에 정확하게 얼마나 손님이 유치가 되고 얼마나 수입이 생기고 지출이 생기는지 명확한 내용을 다 알고 계시는지요? 그게 아니라면 사실 위 내용을 쿠마몽님은 거의 알고있다는 식의 발언이 참 문제의 소지가 크게 작용 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어제도 말햇다싶이 유가 만으로 선비가 정해지던 시대는 끝이 났다고 보셔야합니다. 라고 말씀하시는 대목도 쿠마몽님께서도 점주의 입장이 아닌 소비자의 입장에서 바라봤을때 저게 얼마나 어이 없는 대목일지 곰곰히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감성돌 2017-08-14 11:10 IP:210.xxx.29	차단기능은 없나요. 보기 싫은데 차단하고 싶어서요.

악성댓글 , 악성게시물 !!!

당신의 영혼과 대한민국을 갉아먹는 흉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