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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 성 자 soleus  ( syntong )    
  작 성 일 2018-04-12 (목) 18:56
ㆍ추천: 0  ㆍ조회: 1111    
ㆍIP: 110.xxx.61
개볼락

 몸과 머리는 측편되었고, 체고가 약간 높은 타원형이다. 위턱의 뒤끝은 눈의 후단을 약간 지나거나 그 아래에 이른다. 머리에 크고 강한 가시가 있으며, 두 눈에는 높은 융기선이 있고, 그 사이는 오목하게 패었다. 측선공비늘 수는 30~35개, 새파 수는 20~25개, 척추골 수는 26개이다. 몸은 적갈색 바탕에 검은 무늬가 불규칙하게 흩어져 있거나 흑갈색 바탕에 노란 점이 흩어져 있다. 배, 가슴, 두부 아래에는 검은 반점이 흩어져 있다. 전장 약 35cm.

난태생. 봄에 새끼를 낳는다. 연안의 암초 지역 바닥에 서식하며 육식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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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아이콘 아빠의청춘
2018-04-13 13:37
IP:61.xxx.230
'soleus' 님이 선택한 글 입니다.
볼락에도 그 종류가 몇 가지 되길래 지금도 헛갈리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기회에 개볼락은 확실히 눈에 담아 둡니다...^^
   
이름아이콘 날잡으면비
2018-04-12 19:49
IP:124.xxx.191
회원캐릭터 		어종 하나 배우고 가네요...
감사 합니다...
   
이름아이콘 비올라카나
2018-04-12 19:58
IP:125.xxx.25
회원사진 		요건 한번씩 잡히는어종이네요!정보감사합니다^^
   
이름아이콘 안중지인
2018-04-12 21:27
IP:112.xxx.72
회원사진 		어린 어종들이  잡히면.....   아직 성체가  덜되어..가끔  헤갈리더군요,,,

잘  배우고  갑니다^^
   
이름아이콘 배고픈낚시꾼
2018-04-12 22:42
IP:125.xxx.236
회원캐릭터 		요녀석 구멍치기 단골이던데 ㅋ
   
이름아이콘 함잡아보자
2018-04-13 00:29
IP:1.xxx.32
이런 다 비슷하게 생겼네요
고기ㅗ잡아도잘 모르겠는데요
   
이름아이콘 웃는배꼽
2018-04-13 04:47
IP:115.xxx.75
회원사진 		전 알고 있기를 돌볼락으로 많은분들이 알려 주시어
돌볼락인줄 알았습니다.
또하나 배워 갑니다.
   
이름아이콘 깨돔
2018-04-13 06:28
IP:1.xxx.153
회원사진 		요놈인거 같은데 상당히 통통하던데요!     줄은 크기에 따라 다른건지도 모르겠네요!..ㅎㅎ
그런데, 중분류는 둘다 비슷한거 같네요!   감쏴!^^*
   
이름아이콘 땡감시
2018-04-13 07:17
IP:203.xxx.166
회원사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잘배우고 갑니다^^
   
이름아이콘 민락동
2018-04-13 07:40
IP:211.xxx.253
개볼락은 처음 대하네요
   
이름아이콘 건건이
2018-04-13 23:21
IP:110.xxx.210
좀 무섭게 생겼습니다.
   
이름아이콘 바다매너
2018-04-27 01:26
IP:123.xxx.239
회원사진 		게볼락은 돌틈에서 사는 고기죠. 낚시할 때 한번씩 낚이기도 하는데, 4월에 산란을 합니다. 재미난 것이 30센티급도 있는데, 테트라포트나 석축 구멍치기 하는 분들이 자주 낚습니다. 우끼는 것은 개볼락이 한마리 잡히면 같은 구멍에서 배도라치도 한번씩 올라오는 재미가 있는 어종입니다. 경남쪽에는 바다 꺽저구라고 불리는데, 제주도 비양도 이장님댁에 가니 개볼락 쓸개만 모아서 소주를 담아놔 신경통에 안좋은분들 오시면 한잔씩 주시는 기억이 있습니다. 회맛은 최곱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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