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접속
   
    커/뮤/니/티
낚시이야기

낚시정보,뉴스

사는이야기

가입인사란

자유게시판

동호회코너

낚시토론/설문

맛집,멋집

낚시홍보,광고
    관/련/코/너
조 행 기

사진조행기

▶ 현재접속자
이런 경험 해보셨나요?!
   낚/시/이/야/기 낚시와 관련된 이야기를 자유롭게 토론하고,이야기하는 곳      
☞ 본란은 낚시와 관련된 모든 이야기를 자유롭게 토론하고,이야기하는 곳입니다..- 2012/01/10 변경 -
* 낚시관련 질문은 질문답변코너를, 칭찬,질타게시물은 칭찬,질타게시판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낚시와 관련없는 이야기는 사는 이야기 란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홍보성게시물/극히 사적인조담/펀글/주관적,편파적인 정보의 실명비방글은 예고없이 삭제,이동 됩니다.
   낚시정보,뉴스 |  사는이야기 |  가입인사란 |  자유게시판 |  맛집/멋집 |  동호회코너 |  낚시토론/설문 |  낚시홍보/광고 |  구인,구직 |  컴,모바일
  작 성 자 깨돔  ( tnckkjang )    
  작 성 일 2017-11-09 (목) 19:07
ㆍ추천: 0  ㆍ조회: 1973    
ㆍIP: 1.xxx.153
이런 경험 해보셨나요?!
올해 갈낚 도중에 두번이나 경험 했습니다!
제 낚시를 끊어먹고 간 녀석을 30여분후 다시 잡는 경험을 서생에서 한번, 거제에서 한번 했습니다.
넓디 넓은 바다에 수많은 개체 가운데 제 낚시를 끊어먹은 녀석을 다시 잡을 확율이 과연 몇%나 될까요?    여러분들도 이런경험 해보신 적이 있으신지요?

   조/행/기........ 최근댓글 
ㆍ보통 농어가 설치는곳에서는 볼락이
04/18
ㆍ비록 대상어는 아니지만 농어와 쥐
 04/17
ㆍ다양하게 손맛을 보셨지만 대상어가
04/16
   함께갑시다....... 최근댓글 
ㆍ010-8790-0365
 04/15
ㆍ어디로 가시나요?
 02/07
ㆍ가조도 요즘 마니 다녓엇는데 기회되
 10/26
추천
이름아이콘 북두칠성
2017-11-10 01:07
IP:221.xxx.49
'깨돔' 님이 선택한 글 입니다.
어쩌다 한번씩,  바늘을  꽂혀있는 고기를 잡을때는 있지만,
자신이 놓쳤던 고기를  되잡는 확률은 높지 않을 것 같네요.
분명히 그런 일은 일어 날 수 있겠습니다.  
고기 입장에서는  지지리  운이 없는 날이고,
조사 입장에서는 희안한 일로 기억이 되겠습니다. ^^
깨돔 참 요점을 정확히 짚어 주시네요! 논술 100점짜리 답글입니다!
'고기 입장에서는 지지리 운이 없는 날이고,
조사 입장에서는 희안한 일로 기억이 되겠습니다.'
가끔 고기 한마리가 옆조사님의 바늘을 동시에 무는 경우는 몇번 있었는데 놓친 고기 되잡을 확율은 매우 드문 일이라 생각됩니다!^^*		 11/10 07:02
   
이름아이콘 잠복조
2017-11-09 19:51
IP:121.xxx.251
고수,  프로, 명인...... 선인의  반열에   드신 듯...
 사실 1번은 있읍니다  방생한 노래미가 ㅠㅠ
깨돔 한번 들어온 고기는 주변에 오래 머무는 것 아닌가란 생각을 해봅니다!
한번의 경험이 있으시군요! 참 어려운 확율이라 생각됩니다!		 11/10 06:46
   
이름아이콘 청사포뽈라구
2017-11-09 20:26
IP:119.xxx.29
회원사진 		저는 갈낚도중 챔질했는데 갈치는 안올라오고
갈치 아가미가 뜯겨서 바늘에 달려 옵디다~
쫌있다가 다시 입질 들어와서 걸어 올려보니
아가미 뜯긴넘이 피를흘리며 물고 있더군요~
3시간 짬낚에 아가미5번 뜯었는데 그중 두마리 걸어 올렸습니다~ㅋ
깨돔 도사님 경우랑 비슷한거 같아서 말씀 드립니다~^^
아가미 뜯긴넘이 먹이활동을 할줄은
꿈에도 생각 못했습니다~^^ㅋ
깨돔 작년 울산 구방에서 초저녁에 챔질을 했는데 고기는 없고 빨간 아가미만 바늘에 걸려 나온 경험이 있었습니다.(제가 챔질을 세게 했나봅니다..ㅎㅎ 그런데, 아가미 떴긴 그 고기가 다시 올라올 확율은 사실은 zero 아닐까요?! 대단한 확율입니다! 2/5의 확율이면 대단한 확율이고 그런 경우는 저는 한번도 경험을 못해봤는데 참 희얀한 경우 이군요!! 11/10 06:51
청사포뽈라구 그때 4지 잡던날이었는데 함께간 동생도
뜯긴아가미 자꾸올라오니 자기는 아직 아가미 뜯어본적 없다네요~ㅋㅋ
그리고 올라온넘이 후킹은 입 언저리에 됐는데 아가미쪽에서 피가 나는거보고 아가미 뜯긴넘이란걸 직감한 동생이 자기도 이런 경우 첨이랍디다~~^^ㅋㅋ
저보고 프로랍니다~ㅋㅋㅋ
지가 내스승인데 말이죠~~^^ㅋㅋ		 11/10 11:32
유군 갈치 입질시 챔질 쌔게하면 아가미 뽑혀 올라오는 경우 왕왕 있져 ㅋㅋ
제가 아는 형님이 아가미 뽑기 선수 ㅋㅋ
아 그리고 내 채비 잘라먹은 갈치가 또 내 낚시에 걸려 올라오는 경우는 저도 몇번 있습니다. 저는 갈치 와이어 채비를 자작해서 쓰기 때문에 제 채비인것은 확실히 구분 가능하거든여 ㅋㅋ		 11/10 19:27
깨돔 아! 같은 경험을 하셨네요! 그리고, 갈치 아가미만 걸려나오니 기분이 참 묘하더군요!..ㅎㅎㅎ 11/10 19:39
   
이름아이콘 날잡으면비
2017-11-09 21:24
IP:124.xxx.191
회원캐릭터 		흔한 일은 아니지만 가끔은 있을 수
있는 일리라고 생각합니다...
깨돔 잘은 모르지만 한번 들어온 고기는 주변에 오래 머무는 듯 합니다..ㅎ 11/10 06:52
   
이름아이콘 건건이
2017-11-09 21:47
IP:110.xxx.20
저도 찌까지 달고 튄 고등어 다시 잡아봤는데 신기하더군요
깨돔 고등어는 다소 이해가 됩니다..ㅎㅎ 11/10 06:52
   
이름아이콘 초량블루스
2017-11-09 22:00
IP:42.xxx.208
저는 남이 놓친 감시를 잡아 본적이 있습니다
주둥이에 바늘이 2개나 걸려 있더군요....ㅋ  ㅋ...
깨돔 예 가끔 속에 바늘이 있는 경우의 고기는 있더군요..ㅎ 11/10 06:53
   
이름아이콘 비올라카나
2017-11-09 22:10
IP:125.xxx.14
회원사진 		전아직은 없지만 행여 잡는다면 바로 로또방으로 달려갈듯합니다 ㅎㅎㅎ
깨돔 ㅎㅎㅎㅎㅎ 저는 제 태어난 이후 복권을 사 본 적이 한번도 없네요..ㅎㅎ
한번 달려가야 겠습니다..ㅎㅎ		 11/10 06:55
   
이름아이콘 땡감시
2017-11-10 00:19
IP:203.xxx.166
회원사진 		저도 한번 경험을 했습니다
선상낚시에서 삼치놈들이
하도 바늘을 먹고 도망가길래
목이 긴바늘로 교체를 해서
이전 바늘을 먹고 도망간놈을
올린적이 있네요
정말 대단한 놈들 이였습니다  ^^
깨돔 참 어려운 확율이라 생각이 듭니다! 바늘 다시 회수하고나니 복수했다는 안도감이 들더군요...ㅎㅎㅎ 11/10 06:56
   
이름아이콘 북회귀선
2017-11-10 10:39
IP:222.xxx.220
회원사진 		확률적으로 희박한 경우지 싶은데
그것도 두번씩이나 경험을 하셨다니 대단하십니다.ㅋㅋ
저는 배속에 바늘이 들어 있는 감성돔을 낚은 적은 있지만
같은 녀석을 낚은 경험은 없습니다.ㅋㅋ
깨돔 감성돔 뱃속에 바늘이 있는거보면 고기가 목줄을 끊어부면 바늘을 뱉어낸다가 맞는 말인지 또 혼란이 오더군요..ㅎ 바늘 삼킨 놈이 고통도 없었나 봅니다. 제가 쓰는 바늘은 제가 정확히 알거든요. 11/10 13:18
   
이름아이콘 만경창파
2017-11-10 17:44
IP:118.xxx.174
가히 신선의 경지에 오르셨다고 봅니다 ㅎㅎ
깨돔 ㅎㅎㅎㅎㅎㅎㅎ 11/10 19:36
   
이름아이콘 아빠의청춘
2017-11-10 17:56
IP:61.xxx.220
오래 전, 일광에서 민장대낚시를 하는 중에 손바닥만한 애기 감시가 바늘을 삼킨 채로 올라왔길래 목줄을 끊어서 방생했는데 10분도 안돼서 이내 다른 바늘을 물고 올라오더군요...^^
깨돔 ㅎㅎㅎ 고기는 고통을 못느끼는 모양입니다! 그녀석은 어려서 철이 없어 그렇다치고 다 큰 녀석들은 또 왜 그러는지 모르겠네요...ㅎㅎ 11/10 19:37
   
 
  0
3500
 
       악성댓글 , 악성게시물 !!!

      당신의 영혼과 대한민국을 갉아먹는 흉기입니다.
 
 
 
  [공지] 낚시이야기및 모든란에 적용되는 악성게시물,댓글 처리규정안내 ( 2008/07/05 ) 
   낚시정보,뉴스 |   사는이야기 |  가입인사란 |  자유게시판 |  맛집/멋집 |  동호회코너 |  낚시토론/설문 |  낚시홍보/광고 |  구인,구직 |  컴,모바일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4501   용성 낚시대 참 좋은듯 합니다 13+1     남소룡 03-30 (토) 2789
4500   조도방파제 건의 사항있습니다. 14     토토로얌얌 03-28 (목) 2692
4499   대포항에서 본 1m 10짜리 부시리(방어?) 9     케미 03-18 (월) 2609
4498   해외 낚시터 한국쓰레기 없도록! 11+10   북두칠성 03-16 (토) 1557
4497   낚시의 의미 13+12     호진301 03-14 (목) 2785
4496   비오는날 조사님들 톡방 놀러오세요~ 6+6   leejin0504 03-06 (수) 1703
4495   부산 낚시 박람회 이모저모 17+3     초량블루스 03-04 (월) 2523
4494   감시스고이님...잘 먹었습니다^^ 8+9   soleus 03-04 (월) 993
4493   정밀니퍼 PLATO 170, 170s 짝퉁관련. 9   검등여 03-03 (일) 1345
4492   가덕외양포사건ㅡ마무리 42+7     햇빛 02-26 (화) 7085
4491   방파제주변사라진겨울수초는? 11+12   토혜연 02-25 (월) 1757
4490   괜히 흥분했나 봅니다. 10   하라 02-25 (월) 1793
4489   야 맛싯다애기 19+6   타래 02-21 (목) 1911
4488   3월1일~3일까지 벡스코 낚시박람회.. 13   갔다하면올빵 02-20 (수) 1613
4487   한국국제낚시박람회 사전등록 22일 만료. 14   바람내기 02-19 (화) 1248
4486   도다리는 잡어가 아니다? (슬픈얘기) 13+1   잠복조 02-18 (월) 1309
4485   물이 차면 고기가 안 문다,,확인 12+5   잠복조 02-16 (토) 1993
4484   또 낚시꾼만...[낚시한 물고기 팔면 과태료] 14+17     soleus 02-15 (금) 2310
4483   여러분들은 감성돔회가 어느시기에 가장 맛있.. 10+10   무장 02-13 (수) 1514
4482   외양포사건의 피해자입니다(3) 17+14     햇빛 02-03 (일) 6095
4481   외항포사건의 피해자입니다(2) 17+15     햇빛 01-30 (수) 6012
4480   ㄷㅎ낚시와 가덕도 낚시계에 대하여 12+4     북두칠성 01-30 (수) 4423
4479   대항낚시 노답이네요 21+10     클럽가는스님 01-29 (화) 5410
4478   선비 + 팊? 8+1     잠복조 01-29 (화) 2250
4477   bhj피씨님 글과 의견 존중합니다 6+7     고등어갈치 01-28 (월) 2771
4476   가덕외양포사건의 피해자입니다. 23+24     햇빛 01-28 (월) 4934
4475   이쯤되면 대항낚시는... 22     완전얼짱 01-27 (일) 4218
4474   몇글자 적겠습니다 36+16     bjh피씽 01-26 (토) 7460
4473   큰항문낚시 오랜 역사와 전통있군요 ^^ 7+1     잠복조 01-24 (목) 3150
4472   낚시용 형광테이프는 1m에 1000원 8   잠복조 01-23 (수) 1882
4471   옆 사이트에 난리난 사건경과입니다. 12+2     라이진 01-22 (화) 4141
4470   옆 사이트에서 느느나리가 났네요 36+8     펄블루 01-18 (금) 8480
4469   제 바램일수도있는데요 15+6   갔다하면올빵 01-17 (목) 1910
4468   금어기 9+6   송애 01-16 (수) 1181
4467   에구...또 꽝 11+4   잠복조 01-14 (월) 1389
4466   다?소 채비박스로 활용 하세요. 10+9     북두칠성 01-12 (토) 2010
4465   구명조끼 반드시 동여메야 합니다. 8+6   북두칠성 01-11 (금) 1330
4464   <낚싯배 전복사고 생존자, ‘에어포켓’에.. 11   아빠의청춘 01-11 (금) 1237
4463   또 사고 소식이네여 10   최강롯데 01-11 (금) 1028
4462   감시 55센티 폄^^(일자방파제 카드 채비로~) 14     못무도감시 01-08 (화) 2649
4461   장항 들어가는 길이 막혔던데........ 5+4   케미 01-08 (화) 1282
4460   살기가 느껴질까? 12+18   북회귀선 01-07 (월) 1800
4459   문어낚시의 깔끔함. 14+1   잠복조 01-04 (금) 1222
4458   낚시와 담배에 얽힌 이야기 제2탄 15+1   카사블랑카 12-28 (금) 1862
4457   학꽁치는 입맛? 12   잠복조 12-28 (금) 1751
4456   일회용 핫팩 성능 좋을수록 조심 필요 13+6   북두칠성 12-25 (화) 1546
4455   쥐치>볼락>전갱이>노래미 ^^ 9+6   북두칠성 12-25 (화) 1223
4454   여러분들이 가장 애용하는찌들이 궁금해졌습니.. 11+1     뭔지몰라도 12-20 (목) 2089
4453   사고소식이네여 11     최강롯데 12-20 (목) 2727
4452   뽀인뜨 나눔은 비상식? 17+3   잠복조 12-17 (월) 1962
4451   바다날씨 깔보다 고생.... 16+3   잠복조 12-17 (월) 1302
4450   낚시인의 마음가짐 13+13   bjh피씽 12-15 (토) 1240
4449   어떤 갈치는 물속에서 시속 90킬로? (링크) 10   잠복조 12-14 (금) 1336
4448   부산 다대포 첫배 3시네요? 뭔일 있었나요? 10     우마 12-12 (수) 2582
4447   첨 해본 직구..다이화 신발... 9+9   1짜전문가 12-12 (수) 1573
4446   웃픈 낚시터의 자화상 13+1   뜰채조사 12-10 (월) 1506
4445   주말 낚시꾼의 빵공장 리스크 11+11   한바리하자 12-06 (목) 1606
4444   오늘밤,마지막 오짜 행운을 잡으세요^^ 10+6   뜰채조사 12-06 (목) 1396
4443   이런 글도 있네요 15+1   케미 12-05 (수) 1664
4442   어제 밤낚시 하신분들은 보셨을지? 9   유군 12-05 (수) 1935
4441   낚시와 담배 제1화 14+2   카사블랑카 12-05 (수) 1371
4440   우여곡절많은 한주였네요 16+6   갔다하면올빵 12-02 (일) 1840
4439   참으로 오랜만에 글쓰네요~^^ 7   방풍 11-30 (금) 1002
4438   갯바위가 깨끗한 이유... 12   붐비 11-30 (금) 1333
4437   사계절 샌드플라이 8   bjh피씽 11-30 (금) 926
12345678910,,,75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이용약관 | 기사제보 | 공지사항 |      광고안내 | 협찬업체코너 | 관리메뉴


Copyright ⒞ Since 2002.Mar By 부낚 All Right Reserved
대한민국 바다낚시의 메카 부낚    www.ybada.co.kr / www.bunak.co.kr
사업자번호:602-08-67249     통신판매업신고:영도-00041  Mail:dscoo@naver.com
부산시 영도구 태종로 327 (2F)      TEL: 070-8165-2224    H.P: 010-3837-2518
부낚계좌 : 부산은행 046-01-033431-1 최효규     요청,문의사항는 운영진콜란을 이용해주세요.
개인정보취급방침     전자적표시등록
부낚은 SSL보안서버로 회원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