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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 성 자 잠복조  ( phpusan )    
  작 성 일 2017-10-30 (월) 09:45
ㆍ추천: 0  ㆍ조회: 1990    
ㆍIP: 112.xxx.246
자면서 운전하는 경험을 햇습니다.
가덕도 천수대에서  금요일  7시부터  토요일 오전 10시까지  황낚시를 견딘 후..

  차에 오르니 약간 졸리더군요.. 캔 커피 한잔 마시고 출발
   가락IC를 올리니 단조로운 고속도로에서  제법 졸리더군요...
   동서고속도로 들어서니  ... 아차 싶기도 하고
   빨리 고가도로에서 내려가서  주차하고 자야겟다는 생각뿐,.,,

   동서 고가로에서    진양사거리로 내렸다고 생각 햇는데....
    갑자기 황령 터널이 눈 앞에....몸도 개운하고 ...........

 : 잠을 자면서 진양사거리 부근 고가도로에서...   황령산 터널까지   졸았던 것입니다....

   몇 십년만에 30시간 잠안자고 버티고, 죽고 죽이는 참사를 나을 뻔했습니다..
   약간만 졸려도,   짧은 거리도 핸들을 잡아서는 안된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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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아이콘 닥터K
2017-10-30 10:24
IP:203.xxx.77
조상이 돌보셨군요..... 천만다행입니다.
앞으로 출발전에 조금 쉬어가는 여유를 가시시길.....
   
이름아이콘 양산섭섭이
2017-10-30 10:35
IP:110.xxx.93
큰 일 날번 했습니다!
잠 오면 무조건 한 숨 자고
가셔야  됩니다!
그래야 즐거운 낚시도 오래
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이름아이콘 부산루어메카
2017-10-30 12:17
IP:210.xxx.169
회원사진 		다행입니다.
   
이름아이콘 ogrima
2017-10-30 12:54
IP:1.xxx.114
실제 교통 사고1위가  아마 졸음 운전일겁니다......가장 치명적이고 사망사고 1위이죠..무조건 갓길에세워서 10분정도만 수면취해도 잠이 깰겁니다.
   
이름아이콘 아빠의청춘
2017-10-30 17:34
IP:61.xxx.220
졸음운전은 살면서 경험해서는 안되는 것 중에 하나입니다.
졸음운전 두어번 경험하고 나서는 졸음이 오면 무조건 쉼터나 갓길에서 10~30분 정도 자는 것이 습관이 되었습니다...
   
이름아이콘 미친초보
2017-10-30 17:44
IP:175.xxx.248
저도 한번 해봣는데ㅋㅋ음주보다 더 무서운게 졸음운전입니다ㅜ식겁잔치합니다..ㅜ조심하세요!!!ㅎ
   
이름아이콘 비올라카나
2017-10-30 22:22
IP:125.xxx.26
회원사진 		고기도 고기지만 몸이 먼저인거같습니다^^ 안전이 최고죠!
   
이름아이콘 땡감시
2017-10-31 00:13
IP:203.xxx.166
회원사진 		정말 큰일날뻔 하셨네요
항상 안전운전하시고
음주보다 더 무서운게
졸음운전 입니다
조심 조심하세요 ^^
   
이름아이콘 어그름
2017-10-31 01:28
IP:175.xxx.130
공포영화보다 등골이 더 오싹하네요 정말 조상님이 돌보셨다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낚시도 좋지만 멀해도 안~~~전이 최고입니다
   
이름아이콘 최강롯데
2017-10-31 03:06
IP:125.xxx.197
회원사진 		천만 다행이네여
   
이름아이콘 날잡으면비
2017-10-31 15:35
IP:124.xxx.191
회원캐릭터 		졸리면 쉬어 가시길...
안전이 최우선 입니다...
   
이름아이콘 잠복조
2017-10-31 17:01
IP:112.xxx.246
지금 타는 차가 목숨을 두번 살려준 것 같습니다... 앞에는 탱크 같은 후미로 살려주고,.,,
  이번에는 Z car로.. 10년 넘어가도 부드럽고... 대형 재떨이 취급밖에 못받으면서도 말입니다.ㅎㅎ
   
이름아이콘 너울갱
2017-10-31 18:58
IP:61.xxx.138
환장하것넹
가족들과 지인들을 어쩌시려고?
무책임의 극칩니다.
부디 되풀이 않으시길 바랍니다.
   
이름아이콘 앉은곳포인트
2017-11-01 19:54
IP:175.xxx.151
회원사진 		이전에   장거리 운수를 했었지요  
진짜 피곤하믄  눈뜨고 잠잔다는건 당연하고요
잘못하믄 눈뜨고  꿈도꿉니다
   
이름아이콘 딱지치기
2017-11-02 22:30
IP:223.xxx.111
추운 겨울날 운전석 창문 내리고 진눈개비 맞으며 운전해도 졸음은 막을수 없더군요. 깜박하는  순간 막말로 지 죽는줄도 모르고 죽는것이 졸음운전인것같습니다~
   
이름아이콘 북두칠성
2017-11-03 21:19
IP:221.xxx.49
출장이 많이
김해에서 경인까지 자주 올라 갑니다.
특히 봄에는 졸음이 많이 오는데요.
....  잠깐씩 졸면서  일 이초 깜빡할때가 있는데,
어떨때는 소름이 돋는 경우도 있습니다.
운전시  최고 무서운 것이
졸음운전이니.... 항상 조심하도록 해야 합니다.
   
이름아이콘 조회장
2017-11-04 19:25
IP:175.xxx.237
저랑 같은 경험을 하셨군요.   한 5년전이었나... 언뜻 눈을 떳는데 중앙분리대쪽으로 거의 박으려는거 간신히 핸들꺽어서 살았네요.   순간 죽을수도 있었다는 오싹함과  한심스러운 스스로의 모습에 화나가서 주먹으로 볼을 수차레 때렸더니 입에서 피가날 정도였네요.  이후로는 어지간하면 졸지않지만 잠오면 최고 가까운 휴게소에서 자고 출발합니다.  꼭 조심들 하세요.
   
이름아이콘 돌쇠아빠
2017-11-08 17:47
IP:115.xxx.85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조심하시길~
   
이름아이콘 남천동박
2017-11-09 16:45
IP:59.xxx.237
저런 안전이 최고입니다 살아있어야 낚시도 하죠 안낚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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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성댓글 , 악성게시물 !!!

      당신의 영혼과 대한민국을 갉아먹는 흉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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