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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성 자	진주성 ( k3046 ) sangsikgo@nate.com
작 성 일	2018-08-20 (월) 22:53

ㆍ추천: 0 ㆍ조회: 1475

ㆍIP: 223.xxx.17

궁금 합니다..

갯바위

찌낚시를 원칙으로 한다 입니다.

전유동,반유동은 기본 흘림 찌 낚시 장르 입니다.

질문 사항 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

첫째?
ㅡㅡㅡ

반유동 채비에 추를 무겁게 달고 찌를

물속에 가라 안추고 줄을 당겨 주면서

조류를 타게 하는 잠길 조법

둘째?
ㅡㅡㅡ

원투 채비에 면사매듭을 하고 찌를 물속에

가라 안추고 릴을 감아 찌의 유동을 주며 낚시 한다.

셋째?
ㅡㅡㅡ

카고 채비에 면사 매듭을 하고 찌를 달고

줄을 잡고 입질 패턴을 잡는다.

위

세가지 내용중?

부낚 회원님의 소견을 듣고자 합니다.

갯바위 찌낚시를 원칙으로 한다.

내용의?

뜻 해석에 대하여 회원님들의 소견을 듣고저 합니다.

찌가 물위에 있는것이 원칙인지?

가라 안추어 줄을 잡고 조류를 타게 하는?

기법이 전영 적인 갯바위 찌낚시 인지

정말

궁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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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회귀선

2018-08-21 07:48
IP:222.xxx.220

일반적으로 릴 찌 낚시라고 한다면
찌를 물위에 띄우는 것이 기본적인 방법이라고 생각 합니다.
하지만 한가지 기법만을 가지고 여러가지 갯바위에서
벌어지는 상황에 맞게 대처를 하기엔 부족함이 있다보니
여러가지 찌의 종류와 기법 등이 나왔지 싶습니다.


송애	동감합니다. 그중에 잠길 조법도 상황에 따라 할 수 있는 조법 중 하나지요.^*^	8/22 14:57

민락동 2018-08-21 08:04 IP:211.xxx.253	카고낚시에는 찌를 안다는게 정석(?) 아닙니까?

웃는배꼽 2018-08-21 08:20 IP:115.xxx.75	개인적으로 북회귀선님 말씀처럼 찌는 물위에 띄우는것이 개인적인 흘림 기본장르라고 생각 합니다. 물론 필드 상황에 따라 바뀔수도 있겠지요

북회귀선 2018-08-21 09:47 IP:175.xxx.68	《Re》soleus 님 , 아~~만약 낚시대회 요강에 명시가 된 부분 이라고 한다면 카고나 쳐박기는 찌를 달았다고 하여도 릴 찌낚시라 할 수 없다는 soleus님 의견에 동의 합니다. 통상적으로 카고나 쳐박기는 제외 시킨다는 의미에서 릴 찌 낚시를 원칙으로 한다고 명기를 했나 보네요.ㅋㅋ

아빠의청춘 2018-08-21 18:15 IP:61.xxx.96	흘림찌낚시라고 하는 것은 찌를 수면 위로 보이게 내어놓은 상태에서 조류에 따라 흘리는 낚시라고 알고 있습니다...^^

ogrima 2018-08-21 18:24 IP:1.xxx.114	저는 개인적으로 ,, 흘림 찌 낚시라하면 ..... 물위에 찌가 보이게하고 고기의 어신에따라 찌의 움직임에 쓰릴과 쾌감을 느끼고 , 그와동시에 챔질하면서 손맛을 느끼는게 진정한 흘림찌낚시라고 봅니다. 몰론 , 반 잠김이나 완전잠겨서 전유동하는거도 흘림찌 낚시가 아니라는건 아닙니다. 잘 안잡히니까 생겨난 일종의 변형일뿐이겠죠. 가장 전통적인건 역시 ...찌를 보고 흘려서 챔질 하는게 아닐까... 생각할뿐입니다.

송애 2018-08-22 15:01 IP:27.xxx.19	soleus 임이 잘 설명해 주셨네요.^*^

soleus 2018-08-28 00:11 IP:110.xxx.171	질문글에 대해 아는대로 개인적인 의견을 장문으로 적었으나, 글을 적었던 본질에서 벗어나 개인적인 해석차이라는 이유로, 예기치 않은 논란의 소지가 있어 그 내용 전부를 개인블로그로 옮긴 다음 삭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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