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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성 자 진해태풍호  ( pjm9395 )       작 성 일 2018-09-29 (토) 19:45

ㆍ추천: 0  ㆍ조회: 3312     ㆍIP: 110.xxx.94

동진님의글을읽고몇자적어봅니다

모바일등록 ▶ 태풍호선장입니다 동진님의글을읽고  한번더 참을걸~~하고후회했습니다 오늘부낚에올린글을링크하여문자로보내주시면서 반성좀했습니까??라고문자를보내셨네요 제가 갈치를장만했다고  승선거부했다는식으로글을올려셨네요 과연 제가 갈치를장만했다고 그렇게했을까요??? 첫번째:동진님은혼자 편할려고잡은갈치를 사람이다니는통로에  팽겨쳐두고낚시를하시는모습을보고 낚시하는 손님께서 제에게 다니기불편하다고 말씀을하시게  제가통로에던져놓지말고 쿨러에 담아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갈치가 뱉어낸  꽁치는기름기가많아 간혹 미끌어지는손님이있습니다 동진님의주위에얼마나 많이꽁치가떨어져있었습니까?? 미끌어넘어져다치면  누가책임집니까?? 선장이책임집니다 두번째:배에는앞에2개 뒤에2개의쓰레기통이있습니다 쓰레기통을 가져와서 잡은갈치를스레기통에 담고계서서 사무장이제제했다고 말씀하시는데 그러면 손님들쓰레기는 어디에다 버릴까요??? 혼자편하고 다른분은 불편해도됩니까??? 세번째:제가이배앞으로타지말라고 말씀드릴때는 첫번째 두번째 모습이 남아있는 상태에서 갈치를 장만하는모습을보고  오버랩이되었습니다 저는 승객의안전과 쾌적한공간을위해 노럭하겠습니다

조/행/기........ 최근댓글  ㆍ보통 농어가 설치는곳에서는 볼락이 04/18 ㆍ비록 대상어는 아니지만 농어와 쥐 04/17 ㆍ다양하게 손맛을 보셨지만 대상어가 04/16    함께갑시다....... 최근댓글  ㆍ010-8790-0365 04/15 ㆍ어디로 가시나요? 02/07 ㆍ가조도 요즘 마니 다�퓸畢쨉� 기회되 10/26

미친초보 2018-09-29 21:57 IP:223.xxx.141	이렇게 되면 애매하죠... 역시 양쪽 말을 들어야..

땡감시 2018-09-30 00:04 IP:203.xxx.166	서로의 주장이 전혀 상반되다보니 판단하기가 어렵네요 암튼 잘 해결 되시길 바래봅니다

북두칠성 2018-09-30 00:24 IP:221.xxx.128	정리드릴 위치와 입장은 아니지만,  동진님의 글에 동조된 댓글을 달았으므로, 간단히, 서로간의 오해를 푸시도록 아래 내용으로 권유 드리고 싶습니다. 1. 사람은 각각의 사고방식과 가치기준이 같지 않으므로, 동일한 상황에서도   자신의 입장 위주로 생각하는경향이 많으므로,  오해가 빚어 지게 됩니다. 1) 동진님께서 긴 글을 올리신 이유는  마음을 다쳐서 올리셨을 것입니다. 2) 선장님 또한 글을 올려주신 이유도  마음이 안타까와서 올리셨을 것입니다. 2. 제가 중재할 위치와 입장은 다시 한번 아니라 말씀드리지만,  1) 동진님께.... 드립니다.  회원님 글에 댓글이나 사과조차 하지 않는 선장들이     아주 많다는 것을 말씀 드리고 싶고,  선장님께서도  '참지 못하고 하신 말씀을 후회 하셨다'고 하셨고, 마지막 글에 '승객의 안전과 쾌적한 공간'을 위하여 노력하시겠다는 말씀을 올리셨습니다.  저는 이 글은 동진님께 사과하고  여러 회원님께 선장님의 본 뜻이 아니으로 마음 안타까와 하시는 글로 느껴 집니다. 2) 선장님께 드립니다.....    배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은  선장님 책임이 됩니다.   본의아니게 언성이 높아지고, 손님께 책망을 하실 수 있다고 저는 봅니다.   단, 승객의 안전이 최우선이고  그런 안전을 위하여,  거친언성과 강력한 주의 말씀을   개인의 습관적인 음성이나 톤으로 말씀 하시는 것을 많은 선장님으로부터 보아 왔습니다.  향 후 가능하시면  좀 더 듣는 손님께서 오해가 없으시도록 하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손님을 위하여 선장님께서 우선 참아주시기 바랍니다. 동진님께서는 선장님을 믿고 배에 승선하신 고객이시니 제안을 드리는 것입니다. (그러면  손님되시는 동진님 또한 좋은 답변이 있을 것으로 사료 됩니다.) 3. 결론적으로 제안을 드리면  마음 다치신 동진님과  사과하신 선장님,   서로의 입장 차이가 있었을 것이나,  개인적으로 볼때  서로 좋게 사과하고 하셔도 두분 좋으신 인품으로 보입니다. 동진님 섭섭한 마음 푸시고,  안타까와 하시는 선장님께 오해를 푸시기 바랍니다. 선장님께서도 향 후 동진님께서 다시 찾아 오실 수 있도록 애써 먼저 연락하시어 서로 오해가 없고  계기로 더 인연이 될 수 있도록 바랍니다. 저는 3자 입장에서 뒤로 물러 나 있겠습니다. (동진님 댓글을 달아서 .... 제안을 드려 봅니다.  (꾸벅)) 동진 북두칠성님. '앞으로 이배타지마소' 라는 말에 상심이 큰듯하십니다. 정중히 사과드립니다. 라는 문자를 보내는게 우선아닐까요? 실명공개예정이라고 하니 저에게 사과하는 내용은 없고. 참을걸? 선방을 날리는거 같은데요. 9/30 14:55

생도쟁이 2018-09-30 00:47 IP:117.xxx.83	동진님글에는 통로에 갈치 부어놓고 장만했다는 글이 빠져있고 개인이 편하려 쓰레기통을 임의로 쓰다가 사무장이 제지하면 당연히 안해야 합니다 배에서 모든 책임은 선장이 집니다 선장이 하지말라면 안하면 됩니다 나하나 편하자고 남한테 피해주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쿨러에 갈치가 넘치면 해수를 부어서 빙장해서 얼음 녹이는게 기본입니다 고기가 넘친다고해서 사람들 다니는 통로에 편하자고 고기를 붓는건 잘못된겁니다. 사무장은 말그대로 손님들 편의를 제공하는 사람이고 굳이 쓰레기통에 담을 이유는없고 그배에 큰사각 소쿠리 있습니다 내잘못은 감추고 배 선장,사무장 탓만 하는건 �チ淄稼六� 동진 댓글 많이 다네요 태풍호와 직접 관런된 사람은 아니죠? 9/30 16:33

민락동 2018-09-30 09:40 IP:58.xxx.128	이말이 사실이라면 통로에 갈치 부어놓은건 정말 아니네요 피해다닐려면 얼마나 불편한데요 간혹 보면 짜증나는건 사실이거던요 그러길래 선장님이 제재 했던거 같네요 동진 Cctv공개해서 님의 추측과 다르면 우짤라꼬 그럽니까,? 9/30 16:36

신마 2018-09-30 10:08 IP:125.xxx.192	답변글을 조금 일찍 올리셧으면 많은 의혹들을 사전에 막을수 있었을것을하는 생각이 드내요..ㅎㅎ  누구신가 했내요..그렇게 답답하신  선장님은 아닌걸로 압니다 두분 원만하게 정리되길 고대합니다..요즘 칼치 조황이 별루지요?..ㅎ

뱃머리 2018-09-30 10:09 IP:39.xxx.130	선장님이 손님께 오지마라? 제정신이 아닌데 생각하면서도 뭔가가 있을끼다라는 의구심도 같이들었는데 ㅎ 그림이 그려지네.

동진 2018-09-30 13:02 IP:61.xxx.20	문자에는 답변도 없더니... 사실과 전혀 다른내용으로 말도 안되는 변명을 늘어놓았군요. 참. 배에 CCTV공개할 의향있습니까? 이제부터 태풍호 이야기는 '칭찬/질타 게시판으로 부담없이 이전합니다. http://www.ybada.co.kr/technote6/board.php?board=ybada131&command=body&no=1738

최강롯데 2018-09-30 13:47 IP:61.xxx.161	누구의말이 맞을까여 저도 아리송하네여

천이비상 2018-09-30 15:02 IP:210.xxx.162	《Re》동진 님 , 그날 사무장으로 배에 탔던 사람입니다~누가 변명을 하는지 지금 글을 쓰시는 분이 아드님이 아닌 본인이 맞습니까? cctv 확인없어도 그날 배에 타신 손님 다 불러서 3자대면 할까요 동진님 양 옆자리 조사님이 더 객관적이고 사실적으로 얘기 해주시지 않을까요? 무엇이 사실이 아닌가요? 동진 ㅎㅎㅎ. 아들이 글을  쓰는걸로  오해할만 하죠. 애비가 이런 어처구니없는 일을 당한 사실을 알고도. 가만히있는 아들 있을까? 제 자랑같지만, 전 30년이전부터 컴을 가지고 있었으며. 각종 커뮤니티 활동을 했기때문에 나이를 가늠할 수 없다는 말을 많이 들었네요. 뭐 글투가 영틱해서 나쁠게 있나요?ㅎ 뭐 번거롭구로 딸랑이들 불러 확인합니까. Cctv까면 간단하죠. 9/30 15:29

진해태풍호 2018-09-30 15:05 IP:58.xxx.75	《Re》동진 님 , 참으로 이해가 안되네요... 님의 글중에  갈치를 던져놓으면 선장이 뭐라하고.쓰레기통에 담으면 사무장이 뭐라한는 글을 올려놓고 뭐가 사실과 다르다고 합니까. 그래고 그날 선장실에서 제가 사과드리고 화해를 하면서 동진님이 앞으로 배타지 말까요,라고 물어봤을때 제가 오세요 오시면 됩니다 라고 하면서 낚시를 마쳤잔아요 님의 글을 복사 했습니다. 2지급들이 정신없이 올라옵니다. 피딩타임. 이런땐 손이 빨라야 많이 잡을 수 있는데... 쿨러에 넣어놓으면 튀어나오고... 배 바닥에 던져놓으니... 선장이 배 더럽힌다고 뭐라하고... 신경쓰여서 여분으로 보이는 쓰레기통에 담으려고 하니... 사무장이라는 사람이 못하게 합니다. (손님을 지들이 고용한 선원쯤으로 생각하고, 위세가 대단함.) 본인의 한 행동을 글로 다 적어놓고 뭐가 사실과 다르다고 합니까... 동진 선장님 ! 사과하고 사태를 좋게 마무리 하려는  의도가 안보이고, 속된말로 한따까리 해보자는거 같은데요. 9/30 15:37

생도쟁이 2018-09-30 15:36 IP:117.xxx.169	그날 님 옆자리 개인정보 선장님이 가지고 있을거니 그분께 물어보면 답 나오것네요 글구 배 cctv는 음성지원 안될겁니다 나잇살 드시고 딸랑이가 뭡니까 동진 음성까지 필요없고요. 통로에 갈치를 쏟아부었는지? 쓰레기통에 갈치를 담았는지만 화인하면되죠. 앞으로 이배타지마소는 선장이 인정함. 9/30 15:44

진해태풍호 2018-09-30 15:58 IP:58.xxx.75	님이쓴 글도 기억하지못하고.?? 통로에 갈치를 던졌다고 했지 통로에 부었다고 했습니까?? 낚시했던 자리도 기억 못하시네요.금요일은 화장실 입구에서 하셨고(배중간) 토요일은 뒷편17번자리(?)에서 낚시를 했습니다. 동진 토요일 배뒷자리에서 일어난 일이 아닌가요. �� 출항할깐데. 댓글에 신경쓰지마시고 Cctv공개하세요 9/30 16:13

생초짜베기 2018-09-30 19:17 IP:223.xxx.150	예전 뭐였죠? 조선소나무? 뭔가 비슷한 느낌이...

동진 2018-09-30 19:26 IP:14.xxx.151	태풍호 글 요약하면 이렇네요. 동진은 1. 갈치낚시를 하면서 바닥에 던진 죄. 2. 대중이 사용하는 쓰레기통에 갈치를 담은 죄. 위 2가지  행위도 참기 어려웠는데 조황사진을 찍기전에 갈치대가리까지 따고 있었으므로 병합죄 적용으로 승선금지조치. 승선금지는 과하다는 여론에 곰곰히 생각해보니 한번 더 참았어야 하는데. 후회됨 .

동진 2018-09-30 19:49 IP:14.xxx.151	내가 태풍호 ㅌ자를  꺼내기나 했나. 문자 하나로 사과하면 끝날 일을 태풍호가 자발적으로 게시판에 글을 올려? 적반하장의 행태를 보이네요. 매를 번다는  말이 딱 맞았네요. 태풍호는 씰데없는 소리 고만하고 Cctv를  공개하여 진상을 밝혀야 함.

천이비상 2018-09-30 20:47 IP:39.xxx.240	《Re》동진 님 , 그래 cctv로 뭘 확인하자는거에요~이해가 안되는 억지 낼걸 내야지 왜 논점에서 벗어나는 얘길 하시나요 그런일이 오래되어서 기억이 가물거리시나요 본인이 본인 글에서 선장이 배 바닥에 고기 펼쳐둔다고 뭐라 그런다고 하고 사무장이라는 사람이 쓰레기통 쓸려구 하는거 못하게 한다고 말 해놓으시고는

천이비상 2018-09-30 20:52 IP:39.xxx.240	《Re》동진 님 , 그래서 그때 상황을 이러 이러해서 이렇게 했다고 하는데 도태체 cctv cctv 말은 뭡니까 서로의 입장 표명을 했으니까 서로 각자의  마음이 틀리면 본인 하고 싶은대로 하세요 서로의 얘기 듣다보면 어떠한 상황인지는 스스로 판단하시죠

천이비상 2018-09-30 21:12 IP:39.xxx.240	《Re》동진 님 , 부낚에 태풍호의 오늘조황이 보이질 않네요.ㅜㅜ 조황사진을 찍었는지? 저 때문에 조항사진을 포기한건지? 선장님과 언쟁이후에 입항시까지 선실에서 잠깐 잠이 들어 알 수가 없네요. 선장님께서 얼마나 화가 났으면, 금요일날 오는 손님을 앞으로 태풍호를 타지마라고 했을꼬??? 조황사진을 좀 과장되게, 이쁘게 찍는 것도 모두 먹고살자고 하는 짓인데... 이걸 미처 헤아리지 못한거 같군요. 약5년전 태풍호와 첫인연이 있엇고, 그즈음에 갈치선상을 다니기 시작한거 같네요 부산에서 가까운 곳을 찾다보니, 괴정에 대박낚시를 이용하다가, 선장2명(바다하리, 칠성호)이 문제가 생겨다며 요즘은 운행을 하지않아서 행암까지 가게되었고, 태풍호를 다시 찾은겁니다. 토요일만 낚시를 가다가, 최근에서는 여유가 좀 생겨 한적한 금요일부터 선상낚시를 갈 수가 있어서 행복했는데... 이런 예상치못한 일이 생겼네요. 선장님의 사과를 진심이라고 믿고 쿨하게 털어버려야 하는데... 더러운 성깔머리가 잘 고쳐지지 않는군요. 자 동진님께서 태풍호선장님한테 보낸 문자 메세지입니다 뭘 더 바라시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