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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성 자 잠복조  ( phpusan )    phpusan@daum.net   작 성 일 2018-12-17 (월) 22:39

ㆍ추천: 0  ㆍ조회: 1965     ㆍIP: 112.xxx.246

뽀인뜨 나눔은 비상식?

같은 사무실 사람 얘기...    반나절 시간나면   가덕도에 자주 간다고 햇더니...    가덕도에 나만의  도보 보인뜨를 가진 친구가 있었어        예전에는  가끔  잡은 회먹자고 연락오면  먹으러 갔었다한다 .    어디서 잡노? 라고 물으면 일절 입을 닫는다 한다...    위험하지않나 하면 ..정말 위험한 길이다 라고한다 ...   결국 그 낚시인은 낚시를 마치고 나오는 길에       추락하여 갈비�� 몇개와 머리를 다치는 사고를 당햇다고 한다.   그렇게 다치고도 나만의 뽀인뜨에 대해선 입을 닫아버린다고 한다..ㅎㅎ   -  나만의  포인트를  묻는 것은 큰 실례를 하는 것이다라는 교훈-

조/행/기........ 최근댓글  ㆍ보통 농어가 설치는곳에서는 볼락이 04/18 ㆍ비록 대상어는 아니지만 농어와 쥐 04/17 ㆍ다양하게 손맛을 보셨지만 대상어가 04/16    함께갑시다....... 최근댓글  ㆍ010-8790-0365 04/15 ㆍ어디로 가시나요? 02/07 ㆍ가조도 요즘 마니 다�퓸畢쨉� 기회되 10/26

건건이 2018-12-17 23:20 IP:110.xxx.235	진짜 위험한 포인트인가 봅니다. 뭐랄까 저는 포인트에 대한 욕심이 그렇게 없는데요 이유는 남들이 말한 그 유명한 포인트가 나와 맞지 않는경우도 있고 나의 낚시 습관과 맞지않나 오히려 불편하다던지 기타등등.. 그래서 저는 저만의 포인트를 스스로 찾아서 하는것이 집중해서 낚시하기에 좋다라고 생각합니다.

북두칠성 2018-12-17 23:32 IP:221.xxx.35	좋은 것은 나눌수록 좋겠지만 세상에 비밀은 없는 법입니다. 한사람이 두사람에게 소개하고, 그 두사람은 4사람 4사람은 8사람..... 시간이 지나고 지나면 넘쳐나는 것은 쓰레기일 겁니다. 좋은 포인터일수록 좋은 분과 함께 하기 어려운 것이 환경에 대한 책임을 걱정하는 것일 수 있을 겁니다. 저도 그런 경험이 있으니.....! 잠복조 맞습니다. 저 다친 낚시인이 만약 말햇다면... 어제 저도 알게외엇을 것으로 추측해봅니다^^ 그야말로 기하급수로..오염되엇을 겁니다 12/18 11:33

잠복조 2018-12-18 00:41 IP:112.xxx.246	가덕도 해벽암장으로 내려가는 길도 있군요.... 낚시 연장 손에 쥐고 못내려갈 길... 가덕도 구석구석 못갈 곳은 없군요..좀 위험하고,  잡은 고기 방생하고 돌아올 각오라면 가도 될만한 ㅎㅎ

땡감시 2018-12-18 00:42 IP:203.xxx.166	자기만의 도보 포인트를 가지고 계신것도 좋겠지만 편하게 가시는게 더 좋지않을까요 낚시 자체가 힘든데 굳이 짐들고 걸어서 어렵고 위험한길로 가실 필요는 없지 싶습니다 ^^

양정사람 2018-12-18 02:38 IP:221.xxx.218	지금은 괜찮으신가요? 많이 다치신건 아니시죠? 첫째도 안전,둘째도 안전 아니겠습니까^^ 포인트 나눔에 있어 상식(?)까지 들먹여야 되는 아주 거창한 것인가가봅니다 참으로 각박한 세상입니다. 자신만의 포인트는 당연히 공개하기 싫고 초보조사님들은 궁금한것이 인지상정 이거늘 그것을 또 상식까지 언급하시며 곱씹으시는 연유가 무엇인지.. 앞으로는 누가 무엇을 잡았다 한들 저부터 어디서 잡으셨는지 안물어 보겠습니다 상식에 어긋나는 행동을 해서는 아니되겠지요 어복충만하시고 2019년 대박나시는 한 해 되십시요

웃는배꼽 2018-12-18 05:19 IP:115.xxx.75	아무리 어복이 많은곳이라고 해도 위험한곳은 피하는것이 최고가 아닐까요? 사람마다 차이가 있나 봅니다. 전 가까운지인들이 포인트 를 물어 보면 아낌없이 상세하게 알려 주는편입니다. 사람마다 조금의 차이가 있나 봅니다.

신마 2018-12-18 06:59 IP:211.xxx.50	저정도 해야 전문  낚시꾼이라면 절대 사양하겠습니다 사람이 우선이지   고기가 �n이라꼬  생명줄 내놓코... 깨바즐낚 하시는분들이 진정한 낚시인들 이라 생각합니다

배고픈낚시꾼 2018-12-18 08:50 IP:110.xxx.242	저는 위험한 포인트는 얼씬도 안합니다. 테트라도 안가요 요즘들어 겁이 많이 나더군요

잠복조 2018-12-18 11:32 IP:112.xxx.246	《Re》땡감시 님 , 낚시 입문하던 해에 , 몸(비개)생각도 못하고   두어번 식겁을 하고나니.....  배로 들어가는 곳만 갑니다  테트라도 확실히 만만한 곳만 몇번 서봤군요 ^^  테트라가 확실히 조과가 좋은데...   자리가 잘나지않아 배타고 나가버리기 일쑤지만....

민락동 2018-12-18 11:40 IP:211.xxx.253	대단한 자신만의 포인터가 있긴 있나 봅니다. 언젠가는 털리(?)겠지요? ㅋㅋ

ogrima 2018-12-18 12:26 IP:1.xxx.118	섬��합니다..... 제 후배도 무리하게 생자리로 진입하다가 굴러서  응급실로 직행 한적이 있는데... 이상하게도  생자리, 남이 안가는자리로 꼭 갈려는 욕구가 생기더라고요. 저도 한때는 밧줄타고도 가곤했지만 요즘은 그렇게 죽기가  싫더라고요  ㅎㅎㅎㅎㅎㅎ

케미 2018-12-18 16:23 IP:210.xxx.5	낚시는 힐링인데...... 안타깝네요........ 나눔이 좋은 것이지만....낚시에서는 해로울 수도 있겠네요

비올라카나 2018-12-18 18:54 IP:115.xxx.80	포인트 저도 가끔 발편편한곳 물어는 보는데 가급적 친분있는분 아니면 안물어봅니다 괜히 물어봤다가 서로 기분 상할수도 있기에 말입니다! 다친분은 빠른 쾌유 되셨길바랍니다^^

아빠의청춘 2018-12-18 19:10 IP:61.xxx.247	약간의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더라도 확실한 조과를 보장하는 곳이라면 숨겨두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있지 않겠습니까? 단지 이런 곳은 동행자와 함께 할 수 있어야 되겠지요...

송애 2018-12-19 13:28 IP:27.xxx.30	나만의 포인트. 나 혼자 끄집어낼 수 있는 냉장고 좋지요. 전 공유하는 편인데. 공유하고 보니 쓰레기 문제가 발생하고 다음에 내가 갈 때 내가 할 수가 없다는 것이 좀 아쉽더군요. 공유는 그 사람의 몫이라 생각합니다.^*^

늘처음처럼 2018-12-26 09:39 IP:117.xxx.58	작년 12월 이맘때쯤 영도감시포인트 빨강등대 테트라포트 저의 집 바로 근처라자주가는 곳입니다  손맛도 제법 본곳이라 동네 마실가듯 자주가는곳인데 그날 작년 12월테트라포드에서 넘어져  밑으로 떨어졌는데 억지로 올라와서 병원갔는데 갈비뼈 두대뿌러지고 세대 금가고 정말  죽을뻔 했습니다 그이후로 절대로  태트라쪽은 아무리 고기가 붙어도  안갑니다  선후배  조사님들도  정말 안전 낚시 하십시요            그런데 그 와중에서도 낚시대는 악착같이  챙겼답니다

가덕지킴이 2018-12-27 22:18 IP:117.xxx.242	위험한 포인터는 소문 안나는것이 좋은것이지요 그러나 꼭 위험한포인터는 배를이용하시고 도보로가야될 상황이면 두세명같이가시길 바랍니댜 가덕도 현지꾼으로서 도보포인터 알지만 저는 낚시배타고 더좋은곳으로 간답니다 배삵이마넌이면 태워주고 철수해주고 좋쟎아예 저에게 문의들 많이하시는데 방파제낚시를 권하고 배를 이용하라고 합니다 가덕도는 그리 만만한 도보 포인터가 많지않고 행여 간다하더라도 갈때 고생 올때 고생ㅠㅠ 잠복조 가덕도 난생 처음 낚시하러 간 날, 언덕위에 모낚시점에서 도보포인트를 알려주더군요... 두문 방파제 좌측 돌출 지형 외해쪽... 식겁했습니다...지금보다 체중이 10키로 더나갈 때였고,,, 낚시장비 바구니는 왜 그렇게 주렁주렁,,, 중간에 지나가기 찜찜한 지형에서 땀 마를 때가지 기다리다가 다시 돌아나왔습니다 무리했더라면.. 12/28 19:14 잠복조 지금 가라면 잘 지나가겠지만, 몸이 무거울 당시는 아찔하더군요. 사람봐가면서 포인트를 소개해줘야 된다는 생각도 듭니다..원망 안들으려면,,, 12/28 1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