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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성 자	북두칠성 ( gamul7 )
작 성 일	2018-12-25 (화) 20:35

ㆍ추천: 0 ㆍ조회: 1226

ㆍIP: 221.xxx.35

쥐치>볼락>전갱이>노래미 ^^

반갑습니다. ^^

제목에 쥐치 > 볼락 > 전갱이 > 노래미 무슨뜻일까요?

24일 월차를 내고 오전에 가덕권으로 학꽁치 사냥을 갔으나 학꽁치는 보지도 못하여

오후에는 바닥권 잡어를 대상으로 찌낚시를 하였습니다.

볼락 예닐곱수, 전갱이 1수, 쥐치 1수, 노래미 굵은넘으로 1수....!

아내가 그중에 각각 종류가 다른 4마리를 구웠습니다. 맛이 비교 되더군요.

1. 쥐치를 처음 구워서 먹었는데 잔뼈가 없고 쫀기와 단백하여 맛이 최고였습니다.

2. 둘째 볼락은 머리까지 따개어 구웠는데 머리까지 쪽쪽 빨아 먹진 않았지만....

3. 노래미보다 전갱이가 맛이 더 있더군요.

4. 노래미는 살이 맑고 물러서 노래미가 계절을 타는지 맛이 꼴등!

비록 개인적인 맛의 취향이지만, 쥐치를 애써 따로 잡으려는 이유를 이제 알겠습니다.

제 취향으로는 구이용으로 쥐치 >> 볼락 > = 전갱이 > 노래미 순으로 매겨집니다.

ㅋㅋ 참고 바랍니다.

★ 쥐치 어렵게 잡히는데 가능하면 구이로 드셔 보세요. 맛이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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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감시 2018-12-25 21:11 IP:58.xxx.61	정보 감사합니다 맛난 녀석들로 한번 구워봐야겠네요 ^^

날잡으면비

2018-12-25 21:38
IP:124.xxx.191

저는 볼락 ,쥐치, 전갱이, 노래미 순이네요.
예전에 섬에서 볼락과 노래미 잡아 구워
개에게 주었더니 볼락만 골라 먹고
놀래미는 쳐다 보지도 않더군요...


북두칠성	개 입이 정답일세 ~! ^^	12/26 23:39

아빠의청춘 2018-12-26 05:42 IP:61.xxx.126	어종 별로 구이를 해서 그 맛의 순위를 매겨보셨네요. 개인의 입맛에 차이가 있겠으나 쥐치와 볼락 맛은 도드라집니다...^^

웃는배꼽

2018-12-26 07:30
IP:115.xxx.75

쥐치 주로 회로 먹었는데 구워서는 안먹어 봤습니다만
다시 잡어면 한번 구워서 먹어 봐야 겠네요
그 맛이 기대가 됩니다.


북두칠성	다음에 회로 먹어봐야 겠습니다.	12/26 23:39

케미 2018-12-26 10:23 IP:210.xxx.5	쥐치는 뭐로 하든 맛나지요......... 그 담이 볼락........먹고싶네요

송애

2018-12-26 12:41
IP:122.xxx.205

회로 치면 볼락 쥐치 노래미 전갱이.
제 기준입니다.^*^


북두칠성	추 후 씨알큰 볼락을 잡게되면 회로 먹어봐야 겠습니다.	12/26 23:40

건건이

2018-12-26 22:45
IP:110.xxx.235

쥐노래미 3~4자급은 구이용으로 드셔보시면

상당히 고급어종같은 느낌이 난답니다.

고기결도 작은애들처럼 막 흩어지는느낌이 아니라

결이 살아있는 그런.. 저도 노래미 횟감말고는 상당히 애매한 고기라고 생각했는데

노래미4자 잡아서 구워먹어보고 놀랬습니다.


북두칠성	업무에 참고 하겠습니다. 그런데 3-40Cm 급을 잡힐지가.....X..X	12/26 23:40

최강롯데

2018-12-27 08:30
IP:125.xxx.88

의외로 겨울철엔
전갱이씨알좋은거 초밥처럼해먹으면
아주 맛납니다


북두칠성	전갱이가 일본에서는 고급고기인데 우리나라에서는 잡어취급되니..... 맛있는 고기 입니다.	12/27 21:00

민락동

2018-12-27 19:17
IP:211.xxx.99

볼락이 더 맛있지 않나요? 개인생각입니다. ㅋㅋㅋ
참고로 쥐노래미는 이달말까지 금어기 입니다.


북두칠성	금어기 참고 하겠습니다.	12/27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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