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파제 같은 제한된 공간에서 다수와 감성돔 낚시를 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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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성 자	꺼먹 ( Karas1203 ) robi0405@naver.com
작 성 일	2018-11-17 (토) 10:02

ㆍ추천: 13 ㆍ조회: 2052

ㆍIP: 27.xxx.39

방파제 같은 제한된 공간에서 다수와 감성돔 낚시를 할때

모바일등록 ▶
안녕하세요. 꺼먹입니다.
가을철이라 연일 고기소식이 들리는 요즘입니다.
저역시도 주말을 맞아 출조를 했었지만 구름떼 같은 인원들에
두손 두발 다 들고 왔었네요.
제한된 포인트에 즐기는 인구는 많고
결국 어딜가나 사람 피하기 어려운 실정입니다.
갯바위의 경우 하선할 자리여건상 많으면 3명 이렇게
알아서 조절이 되는편이라 조금 나은편이지만
발판편한 방파제는 그런것이 덜한지라 고기가 올라오면
눈이 뒤집혀서 무한정 옆으로 흘리고 뒤통수에 던지고
아비규환이 따로 없어 집니다.
그래서 이런상황서 여러분께 조금은 확률을 높일 팁을 드릴까 합니다.

1. 사람이 없는 시간대를 노린다.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보통 초저녁부터 12시전후 까지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몰리는 시간대입니다.
이시간대를 피하기만 해도 확률을 높일수가 있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낚시는 N분의1입니다.
나혼자 밑밥을 넣고 낚시를 하는것과 옆에서 똑같이
밑밥을 넣으면 물고기 입장에선 고민을 하게됩니다.
어디로 갈까?
밑밥이 너무 과다 투여되면 물고기 입장에선
오히려 입을 닫습니다.
이미 배터지게 배채웠는데 굳이 의심가는 미끼를
먹을 이유가 없는거죠.

2. 시간대를 바꿀수 없다면 동일한 선상라인이 아닌
다른 곳을 공략해보자.
방파제라면 일반적으로 석축이나 테트라 끝나는 지점을
많이들 공략하고 그 부분에서 많이들 흘려줍니다.
그럴땐 내채비를 좀더 멀리 던지거나
아예 가까이 붙여보는것도 공략법중 하나입니다.
감성돔은 호기심이 많은 고기이고, 밑밥에
반응을 하지만 보통은 정해진 어도를 통해
들어오고 나갑니다.
어도를 미리 안다면 그길목을 미리 내채비로
공략 한다면 좀더 확률을 높일수 있습니다.

3. 다수가 흘림낚시를 하고 있는곳에서 카고나 원투를 하는이가
있다면?
낚시를 하다보면 기본적인 매너와 서로간 지켜야 할 예의가
있습니다. 먼저 와서 낚시를 하고 있는데 그옆에다가 풍덩거리며
채비를 던져넣는다던지, 카고나 원투낚시를 던지는 행위..
고기를 잡는걸 떠나서 굉장히 비매너 행위입니다.
저역시도 카고 낚시를 즐기는 이지만 상황에 따라선
대를 펴지 않을때도 있습니다.
방식이 다르니까요. 나로 인해 남에게 피해가 간다면
고기 한두마리 잡는다 한들 기분이 썩 유쾌하진 않습니다.
저는 낚시를 하다보면 이런경우가 있을때 이야기를 하는편
입니다. 원투나 카고의 경우 보통 방파제 초입이나 끝 같이
제한된 곳에서 하는것이 본인도 편하고 조과면에서도 낫습니다.

4. 낚시를 하고 있는데 음주가무와 문어나 어패류 잡는다며
랜턴을 이리저리 비추는 이가 있다면?
술취한 이와 싸워봐야 본인만 손해이니 그저 속으로 삭히는
게 맞는건 맞습니다만 정도가 심할때는 저는 안전을 위해
해양경찰에 친절히 신고해 드립니다~^^
실제로 방파제 추락사고의 원인중 하나가 주취자의
안전불감증도 원인이니까요.
그리고 랜턴 비추는 이들은 볼때마다 느끼지만 고이접어
바닷속에 입수시켜드리고 싶은 충동이 많이 들지만
상상만 하고 실천에 옮기진 않습니다.
다만 따끔한 충고는 하지요.
물고기들이 둔해서 랜턴비추고 소음일으키는것에
별 신경을 안쓰면 모르겠으나
감성돔이란 어종자체가 워낙에 민감한 고기라
이렇게 신경을 써주지 않으면 입질 조차 받지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모든것이 어찌보면 낚시인의 기본 예절인데
아직도 그 기본을 모르는이들이 많은것이 현실이네요.

몇가지 팁아닌 팁을 적어보았는데 제가 생각하고
제 주변 고수님들이 항상 말씀하시는 부분은
감성돔 낚시에서 밑밥동조, 정숙한 분위기, 꾸준함
이 세가지만 지켜지면 어떤 악조건이라고 고기가
있으면 잡아낼수 있다 라고들 하십니다.
저역시도 그렇게 생각하고 한가지 덧붙이면
배려.. 진정한 고수는 나만 잘잡는것이 아니라
남도 잘잡게 해주는게 고수라는 말을 들은거
같습니다.
날씨가 추워지는 요즘입니다.
모두들 감기조심들 하시고 항상 낚시후 청소와
쓰레기수거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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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나

2018-11-17 11:35
IP:14.xxx.144

'꺼먹' 님이 선택한 글 입니다.
꺼먹님 께서 아주 좋은 글과
충고 해주셧네요

저는 주로 평일 출조 하다보니
그래도 괜찬은 편이지만

평일 이라도 한숨 자고 왠만 하면
새벽에 나가서 해뜨고 나면 철수 하는편입니다

해뜨고 나면 어디선가 나타 나셔서
그넓은 방파제에 옆에 딱 붙어 원투대
던지는 사람도 있고 머,,,
말도 다 못 하긋네요 ㅋ

도보권이지만 서로 매너는 지켜음 합니다~~^^


꺼먹	드넓은 바다 보며 힐링하고 있는데 갑자기 나타난 불청객에 옆에서 풍덩풍덩 하면 그것만큼 기분나쁜경우도 없지요. 널린곳이 포인트요 자리인데 굳이 내옆에 와서 그러는 사람들은 저도 무슨 심리인지 이해가 안가더군요^^	11/18 19:17

웃는배꼽

2018-11-17 13:53
IP:115.xxx.75

도보권에서 참 많은 비매너 인분들 많죠
부낚회원분들은 없을것 같습니다.
자신이 남의 자리에 비매너로 들어와서 다른분이 옆에
오면 오만상 인상써고 소리지르는분도 있습니다.
정말 도보권 서로서로 조금씩 양보하면서 하면 정말 좋을것 같습니다.


꺼먹	낚시도 배려가 있어야 하고 서로가 조심해야 쾌적하고 즐거운 낚시가 됩니다. 내가 비매너로 한다고 고기 꼭 잡는것도 아니고 서로 망치는짓임을 그치들은 모르지요. 고기 욕심에 눈이 뒤집힌 사람들은 만날때마다 그냥 투망들고 배띄워서 물질하러 가라합니다. 그런치들은 낚시꾼이 아니죠	11/18 19:20

땡감시

2018-11-17 14:42
IP:223.xxx.151

좋은글입니다
조심해서 나쁠건 없겠죠
잘읽고 갑니다 ^^


꺼먹	배려라는게 남을 위하는거 보다 나를 위한다는걸 모르는이들이 많은듯 합니다. 앞뒤 꽉꽉 막힌 그런이들에게 말해봐야 말이 먹히지도 않겠지만 그저 안타깝습니다	11/18 19:21

아빠의청춘

2018-11-17 17:22
IP:61.xxx.114

방파제나 테트라 등 제한된 공간으로 갈 때는 물때 등을 고려하지 않고 해뜨기 전에 도착해서 오전 중으로 마감하고 돌아옵니다.
따라서 새벽잠을 설쳐야 하고 조과도 시원찮아 조행기에 올리지도 못하지만 사람으로 인해 스트레스 받는 것보다 갯내음 맡으며 낚시하는 시간 자체를 즐기게 됩니다...^^


꺼먹	낚시의 주 목적은 고기를 꼭 잡는게 목적이라기 보단 준비과정부터 끝맺음까지 그 모든 과정을 즐기는것에 있다 생각합니다. 고기가 올라오면 더욱 좋겠지만 오늘 못잡아도 다음이 있고 그 다음을 기대하며 살아가는게 낚시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11/18 19:23

홍무시

2018-11-17 18:29
IP:58.xxx.38

낚시매너 중요합니다.
모르고하는 행동일수도 있어서 뭐라 얘기하기도 힘들죠.
높은 방파제에서 두레박을 바다에 던지는 행위.
빈두레박이면 그나마 괜찬은데 고기와 바닷물이 들어있는 두레박을 던지는 사람도 다수 있습니다.
잘모르고 던지겠죠. 뻥치기 원리로 밑에 고기들이 도망갑니다.

쓰레기 버리지 말고 반드시 챙겨서 가져갑시다.
눈치보며 버리시지 마시고 한번 가져가기 시작하면 기분도 좋아집니다.


꺼먹	홍무시님 잘 아시는군요. 비매너 행위중 하나는 낚시를 뻔히 하고 있는데 옆에 와서 두레박 던지고 부력망 던지고.. 이런행위 자체가 은연중에 고기 쫒는 행위임을 아는이들은 그런행위 하지도 않습니다만 과연 몇이나 이런걸 생각할까요? 시마노 다이와 같은 일제브랜드 떡칠하고 가오 잡는게 낚시 잘하는게 절대 아닌데 요즘 보면 그런 겉멋만 들었고 머릿속엔 똥으로 가득한 시정잡배들이 너무 많아 걱정입니다.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이렇게 욕하면서도 저는 바다로 갈것이고, 또 싸울걸 알면서도 잔소리하고 그렇게 조금씩 바꿔 가는거겠지요~^^	11/18 19:27

배고픈낚시꾼

2018-11-17 19:09
IP:125.xxx.236

전 그런게 싫어서 방파제는 잘 안가지더라구요
내 원줄 위로 찌가 크로스로 슝~
혈압 오릅니다 갯바위서는 붙어서 해도 그런적이 거의 없는데 방파제서는 자주 그러더군요


꺼먹	저 역시도 그런것 굉장히 싫어해서 선상이나 갯바위만 타고 다니다, 직장이 바뀌고 또 자주는 가고 싶은데 짬낚다녀야하고 하다보니 스스로가 결국 가게 되더군요. 누군가는 싸워야하고, 또 개념없는 이들에게 잔소리라도 해야 잘못된걸 알아가지 않을까 합니다~^^	11/18 19:29

사상촌놈

2018-11-17 19:16
IP:211.xxx.25

꺼먹님! 정말 좋은 말입니다, 우짜든지 스트레스 받기싫어 휴일에는 잘가지않고 평일 위주로 출조하고 고기 아무리 잘되는 자리라도 조사님 있서면 하선하지 않습니다, 그뭐라고 고기 못잡아도 스트레스 받지않는것이 정신건강에 좋죠, 황치며은 다음에 잡으며되고 위분들 말되로 바다만보면 시원 합니다^^


꺼먹	스트레스를 풀러가서 쌓아오는거 만큼 나쁜것도 없지요~ 다만 제한된 공간에서는 서로가 배려하는수밖에 없는듯 합니다^^	11/20 20:01

건건이

2018-11-17 22:09
IP:110.xxx.235

저도 도보권에서는 조사님들이 많을때

대부분 장타를 많이하셔서 발앞으로 가깝게 치면서 행운을 놀리고 있는데

쉽지만은 않네요 ㅎㅎ ㅠㅠ


꺼먹	상황에 따라 다르더군요~ 앞전에 출조때 발앞을 노려 5짜를 잡았는데 이후에는 꽝이니 바닷속 고기마음은 알다가도 모르지요~^^	11/20 20:02

북두칠성

2018-11-17 22:55
IP:221.xxx.35

주말에 늦게 출조를 하게되면
말씀하신 _사람이 많다 보니 발생하는 _내용들로써 원하는 포인터에 가지 못하고
떠 돌다 당일 낚시를 접는 경험도 가끔 있습니다.
자리 차지 하기, 무작정 끼어 들기, 원투 범위 상관없이 날리기 등....
평일에 출조를 하면 좋겠지만,
직장일을 하는 사람이라면
참 낚시 취미생활 하기 쉽지 않는 현실입니다.


꺼먹	저역시 직장인이고, 낚시한번 가려면 연차쓰고 주변 눈치보고 그렇게 갈수밖에 없는 현실이네요. 그나마 부산권은 바다가 가까워 짬낚도 가능한데 동네낚시터에는 항상 사람이 붐비고 사람과 싸우려니 그게 지치고 그렇더군요. 어쩌겠습니까 더불어 사는 세상~^^ 어느정돈 굳게 마음먹고 바꿔보려 노력하는거지요	11/20 20:05

최강롯데

2018-11-18 02:13
IP:125.xxx.88

좋은글 잘보고갑니다
나눔의 미득이있듯이
서로 배려하고하면 좋은거죠


꺼먹	배려라는 말처럼 좋은말도 없는듯 합니다. 낚시터에서도 좀더 배려와 겸손이 미덕처럼 자리잡았으면 합니다	11/20 20:05

토혜연

2018-11-18 09:28
IP:106.xxx.10

모든 낚시인이 꺼먹님 같으면
아주 훈훈한 낚시터가 될것같습니다^^
안타깝게도 불특정다수의 사람들이
함께 낚시를 즐기다 보면 낚시예절을 모르는
사람들이 옆자리에 자리하는 날이 있더군요
참으로 난감한 분들도 계시더군요 모르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알면서도 안하무인격인 분들도
계시더군요 때로는 상대하기 싫어서 대를 접기도 하고 어떨때는 줄을 엮어서 서로 낚시를 망쳐버리고 싶기도 하더군요 고기한마리 더잡는것보다 즐겁게 낚시를 즐기고 같은 취미를 공유하는 옆사람과
기분좋은 대화도 나누고 커피한잔 나누는 신사적인
낚시터예절이 필요하다고 생각 해봅니다 에메랄드빛 바다와 시원한 바람만 있어도 충분합니다 그기에 짜릿한 손맛이 더해지면 더욱좋지만 바다가 주는 태초의 아름다움 45억년동안 순환되고 있는 신비로운 바다
그 형언할수 없는 느낌 그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예절지키고 욕심내지맙시다^^


꺼먹	취미생활이든 스포츠든 일이든 모든것에는 법도와 예절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별것 아니라는 차마시는것에도 다도라 하여 예법이 있으니까요. 낚시도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지켰을때 모두가 쾌적한 환경에서 취미생활을 즐길수 있으니 지켜지면 좋겠지만 법과 같이 강제성을 띠는것이 아니기에 강제할순 없는거죠. 요즘 낚시터에서 만나면 예전같이 커피한잔 나누고 낚시이야기로 밤새우던 분들 만나기가 어려워 참 적적할때가 많더군요~^^	11/20 20:09

송애

2018-11-18 13:30
IP:122.xxx.213

좋은 글입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이 모이는 곳은 어쩔 수 없이 예절 모르는 사람 있기 마련입니다.^*^
낚시의 예절을 알고 낚시를 하면 똥 꾼 소리 안 듣지요.
고기에 눈이 어두워 자기가 무슨 짓을 하는지도 모르고 그런 행동을 합니다.
사람 많은 곳은 안 가는 것이 답입니다.^*^
전 평일 쉬고 동네 낚시를 하다 보니 요즘은 그런 곳 잘 안 가지네요.^*^


꺼먹	고기가 낚이는곳에는 사람이 따라가기 마련이고 그렇게 모인 사람들을 피하고자 고기는 다른곳으로 가지요. 낚시란게 그런듯 합니다. 입소문 나서 사람들 몰리면 도리어 잘낚이던 고기가 시들하게 되는것이 그런이치인듯 합니다. 짬낚은 평일에 다니는게 조용하고 마음도 편하더군요~^^	11/20 20:12

날잡으면비

2018-11-18 18:50
IP:124.xxx.191

주말이면 어떤 곳이든
사람들이 넘쳐 나지요..
특히 방파제는 더욱더...
서로 조금씩 양보와 이해가
필요 하겟지요...
님의 글 공감 합니다...^^


꺼먹	방파제를 비롯한 도보포인트의 한계랄까요~ 고기 낚인다는 소문이 돌면 순식간에 포인트 망가지기 일쑤랍니다. 저는 그것을 너무 많이 보아서 요즘은 조황글올리기도 꺼려질때도 가끔은 있더군요	11/20 20:13

천공의눈

2018-11-19 13:22
IP:220.xxx.131

그러한 이유들때문에 방파제 낚시 왠만하면 안갑니다.
괜히 기분좋게 갔다가 스트레스 받고 올일을 안하는거죠
물론 사람마다 생각도 다르고 관점이 다르다보니 꺼먹님 처럼 그런 나름대로의
규칙이나 범규를 정해 즐긴다면 그 또한 좋은 방법이지요
저는 다혈질에 스트레스를 잘 받는 성격이라.....ㅡㅡ;;
뭐 평일에 시간이 잘 난다면 예전처럼 방파제 낚시를 많이 즐기고 있겠지만
지금은 낚시인구도 많이 늘어나고 방파제 가보면 낚시하고 싶은 생각이
안납니다. 음주가무에 음식쓰레기 고성방가에 위험하기 그지없는 곳에서
아이들 뛰어다니고....물론 휴일에 가족 나들이로 오시는 분들이 다 그런것은
아니지만 그런곳에서 낚싯대 휘둘르는것도 위험해보이고....
밤에는 그나마 사람이 적어서 할만하지만 이제 노안에다 시력까지 떨어지니
밤낚시는 엄두도 못냅니다. ㅎㅎㅎ
그러다보니 출조횟수도 줄고.....
낚시인들 모두가 서로 매너지키고 비양심적인 행동이나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자체를 안한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이젠 나이를 먹다보니 싸우는것도 싫고 내가 피하면 되지라는 생각으로
살다보니 많이 무뎌졌나 봅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꺼먹	저와 성격이 비슷하시군요~^^ 저도 다혈질에 경우없는 행동하면 못보고 넘어가서 낚시터가서 목청터져라 싸워본적도 여러번있습니다만 거의 대부분 막장꾼들과의 싸움이거나 쓰레기투기꾼들과의 싸움이었습니다. 그런치들과 싸우며 느끼지만 결국 대한민국에선 목소리큰 사람이 이기더군요. 물론 저는 당당하기에 목청이 큰것이겠지요?^^	11/20 20:16

문지빵

2018-11-19 16:22
IP:211.xxx.32

꺼먹님말씀에 동의합니다.
저도 낚시란 매너와 양심을 겸비해야되는 레포츠라생각합니다
비록 초보지만 지킬껀 지킵니다
타인에게 피해를주고 쓰레기 버리고 가시는분들은 꺼먹님 글보고 양심의가책을 느끼시기바랍니다~


꺼먹	초보 고수 할거없이 저는 기본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남에게 불편안주고 정숙하게 낚시하다가 청소 깨끗히 하고 철수. 그부분만 기억하시면 낚시실력이야 금방 느실거라 생각합니다~^^	11/20 20:18

악성댓글 , 악성게시물 !!!

당신의 영혼과 대한민국을 갉아먹는 흉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