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낚/시/이/야/기	낚시와 관련된 이야기를 자유롭게 토론하고,이야기하는 곳

☞ 본란은 낚시와 관련된 모든 이야기를 자유롭게 토론하고,이야기하는 곳입니다..- 2012/01/10 변경 - * 낚시관련 질문은 질문답변코너를, 칭찬,질타게시물은 칭찬,질타게시판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낚시와 관련없는 이야기는 사는 이야기 란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홍보성게시물/극히 사적인조담/펀글/주관적,편파적인 정보의 실명비방글은 예고없이 삭제,이동 됩니다.

작 성 자	연자 ( loveme85 ) loveme8544@hanmail.net
작 성 일	2011-10-12 (수) 13:08

ㆍ추천: 0 ㆍ조회: 7129

ㆍIP: 59.xxx.223

님들..

님들.
요즘 덥다해도 싸늘 해지는 날씨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나이 몇살 안먹었지만
저보다 나이좀 더 드신분들도 있고
아버지 처럼 어른 분들도 있으시고
저보다 어린분들도 있다고 봅니다.

크릴값 배값 저 선주 개놈이다
참 많들이 많죠.
저희 같은 경우 낚시가 취미 생활이고
기분 풀고 기분좋게 안낚하자는 제 생각 입니다.

가덕이던 거제 고성 등등 배값 얼마 안해요.
택시 타고 갯바위 가는거 아니잔아요
특급 포인트 안내려 줘따고
고기 하나도 없다고 선주 개놈 아니잔아요

바다속에 고기가 어디에 있는지 몰라요 선주도
특급 포인트 내려줘따고 고기 먹는 사람만 빼먹어요.
내려줘도 못먹는 사람 널리고 널려있어요.

크릴 6장 파우다 2 장해도 26000 밖에 안해요
그정도 취미 생활에 투자 못하면 낚시 접어야죠

어르신 형님 아우님들.
제가 잘나서가 아니라
그 몇푼 안되는거가지고 아웅아웅 하시는게
참 보기 흉합니다.

그몇푼이 다른 분에게는 큰돈 일수도있겠죠.
그럼 딱 한마디입니다.
방파제 다니세요.

저는 참고로 크릴값 배값 3배 이상 올렸으면 하는 사람 이거든요.
왜냐면
그만큼 포인트 남아돌고 칼 싸움 안하겠죠
크릴값 신경 쓰시는분들 낚시 하시겠습니까?

조/행/기........ 최근댓글
ㆍ보통 농어가 설치는곳에서는 볼락이	04/18
ㆍ비록 대상어는 아니지만 농어와 쥐	04/17
ㆍ다양하게 손맛을 보셨지만 대상어가	04/16

함께갑시다....... 최근댓글
ㆍ010-8790-0365	04/15
ㆍ어디로 가시나요?	02/07
ㆍ가조도 요즘 마니 다녓엇는데 기회되	10/26

순돌님 2011-10-12 13:22 IP:118.xxx.90	연자님 조심스럽게 말합니다 오해마세요 연자님은 여유가 있는듯합니다 님의 말씀대로라면 형편되면가고 그렇지아니하면 가지말어라 하시는 소리인가 싶습니다 세상참편하게사십니다 하지만 점주님이나 모든낚시업에종사하시는분들 크릴가격이 같지않다는것입니다 다같이 100원 10000워하면 문제되지 안습니다 잘못된점 모든분들이 토론하는디 가라 가지마라 말쌈이 심하십니다

연자 2011-10-12 14:00 IP:59.xxx.223	《Re》순돌님 님 , 크릴값 가격이 똑같지 않다는 말씀은 저도 이해합니다. 하지만 차이나봐야 천오백원 미만 일겁니다. 10시간 낚시 한다 생각 하고 6/2 인데요. 돈만원 안밖이라는 예기죠. 매일 간다면 큰돈 이겠지만 주 4회 4만원 입니다. 큰돈이면 큰돈 이겠죠. 그렇다고 밑밥 따로 해서 낚시방 에서 배값주고 배만 탄다 그런데 점주가 불친절 하다. 이런 말들인데요. 저도 자영업 합니다. 저 같아도 오던지 말던지 하겠습니다. 밑밥 해서 이리 저리 팔아야 돈 만원 남겨 먹는거 안남기는게 더 편하겠죠. 그리 해가면서 점주 이렇다 저렇다 이건 아니잔아요. 이런 손님 많이 봤습니다. 차라리 저같으면 밑밥 그래 더 주고 내가 준만큼 친절 등등 요구 하고 받으면 그것으로 된겁니다 갯바위가 더럽다 우리가 당연히 다녔기에 더러운것이구요 내눈에 보이면 줍고 치우면 되는것이고 버리고 간놈이야 개놈이지만 내가 안버렸어도 줍고 오면 되구요 비닐 봉지야 배에 던져 노우면 점주가 치울것이고 머 그리 어려운거 없습니다 . 구매자 입장이 아닌 한번 판매자 입장에서 생각들 해보세요

꿈꾸는감생이 2011-10-12 14:22 IP:1.xxx.1	마구잡이로 집어제가 바닷가에 수장되는 것 보다는 시장원리에 위배되지 않는 안에서 가격이 올라 환경과 낚시여가를 동시에 생각하며 사용 할 수 있었으면 좋겠군요.

메갈돔 2011-10-12 14:37 IP:61.xxx.129	오랜만에 글 남깁니다^^ 저도 자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본문의 내용중에 공감하는 것도 있고 아닌것도 있고 그러네요 그러한질타성 말들이 있는 이유는 비싸다의여부도 있겠지만 그만큼의 서비스를 하지못하는 일부점주들 때문이 아닐까요? 그렇지만 그렇게 불만을 가지면서도 또찾는 꾼들도 문제가 있는것은 같습니다 항상 말 많은 낚시점도 언제나북적북적 점주가 서비스개선의 필요성을 심각하게 인지못하게 하는 이유가 되겠지요 결론은 값을 많이 받아야 한다라면 그에 상응하는 서비스가 있어야 한다이며, 우리꾼들 또한 불친절등에는 소비자들의 무서움을 좀 보여줘야 하지않나 생각합니다

QC대장님

2011-10-12 15:18
IP:211.xxx.193

몇푼안되는걸로 아웅다웅 하는것.....그렇게 흉해보이지는않네요...저는....


연자	사람 마다 기준점이 다르니 어쩔수가 없지만 돈 만원 더 쓴다고 죽진 않습니다. 그만큼 대우를 못받았다면 이따위 글로 낚시방 죽이기 하지 말라는 겁니다. 무슨 말인지 이해 가십니까? 아웅다웅 하는것이 아니 실상 낚시방 죽이기 살리기 라고 저는 보이는데요. 그것이 흉하다는 겁니다	10/12 15:28

연자	그따위 대접 받고 또 낚시방 가는 사람이 정신 안드로 메다 이고 10만원이 들어 갔던 그만큼 대우 받음 되는것이고 못받음 여기서 여기 낚시방 어떻게 하드라 저렇드라 그럼 아가리 그자리 찢고 오라 이겁니다 뒤에 와서 기집년 처럼 웅성 웅성 하지말고	10/12 15:30

연자	여기 낚시방 이래서 저래요 한마디에 리플 머라 달리는지 압니까? 그 낚시방 가면 안되겠네; 입장 바꿔 당신이 낚시방 하는데 내가 그렇게 한다면 좋겠습니까? 대접 못받음 그자리서 해결하고 그낚시방 안가면 되고 그럼되지 머그리 말이 많습니까?	10/12 15:31

QC대장님	더이상 댓글은 안달게요...너무 흥분하셨네요...님께서 이래저래 의견을 내놓았듯이 저또한 제 생각을 적은것 뿐입니다.	10/12 17:53

부낚 2011-10-12 15:53 IP:123.xxx.246	연자님 ! 본인의 생각이 아무리 정당하고,옳다고 하더라도, 이곳에는 연배가 많으신 분 및 청소년들도 보고잇습니다. 과격한 표현은 삼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회장 2011-10-12 16:25 IP:110.xxx.112	그 자리에서 끝까지 해결할려고 하다가 몇일전에 칼부림났지요? 이성적으로 살라꼬 하는게 어쩌면 좀 째째하게 보일수도 있심다. 낚시방도 자영업인데 일개 자영업사장님이 우찌 삼성이나 LG처럼 서비스교육을 받고 고객에 대한 기본마인드를 갖추겠냐마는 그딴 세련된 서비스태도 말고 상식적인 기준에서 보아도 그에 부합되지 않는 곳이 많다는 겁니다. 개인이 바꿀려고 하면 칼부림밖엔 안 나요. 지금 댁과 내가 만나도 그러할것이고... 그래서 째째하게 보이나마 의견을 취합하고자 이런곳에서 털어놓는겁니다. 가진자가 있으면 없는자도 있는거고 아래도 좀 보고 살아봐야하고 어찌 그리 사는걸 직진만 하고 살 수 있심까? 못해서 안 하는게 아니라는 말입니다. 대마도꾼이나 동네방파제 꾼이나 머리속에 그리는것은 똑 같지 않습니까? 인간적으로 존중좀합시다.

초보낚꾼

2011-10-12 16:34
IP:119.xxx.16

저는 참고로 크릴 배삭3배 오르는거 기다리지마시고.
가덕,거제가서 사람많아서 칼싸움하는것도 싫어하시니까
제가 좋은데 한곳 가르쳐 드릴께여.
<<대마도>> 쪽으러 출조가시는게 낫지 싶네여. 대마도 가시면 혼자 큰섬하나 조용히 낚시할수잇어여.
돈 만원에(몇푼안되는) 아웅아웅 하는꼴 볼수도 없을꺼에여..


연자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왠만해서 가덕 거제 이쪽은 안갑니다.. 몇만원 더 주고 고흥 여수권 다니고 있습니다 대마도 1월에 가려고 계획 하고있는 중이구요 월급쟁이라면 한번 재끼고 다녀오겠는데 자영업을 하다보니 주말뿐 시간이 안되네요 님보단 조용한곳 많이 알고있으니 그런 충고는 혼자 생각 하셧으면 합니다	10/12 16:46

헛챔질대장

2011-10-12 17:28
IP:203.xxx.169

근데 왜 님께서 더 버럭하셔서 회원님들 의견에 폭력적인 단어를 써가며 댓글을 다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님 논리대로라면 여기글보고 열받으실바에 님이 부낚안들어오시면 될거 아닙니까?


연자	아 죄송요. 폭력적인 단어라.. 그런듯 하군요.. 제생각도 그렇네요.. 이제 그만 와야겠네요..	10/12 18:09

팔계 2011-10-12 17:29 IP:61.xxx.189	이런거 봐도 그냥 넘어가야...

팔계

2011-10-12 17:32
IP:61.xxx.189

이런거 봐도 그냥 넘어가야 하는데... 또 욱해서 댓글을 다네... 남보고 충고를 할때는 남의충고도 겸허하게 받아 드리는 모습을 좀 보여주시죠. 니 따위가 뭔데 충고질이냐 하는 뉘앙스 풍기지 마시고


연자	충고 좋아 합니다 하지만 성격상 시비쪼는 그다지 좋아하는 성격이 아니기에 국내가 싫음 대마도 가라 이말은? 좋게는 못받겠네요 팔계님 뉘앙스 아닙니다 그말이 정답입니다..	10/12 18:12

미치긋다

2011-10-12 17:35
IP:119.xxx.49

나참............ 진짜 미치긋다 ㅋㅋ


연자	미칠것 하나 없습니다. 제말이 다 맞는것도 아니고 내가 느낀데로 말하는것이기에 남일에 님이 미칠것은 없는듯 하네요 ^^	10/12 18:12

밑글림대마왕

2011-10-12 18:08
IP:112.xxx.23

글중간쯤까지보면 동감이갑니다
저도 없이사는놈이지만 낚시가때만큼은
아끼지안습니다 저같은경우는 한달에 한번정도
낚시를갑니다 그래서그런지 기분좋게 놀다옵니다
근대 글중간을 넘어보면서 왠지 씁씁하네요
돈이아까우면 낚시를접으라~~~
방파제나가라 ~~~~~~~~~~
이제방파제나가야겠다^^
부낚회원님들에 글들을보면 크릴 가격으로 이러쿵 저러쿵
하는거는 별로못받습니다 점주님들에 써비스때문에
말들이많은거같지 그리고 썩은 크릴^^
연자님 고흥 여수 다니시면서 항상 대물 안낚 하십시오
저는 방파제 똥감시나 잡으로 다닐랍니다


연자	제말은 크릴값 제대로 받고 물크릴이나 썩은 크릴 이라면 머라해도 아무말 안하겠습니다. 저도 작년 까지만해도 낚시방이나한번 해볼까 생각하에 점주 님들 한태 상의 해본적이 있습니다. 그림자 처럼 오셔서 즐기고 가시는분 계시고 오셔서 이것 저것 반말 석어가며 개판 치고 가는 손님 하며 여러 손님들 있다 합니다.	10/12 18:16

연자	제가 볼때도 그렇습니다. 어느 낚시방이나 단골 손님 우대 이런것은 당연히 있겠지요 처음 왔다고해서 손님 천대 하는곳 없구요 있다면 개념 없는 점주 이겠죠. 제가 하고싶은말은 저 점주가 나쁘다 하기전에 내가 저 점주 한태 어떻게 보였는지 한번 생각 해보시라는겁니다.	10/12 18:18

연자	낚시방 점주 욕하는거 보면 다 자기는 잘했고 점주는 못했다 하길래 몇글자 적어 봅니다.. 항상 안낚하십시오~	10/12 18:22

아이스피쉬

2011-10-12 18:36
IP:119.xxx.94

연자님, 여기까지의 댓글을 죽 읽어 봤나요? 단한분도 공감하지 않는다면 님의 생각이
공감을 이끌어 내기에는 보편적이지가 않는게 아닐까요?
무슨 내용인진 대충 알겠는데 세상일이 님의 생각대로 한쪽만 치우쳐 개선할 수는
없는것입니다. 사회적인 폐단은 비단 낚시뿐아니고 사회에 널려 있습니다.
예를 들어 청소년들 담배 피우는것 줄인다고 담배값 열배로 올리면 청소년들 담배안피울까요? 처음엔 줄어들겠지만 나중엔 다른 방법으로 돈을 마련하던지 직접다른 방법들을 강구하기 마련입니다.
담배값 올려 담배 못피우게 하는건 가장 쉬운 방법이되 가장 안좋은 방법인거죠.
담배를 못 피우게 하려면 금연 장소를 늘리고, 선도하고 사회적 불이익을 주는
방법이 오히려 낫겠지요.
크릴값 배삯은 님이 결정하는게 아니라 시장이 결정하는겁니다.
라면 먹고 아무데나 버린다고 라면가격을 열배로 올릴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세상은 조화롭게 사는겁니다.
퇴근시간 다 돼 두서없이 적어봅니다.


전봇대	굳	10/12 22:27

연자	먼가 잘못 보신듯 하네요.. 내가 올린 다는 말은 아닌듯 올려줬으면 좋겠다죠 이해 하시죠?	10/13 09:01

밑글림대마왕 2011-10-12 18:48 IP:112.xxx.23	《Re》아이스피쉬 님 , 아이스피쉬님 두서없다니요 글 너무멋집니다^^ 딱 제가하고 싶은말들입니다^^ 아~~~~나도 책좀읽어야겠심더

석현이 2011-10-12 21:04 IP:112.xxx.28	크릴 6장 파우다 2 장해도 26000 밖에 안해요 비싸다................

비익조시니 2011-10-12 21:12 IP:112.xxx.159	나는 그 26000원이 아까워서...동네 낚시엔 크릴 안사는데...그럼 나도 낚시 접어야 하남 ㅡㅜ...그런건가보내요.....물론 좋은 낚시대..좋은 크릴쓰면 좋죠... 그런데 그렇게 안하는 낚시꾼들이 휠씬더 많다고 생각 합니다.. 언제부터 낚시가 고가의 스포츠가 취미가 되었나요... 그냥 자기의 처지에 맞게 생각에 맞게 낚시 하면 된다고 봅니다.. 물론 남에게 피해주지 않는 상식안에서 말이죠.. 안타까운 마음 이내요

반항하지마

2011-10-12 22:52
IP:112.xxx.68

참 어이가없는글이네요....ㅋㅋㅋ
글읽고있으니 그냥 웃음만나오네요....
그렇게 여유되면 낚시방배는왜타나요????ㅋㅋ
배까지사서낚시하시지....ㅋㅋ
돈걱정안하면...크릴공장도차리시고...직접 좋은포인드배대고낚시하면되것네요...
아이스피쉬님글....참 잘적었습니다...비유도굿이고요...^^
사람마다...머리속 생각하는게다르니...머그럴수도...ㅋㅋ
...그래도 쪼금싼곳찾는건...
사람이라면누구나...다그렇듯..머 누군...갑부인가보죠^^*


엑스리버	그렇네요 배사면되겠네요	10/12 23:36

leejin0504	나처럼 고무보트 사세요 그후 천천히 자연분해 됩니다	10/13 02:13

연자	갑부라는 칭호 감사합니다 ^^ 내 취미에서는 최대한 갑부처럼 쓰고 싶네요. 사람 마다 다르겠지만 제 취미 생활 이람 최대한에 가치는 주고싶은게 제맘 이라고할까요?	10/13 09:02

연자	엑스리버 님 당신 같은 분들이 낚시방 욕하는 댓글에 비방하고 그러는것 입니다..	10/13 09:03

날낚아줘용

2011-10-13 07:52
IP:110.xxx.99

글 읽고 안쓰려다가 아니다 싶어서 글 씁니다.
님이 쓰신 말 한마디 한마디 댓글 달아 드리지요.

1)가덕이던 거제 고성 등등 배값 얼마 안해요.
-->지극히 님 기준이고 개개인마다 소비치에 따른 부담감은 다른겁니다.
님 생각에 얼마 안한다고 해서 모든이에게 똑같은 느낌으로 다가가는게 아닙니다.
꾼이 아닌 점주 입장에서 생각해 보란 님 글처럼
님또한 님보다 더 없는 여건에 계신 다른이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시지요.

2)택시 타고 갯바위 가는거 아니잔아요
--> 아니죠 배타고 가는거죠 헌데 택시타고 갈때 어디어디 가 달라하면 불모지 아닌이상 다 가 줍니다.
배타고 갈땐 특정 단골만 특정 포인트 내려주거나 다른분들 출조or철수하실때 경로가 약간 돌아야 하는 포인트다
하면 괜히 눈치주고 딴데가라 식으로 말하는 곳 등, 그에따른 질타가 몇번 있었지요.
택시랑 비교할게 아닙니다. 거리에 따른 요금 환산치로 적용해서 비싸다 싸다 이 문제가 아니지 않습니까?
택시랑 배랑 왜 비교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서비스 따라주고 평등하게 잘 대해준다면 저런소리 쏙 들어갑니다.
돈은 돈대로 지불하고 서비스는 서비스대로 개판이니 욕들 하시는 겁니다.

3)특급 포인트 안내려 줘따고 고기 하나도 없다고 선주 개놈 아니잔아요
--> 특급포인트 내려달랬는데 안내려줬어요 선주 개놈 엉엉
그집 배타고 낚시갔는데 조과가 좋지 않네요 선주 개놈 엉엉
이러던 부낚회원님들 있습니까?
고기 안되면 안되는대로, 고기 안되도 포인트 이동도 한두번 더 해주고, 말이라도 기분좋게 서비스 해주시면
고기 못잡아도 점주님 선장님 친절해서 좋았다. 이런말 나오지요.
또 고기못잡아서 질타하는 경우는 며칠전 지난 고기 사진 다 모아서 허구로 광고하는 악덕 점주님,
전화문의시 고기 쏟아집니다 붙었습니다 씨알굵어요
막상 현지 상황은 고기안되고 기준미달치 고기 상황 등등...
현실과 다른 과대광고를 손님부터 끌고보려고 부풀려 말하시는 경우...그럴때는 질타 받아야죠
님이 말하신대로 포인트 원하는곳 안내려주고 고기안나왔다고 무조건 선주개놈이라고 욕하는 그런 경우 없습니다.

4)바다속에 고기가 어디에 있는지 몰라요 선주도
특급 포인트 내려줘따고 고기 먹는 사람만 빼먹어요.
내려줘도 못먹는 사람 널리고 널려있어요.
-->당연하지요 반대로 알려지지 않거나 추천할만한 곳이 못되는 포인트에서도 고기 뽑는 사람은 뽑지요
명포인트 내려도 못뽑는 분은 못뽑고요 사람이든 세상 만사 모든 경우에 다 상대적인 겁니다.
그날그날 상황, 여건, 개인 실력차 등등 여러가지 변수가 작용하지요.
헌데 이 문장 왜 쓰셨나요? 명포인트 갔는데 고기가 안나왔네요 선주개놈! 하시는분 계시던가요?

5)크릴 6장 파우다 2 장해도 26000 밖에 안해요
그정도 취미 생활에 투자 못하면 낚시 접어야죠
--> 누가 정한 겁니까. 이것또한 지극히 님 독단적인 기준인데요.
취미생활에 얼마이상 투자하지 못하면 자격없다 이런법은 누가 정했는지요
개개인마다 여건이 다릅니다.
작은 예를 들어보지요. 회사 부도나서 직원들 밀린월급 못주고 빛더미에 시달리는 분이 계신다고 가정합시다.
낚시가서 바람좀 쏘이고 머리 좀 식히고 근심걱정 덜어보려고 하는데
개인사정이 이러하여 2만6천조차 부담간다 그럼 낚시 접어야 합니까
또한 방파제 가서 하라 하시는데
방파제낚시는 싸구려 낚신가요 방파제낚시하면서 마끼 열댓장 섞어서 낚시하면 비싼낚시 될 수 있고
출조하면서 마끼 안사고 배만 타고 가면 방파제 낚시 평균가보다 싸게 할수도 있고 그런겁니다.
무슨 애매모호한 말도 안되는 기준으로 방파제 낚시 즐기시는 분들 까지 이상한 사람 만들지 마시죠.
저희 동네만 해도 다리 안좋고 무릎안좋고 시간상 문제, 기타 사정 등등으로 가까운 도보, 방파제등 찾아 낚시하시는
분들 많이 계십니다.

6)저는 참고로 크릴값 배값 3배 이상 올렸으면 하는 사람 이거든요.
왜냐면
그만큼 포인트 남아돌고 칼 싸움 안하겠죠
크릴값 신경 쓰시는분들 낚시 하시겠습니까?
--> 자금 여유있는 사람은 포인트 가고 넉넉치 못한 분들은 섬안가니 방파제가셔야 되고,
님은 여건이 되니 포인트 남아돌고 칼싸움 안해도 된다
이 무슨 옹졸하고 졸렬한 생각입니까
그리고 크릴값 신경 쓰시는 분들 낚시하시겠냐구요?
싸졌으면 좋겠다 거품이 많은거 같다 하시면서 그분들이 맨바늘로 낚시하던가요?
개인 바램을 토로하거나 좀 아니다 싶을때 푸념이나 의견 공유차원에서 글올리시는 분들이 있는거지,
그분들이 마끼 안사고 크릴안사고 땅파서 지렁이 잡아다니면서 낚시하시나요
말 같잖은 소리하시지 마시지요.

마지막으로 댓글들 쭈욱 한번 보시지요. 님의견에 공감 하지않는 분들이 대다수인데
님 말이 옳고 그름을 떠나서 댓글마다 보면 아가리를 찢고오라니 기집년처럼 웅성웅성 하지말라
성격상 시비쪼는 안좋아한다
시비조로 말하는거 좋아하는 사람 있습니까
그리고 서두에 저보다 나이 많은 분도 계시겠지요 하고
아가리 개놈 기집년 이런어휘 선택이 적절하다고 보십니까?
가는말이 고와야 오는말이 곱다고
개인의견 주장하려면 필수적으로 개인 인격과 예의와 존중이 필요합니다.
한번 더 생각하고 글쓰시지요
그런 독선적이고 안하무인격인 어투랑 문체,
닫힌 귀 닫힌 마음으로는 님 진의가 아무리 맑고 곧다해도
듣는 이 그 누구도 납득시키지 못합니다.
마지막으로 여기 어르신분들 많이 보시는곳에 글하나 올려서 일일히 거친말로 의견 피력하고
댓글마다 비꼬는 듯한 말투 공격적인 말만 늘어놓는 님의 태도 역시
님이 말씀하신 기집년과 크게 다를바 없어 보입니다.
먼저 본인부터 돌아보시고 말하시길...

끝으로 30대시면 저보다 나이가 많으시네요
전 20대 입니다
제 말투나 글이 기분나쁘고 불쾌하셨을 수 있겠지요.
그러셨다면 사과드립니다.
허나 가는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고
이쁘고 좋은글보면 나도 그렇게 나오는 것이고
거칠고 난폭한글보면 나 또한 그렇게 나오는 것이지요^^


연자	기분 좋습니다.. 이렇게 따끔하게 충고 해주신 것에 대해 감사 드립니다.	10/13 09:07

원투쳐박기낚	정말 잘 쓰셨습니다... 이게 열린 논리인 것 같습니다.. 남을 설득하기 위해서는 최대한 낮추고 객관적인 분석에 임해야하겠죠. 날낚아줘용님 제 3자의 입장에서 보시고 말씀하셨네요 긴 글 쓰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10/14 17:11

날르는돈까스	Re》날낚아줘용 님 , 속이 시원 합니다, 전 연자님 무서워서 댓글도 달기 힘들겠네요, 꼭 온라인 게임에서 말싸움끝에 현으로 와서 연장 휘들까 겁나서 어디 댓글 하겠습니까?? 정말 조목조목 잘 지적 하셨고요, 이거 댓글 잘못 달어다가 연자님에게 현으로 맞어 죽는거는 아닌지요??	10/18 11:06

범돔낚는날

2011-10-13 08:52
IP:112.xxx.135

여유로운 느낌이나 잘못되었습니다. 잘못된걸 그냥 그정도쯤이야 하고 넘어가는건 잘못된 처사입니다..

그리고 부낚도 낚시인의 모임입니다... 몇천원 따위야 해서는안됩니다.

몇천원짜리 크릴사서 잘라서 낚시 10번도 넘게 가시는 낚시인도 있고

한번에 몇만원씩 밑밥으로 바다에 쓰는분도 있고 각자 다른 취미생활방식을 비교해선안됩니다..


연자	맞는 말씀 이십니다.. 몇천원 따위 비교 하고 나만에 해석 했다는게 죄송 합니다 만.. 그쪽에서 요구하는 만큼 주고 그만큼 받으시라는겁니다. 그것에 타당 하지 않다면 욕먹어야겠죠..	10/13 09:46

잡어만잡어

2011-10-13 09:11
IP:210.xxx.29

"저도 작년 까지만해도 낚시방이나한번 해볼까" 라고

생각하셨다구요!

음~~~~~ -.-


조회장	잡어님 뜻이 저랑 통한듯합니다 ㅎ 어복충만하세요	10/13 11:28

푸스	ㅎㅎ 음~~~~ -,-	10/13 23:40

연자 2011-10-13 09:52 IP:59.xxx.223	부낚회원님들.. 따끔하게 충고주신 몇분 죄송합니다.. 제말이 거칠다보니 두서없이 글적었습니다.. 어른분들도 계시는데 죄송하게 생각 합니다.. 몇분 남좀 있다고해서 부러워만 하지 말고.. 열심히 살아 가세요.. 남 돈벌때 머하셧습니까? 신세 한탄만 하지말고 열심히 사세요. 충고 주신 몇분 죄송 합니다.. 자숙하며 거만 떨지 않고 살겠습니다..

연자 2011-10-13 09:52 IP:59.xxx.223	제 댓글에 혹시 열체시거나 그러시는 계시면 연락 한번 주세요~ 010 6263 3531

배감독

2011-10-13 09:58
IP:14.xxx.135

그러니까 연자님 하고싶은 말이

"크릴값, 배삯, 포인트불평할거면 보기 흉하니 방파제로 좀 가라. 갯바위 다 내꺼~"

이거아님??ㅋㅋㅋ 내가 이해를 잘 못했나??ㅋㅋㅋㅋㅋㅋㅋㅋ 나란놈이란 ㅠㅠ

그리구 전화번호 저렇게 막 공개하지 마세요~ 스팸문자와요ㅋㅋㅋㅋㅋㅋㅋ


연자	님도 저랑 같은과인데요.. 똘끼 충만인데요.. 님도 공부 안하셧나봐요 나도 공부 하기 싫었는데 다시 예기 해드릴께요.. 잘 보세요.. 크릴값 배삯 포인트 불평 할것이면.. 방파제 가서 하세요... 이말에요 ^^ 좋잔아요 배삯 없고 크릴만 있음 되니 안그래요?	10/13 10:08

초롱돼지 2011-10-13 10:22 IP:221.xxx.36	휴............................................................삭막하네요....................세상이 어찌 이렇게도 메말라가는지................................

제발한마리만

2011-10-13 11:08
IP:211.xxx.7

연자씨 사람 열받게 하는데 뭐있네
말한디 한마디가 사람을 무시하는 겨냥이있는데...
이쯤에서 그만하시죠
당신이 올린글에 댓글 단 분들 글좀 읽어보고 느끼는게 없는지 모르겠소
누구한테 배웠니 못배웠니 부럽니 안부럽니 신세가 어떻니...
그런건 당신이 여기분들한테 할말이 아니것같은데...
암튼 이쯤에서 그만합시다


시원소주	스트레스받지마세요. 아,,세상에는 나와다른생각을가진사람들도있구나 정도로생각하시고요... 괜히 휘말려서 스스로 스트레스받지마세요. 아마도 40대선배님들 이글보면서 아,,,요쯤젏은이들 생각이이렇구나하며서 눈팅을즐기시는분들이많을거에요. 생각의차이니 스트레스받지마세요	10/13 11:17

연자	제발씨.. 다른 분들한태 예기한것 아니에요.. 님한태 말한거에요.. 글 잘 못읽으세요? 님한태만 리플 단거잔아요.. 제가 미꾸라지면 님은 제눈에 ... 이정도뿐에요 이해 하세요?	10/13 12:46

빛사랑

2011-10-13 12:22
IP:175.xxx.50

연자님글이 그리틀린글은 아니네요 ..[크릴값 배값 3배 이상 올렸으면] <<<이부분만 없어서면 좋았겠는데 ㅎㅎ 회원님들...易地思之...한번쯤 생각해보시고 낚시를 그냥 즐기세요.^^


연자	잘못된 표현 죄송합니다..	10/13 13:45

정말똑똑이

2011-10-13 13:25
IP:123.xxx.108

그냥 읽기만 하려다가.. ㅋㅋ....뭐 이런경우가...연자님..자영업 하시고 계시다니 드리는 말씀인데... 장사는 잘 됩니까? 밥은 드시고 댕기시는지..? 부디 따뜻한 밥 드세요.


연자	자영업도 종류가 있겠죠.. 님 같은분이 그렇게 신경 쓰실정도로 운영되지는 않습니다 ^^ 먹고 살만 하구요 배 불리 살고 있답니다 ^^ 님은 요즘 따뜻한 잠자리에서 주무시는지요? 식사는 하셧습니까? 혹시 지나 가시는길에 배고프시던 머가 드시고 싶으시면 한번 들려주세요 따뜻한 밥한끼 대접 해드리겠습니다.. 공일공 6263 삼오삼일	10/13 13:30

연자

2011-10-13 13:35
IP:59.xxx.223

여러분 참 죄송합니다 이렇게 까지 피해의식들이 많으시는지 몰랐습니다..
제 값주고 그만큼 대우 받으시라는게 이렇게 까지 잘못 된일인지 이제야 알겠습니다..
제 표현력도 문제이고 잘못된점 정말 죄송하게 느끼겠습니다...

아무튼 몇몇 피해의식 느끼시는분들.. 마녀 사냥 하듯 몰려 다니지 마세요
당당히 말하고 싶으시면 말하세요


미꾸리	개개인의 생각이 다르고 받아들이는 것이 다르니 이렇게 많은 댓글이 달리고 이슈가 되네요 연자님의 속뜻은 알겠으나 표현상의 문제가 조금 있어서 이렇게 질책을 받는듯 합니다 그래도 잘못된 부분을 인정하시니 앞으로는 부낚에서 좋은 인연으로 이어졌음 하는 바람입니다^^♥ 부낙회원님들 환절기 감기조심하시도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 합니다 .......	10/13 23:02

잡어만잡어

2011-10-13 13:39
IP:210.xxx.29

글쓴이가 젊으신분이다 보니 의도와 달리 표현이 좀 강한것 같습니다.

회원분님들 서로 잘해보자는 뜻으로 이해하고 이제 그만 하시죠.^^


연자	죄송 합니다..	10/13 13:44

품행제로

2011-10-13 13:40
IP:27.xxx.222

연자님의 글에 어느정도는 동감합니다
저도 남은 크릴 청개비 다 드리거나
바다에 뿌리고 옵니다 항상....ㅎㅎㅎㅎ
밑밥갤때 아까워 하지않구요
방파제같은데가서 고기안잡히면 몇차례 짜증내고
날잡아서 선상가서 돈 시원하게 쓰고 옵니다...ㅎㅎ
취미생활로 시작한지 얼마안된 낚시... 최대한 아끼지 않습니다
그러나 표현방법이 조금 틀리신것 같네요
전 조용히 낚시나 하렵니다...


연자	표현력이 없다보니.. 죄송 합니다..	10/13 13:44

품행제로	죄송하다니요.. 안낚 즐낚하세요^^	10/13 13:46

등대불

2011-10-13 14:45
IP:220.xxx.11

댓글 조회수 만땅이네요,,,ㅎㅎ
저도 자영업 하지만 돈은 많이 못버립니다,,,,ㅠㅠ
낚시는 취미며 즐기는 것입니다,
많은 돈을 퍼부어가며 할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연자	죄송 합니다.. 표현이 잘못되어 그렇게 느끼시는 겁니다..	10/13 16:12

쾌남한

2011-10-13 15:26
IP:58.xxx.103

님이 창피합니다. 괜히 봤네요 . 눈 버린거같네요..


연자	아... 눈약 하나 사주까요? 님도 제가 말하는 그런 분? 이세요? 막 피해의식 느껴요? 제가 님 욕하는거 같아요? 님도 배삯만 내고 포인트 저기 이쪽 저쪽 막 옵겨 달라 안그럼 화내고 그래요? 그런 사람인가보네	10/13 16:11

홍반장님

2011-10-13 16:22
IP:221.xxx.233

회원 여러분~!
이제 그만 하심이... ^^
연자님도 알고보면 다정다감 사람일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선후배회원님 이제 그만 댓글올리시고, 연자님도 이제 그만 쪽글올리세요...
우리모두가 좋아하는 낚시, 낚시나 하입시다.. ^^


연자	죄송 합니다.. 충고 받는건 얼마 든지 받겠지만.. 몇글에는 쪼매 그렇네요.	10/13 16:29

하고잽이꾼	울 연자님 산적 같이 생겼어도 사람하난 좋은데 어찌 이리 열받았을꼬?	10/13 16:58

연자	꾼형님 죄송 합니다.. 할말이 없네요;;;;	10/13 17:44

홍반장님	잽이꾼님이랑 연자님 조만간 동출 함 해야겠네 ㅎㅎ	10/14 02:14

링이

2011-10-13 18:18
IP:211.xxx.15

좋은게 좋은거라고 다덜 그만하고 사이좋게 지네요. ㅎㅎ
모든 걸 떠나서 다덜 바다 좋아하는 사람들 아닙니까!!


연자	죄송 합니다...	10/13 19:17

루어조아

2011-10-13 18:25
IP:211.xxx.203

참..온라인에서의 글이라는거..
보는사람에 따라서 받아들이는것이 다 틀리죠.
^^
막상 통화하고 만나서 이야기들어보면 다들 좋은분들이신데^^

본인생각과 똑같은 사람이 어디 흔하겠습니까^^

다들 싸우지 마시고 최소한 남한테 피해안주고 즐겁게 낚시하자구요^^

작은고기 살려주기! 최소한 자기가 있던곳은 잘 정리합시다!

안전낚시, 즐거운 낚시하세요^^


연자	죄송 합니다 불편 드려 죄송 합니다.	10/13 19:16

감시5짜낚자

2011-10-13 19:09
IP:27.xxx.192

와! 연자씨 대단한분이시네 댓글이가관이군요 보소 연자씨 난 갯바위보다 선상낚시 많이 하는사람이요. 그렇타고 내가 부자도 아니고요 취미로 낚시 즐기고 다른쪽에서 아껴쓰죠 님 댓글중에 <남 돈벌때 머하셧습니까? 신세 한탄만 하지말고 열심히 사세요> 이말이 참 가관이네요 이 세상사람 이다 님같은줄아세요? 적당히좀 합시다 돈많어면 배 한대사로 오소!


연자	아 선상 재미 좋소? 미안하오 몸둥이리가 배를 못이겨 선상을 잘못하오 그럼 된거요? 돈 당신보단 많이 벌것 같소만 어떻하리오? 당신 연봉 1억쯤 되오? 끝까지 시비쪼 하실거면 전화하소 010 6263 3531	10/13 19:16

앙겔로스 2011-10-13 19:28 IP:116.xxx.244	본론과 다른 얘기 입니다만... 요즘 젊으신분들 대부분 배금주의,외모지상주의의 언론,미디어,대중매체가 만들어낸 피해자들 입니다. 이렇듯 세상은 변해가죠 그렇지 않으신 분들 몇명이 세상을 이끌어 가고 행복하게 만드는겁니다. 즐낚, 안낚 하십시요. 변하지 않는건 뿌린만큼 거둔다는것입니다. 행복하세요

감시명인 2011-10-13 20:04 IP:61.xxx.131	개개인이 취미생활로 하며 즐기는 낙시라 생각 합니다 싸면 싸고 비싸면비싸고 개개인의 성향이 있는데 이런글 자체를 올린다는것 자체가 잘못 되었다고 판단됩니다 앞으로 심사숙고해서 이런글 올리지 마시고 함께 공유할수있는 좋은글 부탁 드려요

딜로 2011-10-13 20:37 IP:112.xxx.174	글이 올라올때부터 쭉 보았네요........ 수억원 하는 수입차 타면서도 기름값 올라 비싸다고 하는 사람들 유지비저렴한 경차타라는 소리로 들리군요.... 저도 고급차 타면서 도로에 개구리주차하는 사람들 눈꼴시럽습니다. 값비싼 물건사고도 만족을 하기도 하지만, 저렴한 물건을 사고도 돈이 아까울때가 있지요 사람들마다 개인형편이 다 다르고 여기는 관점도 다르답니다. 저도 자영업하면서 일반 급여자의 2,3배의 수입이 되지만 현재 상황이 영원하진 않답니다. 털리는 일은 한방이라는 것도 잘 아실테지요.... 조금더 너그러운 모습으로 삽시다~~~~ 안낚하시고 즐낚하세요~~~

조회장

2011-10-13 20:53
IP:110.xxx.112

스스로 한번 보이소. 제목부터 내용까지 뭣 하나 시비조가 아닌게없는데, 아니 이 정도의 반발댓글도 감안치않고 글을 썼능교? 던져놓고 던지지 말라니... 이 무슨 욕심인가? 글 재주가 없다고 감안해도 저정도 글을 쳐때려놨으면 뒤따라오는것들은 감안해야 진짜 화통한 남자 아닌교? 댓글 하나 하나에 전화나 쳐 하라하질않나... 아니 인터넷에 글 싸지르고 전화로 욕지거리하고 생면부지의 사람과 주먹다짐으로 이어질것을 그것이 그쪽 삶에 그리 가치있는 일인교? 그건 당신이 좋아하는 남자다운것이 아니고.. 내가 성질나서 한번 욱 했으면 적어도 그에 따른 것들은 내가 했으니 그 정도는 받아준다.. 뭐 그 정도 아량되야되는것아니겠능교.. 단지, 글만.. 그리고 표현만 그러한것같으니 마 화통하게 글 시마이합시다


연자	충고 감사합니다	10/13 21:04

김해꼴통 2011-10-13 23:22 IP:115.xxx.248	ㅋㅋㅋ 이제 끝났슈? 아마 부낚 접지않는 동안은 이런일은 안 없어질거예유... 예전부터 가끔 있는 일이니까.... 열심히들 낚시 하세유....그냥 마음 비우고....바다 보면서 보는 만큼 그 넓음을 내 마음속에 가득 담아 오세유.... ... 이것두 또다른 재미구만유... 다들 생각이 틀린데...내 의견을 남에게 이해를 하라고 하면 할수도 있고 안할수도 있고... 아주 예전부터 늘 이 문제 때문에 말이 많았습니다...부산바다라고 싸이트를 해놓으니 좁잖아... 전국바다라든지...온통바다 라든지...온천지바다 라든지 했음 모두들 마음이 넓어 질텐디... 꼴랑 부산바다 라고 해놓으니...지지고 볶자뉴....ㅋㅋㅋ

딸바보 2011-10-14 07:38 IP:121.xxx.241	《Re》앙겔로스 님 , 앙겔님//정말 좋은 말씀이십니다..항상 안낚,즐낚 하십시오

25년간머구리 2011-10-14 09:45 IP:220.xxx.165	댓글을 적어도 악성댓글은 삼가했으면 좋으련만..... 쭉~ 읽어 내려오니 바늘로 온몸을 찌르는것 같은 아픔이 있네요.... 여긴 낚시사이트인데........ 낚시를 정말 좋아하는 사람들이 놀러오는곳인데........... 조금씩 자제하고 성숙된 모습을 보이면 좋으련만......... 정말 무섭다......... 사람이.......... 연자님 많이 아프시겠다.......제가 호~ 해줄께요..........."호~" 서로 상처주는 글은 이제 그만하십시다요......

연자

2011-10-14 09:46
IP:59.xxx.223

회원님들 표현력 잘못된것 맞습니다 제가 의도 하던 바와 같이 다른 방향으로 흘러 가는것이구요 몇주전 한 낚시방을 가게 되었습니다.자주 가던 낚시방이라 점주분과 안면도있고 이모와도 장난치며 지내는 사이였죠. 그 날 오전인지 는 몰르겠지만 이모가 표정이 안좋았습니다. 왜 그러냐고 물어보니 한팀이 있는데. 그날 포인트 이동을 못해줬는데
그것 가지고 짜증이며 화를 내며 이집 못오겠네 이리하며 가드랍니다.
가만히 생각 해보니 제 입장에서는 참 어이가 없더군요.
예전에도 밑밥등등 다른곳에서 사가지고 오신분이 이래라 저래라 하는것도 보았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낚시방도 하나에 생업이고 자신을에 생터 입니다.
조금 점주가 서운 하게 한다고해서 인터넷등 점주 낚시방 죽이기 들어 가면 얼마든지
모든 낚시방 다 문닫아야겠죠. 심지어 같이 사는 마누라도 20년 넘게 남으로살아 왔는데
점주라면 그 손님이 최소 몇번은 와야지 저 손님이 어떠하다는 정도는 알것 같습니다.
손님입장에서는 한번에 보이겠죠 점주가 친절한지 아니면 어떠한지..
불친절 하다면 그자리 아가리를 찢어라 그럴바에 방파제 가라
제가하는 말은 그낚시방에 도움이 될수있음 도움을 주고 그만큼 대우도 받고 그러자 하는 말입니다. 제 표현이 제가 돈이 많아서 잘 벌기에 몇푼 안되는거자지고 그러냐 하는 말에 심기 불편 하셧는지 몰르겠지만 님들 낚시방 하는거 정말 힘듭니다..
똑같은 사람 상대하는것도 아니고 사람들 마다 다 다릅니다. 그사람들 이해하고 영업 하시는게 낚시방 점주 이고 생업 입니다.. 저희는 단지 하루 재미 스트레스 풀로가는 취미 생활 하는 사람들이구요.. 님들한태 지금 까지 어떻게 안좋게 보이는 점주 인지는 몰르겠지만 먼저 인터넷등 그사람 죽이기 하지 마시고 그렇게 욕하고 싶으시면 점주한태 직접 말씀 하세요. 계속 영업 할것이면 바뀌는 모습이 보일태고 안그럼 문 닫겠죠..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이게 다고 제 표현력이 잘못된것은 사과 드리겠습니다~


주디터진5짜	메인글로 올라왔더라면..... 다른 횐님들의 반응도 이렇지 않았으리라 생각되네요 연자님 맘 충분히 이해합니다	10/14 11:58

바다위참새 2011-10-14 10:44 IP:203.xxx.225	연자님! 제글 바로위에 단 글을 차라리 메인글로 올렸으면, 오히려 더 공감이 되고 많은 사람들하고 전쟁을 치르지 않아도 되었을 것인데, 좀 맘이 아픕니다. ㅎㅎ 위의 글처럼 역지사지로 내가 아닌 타인의 입장에 서서 썰을 잘 풀어놓았는데, 메인글은 마치 '내가 돈좀 버는데, 너 돈없어? 방파제에서 낚시해! 그리고, 천원짜리 몇장가지고 사내놈들이 쫀쫀하게 뭔 말들이 많아~ ' 라는 것처럼 보이니, 너나 전라도가고 너나 배사서 혼자 낚시다녀 라는 글들이 주렁주렁 달리게 되버리고, 보는 사람들 마다 눈쌀을 지푸릴 수밖에요. 좋은 경험하셨다 생각하시고, 담엔 한번만 더 생각하신 후 글을 올려보시는 건 어떨지? 여담인데, 식당은 어디서해요? 나중에 밥한끼 얻어먹으러 갈테니 쪽지나~ ㅎㅎㅎㅎㅎ

바다위참새 2011-10-14 11:04 IP:203.xxx.225	그리고, 댓글 다시는 분들에게도 한말씀만 드리겠습니다. 전체 내용을 읽어보면 열받을만합니다. 저또한, 이글 처음읽고 짜증이 났던것은 사실입니다. 허나, 위의 몇몇분은 '그래, 너생각하는 건 알겠는데, 사람 사는게 그렇지 않다며, 말을 순하게 하라고, 그렇게 말하는 거 아니라고' 차라리 충고를 한다면 내가 할말 다른사람이 했으니, 고개나 끄덕이지요.. 꼭 그렇게 시비를 걸어야 시원하십니까? 그리고, 이글 혼자 봅니까? 시비걸려면 쪽지로 보내세요... 좀 어른답게 행동합시다! 어른이잖아요! PC방에서 게임하면서 내가 졌다고 열받아서 올리는 글 아니잖아요! 혼자할 이야기와 다른사람과 하는 이야기는 틀리잖습니까? 반성들 좀 하시고, 담에 저랑 같이 낚시나 갑시다. ㅎㅎㅎ

짱아아빠 2011-10-14 11:06 IP:220.xxx.22	ㅋㅋㅋ 에휴 댓글 이랑 답글 다읽었당 ㅋㅋ 재미있는 댓글도 많고 암튼 잘읽었습니다 ( 작년 쯤 김해 사시는분 생각이 나네요)

아빠의청춘 2011-10-14 12:34 IP:61.xxx.162	우와~~~한참을 내려야 글상자가 나오네요... 마치 '생방송 100분토론' tv프로그램 같네요... 날낚아줘용님의 훌륭한 글에 큰 박수 보내구요, 바로 이은 연자님의 답글이면 충분하다고 봅니다...

아찰라낭타 2011-10-14 16:06 IP:211.xxx.12	리플이 100개는 채워 질듯한데요~ 모두 웃으며 삽시다~ 기분좋아도 ㅋㅋㅋ 나빠도 ㅋㅋㅋ 슬퍼도 ㅋㅋㅋ 이건 좀 아닌가;;;

마도로스 2011-10-15 06:43 IP:218.xxx.68	모처럼 짬을 내서 들어왔더니 과열된 글이 있네요 순화되지 않은 글은 아무리 좋은 취지로 올리더라도 공감 보다는 오해를 부르게 되고 상대를 감화시킬수 없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밑의 3171번 글도 이렇게 과열 될것 같은 조짐이 보여서 제가 첫번째로 댓글을 달았던 거구요... 지금은 탈퇴하신 몇년전의 의사분 생각이 나네요 내 생각이 상대와 똑 같을수는 없듯 상대의 생각 또한 다 나와 같을수 없으니 과열된 열기는 이쯤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횐님들 환절기에 다들 감기 조심하시고 늘 손맛 보시는 출조길 되시고 안낚 즐낚 바랍니다^^

산방산 2011-10-15 15:44 IP:221.xxx.164	댓글 100개달리고나면 그만들 하실려나요...........ㅎㅎ 저두 김해의사분생각이 나네요........

눈속의눈 2011-10-15 18:26 IP:121.xxx.155	일단 조용들하신거 보니까 100개 다달린듯 합니다 주의보 내렸다는데 낼아침 다대포 배뜨는지모르겠네요

영도초보 2011-10-15 20:26 IP:1.xxx.86	내일 태종대 배는 안뜰거 같다네요~~~ 둥글 둥글하게 웃으며 살아요^^ 나대다가 훅 가요 ㅎㅎ 당당하지만 거만하지않게 겸손하지만 비굴하지않게~~ 나대지마세요 훅가요 안낚이요

땡중 2011-10-18 03:49 IP:125.xxx.78	댓글이 하도 많아서 뭔글인가 했네요.

동아야 2011-10-18 16:37 IP:115.xxx.79	전투성글때문에 댓글이 폭발했는갑네요 ㅎㅎ

낚시가생활 2011-10-18 20:06 IP:118.xxx.43	마지막으로 100개 채웁니다.. 점주는 점주의 입장에서 보는거고 꾼은 꾼대로의 입장만생각을하는거죠. 서로 한발짝씩만 물러서면됩니다..꾼님들 넓은 바다를 생각하입시다^^~

감시똥구녕 2011-10-19 12:26 IP:118.xxx.123	ㅋㅋㅋㅋㅋ 피해의식? 마녀사냥? 결국 연자님도 다른 사람이랑 동일한 크릴 가격에 쓰실꺼면서 뭐이런글을 ...... 점주 암말도 안한다고 돈더줄꺼도 아니시믄서 ..... 혹시나 마끼값 배값 점주가 말안해도 3배더쳐서 줬다카믄 할말없지만....

한큐낚시꾼 2011-10-30 00:10 IP:1.xxx.123	다읽었음 ㅡ.ㅡ 아놔 연자띠~~~~ 개인적인 제생각은 머리속으로만 생각하고.. 그냥 웃고갑니다... 중요한건 하나도 안빼고 다읽었는데 아놔 눈너무 아파여..~~

소탐대실 2011-11-03 16:04 IP:211.xxx.193	아! 넘 늦게 읽어 보네요... 사람 개 개인은 나쁜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다만 주의 환경이나 특정 무언가에의해 사람 본연의 모습니 바뀐다고 여겨집니다.. 다들 낚시가 좋아 여기 모인 분들입니다.. 좀 더 나은 지식과,배움을 위해 저도 여기 가입 했구요.. 여러 많은 회원분들 좋은 말씀 많이들 올려 놓으셨네요.. 가입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정말 많은 도움 받고 있는 부낚 여러 회원님께 감사드립니다....

악성댓글 , 악성게시물 !!!

당신의 영혼과 대한민국을 갉아먹는 흉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