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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 성 자 햇빛  ( privet0407 )    
  작 성 일 2019-01-30 (수) 19:14
ㆍ추천: 0  ㆍ조회: 5757    
ㆍIP: 106.xxx.126
외항포사건의 피해자입니다(2)
여러분의 적극적인 지지와 응원에 마음 속 깊은 감사드리며 오늘 있었던  일과 감회를 재구성하여 올려드립니다.

앞서 올린 제 글에 송애님께서 댓글을 다셨고 거기에 제가 답글을 올린 것을 중심으로 제 의지와 생각 등을 사족을 덧붙여 두서없이 말씀드립니다.

송애 01/30 14:51

저 글 그대로라면.
이유도 모르고 언어 폭행을 당하신 것이네요.
이유나 알고 당하면 몰라도 이유도 모르고 막무가내로 언어 폭행을.
참 알 수가 없네요.왜~그러는지.?

햇빛 1/30 15:29

지금껏 상황을 지켜보니 왜 그랬는지 짐작은 갑니다.

짐작컨데 사방이 적인거죠. 평소 지역 동종업자들과의 사이도 원만하지 못했을 것이고... 그러다보니 사소한 시비가 끊이질않고....게중에 누군가는 잘못된 행위를 관공서에 신고하기도 했을테고...자신도 비열한 수단으로 앙갚음하고...뭐 이런 나날이 연속인데 한 번씩 눈에 띄는 낯선 사람은 모두가 적으로 보이고...

머리에 든 상식이라곤 온갖 욕설과 말도 안되는 막무가내식 행동 밖에 없고하니 자신 밥그릇 지키려니 기선은 제압해야겠고....대충 이렇게 이해하고 있습니다.(물론 이유를 짐작해서 제 스스로 원인을 찾아본 것이지, 가해자의 폭행을 이해한다는 것은 아님)

그래서 가해자의 삐뚤어진 생각을 바로잡고, 나아가 시민들의 행복(무시당하지 않고,안전하게 낚시를 하고,정당한 대우를 받고)을 추구할 헌법상 보장된 '권리를 위한 투쟁'을 하게된 겁니다.('헌법상 보장된'이란 말의 무게를  가해자가 느낄지 모르겠지만) '권리를 위한 투쟁'이란 단어는 다소 전투적으로 비춰질 수 있으나 유명한 법철학서적의 제목이라 제가 인용한 겁니다.응원 감사드립니다

가해자는 혹시 제 짐작이 틀렸거나 오류가 있으면 적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런 부분은 공개적으로 사과하고 가해자의, 맞춤법도 잘 모르는 지지자(ㅇㄴ닉네임 낚시공)의 요구대로 두루두루 배려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이 댓글과 답글을 조금 보완한 것이구요.




'권리를 위한 투쟁'이란 저서는 독일 법철학자 예링의 저술로서 제가 대학1학년때 법학개론 과목의 참고도서 였는데, 내용의 요지는 다음과 같습니다.(전 법학전공이 아닙니다 ㅠ)

1. 법의 목적은 평화이며 그것을 위한 수단은 투쟁(침묵이나 방관이 아닌)이다.

2. 권리를 추구하는 사람의 권리주장은 그 자신의 인격 주장이다.

3. 권리를 위한 투쟁은 자기자신에 대한 의무이다.

4. 권리주장은 사회공동체에 대한 의무이다.

5. 권리를 위한 투쟁은 사적인 영역을 넘어 국민생활에까지 영향을 미친다.

이러한 다소 딱딱하고 무거운 내용을 가진 책 내용을 제가 언급하는 것은 현학적 허세를 부려 가해자를 얕잡아보려 함이 아닙니다.

우연한 폭행사건의 피해자가 되어 억울함을 호소하고자 출발했던 글이 어느덧 여러사람의 공감을 불러 일으키고, 개인적 문제해결에서 출발한 것이 사회공동체적 반향을 불러 일으키게  되다보니, 약 삼십년 전에 읽었던 고전이 불현듯 제게, 제 자신에 대한, 그리고 사회공동체에 대한 의무를 준엄하게 요구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 것입니다.

응원해 주시는 여러분께서도 개인적 감정보다는 사회공동체에 대한 의무라고 생각하시고 보람과 긍지를 가지셔도 좋을 듯 합니다. 안가면 그만이지라는 입장도 개인적으로는 충분히 공감합니다마는 수십만의 인파속에 촛불하나 더 보탠 것도 뿌듯하리라 생각됩니다.

글도 재밌어야 좋은데 딱딱한 내용만 올려 머리 아프게 해 드려 죄송합니다^^;

가족과 맛있는 저녁들 드시고 즐거운 명절 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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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30
추천
이름아이콘 펄블루
2019-01-30 20:26
IP:124.xxx.77
용기있는행동에 박수를 ...
ㅇㄴ과.ㅂㄴ에 이렇게많은분들의 질타와 해명요구에도불구하고 사과나 변명조차도없네요 가덕에 여러낚시점이 문제가 있었지만 이렇게 사과나 해명도없이
떳떳이 조황글올리는걸보니 ..역시 오래전.ㄷㅎ.낚시 처음생겼을때 두어번가보고는 발길끊었는데 ..손님은 늘고 돈은 많이벌었지만 오히려 그것이 독이된듯합니다. 초심으로돌아가란말도 못 하겠네요  전 초창기에.그.가계에서 느낀것이 지금많은분들이.질타하는것과 같았으니 ..
곧 명절인데 ..행복한.명절보내시길 ...
햇빛 가해자가 뉘우치고 반성하길 한결같이 바래봅니다. 응원 감사드립니다. 1/30 22:39
   
이름아이콘 클럽가는스님
2019-01-30 20:37
IP:223.xxx.124
퇴출 가즈아~~~~
햇빛 응원 항상 감사드립니다 1/30 22:40
   
이름아이콘 땡감시
2019-01-30 20:50
IP:61.xxx.34
회원사진
아고 안타깝습니다
부디 잘 해결 되시길 바랍니다.
맘 고생이 심하셨겠습 다 ㅠㅠ
햇빛 응원과 위로 감사드립니다. 1/30 22:41
   
이름아이콘 물속자전거
2019-01-30 21:04
IP:210.xxx.29
정상적인 사람으로써 하기에는 무리가있는것 같네요
퇴출 최우선인것같네요
햇빛 모든 것이 순리대로 되리라고 기대합니다. 응원 감사드립니다. 1/30 22:43
   
이름아이콘 신마
2019-01-30 21:15
IP:211.xxx.50
회원사진
이정도 논리적인 글이라면 운영진에서도 합당한 처분이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얼마나 많은사람들이피해를 보고
증명이 필요합니까.. 운영진에서 정리해주시지요
햇빛 운영진 또한 규정과 절차에 따라 진행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실거라 생각됩니다. 응원 감사드립니다
1/30 22:48
   
이름아이콘 붕어빵10수
2019-01-30 21:27
IP:114.xxx.246
이런곳은 없어져야 마땅한데 고기잡힌다고 너도나도 예약하니   이래도흥 저래도흥 옆에서 낚시방하나 차릴까 진지하고  고민중입니다
햇빛 친절하고 법준수 잘하는 낚시방이 장사잘되는 모습을 옆에서 있으면 보고 배울지, 삐딱한 심술부릴지 궁금해지는데요^^
응원 감사드립니다.
1/30 22:52
   
이름아이콘 북두칠성
2019-01-30 22:09
IP:221.xxx.35
말씀 잘 보았습니다.
햇빛님의 사건이 도화선이 되었지만
많은 회원님들의 가슴에 엉어리가 맺쳐 있던 것이 곪아서 터진 것입니다.
개인의 억울한 사건이 계기되어
지역 및 사이트 전반의 무시되고 억울햇던 사연이 쏟아지고 있는 것입니다.
심적 물적 충분한 보상을 받도록 바라며, 심신의 안정을 위하여
몸 챙기시기 당부 드립니다.
햇빛 그간 여러모로 피해 보신 분들도 많으실텐데 좋은 결과로 이어지면 좋겠습니다. 응원 감사드립니다. 1/30 22:54
   
이름아이콘 웃는배꼽
2019-01-31 06:08
IP:115.xxx.75
회원사진
마무리가 잘 되었어면 합니다.
힘 내시길 바랍니다.
응원 합니다.
햇빛 응원 감사드립니다. 1/31 12:26
   
이름아이콘 송애
2019-01-31 09:50
IP:122.xxx.148
회원사진
글 잘 봤습니다.^*^
여러 사람이 당하면서 몇 번 질타 글 올렸지만.
아무런 사과도 없이 그냥 넘어가다 보니 여기까지 온 것 같네요.
이번 기회에 여러 사람들이 당한 일 을 쏱아 내면서 퇴출이라는 이야기를
하는 것 같습니다.
원만히 해결이 잘 되길 바랍니다.^*^
햇빛 제가 진심으로 바라는 것이 가해자를 응징하는것 보다는 가해자가 개과천선하는 것입니다. 응원 감사드립니다 1/31 12:27
클럽가는스님 용원에서 하다가 가덕으로 넘어간지
한 10년 될려나?
문제를 일으킨게 한두번도 아니고
사람은 고쳐쓰는거 아니고
바꿔쓰는거라고 배웠습니다
1/31 16:20
   
이름아이콘 열쇠박사
2019-01-31 14:13
IP:115.xxx.160
부낚의 많은 회원님 다수가 문제많은 ㄷㅎ 낚시 대출을 원하고있고
운영진에서 보다 원활한 해결을 위해서라도 퇴출이 합당하다고봅니다
그래야만 문제많은 선장들이 정신차리고 각성하는 계기가 될것같습니다
햇빛 규정과 절차에 따라 합리적 결정을 하시리라 기대합니다.
응원 감사드립니다
1/31 14:50
   
이름아이콘 잠복조
2019-01-31 17:14
IP:112.xxx.246
회원사진
ㄷㅎ은 자성이나 사과하는 기회를 다 걷어찬 상태군요.  
매듭이 탄탄히 지어지기를
햇빛 지금도 늦지 않습니다. 뉘우치고 행동으로 보여주기만 하면 됩니다^^
응원 감사드립니다
1/31 18:37
   
이름아이콘 북회귀선
2019-02-01 08:04
IP:222.xxx.220
회원사진
어쩌고 보면 이런 일련의 일들이 우리네 낚시꾼 탓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흔히 하는 말로 " 안가면 그만이지." 라고 이야기하며
나에게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데
불만이면 당신만 안가면 그만이지 무슨 말이 많으냐...
분명 잘못된 것임을 알면서도 자신에겐 피해가 없었다는 이유로 편을 들어주는
경우를 많이 보아 왔으니까요.
또한 그놈의 고기가 뭐라고 고기 한마리 잡아 볼려고
선장님 비위를 맞춘답시고 그 사람들 이야기는 신경쓰지 마시라는
이야기를 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으시지 싶습니다.
아니면 오히려 이런 일련의 사태를 반기는 분들도 있으시지 싶습니다.
많은 분들이 찾지 않으면 자신이 좋은 포인트에 내릴 확률이 더 높아 진다는
생각을 하면서요.
지금 당장은 자신의 일이 아닐지 몰라도 곧 자신의 일이 될수도 있습니다.
잘못된 것은 분명 잘못된 것입니다.
당신네들 아무리 떠들어도 올 사람은 오기 때문에 나는 아무 상관이 없다라고
생각을 하는 한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지 싶습니다.
타인에게 위협을 가하고 불쾌한 말을 하고
피해를 주는 행동들은 어떤 이유라도 정당화 될수는 없다고 생각 합니다.
가까운 분들이 있으시다면 올바른 판단을 하실수 있도록
바른 말씀을 드려야 할 겁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고 햇빛님 말씀을 하시니
사과의 말씀을 하시고 앞으로 달라진 모습을 보여 준다면
모든 부낚회원 분들이 반기실 일이고 나아가 사업도 더 잘되시지 싶습니다.
아무튼 햇빛님 아직 마음의 문을 열고 있으시다니
좋은 결말이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햇빛님 화이팅 하시기 바랍니다.
   
이름아이콘 안짜이쉬
2019-02-01 14:47
IP:49.xxx.177
소비자 권리를 찾읍시다. 퇴출 가즈아~~~
   
이름아이콘 부낚
2019-02-02 10:50
IP:125.xxx.48

부낚에서 알려 드립니다.

금번  낚시이야기란에 올라온 게시물 내용에 관하여 해당낚시점에 통보하여,
이의신청이나 반론,사과...기타 해명할 시간을 드렸습니다만
특별한 반론이나 이의신청이 없어  부낚 약관(5조 2항 가)에 의해  해당낚시점은
회원(점주,선장)권한 정지 되었습니다.  추후  이의신청은 할 수 있습니다.
햇빛 결국 한가닥 희망을 저버리네요. 인터넷 활동저지가 궁극적 목표가 아님을 모든이들이 주지하고 있는 바 가해자의 변화를 끝까지 기대해 보겠습니다. 2/2 12:43
햇빛 좋지도 않은 내용으로 운영진께서 여러모로 애로사항이 많으셨을거라 생각됩니다.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대표적인 사이트로서 다양한 방면으로의 무한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2 12:49
진원 사필귀정이라는 말이 하나도 틀림이 없네요...
저도 몇 번 가봤지만....
자기 고객한테 그리 안하무인한 사람은 첨봤습니다...
잘 하셨구요...
쉽게 풀어주시면 안됩니다...
2/2 21:29
   
이름아이콘 클럽가는스님
2019-02-02 14:12
IP:223.xxx.36
사람은 뿌린대로 거두고
인과응보이다
   
이름아이콘 삿갓맨
2019-02-02 21:02
IP:211.xxx.120
《Re》부낚 님 ,
합당한 조치라 생각됩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이름아이콘 삿갓맨
2019-02-02 21:21
IP:211.xxx.120
《Re》북회귀선 님 ,
정확한 진단입니다 분명 반사이익을 노리는 사람들. 고기에 눈먼 사람들 그 선장의 신임?을 독차지하려는  사람들 등등의 사람들이 찿게될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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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성댓글 , 악성게시물 !!!

      당신의 영혼과 대한민국을 갉아먹는 흉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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