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치기낚시에 대한 생각은?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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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성 자	숭어훌치기 ( yll9034 ) yll9034@naver.com
작 성 일	2017-12-21 (목) 01:01

ㆍ추천: 0 ㆍ조회: 1668

ㆍIP: 211.xxx.198

훌치기낚시에 대한 생각은? 에서

모바일등록 ▶ 나는 국민학교때부터 아부지 따라 민물 낚시를 다니다가 나 고등학교때는 아버지와 같이 바다낚시를 시작하여 구멍찌 와같은 찌낚시를 자주 다녔 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26세에 1년정도 거제도 삼성중공업에 알바를 했는데 그때 김영삼생가 앞 방파제에서 찌낚시중에 숭어 때가 발 밑에서부터 지평선 끝까지 검은 먹구름처럼 15초동안 지나가는걸 보고 충격!! 훌치기 바늘을 구입해서 지금 40세 까지도 숭어훌치기 또는 일반 찌낚시를 겸하고 있는 낚시인 입니다... 서론이 넘 길었네요.....결론 부터 말하자면 나는 내가 평소 훌치기 하는 자리에 갔을때에 그 자리에 먼저 하고있는 찌낚꾼이 있다면 그 자리가 꿀 자리라도 안하고 다른데서 합니다!! 근데 내가 숭어 대를 어깨에 들고 바다를 바라보며
기다리고 있을때 찌낚시꾼은 내 발앞에 오더니 집어제 던지며 자리 잡습니다...내가
다시 다른 자리로 옴겨야 할까요? 몇시간 전부터 하고 있던 자리를? 줄 서는게 뭔지도 모르는 그런 몰지각한 사람은 찌낚이라서 그렇다? 훌치기라서 그렇다? 가 아니라 그 사람이 그런 겁니다!
그 분들이 지금 훌치기 욕하는 분들이겠죠 ^^ 자유형도 수영이고 배영도
접영도 똑같은 수영의 일부 입니다!! 같은 바다라면 똑 같은 낚시 입니다!! 분야가 다르다고 해서 낚시가 아닌건 아니죠... ''일부 몰지각한 사람은'' 어느 분야의 낚시인이던 다 있습니다...
다만 훌치기가 과격한 스포츠다보니 던지기전엔 항상 1. 뒤를 확인 하고 던지고 2. 파도 높이에 따라서 훌쳤을때에 추의 위치파악... 등을 사람없는 곳에서 자알~숙지하여 실전에 임하시라는 당부를 드리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숭어훌치기를 한번 해본 사람이 이걸 못끊는 이유를 아십니까? 내 경험은 이렇 더이다! 찌낚은 찌가 잠길때 두근 거림이 오지만... 훌치기는 숭어 때를 눈으로 발견 할때 부터 심장이 두근거리며 그 짜릿함을 손 놓을 수 있는 사람이 감히 없을 것입니다!! 내가 50세가 되어서도 70세가 되어도 그 짜릿 함이 있다면 그건 분명히 ''낚시'' 일 것입니다! 어로행위? 배를 몰며 법적으로 기름값 지원받으며 그물작업하는 사람? 칭찬,질타에 글을 남기려니 포인트가 28점이라서 글쓰기가 안되어서 여기에 글 남겨요^^ ''''절대 안낚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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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킹박 2017-12-21 02:57 IP:220.xxx.242	숭어 때를 발견하고 심장이 두근 거리기 시작 할 때부터 이성을 잃고 앞뒤 안보고 막 던지시는 분 이 많이 계시니 하는 말입니다. 훌치기 낚시꾼들 캐스팅 할때 정확히 열이면 열, 백이면 백 캐스팅 위치에 던지시나요? 주위에 보고있는 사람은 위협을 느낍니다. 캐스팅 하는 손가락 하나 아차! 하는 순간에 사고 납니다. 최소한 캐스팅 거리 이상 사람이 없거나 주위 사람이 없으면 훌치기 해도 뭐라 할 사람 없습니다. 혹시 훌치기도 캐스팅시 베일 닫히면서 본인이 맞거나. 챔질 릴링시 고기 빠지면서 바늘이 본이에게 날아오는 경우도 있지 않나요? 위험하다고 생각 안하시나요? 훌치기 반대의 요지는 위험하다 입니다.

촌닭느님 2017-12-21 07:25 IP:1.xxx.71	저도 뭣도 모를때 훌치기를 해봤습니다 위험합니다 확실히 낚시를 꾸준히 다니다보니 제가 뭣도 모를때의 무지가 보이더군요 지금에서 훌치기 하는분들의 무지가 눈에 보입니다 그저 훌치기 하시는분들은 조력이 안되어서 그렇다 보입니다 훌치기는 고기에게 상처를 입힙니다 한두마리가 아니라 범위가 엄청 나죠 그 상처 입은 물고기는 죽기도하고 살기도 하겠죠 그게 문제인겁니다 눈에 안 보인다고 내알바 아니다 그런것도 잘못입니다 낚시는 내가 선택해서 잡을수도 없고 잡더라도 입안에 깊히 들어가지 않은 이상 방생도 할수있습니다 어족 보호가 그나마 가능하죠 요새 방송에 스쿠버다이버들이 작살로 감성돔 돌돔등 개체수가 작은 고기를 선택적으로 잡아 어족을 작살을 내더군요 훌치기도 그만큼 안좋은것 입니다

땡감시 2017-12-21 08:41 IP:223.xxx.72	어찌되었던 훌치기는 위험합니다 훌치기 꾼들의 대부분이 고기만보고 그냥 던지더군요 물론 훌치기도 낚시는 맞습니다 낚싯대로 고기를 걸어서 낚으니깐요 하지만 위험합니다 앞으론 아무도 안계신곳에서 맘껏 휘두르시기 바랍니다

찌가까닥까닥 2017-12-21 09:23 IP:211.xxx.240	영도 해양특구 주유소 앞이던가? 높고 좁은 난간 위에서 나이드신 어르신들이 홀치기를 하시던데 추락위험과 주위 안전에 위협적이더군요~ 일반 낚시도 케스팅시 반드시 뒤를아보고 지나가는 사람있는지 확인하시길 바랍니다.그리고 훌치기 낚시가 낚시에 한 장르라니 할말은 없지만 모두가 위험에 공감하는 그런 낚시는 한번 더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랜짱 2017-12-21 10:44 IP:223.xxx.197	아차하는 순간~크게. 다칠수있으니 그게 내가족이고 내새끼라면~~~~!!!! 위에 까딱까딱님도 말씀하셨지만 모두가 위험하다고 생각되는 그런낚시는 다시한번 생각해보시길 부탁드려봅니다~ 그 숭어 머시라고 안전하고 즐기는낚시 부탁드려봅니다~

바다위참새 2017-12-21 13:05 IP:210.xxx.4	훌치기 하는 사람들 정신 못차립니다! 10년전에 구평방파제 뛰던 사람들 멤버가 바뀌었는지는 모르나, 여전히 뛰어다닙니다. 그 사람들은 이렇게 이야기하겠죠. 찌발이 백날 해봐라. 내 만큼 잡을수 있는가! 그냥 그렇게 살라고 하십쇼~~ 한번씩 구평에 콧바람 집어넣으러 가는데요. 훌치기하는 사람들이랑 시비 붙어봐야 답도없고, 행여나 저랑 사고나면 법적으로 물어뜯을 수 있을때까 물어뜯을 생각입니다~~~

만경창파 2017-12-21 13:18 IP:118.xxx.174	훌치기를 낚시의 한 장르라고 말하는 건 제 머리로는 이해가 안되네요~~ 훌치기 바늘에 등짝이 푹 패인 고기 낚아보셨나요? 그런 상태로 어떻게 살아있는지 궁금할 지경입니다. 그러고도 살겠다고 미끼를 물고 올라 온거 보면 정말 끔찍합니다. 지금도 물 속에는 훌치기 바늘에 상처입은 많은 물고기들이 있을 것입니다 계속 하셔야 한다면 부디 안전하게, 고기들한테 상처 덜내고 하시기 바랍니다

ogrima 2017-12-21 14:10 IP:1.xxx.114	제가 주장하는 바는 , 동네 생활 낚시터인 방파제나 근처 해변에서 어린이, 노인네, 여자분들 , 갓난애기 등등이 모여서 주말즐기고 여가즐기는데...... 그런곳에서 3바늘 채비 주렁 주렁 달고 , 거의 걸리면 살인에가까운 장비로 휘둘러대는데 , 그게 뭔 낚시 장르예요? 그리고 , 노상 하는말이지만 주변에 남들이 위험감지나 짜증내지 않는곳에서야 발가벗고 물에들어가든 , 바늘을 30개 이상 달고 던지든 누가 뭐라하나요. 다수가 싫어하고 , 다수가 위험을 감지한다면 그것은 분명 제재를 받아야하고 법과 규율이 적용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하겠다는데 너거가왜 따지냐 식이면 , 왜 규율이 있고 ,왜 도덕이 잇고, 상식이 있고, 양심이 있고 , 법이 있을까요? 위의 5가지 인간으로 서 지켜야할 기본적인 태도마져 내팽개치고 훌치기 어로행위를 하겠다는데야,,,,,결국은 법이 나설수 밖에 없는거겠죠. 아니면 다수가 그행위를 몰아내는수밖에 없는거죠. 그렇지않으면 결국은 무질서한 낚시와 추한 낚시터의 시비를 계속 볼수밖에 없는단계가 되겠죠. ...............남들이 혐오하는건 안하는게 인간입니다.

꺼먹 2017-12-21 14:39 IP:223.xxx.217	개인적으로 낚시터에서 만나면 가장 피곤하게 생각되는 족들이 머리에 기다란 서치 달고 문어나 게잡으로 다니는사람들과 훌치기 꾼들입니다. 낚시 하고 있는 상황인데 물속에 불 비춰대면 그날 낚시 접어야 하죠. 내즐거움을 위해 왜 남한테 피해를 주는 행위를 하면서 그걸 당연시 여기죠? 훌치기도 마찬가지입니다. 굳이 훌치기 하지않아도 대체낚시기법이 무궁무진한데 여기저기 찢어져 피흘리는 고기 보면서 희열을 느끼는분들... 솔직히 섬뜩합니다.

학공치 2017-12-21 17:25 IP:113.xxx.231	훌치기 꾼들은 뛰어 다니면서 마구 던집니다. 한 자리에서 하지를 않으니 위협적입니다. 낚시꾼은 가슴이 두근 거리지 않습니다. 항상 평온을 유지하면서 조용한 즐거움을 추구합니다. 가슴이 두근거리면 평온이 깨어져 이성을 상실해 실수하기가 쉽습니다.

숭어훌치기

2017-12-21 17:42
IP:223.xxx.213

모두의 말씀이 맞습니다! 분명히 위험한 종목이죠! 나도 동의 합니다!
그러나 바다에는 주인이 없습니다!! 다른 종목 때문에 내가 피해를 본다는 생각은 좀 그렇네요.,..주인같아요^^ 나는 숭어훌치기를 아주 가끔 사라람없는 곳에서 만 하는 사람입니다! 안한지도 오래이고요! 내가꼭 훌치기 대변인 처럼 된것같아서 어깨가 무겁네요! 그러나 굳이 한마디만 더 하자면 오토바이가 위험하다고 자동차로 바꿔 타는건 자유죠? 오토바이가 위험하다고 도로를 못달릴까요? 오토바이를 보면 그날 운전을 접어야될까요? 어차피 할 사람들은 다 합니다! 뭐 결론은 안전이 제일 중요하다는 결론이죠^^ 서로간에 충분한 안전거리만 확보한다면 문제 없겠죠! 나는 모든 의견에 있어 중립입니다! 안전!! 얼마나 좋아~^^


ogrima	오토바이는 법적으로 이륜 차이기에 도로에서 몰고잇는거구요, 보험도 들어가있고 , 교통 규범이 정해져있는 상황인데요. 훌치기는 걸리면 얼굴 작살나고 거의 살인적이죠. 그리고 님이 주장하는데로 낚시의 장르라면 , 오토바이는 생활수단및 생계수단인거죠. 훌치기가 생활 및 생계수단인가요? 가장 위험한 어로행위 일뿐이에요	12/21 18:32

아빠의청춘 2017-12-21 17:48 IP:61.xxx.113	숭어훌치기를 하는 사람들로 말미암아 너무 위험한 장면들을 많이 목격을 한 탓인지 전부 부정적인 반응을 나타내시네요...

ogrima 2017-12-21 18:36 IP:1.xxx.114	주위사람들이 불안해 하지않고, 다른 낚시꾼에게 방해되지 않는곳에서 팔이부러져라 던지든 , 발가벗고 던지든, 침을 100개 달아서 던지든 상관 안해요. 남이 싫다는건 안하는게 인간 도리입니다. 법적인 제재가 없지만 , 묵시적인 인간들 사이에 규범, 양심은 있는거죠. 그런 규범,양심 마져 없다면 동물이나 마찬가지인거죠.

숭어훌치기 2017-12-21 19:26 IP:223.xxx.150	오토바이를 예를 들었지 오토바이 규정은 안물어봤는데요...^^ 그리고 부정적인 반응을 이해 합니다! 나 처럼 주변에 사람이 없는 곳에서 훌치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안전!!

청사포뽈라구 2017-12-21 19:26 IP:121.xxx.194	훌치기 낚시의 찬반론이 열띤 토론이 된거 같습니다~ 어찌보면 낚시의 한장르라고도 여겨지지만 위험성 만큼은 분명히 있는 낚시 기법이니 아마 훌치기님 직접 훌치기 낚시 하실땐 주변 분들 없는곳에서 하시리라 생각이 듭니다~~ 주변에 낚시인들과 마실온 사람들이 왔다 갔다 붐비는 자리에서 훌치기 하신다면 그건 정말 본인에게도 주변분들에게도 위험하고 위협적인 행위 일수 있으니 안전을 생각하셔서 낚시를 즐기시는게 가장 우선이지싶습니다~~ 서로를 배려 하면서 즐기시면 될거 같습니다~~~~ 좋은밤 되시고 감기 조심하십시요~~~^^

숭어훌치기 2017-12-21 20:00 IP:223.xxx.150	집사람이 숭어 냄새를 싫어해서 훌치기를 잘 안하게 됩니다! 주로 막대찌로 제철 생선들을 잡습니다^^ ''서로를 배려 하면서 즐기자''가 가장 위대한 말 입니다! 이하동문 입니다^^ 이제 댓글 쓰기가 되네요 하하

미친초보 2017-12-21 21:38 IP:175.xxx.185	저는 훌치기 하는걸 제대로 본적이 없어서 얼마나 위험한지 알수는 없으나 대부분의 조사님들이 부정적을 넘어 경멸하는걸보니 매우 위험? 잔인한가봅니다!! 글을 보면서 낚시에 주 목적이 고기가 될지? 아니면 힐링 또는 평온?ㅎ 손맛?이 되는지에 차이가 좀 있는거 같은데..ㅎ어찌보면 이렇게 자신이 훌치기를 한다!!! 글을 쓴거에 저는 박수를 보내드리고싶네요ㅎㅎ 서로 입장차이 생각차이 다 다를꺼라 생각이 드네요ㅎ서로 감정 격해질 필요없이 조금씩 배려하면좋겟네요ㅎ저희가 이렇게 쓰레기 치웁시다 훌치기 조심합시다 해봐야 그런 마인드를 가진 분들이 댓글을 달고 또 관심을 나타내지 그거 아니고서는 어디고기가 많이나오는지 어디가면 한마리 더 잡을지 검색하고 땡? 아닐까요..ㅎㅎ버리는분은 뚜까패도 버릴꺼고 훌치기 할 사람은 훌치기바늘에 자신이 걸려도 하지싶어요ㅎㅎ 물론 저희의 노력으로 한명이라도 바뀐다면 분명 해볼만한 거겟쥬?ㅎㅎ저도 아직은 고기욕심이 더 많은 낚시인이고 아니 어쩌면 손맛이 더 그리운 조사일지 모르겟네요ㅎ두서없이 적어보앗습니다!! 한사람이라도 바뀐다면 멈추지말고 쭈욱 노력하죠 우리!!^^

북두칠성 2017-12-21 22:44 IP:221.xxx.49	<< 훌치기는 낚시가 아닙니다. >> 반갑습니다. 훌치기가 낚시일까요? 낚시란, 고기를 잡는 것을 말 할까요? 저는 '낚시'를 그렇게 알고 있지 않습니다. 낚시란, 중요한 4가지 요소가 있습니다. 1. 자연과 2. 조사, 3. 채비, 4. 물고기....! 낚시란, 자연속에서, 조사가 연구한 채비를 통하여, 물고기를 낚는 속에서 자연과 하나되는 것을 말합니다. 낚시는 물고기를 많이 잡는 목적이 아닙니다. 훌치기가 낚시가 아니다는 것은, 중요한 4가지 요소중에, '물고기'가 빠져 있습니다. 빠져 있다는 것은, 중요한 요소로 취급하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중요한 요소의 의미를 글로 표현하기 부족하지만, 대상으로서의 최소한의 예와 존중이 포함되어 있는, 가치가 부여되는 '요소'를 말합니다. 훌치기에는 물고기에 대한 예와 존중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더 쉬운 사례를 통하여 말씀드리면, 얼마전 고등학생 아들이 훌치기를 물었습니다. '훌치기란 갈고리를 훌쳐서 물고기 몸에 꽂아 끌고와서 잡는 것'이라 설명을 했습니다. 우리 아들 얼굴이 일그러지더군요. "아빠, 꼭 그렇게 잡아야 돼!" 이 의미를 아시겠습니까? 어려울 수 있으며, 평생을 알지 못할 수 있습니다. '조사(釣士)'라는 말도, 낚시에는 갖추어야 할 예와 도리가 있음을 말합니다. 그래서, 낚시인을 '조사'라고 일컫습니다. 그래서, 훌치기가 낚시가 아니라면, 조사라고 할 수 없다는 말입니다. 낚시는 자연을 바탕으로, 기본적인 예와 조사로서의 마음가짐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고차원의 정신 스포츠입니다. 상기 내용의 의미를 바탕으로, 훌치기는 낚시도 스포츠도 아니며, 인간의 욕심으로 변형된 '고기잡기의 기술'일 뿐입니다. 제가 아는 이론이며, 의견일 뿐이므로, 댓글이나 상반된 의견에도 무관하니 참고용으로 생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찌가까닥까닥 2017-12-21 22:58 IP:211.xxx.240	좋은 말씀이십니다! 선비 사자가 들어간 만큼 바다를 존중하고 잡는 고기에도 정도를 지키셨으면 합니다.

앉은곳포인트 2017-12-22 14:44 IP:175.xxx.22	훌치기꾼들 방파제 중간자리 잡고 뛰어다니자나요. 방파제 전세내셨나요? 찌바리하는사람들은 당신들 꼴보기싫고 더러버서 피한단 생각은 안해보셨나요? 훌치기가 낚시의 장르라고 ㅎㅎ 어의가없네요 그냥 고기에욕심많은 낚시꾼으로 보입니다

초보곰돌이 2017-12-22 15:56 IP:175.xxx.202	이웃의 피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만 각자가 누릴수 있는 자유를 누리시길... 옆사람 싫다는 짓은 그냥 좀 하지 맙시다. 그렇지만 훌치기던 뭐든 다 낚시 맞고요. 낚시가 그리 고결하고 수준높은 취미활동은 아닌ㅂ니다. 그냥 낚시는 다 낚시일뿐...

건건이 2017-12-23 22:23 IP:110.xxx.15	숭어가 그렇게 고급인건가영... 그 노동을 할정도로...

파도야놀자 2022-01-31 23:18 IP:220.xxx.163	감천 서방 이나 동방 가면 숭어 따라 뛰어다니면서 낚시대 뿌아 지뿌라고 던지는데 옆에서 보고 있음 겁나요! 숭어 한마리 잡다 사람얼굴도 훌치겠던데 뒷감당 우째 할려는지 체력도 좋아서 낚시대 들고 방파제 끝에서 끝까지 잘뛰어 다님 그냥 피하는게 상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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