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28 양일간의 피싱맨 포커스만 몇컷 가져왔습니다~^^
대변은 폭발적이진 않지만 꾸준한 호레기 조황에
M리그채비든 오빠이 채비든 다양한 장르의 매니아들을 불러모으고 있습니다.
추우면 추운대로 빈작이면 빈작인대로~~~
상황에 맞게 즐겁게 즐기는 법을 아는 사람들이 진짜 낚시꾼이겠죠^^
농어루어 매니아들인 홀로피싱맨 회원님들이
지금 대변에서 혹한기시즌을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십니다.
본시즌에는 깡패같은 대물 농어가 설쳐대고
손발이 시려운 이시기엔 볼락과 호래기로 입맛을 채워주는기장 대변항!!
내일 대변항에서 손쉬운 생활낚시한번 어떨까요^^

진트님과 테크니션님!!
잡는 족족 요리(?)를 하는 재미로 호래기 낚시를 하신다는 분들입니다^^

카페의 동생들이 낚은 조황이네요~~
요즘은 어린(?)친구들도 낚시실력이 대단합니다~ 자기들끼리
대화아닌 대회를 하곤 한답니다 ㅎㅎ

요건 대변항에서 인접한 동암마을에서의 볼락사진입니다^^~~~
주변에 낚시할것들이 너무나 많네요^^

제가 하도 신뢰할수있는 조행기를 올려달라 잔소리를 해댔더니
이제 회원님들이 인증사진을 저런식으로 찍어오시네요 ㅎㅎ
신뢰감이 느껴지시나요 ㅎㅎ
아휴~~저 라면이 압권입니다......

아!! 수영강에서 낚은 조과인데요~
맘먹으면 한시간에 두자릿수는 애들 장난입니다 ㅎㅎ
훌치기?? 훌치기 바늘로 잡는건 절대 아니구요~
미노우로 리트리브만해서 걸어내는겁니다~
도중에 농어가 덥석 무는건 비일비재하구요~(시즌에)
그만큼 숭어가 득실득실하단 얘기죠~ 수질이 좀 안타까워 식용으로는 .....
집에 대형견을 키우기때문에 손맛볼겸 개밥용으로 종종 잡으러 간답니다.
연중 내내 수천??수만?마리의 숭어들이 매일 같은 자리 같은곳에 집중되어서 놉니다~
수영강 어종도 드시는 분이라면 대한민국에 저만한 숭어밭(?)도 없는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