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등록일 몽키조사  ( 왕초짜 )  2011-12-31 (토) 17:50 ㆍ장소 [영도]

ㆍ추천: 0  ㆍ조회: 3717     ㆍIP: 110.xxx.90

해대 구멍치기 개우럭조황 오늘 저녘 가족들 모임이 있어서 아침 일찍 인나자마자 서둘러 영도로 향합니다 ~ 한동안 춥다가 날이 따셔서 몇일동안 벼르고 별랐기에ㅋ 낚수방에서 각크릴하나랑 묶음추 4개를 사고~~~ 근데 요즘 청개비가 한통에  오처넌하네융 국산이람서리~ -, .-;; 해대 도착하니 10시 조금 넘네요~테트라 꺽이는부분  외항쪽엔 너울이 너무 심해서 테트라 사이에 추를 넣기 바뿌게 쓸려 날아가네요 추가 ;; 그래도 제가 잘 아는구멍이 하나 있어서 여차 저차해서 우여곡절 ??  끝에 채비를 구멍속에 안착 시키자 마자 입질~ 관리안해서 고물이 된 릴을 찌릭찌릭 감는데~ 한동안 맛보지못한 묵직한 손맛 ! 올리니 대충 육안으로 개우럭 30정도 되는넘이 올라오네요~ 우럭 구멍치기 하시는분들은 아실랑가 몰라도 제 경험상에 의하면 개우럭보다 우럭이 더 크게 자라기는 하는거같은데~ 같은 크기를 놓고보면 보통 개우럭이 빵이 아주좋습니다.. 그냥 둥글둥글 합니다 -.-ㅋㅋ 맛도 더좋고 그래서 개우럭을 우럭보다 더 좋아하네요~ 그렇게 씨알좋은 개우럭은 올리니 옆에서 학꽁치 낚으시던 조사님들~ 첨엔 무쓴 장난질 하는가 싶어 의아해 하시더니~ 입이 떡!~ 부러워 하시네요~ 한마리 뽑아먹고 나니 주위 구멍 쑤셔도 빼도라치만 올라오고 너울이 너무 심해서 외항쪽은 포기~ 내항쪽에서는 구멍치기 별로 해본적은 없는데 바다상황이 어쩔수 없어서 내항쪽 몰이 자라있는 부근 구녕을 겨냥해서 쑤시는데~ 트특 초리를 가지고 가네요~ 앗싸리! 속으로 생각하며 올리는데 이번에도 씨알급 개우럭이네요~ 아까 잡은거 비슷한 사이즈.. 낚시 한지 한시간여 밖에 안됬는데 오늘 먼 날인가 생각하면 바늘을 뽑을라는데 톡하고 바늘이 빠져서 자동방생 되려는거 동물적인 반사신경으로 맨손으로 개우럭 잡았더니 손에 피가 쥘쥘 ㅡㅡ? 그래도 포획엔 성공했네요 ^^;; 개우럭 맨손으로 잡지마세요 ㅎ 피봅니다.. 그담에 한2시간동안 이렇다 할 입질이 없어서 할수없이 다시 외항으로 가서 그나마 너울이 적은데를 골라 골라 쑤시는데.. 입질이 투두두둑 하는데 챔질과 동시에 팅~!! 우럭 두마리잡는바람에 줄이 많이 쓸렸나봅니다.. 아숩지만 추를 다시 달아서 고자리 어렵게 넣어봤으나 다시는 입질이 없네요.. 원래 2시까지 하려고 생각했지만 영 미련이 남아서 마지막으로 내항쪽 몰 부근을 공략하는데 이제 구찮아서 대를 안들고있고 테트라 위에 걸쳐놓습니다~ 근데 기습적으로 입질 푹푹 드가다 챔질하니 늦었네요 .. 킁 아숩다 생각하며 다시 크릴달고 고자리 넣어서 살짝 살짝 고패질 하는데 입질이 없어서 살그머니 테트라위에 대를 놓고 담배한대 피고있는데 이놈이 내 약올리는가 또 투둑 하믄서 파고 드네요.. 담배 든채고 급하게 챔질~ 오 끼릭끼릭 릴 돌아가는소리 힘좀쓰는데 담배핀다고 챔질이 쪼까이 늦었는가 올라오다 테트라로 박아삐네요 킁..이데로 터주기 아쉬워서 혹시 기달리믄 나올까 잠시 기다릿다 다시 감아보는데 박히서 안나오네요.. 아숩습니다~ 어쩔수없이 힘으로 줄을 당기니.. 추없이 바늘 하나만 달랑달랑 올라오네요~ 이제 시간은 2시반을 훌쩍 넘었는데 너무 아쉽습니다.. 그래서 마지막 추를 달아서 영혼을 담아서 고구멍 고자리에 안착시키지만 고기는 이미 떠낫네요~ㅠㅠ 미끼도 다떨지고 시간도 오래되고 해서 미련을 남겨두고 낚수대 접었네요~.. 방금 집에와서 회쳤는데 한마리는 겨우 30정도 나올깡 말깡 정도고 한마리는 약간더  작네요 ㅎㅎ 같은 사이즈로 봤는데..^^:; 개우럭이 빵이 좋아서 제눈에 더 크게 보였나 붑니다..ㅋㅋ 근데 회치는데 이눔들 배가빵빵한게 누런 알같은거 있던데.. 개우럭 산란긴가요 ?? 흠 제가 혹시 몰라서 그러는데.. 지금이 제가말하는 개우럭 ! 즉. 조피볼락 금어긴지 궁금합니다.. 원래 두서없이 쓰는편이지만 오늘은 시간이 별루 없어서 더 엉망진창이네요 ^^:; 재미없고 사진없는 조황글 읽어 주셔서 감사하고.. 올한해 마지막날 잘들 보내세요 !

사랑방손님 2011-12-31 18:03 IP:118.xxx.20	'몽키조사' 님이 선택한 글 입니다. 하하하 올해의 끝자락 재밌는 낚시 하셨습니다^^ 저도 뽈락 쏨벵이 잡았더니 빵이 장난 아니네요 특히나 배가 뽈록한게.... 알 베었나 싶을정도로;;; 정확힌 모르겠네요 ㅎㅎㅎ 손맛 보신거 축하드리구요 항상 안낚 즐낚하세요^^ 몽키조사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몽키조사 네 ㅎㅎ 개우럭은 잡을때마다 빵이 좋아서 외관상 봤을땐 알뱃나 안뱃나 분간이 안가던데 암튼 회뜨니까 알이 툭 텨나와서 좀 미안씨릅데요 ;;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 1/1 12:34

불꽃챔질 2011-12-31 18:35 IP:211.xxx.71	조황글잘보고갑니다ㅋㅋㅋ 보고있으니 저도 구멍치기가 가고싶어지네요. 영.혼.을.담.아.서. <---이 대목에서 빵터졌네요ㅋㅋㅋ 2011년이 얼마안남았네요. 마무리잘하시고 새해복많이받으세요^^ 몽키조사 크~ 그래도 11년 막판에 손맛좀 봤네요 ㅎㅎ 올한해도 좋은일 가득하세요 ^^ 1/1 12:34

소인배낚시 2011-12-31 18:45 IP:124.xxx.76	추운데 그나마 손맛이라도 보셔서 축하드립니다... 조피볼락류는 금어기 없는걸로 알고있고요.... 우럭이 4~6월이 산란기인데, 그때 치어를 산란(?)하니까... 아마 개우럭도 비슷할거에요 -진해쪽만 청개비 5000원인줄 알았는데..   부산권도 비싸면 이제 대체미끼찾아야 허나 ..... 몽키조사 그르게요 영도갈때 꽤 자주 이용하던곳인데 별안간 5처넌이라네요 ;; 몇일전만 해도 4처넌이었는데 킁.. ^^;; 흠냐 일년에 한번 산란하나요? 알 잔뜩 들었던데 1/1 12:35

최강롯데 2011-12-31 18:47 IP:203.xxx.178	올한해도수고많이하셨습니다 새해복많이받으시구요 주욱 안낚하세요 몽키조사 네~ 롯데님도 항상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1/1 12:38

찰스 2011-12-31 19:43 IP:220.xxx.176	몽키조사님, 올해 마지막 손맛과 입맛 축하드립니다. 입질없던 고기가 다른 짓으로 한눈팦면 꼭 기습일질할 때가 많지요. ㅎㅎㅎ 내년에는 올해보다 더 어복이 많이 붙으시기 바랍니다. 몽키조사 그르게 말입니다 ㅠ 놓친고기가 크게 느껴진다고 아쉽습니다 ^^ 찰스님도 항상 안낚 즐낚 하시고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ㅎ 1/1 12:39

아산감자 2011-12-31 19:52 IP:180.xxx.135	반사적으로 개우럭 포획은 성공하셔서 다행이라 말씀 드려야할지.. 조심히 낚시 하세요 ^^ 몽키조사 그르게요 항상 안낚안낚 생각하는데 씨알급 개우럭이 눈앞에서 툭하고~ 테트라로 떨어지는데.. 순간적으로 손이 나가데요 -, .-ㅋㅋ 더욱더 안전에 유의 하겠습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ㅋ 1/1 12:40

사냥꾼이에요 2011-12-31 19:59 IP:211.xxx.49	와 구멍치기의 달이이시군요.우럭 손맛 축하드립니다. 몽키조사 달인은요~ 맨날 황치다가 11년 막날 겨우 손맛 봤네요 ㅎㅎ 마릿수는 안되지만 그래도 씨알급 개우럭 손맛은 좋았습니다 ^^ 1/1 12:41

태공● 2011-12-31 20:04 IP:118.xxx.93	몽키조사님 오늘도 손맛 입맛보셧군요 축함니다 구멍치기 위험란데트라 조심조심 안낚즐낚하세요 몽키조사 네~ 그래서 엥간하면 야간엔 테트라 구녕치기 안하고 주간만 합니다 ㅎㅎ 태공님도 안낚 즐낚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1/1 12:42

silver1230 2011-12-31 20:42 IP:112.xxx.50	ㅋㅋㅋ 수고하셨습니다... 사진보고싶었는데 아쉽네요^^* 안낚즐낚하세요^^* 몽키조사 나이에 맞지않게 콤맹이라서리 ㅠ 지송할 따름입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그림연습해서 담엔 그림이라도 올리야것습니다 ㅋㅋ 1/1 12:42

날낚아줘용 2011-12-31 21:01 IP:110.xxx.99	재밌는 낚시 하고 오셨네요...ㅎㅎ 저도 구멍치기 담에 델고가서 함 갈쳐주세요...잼날거 같아요 청개비뿐만 아니라 마끼도 그렇고 제가 영도 살지만서도 영도 근처 낚시방은 추천할 만한 데가 거의 없어요 다 바가지...우주에서 젤 마끼값 비싼데가 영도지 싶네요 전 며칠전에 크루즈 바람쐬러 내려가서 새벽에 아무도 없는데 혼자 릴대 몇대 던져놓고 아나고 몇마리 잡다 왔는데...ㅋㅋ ㅋ.ㅋ 날은 생각보다 요새 따숩은듯 ~ 몽키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용 ! ㅋㅋ 몽키조사 그르쿤요~ 전 영도쪽말곤 딱히 별로 낚시하러 가본곳이 없어서리 ^^:; 크루즈 접때 한번갔었는데 발판이 편해서 놀기는 좋던데 생명체 구경하기가 힘들던데요.. 전 원투랑 구녕치기 밖에 못해서 그런지 ㅎ 보리멸 한마리 올라오던데 ㅎ 항상좋은 정보 갈키주시는 날낚아줘용님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 1/1 12:44

노총각늑대 2011-12-31 22:05 IP:58.xxx.78	그래도 한해 마지막날에 구멍치기에서 우럭이 나왔군요.. 아마 개볼락을 잡으신 듯 합니다.. 아가미..등..배밑에 가시가 있어 맨손으로 잡으면 바로 피가 줄줄 납니다.. 저도 경험으로... 씨알도 준수하네요..아마 알이 있는 듯 한데 드셔도 됩니다.. 알도 매운탕에 넣으면 맛있습니다.. 뭐 개볼락을 많이 잡았을 때 배에서 알이 나오면 방생하면 더 좋겠죠.. 원래 생김새가 배가 빵빵하니 눈으로는 알기가 힘듭니다.. 개볼락은 금어기가 없습니다... 단지 길이로 잡는 것을 금지합니다..23cm로 나와 있습니다... 손맛..입맛 축하합니다..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시길.. 수고했습니다...^*^ 몽키조사 글치요 개우럭은 잡는넘마다 원체 다른어종보다 빵이 좋으니 분간이 안갑니다 -, .-ㅋ 근데 개우럭(조피볼락)은 보통 얼마까지 크나요~?? 사이즈는 보면 우럭이 더 크긴 큰거같은데 조피볼락도 4짜 나오나요?? 1/1 12:46 노총각늑대 예..보통 개볼락은 30cm 조금 넘어까지 자란다고 합니다.. 평균치이겠죠..동네 낚시터에서는 대부분 20~30cm정도입니다.. 몸이 정말 빵빵하죠.. 고급어종이라고 합니다..맛도 좋고..ㅋㅎ. 우럭(조피볼락)은 70cm정도까지 자라지만 개볼락은 40cm넘는 녀석은 거의 안잡히는 듯 합니다.. 1/1 14:20 몽키조사 아 우럭이 정식명칭이 조피볼락인가요 ? ㅋㅋ 전 여태 제가잡는 개우럭이 조피볼락인줄 알았네요 ^^;; 이긍~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ㅋ 1/1 16:03

절대안낚 2012-01-01 06:31 IP:211.xxx.129	영혼을담아하신 구멍치기ㅋㅋ고생많으셨오요^^ 몽키조사 한마리라도 우째 더 낚아볼라고 영혼을 담았는데 영~~~제대로 안담깃나 봅니다 -.-ㅋㅋㅋ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1/1 12:47

낚시인의꿈 2012-01-01 09:23 IP:125.xxx.25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몽키조사 넵 고맙십니다.. 낚시인의 꿈님도 올한해 행복한일만 가득하세요 ^^ 1/1 12:37

낭인무사 2012-01-01 10:57 IP:222.xxx.239	우하..언제 꼭 한번 동출을 해야겠습니다..구워놓아도 참 맛있을텐데 으흐흐 몽키조사 그르치요? 구워먹어본적은 함도 없는데 담엔 함 소금구이로 먹어볼라고요 ㅋㅋ 으흐흐 기회되면 동출 함 해요 ㅋ 1/1 12:38

송애 2012-01-01 11:05 IP:112.xxx.70	손맛 입맛 축하드립니다.^^* 늘~즐낚 하십시요.^^* 몽키조사 네 ㅎㅎ 근데 우럭이 대갈빼이가 커서 회로 치니 몇점 나오진 않네요 ㅎ 맛은 굳이었습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ㅋ 1/1 12:36

영도피싱헌트 2012-01-01 12:48 IP:114.xxx.67	늦은 시간에 하셨네요. 항상 안낚하시고 2012년에도 어복 많이 받으세요. 몽키조사 잉? ㅋ 늦은시간이라뇨 ㅎ 아침 10시쯤 가서 3시쯤 철수했어요 ^^;; 밤 10시로 착각하신듯 ? ㅋ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1/1 16:05 영도피싱헌트 앗 착각했네요.^^ 1/1 19:57

가루라 2012-01-01 14:32 IP:211.xxx.141	영혼의....구멍치기 조황 잘 보고 갑니다..^^ 고기 구우실때는.....피 빼고....비늘만 손질해서 구우세요... 특히 빵 좋은 녀석들은 내장에 지방끼가 가득이라서 내장 빼고 구우면 맛이 별로입니다..^^ 새해에도 어복 가득하시고 복많이 받으세요. 몽키조사 맛있는 요리정보까지~ 감사드립니다.. ㅎㅎ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우럭 찌낚시 솜씨 부럽습니다 -, .-a 1/1 16:04

첫사랑 2012-01-01 14:36 IP:58.xxx.224	계획했던 출조에 개우럭 손맛본거 축하합니다. 2012년에도 어복 마니 거두기를 바랍니다. 참~ 청개비나 홍개비, 혼무시 싸게 구입할 수 있는곳 알려줄게요. 충무동 교차로(자갈치역 부근)에서 해안시장 방향으로 좌회전하면 우측에 한영낚시점이 있습니다. 낚시점 지나 첫 골목길에 보면 부산여인숙 건물에 갯지렁이류 미끼만 전문으로 파는 곳 있습니다. 청개비 1통 3천원인데 다른 곳보다 많이 줍니다. 혼무시, 홍개비도 다른 곳보다 30%정도 많이 줍니다. 몽키조사 아하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한번 담에 대중교통 이용해서 사전답사해봐야겠네요 ㅎㅎ 워낙 길치라스리 -,-ㅋㅋ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1/1 16:06

메가리조사 2012-01-06 13:39 IP:220.xxx.189	개볼락을 잡으신것 같습니다. 조행글등 자주 접하며 글을 읽고 눈팅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같은 장르의 낚시에 상당한 동질감을 느낍니다. 개볼락은 제 경우에 같은 싸이즈 일반 볼락보다 윗등급으로 취급하고 있습니다. 빨간우럭이라 불리는(쏨뱅이)도 잡힐것으로 보입니다 ^^ 개인적인 순서는 개볼락>볼락>쏨뱅이>우럭 순입니다 ^^ 그리고 미끼에대한 압박을 받고 계시는군요.. 생선살 미끼는 어떠신가요? 이런 저런 이야기를 길게 나누고 싶지만. 글로 다 설명하기에는 많네요. 그리고 채비면에서는 여가시간 활용하여 자작채비 구성하시면. 낚시 횟수가 많은 몽키조사님 사정이라면 아무래도 저렴하게 채비를 준비할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말의 앞뒤가 없지만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 기타 궁금증 있으시면 쪽지한번 주세요. 좋은정보 주고받을수 있을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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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0	해운대	해운대 우럭 7(아쉬움...ㅜ.ㅜ)	52	가루라	2011/12/28	3230
3799	용호동	12월 27일 해질녘 백운포	41	라끄르	2011/12/28	2910
3798	영도	무서웠습니다.....	21	감성돔낚자	2011/12/28	3798
3797	일광	볼락루어4탄	31	사직	2011/12/27	2628
3796	송도	올한해 마지막 낚시는 동방에서	18	왕초보마니아	2011/12/27	2224
3795	영도	학공치 3시간 낚시 3자리	39	부산아리랑	2011/12/27	3641
3794	가덕	갈미도 학꽁치 겨우 세자리수	46	찰스	2011/12/27	4425
3793	송도	송도 암남 학꽁치...	26	silver1230	2011/12/27	3091
3792	통영	오랜만에 주말 출조.. ^^	33	푸하	2011/12/27	3411
3791	포항	올해 마지막 농어루어...	23	SToRM	2011/12/27	2737
3790	광안리	흰등대 전어 여전합니다.	41	천상감시천하	2011/12/27	2977
3789	용호동	간만에 올리네요	235	할줄몰라	2011/12/27	17402
3788	송정	송정 학공치	41	부산아리랑	2011/12/27	3697
3787	진해	회사형이랑	20	감성돔	2011/12/26	2876
3786	광안리	수초(몰)에 걸리면 터지는 전어카드..	35	세븐쥔장	2011/12/26	2874
3785	송정	왕초보 루어 4번째 도전	32	데이몬	2011/12/26	2475
3784	영도	학반 전반 ^^	41	영도피싱헌트	2011/12/26	3261
3783	거제	호랙 3자리수	20	청운	2011/12/26	3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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