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등록일	가루라 ( taxidriver ) 2011-12-28 (수) 03:09
ㆍ장소	[해운대]

ㆍ추천: 0 ㆍ조회: 3231

ㆍIP: 211.xxx.141

해운대 우럭 7(아쉬움...ㅜ.ㅜ)

■12월 27일 해운대 테트라 우럭 낚시■

▶인원

*낚시인원*

누리마루 멤버 0(가루라)

*구경꾼*

누리마루 멤버 1(만XXXX)
누리마루 멤버 2(헐XXX)

▶조과

누리마루 멤버 0(가루라) - 중치우럭2, 팅~~1 (대물추정...ㅜ.ㅜ)

▶채비&미끼&공략수심

채비:

초릿대 부러져 수리한 X마트 표 싸구려 1.0호대 + 2.5호 플로팅 원줄 감긴 나름 좋은 릴
+ 면사 + 반달구슬 + B 전자구멍찌+ 찌멈춤고무 + -B수중 봉돌 +쿠션고무+ 도래
+1.25호 목줄(3m) + 좁쌀봉돌(G1) + 감성돔2호바늘

미끼 : 청갯지렁이

공략수심: 면사에서 바늘까지 3.5m~4m

▶시간

21:00 ~ 00:30

▶경과

한동안 우럭 낚시를 안갔으니....
우럭자리에 아무래도 우럭들이 들어왔을것 같았습니다.

이리저리 연통을 날려보니....다들...늦는다고 하는군요...ㅡ.,ㅡ

오랜만에 홀로 낚시라....뭐 좋을듯 합니다.

우선 채비해서 장소에 가보니....너울이 있군요..
뭐...그래도 그닥 심하진 않으니 할만하다 싶어서
채비해서 내려갔습니다.

우럭 입질 시간까지 "새우" 대량 포획을 해보려 했으나
너울때문에 일찌감치 포기하고
우럭낚시에만 집중~~

이리도 던저보고...저리도 던저보고..
평소에 이채비에 4m수심이면 밑걸림이 거의 없었는데,
오늘따라 많이 걸립니다...ㅜ.ㅜ

10cm씩 내려가면서 적정 수심을 찾아 가고 있으려니
"1"이 커피한캔과 함께 구경 왔군요..^^

이런저런 이바구를 나누며 있으려니...갑자기...
여친마마의 호출을 받고 나가더니...낚시 접고 "퐁듀"먹으러
가자고 합니다..

이미 저녁을 든든하게 먹고 나온지라 도저히 안땡겨서...패스~~

"1"이 사라짐과 동시에...제 찌도 사라졌군요...ㅡ.ㅡ???
흐음.....밑걸림일까??
일단 X배 물고..다 타들어 갈때까지 기다려 봅니다.
챔질~~우드득~~!
오호라....순식간에 머리속에 그동안 배운 모든 것들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갑니다...

1.천천히
2.천천히
3.천천히
.
.
.
마지막으로 뜰채...

음...내가 언제 고기잡을때 뜰채를 사용해보았던가..ㅡ.ㅡ??
(대부분 옆에서 뜰채질...^^;;)
찌건질때....새우잡을때...낚시대 건질때....
어쨌든 어설픈 솜씨로 최종 마무리....사이즈 좋은 우럭이군요..^^

어디 다시 한번 같은 자리로 흘려 넣기~~~
두어번의 실패 끝에 제대로 들어갑니다.

찌가 쏘옥~~~!
자...다시 X배 물고...기다리기.....
타들어가는 X배와 함께 마음속은 기대감 충만..
자아....챔질~!

천천히.......................뜰채에 퐁당.

뭐...좀 전보다는 작지만 역시 준수한 사이즈의 우럭입니다..^^

그리고 다시 같은 포인트에 흘려 넣으려고 노력하고 있으려니
"2"가 구경 왔군요..^^;

온김에 낚시대나 담궈보라고 꼬시니 채비해서 내려옵니다..나이스~~

같이 열심히 흘리는데...

또 다시 저의 찌가 사라졌습니다.

챔질....!!

아....챔질 하는 순간 뭔가 잘못 된것을 느낍니다..
너무 빨랐다...ㅜ.ㅜ;;;

그래도 릴링...우드드드드득~~!!

본능적으로 나오는 한마디....." 크다!!! "
힘겨룸......꾸꾸꾹~~! 팅~~!

아~~~~~~~~~~~~~~~~~~~~~~~~~~~~~~~~~~~~~악!!!!

그 순간 떠오르는 누군가의 한마디...

"행님...여기 아래...대물이 가끔씩 나오는데....
나(나XXX)도.. " 헐XXX " 이도 몇 번 놓쳤어요...잘 노려 봐요..."

일전에 "헐XXX" 이도 낚시대 한번 못 세워보고 팅~ 하는걸 봤었는데...

얼굴도 못 본거....뭐...아쉽지만 다시 한 번 열심히...
역시나...팅~~ 하고 나면 고기가 없군요....ㅜ.ㅜ

얼추 철수 시간 되어가니 "1"이 "퐁듀"를 먹고 도착..
올라가서 사진 찍고...
"막썰어"우럭회를 준비...

맛있네요...^^...어찌 횟집에서 먹으면 이런 맛이 안나는지...
직접 잡아서 먹기 때문일까요??
어쨌든 입만 고급이 되어갑니다..

다음번에는 꼭~~!!

☞정리☜

1. 누리마루 4짜 도다리이후 찌만 건지던 뜰채...드디어 우럭도 담다.

2. 우럭 입질...여전히 약음.

3. 고기는 발 밑에..

4. 새우와 꽃게는 바다가 잔잔할때 다시 시도.

5. 과연....무엇이었을까...ㅡ.ㅡ???

뽕션이

2011-12-28 03:32
IP:203.xxx.120

추운날씨에 손맛과입맛은보섰네요 다음출조때채비단딘하시어 꼭대물하세요..


가루라	날씨는...평소보다는 따뜻했습니다. 영하에서 영상으로.. 고기는 살아 나갈 운명 이었나 봅니다.. 언젠가는 다시 얼굴 볼 날이 있겠지요..^^;	12/28 09:23

라끄르

2011-12-28 03:36
IP:58.xxx.222

추운날씨에수고하셧네요
내년엔 그놈? 보시길바랍니다^^


가루라	ㅋ...과연 그놈? 일까요?? 내년까지.....깁니다. 올해 안에 승부를..^^;	12/28 09:24

태공●

2011-12-28 06:21
IP:118.xxx.93

가루라님 전어낚시 은퇴하시고 우럭으로 갈아타셧군요 대물 우럭 축하함니다


가루라	ㅋ...전어를 은퇴한건 아니고 날이 추우니 손시러워서 안 잡고 있습니다.. 우럭은 한두어마리 일지라도 요즘 같은 날에는 매운탕으로 좋으니 열심히 잡고 있습니다..^^;	12/28 09:25

최강롯데

2011-12-28 06:51
IP:119.xxx.8

씨알 좋은 우럭이군요
추운날씨에 수 고 많이하셨습니다


가루라	그럭 저럭 사이즈가 준수합니다. 어설픈 솜씨로 막썰어 회를 했지만 3명이서 그럭 저럭 입맛 볼 정도는 나왔습니다..^^	12/28 09:26

슈퍼타이거

2011-12-28 07:52
IP:59.xxx.3

추운 날씨에 수고하셨습니다. 저두 우럭낚시 가고 싶네요 ㅎㅎ 대물은 다음에 꼭 체포 하시기를 빕니다.


가루라	핫팩과 방한복으로 무장하니 할만 했습니다. 요즘 우럭이 좋습니다. 맛도 있고 사이즈도 준수해서 낚시할만 합니다..^^	12/28 09:27

낚시인의꿈

2011-12-28 07:54
IP:125.xxx.25

추운날씨에 고생많이 했습니다.
우럭대물하셨네요
축하해요
항상 안낚 하세요


가루라	ㅎ..감사합니다...^^ 음...대물이라하기엔 좀.... 그래도 그럭 저럭 준수한 사이즈라서 3명 횟거리와 맛난 매운탕재료가 나와서 좋았습니다.^^;	12/28 09:28

아침뱃살

2011-12-28 08:00
IP:61.xxx.45

해운대광안리는 가루라님 손바닥안에 있는듯..........ㅎ
짱대 메고 나가실때마다 잡아 오시네요....ㅎ
아무래도 어복이 있는듯............
날춥습니다.........따시게 해가 다니세요.....건강하시구요~~ㅎ


가루라	지금까지....전갱이 고등어 전어 어복이 충만하다가 이제 우럭으로 넘어 온듯 합니다..^^; 제 손바닥이라기 보다는...일년내내 좁은 범위 안에서 생활 낚시만 다니고... 같이 다니는 동생들이 좋은 곳을 잘 알려줘서 재미나게 생계형 낚시를 이어 가고 있습니다..^^;	12/28 09:29

노총각늑대

2011-12-28 08:26
IP:58.xxx.78

제법 사이즈가 좋은 우럭이였나 봅니다..
예전에 수변공원에서 2호목줄로 동네컴사장님이 테트라포트로 강제집행후에
우럭 40cm의 몸부림으로 목줄이 터져서 겨우 잡은 적이 있습니다..
아쉽네요..

그래도 우럭 2마리는 잡으셨군요..지금 제일 우럭이 맛있는 계절인 듯 합니다..
손맛..입맛 축하합니다..
다음에 굵고 무식한 40cm넘는 굵은 우럭의 손맛도 보시고 잡으시길..

수고했습니다...^*^


가루라	네...저도 그렇게 추정은 하는데.... 얼굴을 못 봤으니...아쉽습니다. 나가면 한두마리 씩은 챙겨 주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올겨울은 우럭과 함께~~	12/28 09:31

몽키조사

2011-12-28 09:06
IP:110.xxx.90

항상 나갔다하믄 잡으시네요 ㅎ 부럽습니다 ^^


가루라	낚시 실력은 쥐뿔도 없는데... 어복이 좋은건지...포인트가 좋은건지.. 어떻게 어떻게 한두마리씩은 잡아 오게 되는군요..^^;;	12/28 09:32

사랑방손님

2011-12-28 09:37
IP:118.xxx.20

혹시........대물 감성돔??? 휴~ 그럼 너무 아깝겠는데요?ㅠㅠ
추운날씨에 고생하셨네요~
저도 어제 가볼까 하다가 지인분이 너울이 심하대서 안갔는데 ㅎㅎㅎ

손맛 입맛 보신거 축하드리구요~ 항상 안낚 즐낚하세요^^


가루라	ㅎㅎ...요즘 낚시 하는 곳에서 감성돔이 나온 기록은 없으니...아마 그건 아닐 듯합니다. 앞으로도 자주 가볼테니..언젠가는 얼굴 볼 수 있겠지요..^^; "일일 불낚시면 밥상 부실" 입니다...열심히 다니셔야지요~	12/28 10:06

찰스

2011-12-28 10:17
IP:220.xxx.176

흰등대에서 잡아둔 전어가 아직도 냉장고에 풍성한가 봅니다. ㅎㅎ
누리마루에서 씨알좋은 우럭 뜰채로 올리셨다니 손맛이 짜릿했겠습니다.
고기잡는 데 주로 사용하지 못했던 뜰채, 주로 찌나 낚싯대 건지기, 새우잡이용으로 사용하셨다는 말 공감합니다. 뜰채는 의외로 다른 용도로 더 많이 사용되지요.


가루라	ㅎㅎ...뜰채가 그렇지요.. 전어는...광안리 냉장고와 누리마루 냉장고에서 열심히 잘 크고 있습니다. 3월까지 잘 보관될텐데...그전에 한두번 가서 냉장고 정리 해야 겠지요..^^	12/28 10:31

나일러스

2011-12-28 10:28
IP:1.xxx.36

ㅎㅎㅎ 그자리 감성돔 나온 기록있습니다 45짜리 그런 것들 하곤 힘의 차원이 틀린 놈이 있죠 ㅋㅋ 갯바위가 찟어 진다는 목줄 1.75 호로도 제압 못하고 팅했던 기억이 떠오르네여 ㅋㅋ 대물은 발 밑에 있습니다 멀리 던져 힘빼지 마세여 그리고 나는 왜 연통 안날리는겨
ㅡ,.ㅡ::::


가루라	ㅋ..."헐XXX" 이가 바늘 팅 할때까지만 해도..그러려니 했었는데..직접 당하고 나니....참 거시기 했네요. 음...요즘 공방준비 하느라 바쁘다길래 따로 연락을 안했는데....저녁엔 괜찮은가 보내요..^^ 오늘도 갑니다....이번에는 바로 옆자리로.. 테트라가 조금 위험한듯 해서 걱정이 되긴 하지만 조심..조심히...^^;	12/28 10:33

silver1230

2011-12-28 10:31
IP:112.xxx.50

우럭이맛나보여요^^*
축하합니다^^*


가루라	넵....우럭 막썰어회가 맛있었습니다. 잔해들은 매운탕 준비중입니다..^^ 항상 즐겁고 안전한 낚시 하세요~	12/28 10:34

동혁왕자

2011-12-28 11:04
IP:222.xxx.188

열정이 대단 하십니다
기온이 내려가 고기가 맛이 들었을 건데~~~~~~~~


가루라	생계형이라서...열심히 해야 합니다..^^; 네.. 대충 썰어서 먹었는데도 맛있었습니다.	12/28 11:58

아산감자

2011-12-28 11:15
IP:180.xxx.135

진짜 열정이 대단하시네요..
저는 가끔씩 본가(광안리)에 내려갈 때면 수변공원,흰등대쪽만 구멍치기 열심히 해보는데
조행기에 올릴만한 사이즈를 아직 잡아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축하 드립니다. ^^


가루라	거듭....생계형 생활 낚시라서..하루하루 먹고 살려면 열심히 다녀야 합니다. 저는 구멍치기는 안해봐서 잘 모르겠군요..^^;; 그래도 무엇이든지 꾸준히만 하면 된다는 생각입니다.	12/28 11:59

준이윤이아빠

2011-12-28 11:17
IP:210.xxx.29

조항 잘 봤습니다...
날이 많이 추운데 감기
조심 하세요...


가루라	계속 영하의 날씨였다가 어제는 그나마 포근했습니다..^^ 그래도 방한은 철저히~	12/28 11:59

삼시기

2011-12-28 11:36
IP:203.xxx.161

이제 우럭 우물을파시네요 터진넘이 얼마나컷을라나 ㅋ한4짜 되지우럭이엿나 보내요 꼭체포하셔서 사진올려주세요 ㅎㅎ 추운데수고하셧어요


가루라	요즘 같은 시기에... 전어는 손시려워서 싫고 밤 학공치는 어렵고... 전갱이,고등어도 잘안나오니 우럭낚시가 딱 좋군요...고기도 맛나고.. 체포는....실력이 어설퍼서 잘 모르겠습니다..^^;;	12/28 12:04

비익조시니

2011-12-28 11:48
IP:112.xxx.25

누리마루에서 하시나바요~저도 요즘 힌등대에서 구멍치기 하는데..몇일전 해질녁에
우럭 38짜리 한넘 했습죠..ㅎㅎ...낮에는 노래미 그만그만한 씨알이...해질녁이랑 저녁엔
큰씨알의 노래미랑 우럭이 나오내요~담에 누리마루도 한번 가야겠내요~
그나저나..몇일전 눈앞에서 도망가버린 4짜는 족히 넘어보이는 노래미가 생각 납니다 ㅠ


가루라	와...38이면...빵이 상당 했겠습니다..^^ 장소는...누리마루는 아니고... 그 근처의 테트라지대 입니다. 누리마루에도 가끔씩 큰녀석이 있기는 하지만... 대부분 너무 잘아서..^^;;	12/28 12:05

부산아리랑

2011-12-28 12:14
IP:118.xxx.184

멀까요 군금해집니다.?
횟맛은 막썰개 맛있지요
밤낚시 안낚하세요~^^


가루라	ㅎ....전문가에게 좀 배워야 하는데.. 요즘 바쁘니 손을 못 빌리고 있습니다..^^ 넵....방한철저.안전제일~	12/28 12:59

위풍당당

2011-12-28 12:25
IP:115.xxx.218

추운데 고생했어.

우럭낚시할려면 원줄을 4호정도 새로 세팅하던지

그 우럭배속에는 바늘이 몇개정도 들어가 있을까?

훈장 달아주는 센스*....*


가루라	ㅎㅎ....뭐..그정도 대물이야.....나올지도 모르겠군요..ㅡㅡ; 아직은 40cm 이상을 직접 잡은 적이 없으니 당분간은 꾸준함으로다가... 저~~엉 안되면 정말 채비를 교체 할까 생각 해봅니다..^^;	12/28 13:01

손맛최강

2011-12-28 12:28
IP:118.xxx.239

맛좋~겠네요

우럭 구이 회 매운탕 모두맛나는고긴데....


가루라	넵...맛있었습니다. 이번에는 회와 매운탕으로다가.. 저녁에 집에 가서 끓여 먹을 생각하니 절로 기분이...좋아 집니다.^^	12/28 13:01

송애

2011-12-28 12:33
IP:112.xxx.70

바닷가에서 먹는 막썰어 회.........
참 맛있지요.^^*


가루라	넵...다 같이 마구 마구 썰어 먹으니.. 2마리 밖에 안되어 양이 아쉽긴 했지만 맛있었습니다..^^	12/28 13:02

영도피싱헌트

2011-12-28 12:35
IP:114.xxx.67

요즘철에 우럭 맛나죠.^^
예쁘게 장만 하고 계시네요.
추운날 수고많았습니다.
2012년에도 어복 많이 받으세요.


가루라	감사합니다..^^ 2012년에도 어복이 가득 하시기를~~~	12/28 13:02

탄이

2011-12-28 13:07
IP:211.xxx.179

누구였는지..담에 확인하시길 바래요ㅎ
5짜넘는거 였을듯ㅎ헬스다니는 우럭이었을듯ㅎ춘데수고하셨어요.우럭회 맛있죠ㅎ
안낚하시구요


가루라	ㅎㅎ...체포하기 전까지는 아무도 모르겠지요.. 미결 사건으로 끝날 확률이 높지만.. 그래도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12/28 13:21

바다길

2011-12-28 14:51
IP:61.xxx.142

추운데 고생했습니다...
우럭회 맛있겠습니다.....


가루라	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날이 추워져서 인지 살도 탄탄 하더군요.	12/28 16:39

진짜왕초보

2011-12-29 23:04
IP:211.xxx.33

새우 포획은 무슨말인지 새우도 잡히나요 담에 잡게 되시면 그것두 조황올려 주세요 무척 궁금해지네요 이상하게 우럭도 입질이 약고 요넘들 저두 어제 구평 감시 치로 갓다가 우럭만 2마리 하고 왓네요 입질이 넘 약더군여 우럭답게 당겨야지 우럭 예쁘장 하게 잘나왓네요 ㅊㅋ합니다....


가루라	음....저의 예전 조행기 검색 해 보시면... 이미 잡아 놓은거 있습니다..^^;; 뜰채로 눈 마추치는 녀석들 잡아도 되고, 통발 놓으셔도 됩니다....장소만 알면 누구나 쉽게~~ 요즘 우럭들 입질이 많이 약긴 하더군요... 지렁이 끝만 물고 늘어 지는 녀석들이 많아서 오래 기다려야 했습니다..^^	12/30 11:44

통영 호랙

12월 27일 해질녘 백운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