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조무사스텝단 사무국장 청학맨입니다^^
요즘 밑에쪽 경기가 장난아니게 심각해지고 있네요~~
어서 빨리 회복이 되야할건데 큰일 입니다!
다들 빠이팅들 하시구요~^^
화욜저녁 김해서 모임하다 제고향 영도에서 호출이~
젠장 칭구놈들이 넘어오랍니다~얼굴이 보고싶다나 뭐라나? 개뻥!ㅡ.ㅡ
하는수없이 밤10시쯤 넘어가 칭구가게서 부어라 마셔라 ㅜㅜ
간만에 찾은 영도 태종대 자갈마당 ㅎㅎ
많이 변했더군요~ 나름 밤에가 더 운치도 있고 ^^
여기가 칭구놈이 하는 가게입니다~~^^
죄송하지만 어쩌다보니 홍보 아닌 홍보가 되었네요~양해부탁드립니다!꾸벅~^^;;
이런~~모자이크 처리를 우째하는지 몰라 얼굴이^^;;
이칭구가 주인 아닙니다~ㅎㅎ
인상 좋은 사람이 주인이니 부담없이 들리시면 되겠습니다^^;;
이런저런 이야기와 술로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있다가 집사람 문자보고 놀라 집으로~
아~~도착하니 새벽3시가 좀 넘고 다행이 오늘은 거실문을 않잠궈서 조용히 듸비잡니다 ㅎㅎ
겨우 3시간 잠을자고 출근해서 업무보고 멍때리는데
지부 사무장이 전화 오네요!
"행님 어제 많이드셨어요? 낚시가시죠?"
"헉?"
평일 쉬기 힘든 동생이 간만에 평일 쉰다고 낚시를 가자는데 안갈수도 없고
회사과장님께 오늘만 못본척해달라고 하고 떠나봅니다 ㅜㅜ
급하게 예약하고 도착한곳이 통영**낚시? 배에 올라 잠시있으니 헛구역질이 ~~ㅜㅜ
날씨는 완전 쥑이는데 몸은 완전 죽것네요 ㅎㅎ이렇게 출발~~~
가는길에 풍경사진도 한방 박아보고 ㅎㅎ
도착해서 도저히 힘들어 잠시 쉬는동안 동생 낚수하는것도 한방 박아주고ㅎㅎ
그러던중 동생놈이 한마리 걸어뿌네요~~아따 부럽은거~^^;;
내는 망상어만 무는데ㅎㅎ
그래도 12빵 탈출했다고 좋아라하기에 안그래도 쓰린속은 더 쓰리지만 축하해주고 ㅎㅎㅎ
이래저래 철수시간까지 해보지만 조류도 안가고 힘도들고 철수 준비해봅니다~
일몰이 멋쪄가 찍었는데 이런~누가보믄 설정인줄 알것네 ㅎㅎ
이건 설정입니다 ㅎㅎㅎ 죄송합니다~ㅜㅜ
청소 깨끗히 하고서는 오늘 잡은 놈도 기념 촬영을 해줘야기에~한방!^^
근데 씨알이 쬐메 작아 아쉽네요 ㅎㅎ
철수하고 나와서 보니 5짜도 나오고 나름 조황이 괜찮았습니다^^
출발할때 "설마 우리만 못잡는거 아니가?"하고
제가 말했는데 진짜 우리만 못잡았네요~~에헤라디야~ㅜㅜ
시간은 저녁시간을 훌쩍넘어 가는길에
못잡은 벌도 있고 밥 안먹이고 보내믄 제수씨가 밥도 안먹인다고 뭐라할것 같아 ㅎㅎ
도착한곳!!!!언제나 와서 푸짐하게 묵고 가는집!ㅎㅎ
통영가는길에 아시는분은 다아시죠? 여기가 어딘지?^^
이렇게 한그릇하고는 오늘일정을 모두 마칩니다~
집에 오니 몸은 쑤시고 눈은 뻘건것이 누가 쑤신것 같고 ㅜㅜ
폐인의 전형적인 모습이랄까? ㅎㅎ
마눌 눈에서 레이져나오는거 피해서 후딱 씻고 디비잡니다 ㅎㅎ
이상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다음에 더 멋진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들 하시고 빠이팅들 하십시오!!!!
유튜브
조/황/정/보 
전체글 : 120
낚시이야기 
땡감시
청학맨 
파마머리
노총각늑대
물그림자
최강롯데
구포깽철이
부산아리랑
제주꿀감시
감새이반상회
비프리호야
silver1230
사상촌놈
운호
조황정보 공유순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