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덕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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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조황 작성자	soleus ( syntong ) 전체글 : 773
ㆍ작성일	2015-11-25 (수) 10:46
ㆍ홈페이지	http://blog.daum.net/yotong/79
ㆍ분 류	갯바위,방파제조황
ㆍ지역	[가덕]
ㆍ일자,장소,인원	2015 11 24 가덕 혼자
ㆍ물때,바다상황	5물 / 바람 많고 중등도 너울, 사람도 춥고 고기도 추웠을 듯
ㆍ조황내용요약	끝까지 망상어^^

ㆍ조회: 5005

ㆍIP: 106.xxx.60

가덕 다녀왔습니다

다른 고기는 아무 것도 안 잡혔습니다

오로지 처음부터 끝까지 망상어...

(6bb9ad23_20151124_232226)에 잡은 거네요,,,

밤 열두 시 십분 쯤에 접었으니 철수 한 시간 전쯤이었는데

저 고기 이후에도 망상어 두 마린가 더 잡혔습니다

채비가 내려가지 않아서 애를 먹었고

청개비에도 크릴에도 모두 망상어는 반응을 하는데 도무지 다른 고기는 안 보여서

수심 변경을 해 봐도 그 수심층에 역시 마찬가지로 망상어만 잡혔습니다

어제 말고 그저께 월요일에는 감성돔이 제법 보였다고 옆에서 이야기 하는데

낮에 비가 오면서 밤에는 많이 추웠고

바람도 강해서 그 어떤 상상을 해도 그 이상이었는데

그 탓도 하고 싶어 하는 말이지만

그래 그런지 대상어 대면은 못했습니다

바다에 감성돔이 없진 않았을 텐데 왜 안 나타났는지 연구대상입니다

분석을 잘 해 보면 다음에

그 원인으로 안 잡힐 때는 또 다른 대안을 찾을 수 있을 겁니다

올해는 슈퍼엘니뇨라 합니다

페루 연안 적도 부근 수온이 2도 이상 3개월 이상이면 슈퍼엘니뇨라 하는데

뭣이 좋은 내용은 아닌 것 같습니다

슈퍼엘니뇨 때문에라도 낚시는 점점 더 힘들어지고

추운 날씨 때문에 사람도 고기도 고생인 계절이 점점 더 가까워집니다

그럴 수록 보온에 더욱 더 신경 쓰고

설혹 대상어 대면을 못하더라도 마음 상하지 않도록

즐겁자고 하는 낚시 많이 즐거우시기 바랍니다 ---^^

[응답하라 1988 Part 1] 김필 (Feel Kim) - 청춘 (Feat. 김창완)

청춘 / 산울림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 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젊은 연가가 구슬퍼

가고 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 손짓에 슬퍼지면

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 거야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 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젋은 연가가 구슬퍼

가고 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 손짓에 슬퍼지면

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 거야

나를 두고 간님은 용서하겠지만

날 버리고 가는 세월이야

정둘 곳 없어라 허전한 마음은

정답던 옛 동산 찾는가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젊은 연가가 구슬퍼

가고 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 손짓에 슬퍼지면

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 거야

[ 낚시터 환경보호 켐페인 ] 쓰레기 수거 인증샷 " 한 봉다리 했습니다 ! "
거창한 말보다 낚시인의 작은실천이 낚시터환경을 바꿀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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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돔

2015-11-25 10:54
IP:211.xxx.185

'soleus' 님이 선택한 글 입니다.
하여튼 축하드립니다!..ㅋ 요즈음 망상어는 안벌겋고 마치 표백제 바른 것 처럼 하얗더군요..ㅎㅎ 떡망상어는 이제 맛이 들 시기가 다가오는데 그래도 미역국 안끓일바에야 뭐하러 잡겠습니까..ㅎ 감성돔 곧 구경 하실겁니다! 추운데 고생만 하셨습니다!^^*


soleus	예~ 몸은 고생만 하고 마음은 시원 상쾌 통쾌 해 졌습니다^^ 대상어 대면 못해도 서너 시간 용 쓰고 오면 이리저리 좋은 게 많습니다^^	11/25 11:18

자생차

2015-11-25 10:57
IP:117.xxx.103

가덕 다녀오셨군요..대상어를 만나지못해 아쉽겠습니다. 저는 이제 낚시에 발디뎠는데 갈수록 고기만나기힘들어질것이라니 너무슬퍼요ㅜㅜ


soleus	대상어 못 만나면 좀은 아쉽긴 한데 다음에 또 가서 잡으면 되죠?^^ 이제부터는 소위 말하는 표준어로는 [황], 그냥 쉽게 하는 말로는 [꼴방],[꽝]이 점점 늘어날 확률이 높아져서 마음을 다잡지 않으면 힘이 빠질 그런 계절이 된 것 같아서, 마찬가지로 똑 같이 슬퍼요-----^)^	11/25 11:22

성윤유민

2015-11-25 10:58
IP:14.xxx.144

추운날씨에 고생하셨네요 감시 얼굴못봐서 좀 그렇겠네요
이번주부터 기온이 엄청 떨어진다고 하니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


soleus	감시 잡는 맛은 없었어도 그 기다리는 맛이 있어 낚시를 계속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은근 춥네요. 첫 추위에 떨면 살도 안 붙는다 하던데 우얀둥 뜨시게 사입시더~~~^^	11/25 11:25

짐승★

2015-11-25 11:11
IP:223.xxx.20

요즘 가덕.. 고기보다 사람이 더 많은듯 한데.. 고생하셨습니다


soleus	이름 나고는 한 번도 안 가 봤는데 새바지는 엄청나다 하더군요^^ 배도 비좁고 걸어가는 데도 비좁고 다 비좁습니다...^^ 어제는 고기가 있었어도 분명히............사람보다 적었을 겁니다!!!^^	11/25 11:31

땡감시

2015-11-25 11:33
IP:223.xxx.12

아고 고생만 하셨네요
아쉽겠습니다
우짜겠습니까
바다에 저놈들 말고는
고기가 없는것을....
부디 담번엔 대물로
찐한 손맛 보시기 바랍니다 ^^


soleus	옷 챙겨 입고 간 거라 추워도 할 만했습니다 바람이 많아서 애는 먹었는데 그래도 또 그 나름 노력할 부분이 있어서 심심하지 않게 잘 놀다 왔습니다^^	11/25 13:14

양산섭섭이

2015-11-25 11:47
IP:175.xxx.30

갑짜기 떨어진 기온 탓에 감시들도
입을 꾹 닫고 있었나 보네요!ㅠ.ㅠ
망상어는 자기 집이라고 덥썩 물고
어떤 미끼든 가리지 않고 집세
받기에 여념이 없는 하루 였군요!
하루 빨리 감시가 월세라도
들어와야지 망상어가 인터셉터를
못 할 것 같습니다!^^


soleus	망상어 텃세가 만만치 않았습니다^ 감시도 분명히 있었을 건데 ... 나뿐 감시들~~~^^	11/25 13:15

soleus 2015-11-25 11:47 IP:106.xxx.60	[페루 연안 적도 부근 수온이 2도 이상 3개월 이상이면]을 [태평양의 엘니뇨 감시구역은 최근 해수면 온도가] [평년보다 3.1도 높은 상태로 역대 세 번째로 강한 수준]의 내용을 보태서 이해하셨으면 합니다

딱2

2015-11-25 12:07
IP:182.xxx.58

10번에 2번 감시보면 성공이라든데 20프로확률이 그다지 나쁘지 안타고 봅니다 ^^ 담엔 연짝으로 올라오기을 기대하며 추운날 고생 하션네요


soleus	큰 의미는 없지만 개인적으로는 올해 감성낚시 승률은 좋습니다. 어제 꽝 친 거까지 쳐도 8할은 넘을 건데 그래도 매번 가면 대면할 거라고 갖은 노력을 다 합니다^^	11/25 13:17

뱀모기

2015-11-25 12:11
IP:14.xxx.15

저두 어제 아침에 가덕에 갔었습니다.
이러 저런 사연이 많은 날이였네요 ㅎㅎㅎ
수고 많으셨습니다.


soleus	어제 낮에 가덕권 아침 열 시부터 바람 터지고 난리였다 하던데 애 많이 쓰셨겠네요^^ 벵에낚시 갔던 지인이 열시 이전까지 열 마리 남짓 잡고 왔던데 정말로 바람이 많이 불었다 하더라고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11/25 13:19

찰스

2015-11-25 12:20
IP:27.xxx.92

바람불고 추운 날 또 밤낚시 다녀오셨네요.
가덕 수온이 16.7도에서 16.2도로 하룻새 0.5도나 뚝 떨어졌더군요.
돔종류는 물론 잡어도 하룻새 수온이 0.5도나 떨어지면 입에 자크 잠가버린답니다.
그래도 서울 감시로 손맛은 보셨네요 ㅎㅎ.
솔리우스님이 못잡으면 못잡았다고 솔직하게 쓰는 조행기에 참 인간미를 느낍니다.
올려주신 산울림의 '청춘' 노래 가사가 꼭 저를 위해 쓴 곡 같이 느껴지네요.
가사가 나이 한두살 더 먹어가는 인생사를 잘 대변하고 있는 것 같아 공감이 갑니다.
다음에는 날씨 좋은 날 가셔서또 타작 한번 하고 오세요.


soleus	수온 16.7도 봤습니다. 사람은 추우면 옷을 덧 입으면 되는데 물고기는 맨 몸이라서 온도에 아주 민감한 것 같습니다. 사람도 추운 바람이 계속 불어대서 점점 더 찬물이 되었을 것도 있지 싶습니다. 갈 수 있는 날 중에 언제 한 번은 좋은 날 곱사리 끼어 있지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11/25 13:23

넌입질난챔질

2015-11-25 13:35
IP:222.xxx.212

조행기 읽고 있는데 깔리는 노래가 왜 이리도 서글퍼 지는건 저만 그런가요...ㅋㅋ
바람 부는날 고생 하셨습니다...


soleus	제가 감성적으로 많이 듣고 부르던 노래라서 정겹게 느껴지는 노래입니다. 일전에 살아있나님께서 조황글에 언질을 하신 부분이 생각나서 올렸는데 원래 가수 아니라도 참 듣기 편하네요...^^ 그런데 오늘은 날이 흐리고 비가 와서 그런지 한편으로는 또 많이 서글프고 처량하기도 합니다^^ 댓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11/25 13:50

실버울프

2015-11-25 14:06
IP:118.xxx.243

조황 잘 보고 좋은 음악 감사 합니다 날씨가 그런대 딱 어울리는 음악 선곡이시네ㅛ ^^


soleus	산울림 노래 오랜만에 들으니 아련히 옛날 생각도 나고 좀 서글퍼지기도 하고 ... 괜찮은 것 같습니다^^ 잠시라도 밖에만 나가면 이제는 떨리네요...^^	11/25 16:30

뺀치전문가

2015-11-25 15:16
IP:180.xxx.203

솔리우스님이 꽝치실 정도면 고기가 없었나 보네요.....
간만에 황치셨습니다...축하드립니다....ㅎㅎ
그날전에는 비가오고 비가오고난후는 태풍같은 북서풍이 불었습니다
급격한 수온하락에 고기가 입을 다문것 같았습니다....
저도 낚시가 안되서 애먹었네요...
제가 아는 가덕 오짜 조사들 귀신들께서 몇분 출동하셨는데
전부 입질 받기 어려웠다 하시더군요....그만큼 안좋은 조건이였다네요..
저도 철수할때 보니까 바람이 붙어 나오는거보니 밤낚시는 별로겠다 생각했는데
아쉽습니다.... 바람부는 날씨에 고생 하셨습니다 ^^


soleus	국내에 완전 머무시는 건가요? 하시는 사업 만만디 상대이시면 힘든 면이 많은 것 같던데 모두 다 잘 되시기 빕니다^^ 고기 있을 만한 데 찾아서 가기 때문에 언제든지 바다에는 고기는 있을 건데 실력이며 뭣이며 적어도 두 가지 이상의 문제가있어 대면에 실패한 것 같습니다. 날 춥고 바람 많았던 어제 다녀 오신 결과는 어찌 되셨는지요?^^	11/25 16:35

뺀치전문가	두마리 떠나보내고 잔씨알 3마리 체포해 왔어요 ㅎㅎㅎ	11/25 16:51

사상촌놈

2015-11-25 15:19
IP:27.xxx.171

솔리우스님!계속되는 감시 조황에 오늘 날씨 땜시 감시 손맛을 보지못하고 망시들만
바글바글했군요,추운날씨에 수고 많이했습니다,솔님 말씀데로 다음에 잡은면된다는말에 동감을 느낌니다^^


soleus	망상어 낚시도 약은 입질에 챔질 타임 같은 거 정밀해서 재미난데 대상어로 정하지 않아서 조금 덜 대우했습니다. 전층에 망상어였는데 고기하고 힘 겨루기 딱 들어가기 전까지는 감성하고 똑 같았습니다^^ 낚시를 계속만 한다면 고기는 잡혀 줄 거라 믿습니다^^	11/25 16:40

날잡으면비

2015-11-25 21:50
IP:113.xxx.170

갑자기 기온이 떨어져서
감시들이 활동이 없었나 봅니다..
쌀쌀한 날에 감기 조심 하시고 수고 하셨습니다..


soleus	추운 날답게 망상어가 나와서 그나마 다행이긴 했는데 전부 다 그거였다는 게 함정이었습니다^^	11/26 00:00

진주성

2015-11-25 22:35
IP:14.xxx.98

비가 온뒤라 수온이 많이 네려 가서 일겁니다.
수온이 안정되면 대상어 나오리라 봅니다.
수고 많으 셨습니다.


soleus	수온이 갑자기 떨어져서 그런갑다 하면서도 바닥에 납짝 웅크리고 있을 건데 싶어서, 요래도 해 보고 조래도 해 봤는데 안되더군요^^ 날이 더 추워진다하는데 요거 지나고 상황될 때 또 나서 보는 거죠^^- - - ^)^	11/26 00:04

살아있나

2015-11-25 22:41
IP:110.xxx.55

망상어에 고전 하셧네요
청춘이란 노래 들으면 맘이
왜이리 찡한지.. ㅜㅜ


soleus	잔잔한 음률에 더 그런 것 같습니다^^ 답글 달 때마다 노래가 새로 나와서 참 자주 들었는데, 이미 다 간 청춘일 건데도 다시 들을 때마다 찡찡찡 하네요^^	11/26 00:07

손맛으로

2015-11-26 01:13
IP:58.xxx.59

산울림 - 청춘 듣기만 하여도 눈가에 눈시울이 글썽이던 노래였죠
지금도 한번씩 노래방에 가면 멋내 불러 보지만
주변 분위기 완전 다운시키는 노래입니다 ㅎㅎ
청춘시절 음악을 듣고 눈시울을 적신 유일한 노래가 산울림의 청춘
또 음악을 듣고 마음이 두근두근 좋은 일이 생길것 같던 노래가
신승훈의 보이지 않는 사랑이었습니다
soleus님 음악 site 올리는 법까지 아시고 다재다능 하시니
덕분에 좋은 음악과 글을 한데 모아 잘 감상하고 갑니다 ^^*


soleus	산울림이 삼형제 그룹이었던 걸로 기억이 되는데 [나 어떡해] 등등 80년대 초에 많이 듣고 부르던 노래였던 거 같습니다. 신승훈은 제가 군대 있을 때 떠오르던 가수였던 것 같아 그의 노래를 자주 접하진 못했는데, 어쨌든 요새 라디오 듣다 옛날 노래 나오면 분위기 촤악 깔아집니다^^ 음악 올리는 건 알고 나면 별 거 없어서 다음에 기회 되면 알려 드릴게요^^	11/26 10:14

최강롯데

2015-11-26 08:29
IP:112.xxx.94

잘보고갑니다
이제 겨울이네여
감기조심하세여
안낚하시구요


soleus	예~ 이제 겨울이라 봐도 될 것 같습니다. 롯데님도 항상 추위 단도리 잘 하시고 겨울 고기 큰 손맛 보시기 바랍니다^^	11/26 10:16

대물을찾아서

2015-11-26 08:59
IP:222.xxx.205

soleus님이 행차하셨는데 가덕고기들이 인사를 안했나 봅니다..
밤에 기온도 떨어지고 추워져서 애들이 예민하졌나 봅니다..


soleus	나뿐 감시들..............^^ 저 뿐 아니라 옆에 네 분인가 계셨는데 그 분들한테도 인사를 안 하는...정말 예의 없는 가덕 감시들이었습니다^^ 옆엣 분들이 저보다 더 높은 연배분들이었는데요...^^ 언젠가는 대면해 줄 날 있겠지요 - 나뿐 넘들...---^^	11/26 10:19

케미

2015-11-26 10:43
IP:106.xxx.37

간만에 가셨는데 손맛을 못 보셨네요......
너무 많이 잡으셔서 그런 거 아닌가요.........
한판 쉬고
담에 대불하시라고 한 것 같습니다................


soleus	거제 계시기 재미 있으십니까? - 부럽습니다 요즘은요~~~^^ 안 그래도 요즘부터는 황 확률이 높아져서 못 잡으면 그래서 그런갑다 하고 잡으면 앗싸~~~!!! 하고 그리합니다 그나저나 날이 추워서 ........... 걱정입니다^^ 거제 계시는 동안 거제 바다 천혜의 바다 마음껏 즐기셨으면 합니다^^	11/26 11:00

노총각늑대

2015-11-26 10:43
IP:58.xxx.48

이제 바다속도 겨울로 가고 있나 봅니다..
아쉽지만 다음에 굵은 손맛을 보시길..

날씨가 차갑습니다..
건강유의하시길..

수고했습니다..^*^


soleus	여름에도 찬물일 때 많지만 엊그제는 물이 차긴 했습니다 찬물이라 그런지 망상어가 많이 보이고 다른 고기는 안 보이는 걸로 봐서는 이제는 바다를 겨울바다라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11/26 11:02

송애

2015-11-26 10:50
IP:27.xxx.136

바다 상황이 안 좋았나 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출조 때는 인사하러 나올 겁니다.^*^


soleus	어제..............어제 수요일에 지인하고 걱정을 했었습니다 요즘 안 보이시는데 혹시 편찮으신 거 아닌가 ... 그냥 안 보이시면 다행이신데 편찮으시면 안 되는데... 그랬는데 이렇게 와 주시니 한 시름 놓겠습니다^^	11/26 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