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 성 자 따금바리          ( kasigoi )    작 성 일 2008-11-02 (일) 16:13   분 류 기법   조력 초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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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나이퍼와 스텔스에 대하여~~ 안녕하세요.. 어제 드디어 스나이퍼랑 스텔스 비슷한 은성꺼 구입 해서 실험겸 가덕 다녀 왔습니다.. 원래 반유동만 쓰다보니 전유동은 넘 어려워 어느 정도 수심 정도에 찌매듭걸고 전유동아닌 전유동을 하였습니다. 채비는 3호원줄-인포스3b어신찌-스나이퍼(스텔스)-쿠션고무-도래(9혼가? 암튼 작은거)-1.5목줄3.5m-30cm b봉돌 분납-감성돔2호바늘 그럼 본격적인 질문.... 1.위의 채비로 사용해도 무방한가요? 2.조류가 미약한 부분에선 수중찌(스나이퍼,스텔스)가 내려가지 않는거 같았는데(눈에 보임) 이럴땐 어떻게 해야 하는건가요? 3.속조류가 있는지형에서의 수중찌의 밑걸림을 파악할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넘 어렵습니다.....그 와중에 몇마리 낚긴 낚았는데...영 어렵네여~~~ 근데 입질은 반유동 때보다 훨신 잼나던데요..원줄을 가져 가는 느낌이~~~~ㅋㅋ ▼ 답변 주신분께 "감사의 인사" 한줄 적어주시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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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낚전체

네동가리 2008-11-02 17:49	어려운 낚시의 길로 들어서신듯 합니다. 전유동낚시를 배우면서 어려웁더라도 인내하시면서 배우시길 바랍니다. 1. 사용을 하셔도 무방은 합니다만 제 생각엔 b찌나 아니면 g2 정도의 찌를 사용하셨더라면 더 좋았지를 않았나 싶습니다. 기울찌 3b 정도면 고부력이라고 볼수도있습니다. 전문적으로 전층을 즐기시는분들께서 보시면 원줄도 작은 호수를 쓰시라고도 하겠습니다. 위의 채비가 전유동이라면 채비에 대해서 더 글을 올리고 싶은데 전층이라서 패스합니다. 한가지 덧 붙이고 싶은것은 아주 깊은 수심층이거나 조류가 빠르면 분납의 필요성을 느끼지만 그렇지 않으면 목줄에는 b봉돌 하나만 하면 됩니다. 2.조류가 미약하게나마 있다면 봉돌을 스나이퍼나 스텔스 바로 아래에 가까이 달아주시면 봉돌로 인해서 스나이퍼나 스텔스가 물에 잠수만 하면 그 다음부터는 스나이퍼와 스텔스가 윗채비를 내려줄겁니다. 가까운 거리라면 스텔스 하나만 갖고도 채비내림을 할수가 있습니다만... 3. 윗조류는 없는데 속조류가 있다면 위의 인포스찌는 그냥 있는데 아래의 스나이퍼나 스텔스는 속조류를 받아서 아래 채비를 진행시켜 주겠는데요. 이 상황이라면 자주 견재를 하시면서 흘리시다가 보면 어느지점에 가면 원줄의 긴장감이 없어지는걸 느끼실겁니다. 이 시점이 바닥에 채비가 닿았다는 것입니다. 다시금 채비를 들어서 견재하면서 흘리시면되겠죠!!! 이걸 무시하고 아니면 감지를 못하시고 계속 흘리시면 바닥걸림이 있겠죠!!! 전층낚시의 특성이 온 몸으로 느낄수가 있어서 낚시의 재미가 더 있는것 같더군요. 낚시는 한번에 배울수 있는것이 아니라 하루 하루 또 하루가 모여서 내것이 되는겁니다. 기본기에 충실하시면서 차근차근히 배워가시길 바랍니다. 네동가리 잊은것이 있어서 쪽글로 대신 합니다. 스텔스와 스텔스 닮은것 이 두가지를 사용해보신분께서 그러더군요. 직접 경험을 해보면 아시겠지만 확연한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어느 한쪽의 대변자가 아니라서 정확한 설명글은 못 드리겠네요... 11/2 17:59

빛사랑 2008-11-02 17:53	전유동 첨하시는분들이 제일많이 격게되는게 체비네림입니다 위에체비에 대헤 몃가지 지적하자면 원줄2~~2.5정도면 좋겠구요 [원줄이 가늘수록 체비네린이 원활함] 목줄길이를 1미터정도 더주면 좋을것 같구요 스텔스를 사용할시 체비를 좀더 빨리 네릴려면 도레30센티밑에 b봉돌을 물리면 체비입수가 빠르구요 그반대면 체비가 좀늣게 네려감 그리고 전유동 체비 투척할때 주의 헤야할게 체비를 던져고나서 원하는지점에 떨아지기전에 원줄을 살짝 잡아주세요 그럼미끼가 찌후방에 떨어집니다 그리고 5~~10초후에 원줄을 체비와 일직선이 되도록 정렬을 해주면 미끼와 b봉돌에의헤 스텔스가 네려갑니다. 전유동시 제일주의 할게 체비투척후 체비정렬입니다 좀 숙달이돼면 b봉돌 하나로 수심 10미터 이상 쉽게 네립니다. 그리고 님이 이미 경험한돼로 입질시 원줄을 가져감다던가 초릿대에 어신이 오는게 거의환상적이죠 전유동 낚시 정말 제미나는 체비법입니다

정력대사 2008-11-02 18:14	스텔스밑에 고무쿠션 대신 소형구슬로 바꿈이 어떠실런지?? 스텔스 자체가 약간 고무느낌이던데 그자체만으로 쿠션고무 역활을 해주는것 같아서요.... 이상 초보의 대답이였습니다 ^^

따금바리 2008-11-02 20:09	제동가리님, 빛사랑님,정력대사님 답글 정말 감사 드립니다..역시 봉돌의 위치.....음.. 정말 많은 도움을 받은거 같네요..아!!! 그리고 추가 질문입니다..첨엔 전층레츠00호를 사용 하려고했는데입수와 동시에 찌가 잠겨버리더라구요...조금 비싼돈주고 샀는데 사용법을 전혀 모르겠네요??밑채비 전부 없이 미끼 무게만 주었는데두 잠기는건 역시 원줄 무게 때문인가요?

용호동부경낚시 2008-11-02 20:46	채비내림을 하실때~ 목줄 채비가~ 완전이 팽팽하게~ 정렬을 시켜 준다음에~ 원줄을 풀어 ~ 내려 주시면 ~ 도움이 되겠죠~ 조류가 약할땐 스텔스의 크기가 ~ 큰것을 ~ 달아주시고~ 조류가~ 빠를땐~ 스텔스 크기가 작은것을 ~ 달아주시는게 ~ 요령입니다~ 채비내림이 ~ 계속될때는~ 기울찌형태는 ~ 조류방향으로~ 계속향해 있으며~ [모양이 타원형]조금 눌리는듯 ~ 형태를 ~ 보이다가~ 밑채비가~ 닿았을때는 ~ 기울찌의 ~ 방향이~ 조류방향과~ 조금 뒤틀리듯이 보입니다~ 다시말해~ 조류방향과 정방향이 아니다라는 말씀이죠~ 기자쿠라나 쯔리켄의~ 기울찌형태가~ 전부 원형이 ~ 아닌  타원형인 이유가~ 여기 있지요~ 일반형 구멍찌는 ~ 채비내리이 계속될때는~ 찌머리가~ 잠기듯이~ 유지되고~ 채비가 바닥층에 닿았을땐~ 찌머리가~ 불쑥~ 튀어 오른~ 모양으로~ 바뀝니다~ 각각의 이런형태가 유지될때는 늘어진 ~ 원줄만을 감아드린 다음~ 채비의 ~ 긴장감 또는 타이트하게~ 견제를 ~또는 지긋이~ 당기는 느낌으로~ 견재를 하면 ~ 스텔스가~ 바닥층에서 상승을 하게 됩니다~ 또는 여에 채비가 닿았다면 ~ 여주변을 ~ 타고~ 넘어가듯~ 탐색을 하게 됩니다~ 전유동~ 또는 전층조법 믿음을 가지고~ 숙달될때 까지~ 긍정적으로~ 계속해 보십시요~

수호천사 2008-11-02 20:48	^^ 여러고수님들의 새심한 답변..^^역쉬..^^ 근데 보통은 조류가 미약한곳에서 더 직진성있게 잘 내려갈껀데..^^ 개인적으로는 전유동 채비를 조작하기엔 3호 원줄도 조금 두껍다 생각이 드내요..^^ 익숙해지시면 2.5호나 2호정도로 바꿔주심도 좋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