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 성 자 원투입문자  ( qhrud02 )    작 성 일 2018-04-30 (월) 12:26   분 류 기타   조력 초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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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투낚시에대해.. 모바일등록 ▶ 이리저리 공부를하다가 비거리대해 늘리고자 큰맘먹고 8합사4호  코팅합사를 사고 힘사로 나일론 7~8호를 걸고 던지는 1인입니다. 30호 구멍봉돌 채비를 달고 비거리는 마음에 들고나오는데 항상 던질때 힘을 너무많이 주어서 그런가 생미끼를 쓰면 지렁이들이 찢어지는 느낌입니다.. 그렇다고 염장 혼무시를 가져가 사용하면 입질이 없는것같구요..이럴때는 보통 어떻게 해야하나요?? 합사 8합사 2.5호 감긴 릴이 있고 8합사 4호가 감긴 릴 총 두개를 가지고 다니는데  어떤게 비거리가 감소하고 증가할까요? 힘사는 보통 나일론줄7~8호 사용합니다. 보통 텐션 줄때 바닥에 걸리는 느낌에 단단하게 텐션을 주시나요? 아니면 함사가 살짝 쳐지는 상태에서 입질을 보시는가요? 낚시대는 30-530a 유정비어대인데 초릿대가 조금 굵어서 입질보기는 조금까다로운 듯한데 대는 어떤대가 좋을까요?? 친구들이랑 같이 낚시를 자주다니는데 갯바위나 테트라가서 낚시를합니다. 530대를 펼쳐서 원투를 치기에는 같이 낚시 하기에 많이 불편한데 430-450대를 사서 같이 낚시를 하는게 좋을까요? 루어대를 사서 다른 대상어를 노리는게 좋을까요?? 참고민이 많은 초보꾼입니다. 많은 고민에 도움을 주십시요 ▼ 답변 주신분께 "감사의 인사" 한줄 적어주시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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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낚전체

검등여 2018-04-30 14:05	그냥 아무낚싯대나 잡고 적정뽀돌달아서 던지세요 텐션은  탱탱하게 주고요 원투낚시보며는 고사포처럼 세우는데 낚싯대는 세우지말고 될수있는데로 눕히세요 그래야 챔질에 유리합니다. 입질이 없어서 미끼교체하기위해서 채비회수할때는 힘~껏 챔질하여 뽀돌과 바늘을 바닥에서 띄운뒤 빠르게 감아들여야합니다 챔질안하고 설렁~설렁 감으면 바닥에 걸려서 채비손실과 채비교체때문에 채비낭비, 시간낭비하게됩니다

빠비용 2018-04-30 15:02	전 유정450 두대 릴은 크캐 4천 5천 사용중입니다. 전 원줄 5,6호 감아 났구요.. 마눌과 애들만 데리고 다닐때만 원투 사용하는데 던져놓고 거치대에 세울때 좀 눕혀서 놓구요.. 텐션은 초릿대 쌀짝 눕혀 질정도만 해놓읍니다. 식구들과 가면 요리하고 괴기꿉기 해서 초릿대 잘 못봐서 방울 달아났는데 좀 큰놈 물면 소리나지만 작은 괴기는 잘 몰루겠더라구요.. 채비는 낙시방말구 중고나라에서 개인이 만들어놓 채비 대량 구매해놓구 사용중인데 밑 걸림 많이 안걸리구 괜찬더라구요.. 저도 채비감을땐 검등여님 처럼 채비 빨리 감는데 몰 많은 곳은 답 없드라구요..

도끼인생 2018-04-30 18:03	합사를 원줄로 사용하면 가이드의 표면을 절삭해서 가이드에 상처가 생기고 그 상처로 줄이 끊어질수 있습니다. 그리고 부산은 초원투 보다 초근투나 근투를 해야 더 유리합니다. 그리고 도서관에 가셔서 낚시관련 서적을 읽어보시고 최대한 알아보시고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정말 고기 질리게 잡으실수 있습니다.

웃는배꼽 2018-05-01 01:40	작은 놈 물면 사실 잘 모르겠더군요 허지만 인터넷으로 소리 나는 것 달아놓고 전 그냥 신경도 안써고 합니다.

송애 2018-05-05 14:34	나도 450 -30짜리 두 대 가지고 사용합니다. 합사 4호 감은 릴 5000번짜리 두 개 4000짜리 하나 가지고 다닙니다. 입질은 방울 달아 놓으니 깻잎짜리 도다리가 물어도 방울 엄청 웁니다. 감아 들리는 방법은 위에 검등여 임이 잘 설명 해주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