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 성 자 우야          ( chanwoo0100 )    작 성 일 2010-04-04 (일) 07:17   분 류 기타   조력 중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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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임신중이면 낚시 삼가해야하나요? ^^ 하도그래서 ㅋ 와이프가 임신중이면 낚시 삼가해야하나요? ^^ 하도그래서 ㅋ 저는 너무 가고 싶은데 와이프가 3년만에 임신을 했는데 주위에서 낚시를 하면 안좋다고 다들 말리시네요 ㅎㅎ 그런말이 있남유?? ▼ 답변 주신분께 "감사의 인사" 한줄 적어주시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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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롯데 2010-04-04 07:52	미신일껍니다 그래도어렵게 임신하셨는데 살생이나 그런건 좀 그렇쵸

몸에조은당근 2010-04-04 10:54	옛날 분들이 그러시더군요 임신중에는 낚시하지말라고, 저도 애기가 이제 11개월입니다. 제 와이프 임신중일때 저는 낚시를 하고 낚은 고기는 방생을 하거나 주위분들 드렸습니다.^^ 넘무 참으시면 스트레스 받으세요

名家再建 2010-04-04 11:01	저도 와이프가 임신중이어서 참고있습니다... 10개월만 기다려보심어떨가요??? 낚시하고싶을때 와이프랑 백화점 애기 용품점에 가보세요...^^ 저는 6개월만 참음 낚시할수있습니다..ㅎㅎㅎ 맨날 부낚와서 눈팅만하고잇씁니다.. 왠만하면 가지마세요..

칠감시 2010-04-04 13:24	먹을려고 (반찬거리)잡는건 괜찮을듯 합니다 ,잡아서 방생한다 해두 좀 그렇구요 , 더군다나 즐길려고 하는건 좀,,,,

경상도신사 2010-04-04 13:37	ㅎㅎㅎㅎㅎ 먼저 웃음이 나네요 ^^ 이전에 저도 비슷한글올렸는데 제가 자영업을 하나 하고있는데 저희 어머니가 낚시 다니지마라고 하시더라구요 좋을것없다고 .. 그게 갑자기 생각하네요 .. 참 난감하네요 ㅎㅎㅎㅎㅎㅎㅎ 애기보다 장사가 좀 더 약하네요 ^^ 저도 아직미혼이라서 언제 갑자기 생각이 들더군요 그게 지금 우야님이 물음을 하시네요 ㅎㅎㅎㅎㅎ 이상하게 웃음이 ㅋㅋ 참 난감하군요 저로써도 이러지도 저러지도 윗분말씀이면 안가는게 좋을거란거에 공감은 합니다만 미신이다 머다 ㅎㅎㅎㅎㅎ 아 왜이리 웃음이 나는지 정말 좀 거시기하네요 ~~~~~^^

강태공낚시 2010-04-04 14:48	미신입니다만 안가야한다고 그러더군요 저도 들은애기라서

걸었따! 2010-04-04 15:36	미신이지만 그래도 같이 있어주는게 좋지 않을까요? 제 와이프 임신하고나서 1년동안 심부름만 한 기억이 나네요..ㅎㅎ

소주1병 2010-04-04 15:38	낚시를 좋아하시는 분들한테는 큰 고민이죠.. 그래도 미신이라해도 주의에 분들 말 듣는게 좋지 않을까여 이런일이 있으면 절대로 절대로 안되지만 잘못되면 죄책감 때문에 평생 낚시 안할수도 있잖아여,,,그래도 조금만 참으시면 세상에서 가장 예쁘고 소중한 2세 아기가 나와 그동안에 낚시 못한거 한방에 잊게 해주는 기쁨이 있지 않을까여.... 조금만 참아보세요 그리고 추카 합니다..예비 아빠 되신거...

인간네비게이 2010-04-04 21:06	미신이라고 하지만 조금 참았다 1보전진을 위해 잠시 숨죽이고 있다보면, 용왕님께서 훨씬더 좋은 어복을 내려주시지앟겠습니까? 기회가 오리라 생각합니다. 조금 힘드시겠지만 참으세요....... 저두 기억에 와이프 먹고 싶다는 것 열심히 심부름 다녔습니다.

참예쁜난주 2010-04-04 21:31	ㅎㅎㅎ 맞습니다... 안좋다고 하는건 피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전 집사람 임신중일때 잉어 13마리 잡아서 고아서 먹였는데... 딸래미 피부 완전 우윱니다 ㅎㅎㅎ

바다속념 2010-04-04 21:54	저희 아버지도 어머니배에 제가 있을때 낚시를 많이 다녔다고 하시더군요.하지만 저는 아무런 문제없이 잘 살고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감시조아 2010-04-04 22:20	하지마라고 많이그러시더라구요 하지만 애가 태어나도 문제입니다 태어난애가 커가면서 잘못될까봐 낚시가지마라해도 할말없는 문제입니다 너무 민감하게 생각할것없을듯합니다 불교신자분들은 아예 낚시가지마라합니다 내세에 문제있다고...-_-;  정 찝찝하시면 일년 딱 낚시끊어버리세요

위풍당당 2010-04-04 23:20	조금 참아보세요. 아무래도 어른들이 말씀하시는게 정답은 아니지만 그래도 임신중에 조심하라고 하시는 말씀으로 들어세요.

슥군 2010-04-04 23:39	미신이니 뭐니 다 떠나서 우선 안전한게 좋죠,, 주위에서 하지마라할땐 우선 잠시 안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힘드시겠지만,, 조심해서 나쁠건 없죠

아카조코 2010-04-04 23:57	어머니께서 임신하셨을때....저희 아버지께서 광안리에서 당시 4kg에 육박하는 장어를 잡으 셔서 그놈을 고아 어머니께 먹이셨답니다....그 덕에 거짓말조금 보태서 강호동만한 애기 가 태어났지요~~그 강호동만한놈이 접니다 ㅋㅋㅋ저도 아버지를 닮아서 낚시 무지 좋아 합니다~~~신경 쓰지안으셔도 될것같은데요~~ㅎㅎ

천공의눈 2010-04-05 02:01	그냥 미신이라고 넘기기엔 다소 위험하다 생각하시길......... 제 친구는 와이프가 임신했을때 낚시갔다와서 유산한적이 있습니다. 불교를 믿으신다면 꼭 말리고 싶구요 병원에 갔더니 유산원인이 없어 흔히 말하는 철학원(점집)을 찾았더니 살생했냐 하더랍니다. 이 친구 곰곰히 생각하더니 낚시갔다왔다 말하니 고기잡아서 죽였냐길래 그랬다하니 이유가 그거랍니다. 그분 하신 말씀이 꼭 낚시가 가고싶으면 잡아서 손맛만보고 놓아주라 했다네요.........즉 다시 방생하니 별탈없다합니다. 그반대로 후배와이프가 임신해서 저랑 낚시갈때 제가 반대했는데 굳이 가겠다해서 고기잡으면 방생하는 조건으로 데려갔습니다. 그 후배는 방생하고 지금까지 애기 잘크고있습니다. 이런걸볼때 꼭 지나쳐버리기엔 찝찝한 부분이 있으니 꼭 가고싶으시면 고기를 잡으셨을땐 방생하심이....... 좋은게 좋다고 어른들이 말리실땐 그만한 이유가 있으니 참고하시고 와이프 임신때 옆에 있어주면 나중에 사랑받으실겁니다. ㅎㅎㅎ

실버울프 2010-04-05 09:06	왼만하면 좀 참으셔요 저도 와이프 임심 햇을때 정말 눈치 보면서 낚시 다녓거든요 자주는못갓지만 그리고 산달엔 절대 출조 하지 마셔요 어른들 한테 정말 혼나요 ㅎㅎ 왼만하면 좀 참으시는것도 좋으련만 ㅎㅎ

홍조사 2010-04-05 09:20	걍 참으심이나중에 좋을듯...저두 작년 12월에 둘째 출산직전까지...몇달간 낚수 안가고....장비 정리해서...전부다 가게 창고에...고이 모셔놓구.....맨난 눈팅....ㅋㅋ 하지만 둘째 놓구....3.7일 지나구....낚수 조금씩 다니니깐...마나님...별소리 안합니다...ㅋㅋ 참으시는 동안에....맨날 낚수 생각 나시면.....다른곳에 눈을 돌려 보세요... 저는 대나무 뜰채 만드는데...눈을 돌려서...몇개월 동안 대나무 뜰채 제작만 했습니당...ㅋㅋ 지금은 두개 완성해서......선배두분 한테. ..나누어 드리고....두개는 정신나갔는지...원으로 만들다가....딴생각  해서...실패..ㅋㅋ 요즘은 낚수 댕긴다고...맨들 시간이 없네요.ㅇ....

용호동막걸리 2010-04-05 11:58	저는 몰라서 백운포에 와이프랑 같이 낚시하러 갔었는데요...나는 낚시하고 와이프는 살살 운동하고 근데...국밥집 사장님이 엄청 머라하시데요~ 임신했을때는 가는게 아니라고~하지만 그런걸 믿지않는지라..집에만 있는거 보다 살살 걸어사 백운포가서 바람도 쐬고 괜찮은거 같더군요..닭고기먹은면 닭살되니깐 먹지마라...그런거랑 같은거 아닐까요? 하지만 고기를 잡아서 회를 드신는거 안좋은거 같구요~ 혼자 가시는거는 괜찮을거 같네요..너무 자주 가시지는 말구요...평생~~~~~~~~~~낚시 못잡을수도있으니..

황쳐도간다~ 2010-04-05 20:30	미신인것같은데..그런말 듣고 나면 조금 찜찜하죠..자제하심이

우기 2010-04-06 16:41	저도 미신이라 생각하지만.. 임신중에 살생을 하지 말라는것은 예쁜아기 태어나라고 작은정성을 드리는 것이라 생각하심이 좋을듯 하네요^^ 예쁜 아기 탄생을 기도해 봅니다.

미키루크 2010-04-08 06:24	저도 우리 와이프가 6년만에 첫애기를 가저서 낚시 끊은게 딱 1년하고 6개월간 끊었네여 미신이지만 그래도 좋은게 좋다고..남들이 하지마라는건 이유가 있으니 그렇겠죠 그냥 나중에 뭔일이 잇으면 욕듣는게..낚시꾼입니다 그냥 조금 참으심이..이뿐 딸..장한 아들놈으로 추카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