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도 반겨주는 이름모를 야생초들...바위틈에서 수줍은 자태를 보여 주네요. 돌에도 꽃이 피워 있는데 첨보는 광경 입니다.

▲ 용머리에서 바라본 용아가리(?)포인터 입니다. 오른쪽 용허리 뒷편엔 몽돌해수욕장도 있고 포인트도 많습니다.

▲ 용머리 오른쪽은 커다란 만으로 형성되어 있으며.수중여가 많이 분포하고 있습니다. 중간쯤에서 두분이서 낚시 하시는데 살림망이 띄어져 있었습니다.

▲ 우리 애들이 좋아하는 티라노 사우루스의 입을 연상시키는 무시무시하게 생긴 바위 입니다.

▲ 용머리 좌측의 갯바위 입니다. 물 흐름이 비교적 촣았지만 진입하기가 여간 힘들어 포기 하였습니다.

▲ 포인트옆의 아주 깊은 골창 입니다. 정말로 용의 전설이 느껴 집니다.직벽으로 20m 이상으로 보입니다.

▲ 북여 맞지 싶은데.야영하기 좋으며 이동이 비교적 편하고 조황 또한 좋은 곳 입니다. 수중여가 상당히 발달되어 있고 많은 낚시인들로부터 인기 있는 자리입니다.

▲ 그래도 몇마리 나와 주네요. 이 시기에 감성돔이 준수 합니다. 알이 없는데도 빵이 좋네요. 그외 뻰찌몇수와 쏨벵이 여러마리,게르치 몇수........

▲ 출조후의 연장정리. 제일 힘들고 잘 해야 하는것중 하나. 사진에 나온것보다 더 많은데 무슨 짐이 이렇게 많은지.... 그래도 모자란것이 또 있다는것이 놀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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