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네스-ER 1차 제품평가입니다

제가 평가로 신청한 호수는 중1.5호와 소0.5호였습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제가받은 호수는 중0.5호와 소1.0 이였습니다 ㅜㅜ

뭔가 착각이 있었을꺼라 생각하고 그냥 그대로 제품평가에 임하기로 해봅니다

일단 소1.0호의 헤네스전자찌를 충전하는 모습입니다

자세히 보시면 찌에 기스가 보이실껍니다

새제품을 충전하는중이 아니라 몇회사용하는 제품임을 알려드립니다

찌의 기스부분에대해선 좀더 몇차례사용해보고 올릴예정이니 다음회에 넘기겠습니다

처음 두제품을 받았을시 충전을 완료하고 바로 테스트에 임해봅니다

설명에따르면 완충시 약16시간정도 그 밝기가 유지 된다고 되있습니다

지금 사진은 12시간이 지난 시점에서 밝은상태에서 찍은겁니다

처음 테스트하기 시작할때의 모습입니다

약 일주일간 제품을 충전시키고 밧데리가 완전소모될때까지의 시간이 얼마나 걸릴까?

그 과정을 반복하여 실험해보니 평균20시간 이상씩 유지되는것을 보았습니다

또한 첫 실험시 소1.0의 제품이 중0.5제품보다 더 오랜시간 밝기를 유지시켜주었습니다

크기에 따른것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다시한번 실험하기 위해 제충전시

알게된 사실은 둘중 하나는 불량이였던것입니다

불량인 제품은 중0.5였으며 불량인 이유는 충전하고 물에 넣었다 뺐을시

전자찌의 램프불이 약 얼마간이나 유지되는지 알아볼려 시험하는중

1.0호의 전자찌는 일정시간이 흐르면 자동으로 꺼졌다 물에 넣으면 다시 껴졌다를

반복하는 반면 중0.5호의 찌는 물에 넣지 않았음에도 자동으로 꺼졌다 껴졌다를 반복

하는것입니다 만약 제품평가로 받은 찌가 아니라 구매한것이라 가정할때

소비자 입장에서 구매한 시점에서 시간이 얼마나 흘렀을때까지 교환이 가능한지를

알려줘야될꺼 같습니다 제품의 포장지엔 그러한 표시가 따로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제품교환방법도 중요할것같습니다

직접찾아가야되는건지 택배로도 이용가능한건지..등

여기서 문제점으로 생각한것은 몇번의 사용후 소비자의 부주의로 제품이 이상있을수도

있고 처음부터 제품의 하자가 있을수가 있으므로 판매자와 소비자간의

이해할수있는 일정기간을 정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솔직히 불량이용자들은 자신의실수를 회사책임으로 돌릴것이고 회사에선

소비자의 과실로 책임을 돌릴수가 있기에...)

제일 좋은 방법은 제품하자율을 0%로 만들면 되는것이겠죠??

아무튼 이것은 판매자님의 몫이라 생각하고 이쯤에서 마무리 해봅니다

이젠 헤네스 전자찌의 무게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시중에서 저렴하게 쉽게 구할수있는 1호호수의 전자찌입니다

무게가 약12.6g정도 나가네요...

헤네스 전자찌의 무게입니다

13.3g이 나가네요..

제가 위 두제품을 비교하는 이유는 위에전자찌는 누구나 하나쯤은 들고계실꺼

같아서 비교대상이 쉽지 않을가 생각해서입니다

시중에서 3~4천워정도 하는 제품이며 밧데리를 넣지 않았을때의 무게입니다 

다음으로 하자가 발생한 중0.5호 헤네스전자찌의 무게입니다

22.2g이 나갑니다

이번에 출시한 헤네스전자찌의 크기또한 시중에 판매되는 제품과 그크기가

별반 차이 없었으며 작은싸이즈의 전자찌와 중간싸이즈의 전자찌는 일반 전자찌

작은것과 큰거싸이즈랑 비슷함을 알려드립니다

그럼 다음으로 부력테스트를 해보겠습니다

첫 출조전 잔존부력을 알아보기 위해 17XX낚시점에 들러 부력테스트를 하기위해

새제품의 도래랑 봉돌을 구입해봅니다

또한 혼자서 해보는거보다 다른사람들이 보는가운데 하는것이 좀더 공정성을

위하는게 아닐까 생각해서입니다 ^^

헤네스-ER 소1.0호의 전자찌에 표기된 잔존부력은 2B

그래서 위사진에 보이는 12호도래와 2B고무봉돌을 달고 수중찌론 순간수중1.0호를

달고 물에 띄워보았습니다 바늘은 생략하였음...

보시는봐와 같은 결과를 보여줍니다

민물임을 감안하고 판단은 회원여러분들이 알아서 판단하시길...

(개인적으로 전자찌임에도 아주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으로 0.5호중간 크기의 헤네스 전자찌입니다

불량제품이여서 그런건지 표기된 B호 봉돌보다 작은 G2봉돌에도 가라 앉자으며

0.5호 순간수중찌에도 서서히 가라 앉자습니다

여기서 제가 한가지 알려드릴껀...처음 받은 0.5호 전자찌가 불량이여서

혹시나 하는 맘으로 전자찌밑에 충전을 위해 있는 3개의 볼트중 하나를 풀어보았다

다시금 잠궜는데 이번실험으로 그사이로 물이 스며들었습니다

아마 혹시나 구입하신분들은 호기심에라도 그러시지 마시길...

(그리고 구입한 제품이 불량이였다면 그대로 교환하시길 괜히 풀었다 다시쪼여

볼트에 흠집이라도 나면 소비자과실로 오해받을수있으니..)

괜한 새제품 하나 고장내고난후 후회하실꺼 같습니다 ㅎㅎ

아무튼 0.5호의 전자찌의 부력테스트는 제품의 하자로 제외시켰어야 되나

하는김에 한번해보았습니다

위의 조황들은 헤네스-ER 소1.0호를 사용하여 낚은놈들입니다

평가로 받은 제품중 한호수가 불량이므로 소1.0호의 사용기만 올려보겠습니다

일단 이번에 주)다우 에서 나온 충전식 전자찌의 제품의 특성은 비개폐식이며

밧데리가 따로 필요없는 충전식이란 점이 매우 특색있습니다

또한 충전이된 찌는 물에 닿으면 자동으로 램프에 불이 들어오고 사용하지

않을시엔 일정시간이 흐르면 자동으로 램프에 불이 들어오지 않습니다

처음 제품을 사용하기위해 떠난 주말저녘..태풍이 올라오는중이였지만

강행을 해보았습니다 낚시대에 원줄을 넣고 찌멈춤구슬을 넣고 헤네스전자찌를

넣고 수중찌에 도래를 달고 1호대를 펴봅니다...

흠..그런데 평소와 달리 물에 닿아야만 빛을 바라는 전자찌이다보니 나의찌가

어디에 있는지 알수가 없으니 조금 어색합니다..

첫 출조에서 채비중 어색함을 느끼고 생각한것이 다음출조때부턴

채비중 갯바위에 고인물이라던지 아님 전자찌를 입안에 고인 침을 이용해

먼저 램프의 물을 밝히고 채비를 하게되었습니다

이것은 순전히 제가 채비하는 버릇때문이지는 모르겠으나 저는

야간에 낚시대를 펼칠시 원줄과 낚시대를 같이 잡고 대를 펼치는것이 아니라

찌의 무게감을 어느정도 낚시대로 느끼게금한후 대를 펼치고 어느정도 펴졌을시

원줄을 조금더 풀고 다시 대를 한마디씩 늘여나가기에 찌가 안보이면

혹시나 여유원줄이 없을시 전자찌가 초릿대를 가격하게되어 혹시나

일어날지 모르는 초릿대파손을 염려해서입니다

그런데 솔직히 한두번사용해보니 이런점이 그렇게 큰 불편함을 준다거나

사용함에있어 어려움을 주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그러한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서인지 헤네스전자찌에 보면 하부와 상부의

사이에 있는 하얀줄이 보입니다 고무제질이며 이곳에 빛을 비춰주면 어두운

곳에서도 야광이 되어 그빛을 발합니다...세세한거까지 신경을 써주었습니다

허나 채비할땐 그다지 도움이 되지는 않습니다

일단 채비를 끝내고 사용하는 헤네스 전자찌는 원투력도 있으며

빛의밝기도 훌륭해 시야확보에도 좋습니다

줄빠짐역시 찌를 관통하는 구멍의 크기가 커서인지 원활히 잘빠짐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필요한 원투성과 시인성(빛의밝기) 줄빠짐은 합격입니다

(사용한 원줄은 3호입니다)

그렇게

처음 헤네스 전자찌를 사용할때 표기된 부력까지 2B봉돌을 달고 사용해보니

찌는 우리가 흔히 말하는 예민하게 셋팅된상태였다고 말할수있겠더군요..

부력이 그만큼 정확하단 말은 약은입질도 사용하기에 따라쉽게

파악된다는 뜻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밤새 낚시하다보면 어느새 해는 떠오르고 찌를 바꿔야되나 말아야

하는 고민에 빠질때가 많으실껍니다

그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중 하나가 시인성과 찌의예민함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그런점에서 헤네스 전자찌는 오히려 +점수를 주고싶어 지더군요

특히 입질이 금방이라도 올꺼같은 그시간 채비교환의 시간이 아까울때도

눈에 훤희보이며 찌역시 예민함을 가지고 있기에 채비교환없이

그대로 사용해도 되더라구요

그러다 가끔 한번씩 기존에 사용하던 전자찌에선 밧데리를 빼지않아

그냥 밧데리를 소모시킬때도 있었으니 그런점도 걱정이 없고...

헤네스전자찌는 주간에그대로 사용하다 밧데리가 방전되어도

집으로 들고와 다시 재충전시키면되니...^^

다만 몇일씩 낚시가시는분들은 한번충전으로 사용할수있는

시간이 오버 될수가 있으니 그런점에선 보조로 사용할것도

생각하셔야될거 같습니다

헤네스전자찌-ER 1개 2만원 충전기별매(9천원)

일반적인 전자찌의 경우 개당8천에서1만원 밧데리2~3천원

저렴한 전자찌3개 만원 밧데리 2~3천원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전자찌같은 경우 밧데리 5개정도 소비될때

헤네스전자찌하나의 가격이 형성됩니다

밧데리한개당 얼만큼의 밤낚시를 할수있는지 계산해보지는 않았지만

대충 그동안 낚시하면서 느낀점은 2~3번사용하면 새로 하날구입했던거같습니다

또한 가끔 해수의 염분으로 인해 부식되어 버려지는 전자찌도 허다한것 같습니다

(헤네스전자찌의 경우엔 비개폐형이라 물이 스며들는 걱정을 덜어주네요 다만

충전을 위해 찌하부에 있는 볼트사이로 장기간 갯바위에 부딪히고 충격이 가해졌을경우에도

스며들지 않을지?? 그러한 충격에도 오랜시간동안 사용하였을시 내부전자회로에

이상이 없을지는 더 사용해봐야 말씀드릴수 있겠습니다)

저같은경우엔 저렴한 전자찌를 부력에 맞춰 밤낚시를 했습니다

채비손실시와 기존전자찌가 부식이되어 못쓸경우에 경제적인면에서 부담을

덜어내기 위하여 그렇게 해왔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평가로 받은 헤네스 전자찌의 경우엔 처음 가격적인면에서

약각의 부담감이 올수도 있겠구나란 생각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채비손실만 줄인다면 장기적으론 분명득이 되고 사용함에 있어

편리함을 동시에 누릴수가 있을거 같습니다만 그렇지 않을경우엔

반대가되니 이런한것들은 스스로가 판단해야할 몫이라 생각해봅니다

이것으로 1차평을 마무리 해보겠습니다

2차평은 좀더 오랜기간 사용후 얼만큼의 단점이 보이는지

단점을 찾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