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먼저 헤니시전자찌 평가단으로 선정해주신점 감사합니다 (__)

충전식 전자찌라서 많은 기대를 하고 물건을 받고 설레여도 보고~

사용하면서 신기하기도 하고~~~마냥? 좋았습니다^^ㅋ

전자찌를 받고 3~4번 출조및 짬낚시를 해보았습니다.

물건을 받고 기존의 전자찌와 비교를 해보니 싸이즈는 그렇게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는것을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테스트 하는동안 어느정도 고가의 찌라 원줄이 터질까봐 조마조마~하면서

테스트에 임했습니다^^ㅋ

(찌건지게 옆에 한대 셋팅하고 낚시를 하기도 하였답니다^^ㅋ)

(알바의 목적성도 띠고 있겠죠????ㅎㅎㅎㅎ)

출조하기 전에 먼저 충전을 두개의 찌를 다하였답니다.

먼저 전자찌는 0.5호 소,0.8호 중?을 신청하였던것 같은데...

둘다 중으로 0.8호와 1.5호가 왔네요^^;

처음에 사용한곳은 마섬에서 사용을 해보았습니다.

조류가 빠른 지역이라 1.5호로 먼저 사용을하고 물이 약할때 0.8호를 사용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가덕과 거제 서이말등에서 찌를 사용하였습니다.

제되로된녀석을 잡지는 못했네요...ㅡㅜ

(고등어만 많이 잡은듯....^^;;)

몇번의 사용후 저만의 사용후기를 적어 보겠습니다.

첨에 채비할때는 불이 안켜져서 좀 어색했지만 물에 들어가자마자~

번뜩이며 불을 밝히는데 좀 신기했습니다^^

일단은 시인성이 기존의 전자찌보다 밝은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래서 시인성부분에는 상중하중에 상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원투성이 일반 전자찌보다 무겁기에 찌가 날린다는 느낌을 받을수가 없었습니다. 

원투력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그리고 채비내림이 빠르게 잘되는것 같더군요^^ 이부분도 상!!!!!!

찌의 부력이 얼마나 잘 맞는가를 살펴보기 위해 0.8호에 여부력이 B봉돌인데

B봉돌을 하나 더달아 보니 스물스물 잠기더군요!!!

그리고 조류에 따라 채비정렬후에 여에 바늘이 여에 걸리면 스물 잠기더군요!!

찌가 예민하구나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부분도 상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낚시후 충전부위에 물로 세척을 하기에 아직 부식이 일어 나지 않았는데

낚시후 세척을 하지 않으면 부식이 쉽게 될까???하는 생각이 좀 들긴하지만

더 사용해봐야 알것같습니다.

전체적으로 가격적으로 다가서기에 조금 비싸다라는 감이 있지만

찌를 잃어 버리지 않고 잘만 사용한다면 이득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매번 전자빳데리를 살필요가 없는 장점이 있으니까요^^)

헤네시전자찌 어느정도 물에 접촉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꺼지는것이

상당히 마음에 들었네요^^

이상 1차 평가를 마치고 다음번엔 고기좀 걸어서 2차에 임하고 싶네요^^;;

다시한번 평가단으로 선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하루 에너지 충만한 하루 되세요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