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50대 갯바위 낚시객 익사

ㆍ작성자 : 16년동안메갈

조회: 6234     2012년 8월 4일 토요일

오후 6시52분께 부산 영도구 태종대 전망대 앞 갯바위에서 친형 일행과 함께 낚시를 하던 이모(58)씨가 바다에 빠진 것을 주변 낚시객이 발견해 부산해경에 신고했다. 부산해경은 경비정 등을 긴급 출동시켜 이씨를 구조,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숨졌다. 부산해경은 낚시 중 파도에 휩쓸려 바다로 추락했다는 일행의 진술을 토대로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망경위를 조사 중이다. 가까운 태종대에서 사고 소식이네요... 항상 갯바위가시면은 구명복 걸치지만 마시고 날이 덥더라고 꼭 잠그고 낚시하세요... 어디서 본 글이 있는대 걸치고 낚시할시 파도에 휩쓸리면 구명복이 벗겨진다네요... 항상 모든 낚시인들 안낚하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제주꿀감시 2012-08-05 01:10	구명복은 반드시 엉디끈 채워야됩니다 지퍼만 잠그면 그냥 쑥 벗겨집니다...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항상 안낚입니다

아빠의청춘 2012-08-06 09:55	구명복은 지퍼를 채워야 함은 물론, 다리끈까지 채워야 제 기능을 발휘합니다...

영도대빵 2012-08-08 16:18	도보로 태종대겟바위 내려오신분이구요.. 시신인양은 진진선장님이 하셨다고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방랑자 2012-08-09 16:4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구명복은 항상 착용하시길~~~~~~~~~~~~

kim모래무치 2012-08-26 21:09	안타까운  소식이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니다.

바다2 2012-08-27 19:4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한순간의 방심이 모든사람들의 가슴을 아프게 하는군요,

몽키조사 2012-09-03 00:10	안타까운 소식이 있었네요 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곤장돔 2012-09-10 09:35	안타까운 소식에 언제나 안낚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