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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성 자 acacb  ( acachk )    cndm@naver.com   작 성 일 2013년 7월 19일 금요일

ㆍ추천: 0  ㆍ조회: 2405     ㆍIP: 123.xxx.244

낚시같이 지독한게 있나요 낚시 같이 지독한게  있는지요  제가  담배도  끊고  다른  오락  고수돕  훌라 등  중독이  되다싶이  했으도  다  끊고   미련도  다 잊은지  오래지만  어떻게  된것인지  낚시 요놈만은  끄너도  끄너도  끄너지질  않내요  사실제가   금년  나이   75세 가 되고   10 대 때부터  낚시를  즐기다가  흘림 낚시는   40대  중반 에서  부터   낚시를   했지만  그동안   낚시로인해 악연도  많았고  낚시로인해  경제 적인것에도   상당한 마이너스가  많았고  가족들도  별로  좋아하는  눈치도  아니고  해서   이제는  낚시 절대  안할거라고  명세도 하며   낚시 접을그라   장비도  몇차래  남김없이  정리  없에  버리고  하지만   1ㅡ 2년을  못넘기고 낚시를  다시  시작 하느라  또 장비구입  그른게  알기론  3-4번채   도대체   이놈에  낚시가  멋인대  이렇게  지독한것이 있는지 요  제가  이제  나이  75세 가  되는대도   낚시를  약  3년 정도  끄넜다가  또  다시  낚시 생각이  나서  장비 구입에  미처  골머 리를  하고있내요  사실  갯바위이나  타게 될른지도  의문이면서도  낚시 해볼그라  이렇게  철 없는  아이처럼  하고 있읍니다 낚시가  좋아서인지  낚시하고  무슨  왼수가 진건지   과학적으로  분석을  해보면  싶내요  늙어  돈도 못벌고  가정 형편사정도 안 좋은  형편에  낚시는  못 끄너  하고싶어  이르니   왼지  제  자신도  모르겠내요  단지  자연이  좋아서일가요  아니면 그놈에  한번씩  짜릿한  손맛  그걸  못 잊어  미련 때문일가요  저의  정신  분석좀  해 주셔 보시지요  사람마다  다 그른것은 아닐그라  보는대  아닌가요  저만  특히한  정신 같지 안는지요  이번에도  낚시  몇번이나  갈등 갈등 하다가   결코  낚시  해볼그 라  장비  준비하느라  정신이  없내요   한가지  채비하는대   드는  용품은  어찌나  많은지  사도  사도  끝도  없고  으~아 낚시 낚시  알다가도  모르는게 낚시내요   이제  장비 준비  거이  되는것  같기도한대   아직도  아이스 박스는  못 준비 했내요  이제   낚시갈  마음에  준비를  하는 중입니다  벵에  낚시 로 부터  시작   가을  감생이   그리고  참돔 낚시 등  해볼  작정  생각은 해보지만  과연 될지는   의문이내요  곳 죽을 나이에   이렇게  미칠수가  있는지요  그렇치만  낚시생각  떨칠수가  없는것을 어떻게  하지요  낚시  하다가  죽을정정  하고싶은  낚시는  하다가  죽을때는  죽을 망정  해볼수밖에요   이렇게  글 올인점 잘  이해  바랍니다   부낙 회원 조사님  모두  건강하시고  즐낚하세요  잘  부탁드립니다 .

	사는이야기 최근댓글  ㆍ멋진 정보 올려 주시는것같습니다. 미역참 좋 04/25 ㆍ미역 좋아 보이네요 좋은 정보 알려 주시어 04/25 ㆍ거제대교쪽에서 체취를 해서 더욱 물살도 세고 04/25 ㆍ직접 체취를 해서 말려서 만든것이라서 그런가 04/25 ㆍ해당하는 청년 근로자들에게 기쁜 소식인것 같 04/23 ㆍ청년 근로자에게 큰 힘이 되는 정보를 알려 주 04/23 ㆍ청년에게 큰 도움이 되는 정보를 알려 주시는 04/23 ㆍ해당 되시는 분들은 신청하여 보탬이 되었으 04/23

바다가자 2013-07-19 07:18 IP:211.xxx.112	열정이 있으셔서 보기가 좋은데요~~ acacb 감사합니다 즐낚하세요 7/20 07:49

최강초보낚 2013-07-19 09:28 IP:59.xxx.43	어느정도 연세도있으시고 삶에 활력소가있다면 그또한 얼마나 건강하고 좋은것입니까 ^^ ㅎㅎ항상 건강하시고 안낚즐낚하세요 ^^ acacb 감사합니다 즐낚하세요 7/20 07:53

감시매니아 2013-07-19 10:25 IP:211.xxx.2	어르신 삶에 적당한 취미생활은 생활의 활력소가 되어 더 건강해질까 사료됩니다.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대상어 생각에 치매예방도 되시니 즐기면서 하십시오. 늘 건강하시고 안낚, 즐낚하십시오 acacb 감사합니다 즐낚하세요 7/20 07:49

몽키조사 2013-07-19 11:19 IP:1.xxx.197	저는 낚시는 끊을 수 있겠으나.. 술담배는 ㅠ_ㅠㅋㅋ acacb 감사합니다 즐낚하세요 7/20 07:50

soleus 2013-07-19 12:22 IP:175.xxx.69	낚시가 은근 중독성이 있나 싶기도 합니다 저는 내일 모레 일요일은 어떤 일이 있어도 집사람하고 남해며 거제 여행 다녀올 거라고 스스로 다짐하고 지인한테도 따로 부탁을 했습니다 만약에 여행 안 가고 낚시 간다고 하면 무조건 말려달라고요 낚싯대 가져가면 무조건 낚시할 거니까 낚시 장비 다 꺼내 놓고 갈 거라 맹세해놓고 오늘 금요일입니다 낚시 갈 거라고 날씨 살피고 물때 보고 있습니다 지금 그러고 있습니다 ㅎㅎㅎ 저도 나중에 세월이 더 흐르면 그 때도 이럴 거 같습니다 ^**^` acacb 감사합니다 즐낚하세요 7/20 07:50

송애 2013-07-19 13:00 IP:122.xxx.8	인간은 본능적으로 사냥을 해야 된다는 유전자가 있다고 생각하는 한 사람입니다. 저도 낚시 좀 했습니다만은. 20년전쯤 고흥 평도 검등여에 여름 참돔 낚시를 2박3일 갔다 오면서. 이제는 바다낚시 접어야 겠다고 마음먹고 7년을 접었습니다. 혼자서 즐기는 낚시 보다는 마나님과함께 즐기는 등산을 택했습니다. 등산도 나이들면 좀 힘들어 지더군요. 물팡도 고장나고.^^* 그래서 다시 마나님과함께 할수있는 민물 낚시를 시작했습니다. 민물낚시 한 10년 하다보니 요즘은 붕어 보기가 참 힘듭니다. 예전엔 바다 낚시 할 생각도 안하던 마나님이 손맛을 알고부터는 철따라 들어오는 생활낚시를 즐깁니다. 요즘은 손자 손녀 바람에 저 혼자 낚시 다니지만은... 선배님 년세가 있어시니 원도권 갯방구는 아무래도 힘들겁니다. 제 짧은 생각은 그냥 동네 생활낚시를 즐기시면 어떨까 생각 해 봅니다.^^* acacb 감사합니다 즐낚하세요 7/20 07:50

고기밥통 2013-07-19 22:02 IP:222.xxx.168	적지않은  연세에  그런  열정이..!!  멋지십니다..!! 저희  장인어른   올해  일흔셋...   한번씩  날씨   확인후   이번주말  시간  되시겠습니까..?  하고  여쭤  보면   아주   반가운  목소리로   "" 계모임  있는데  안가도  된다! "" 하십니다..   어두운새벽  갯바위가   조금은   위험할수도...  그리고,  얼마나더   갯바위에 오르실지  알수는  없으나   그래도,   제가   모시겠습니다  하면   저  못지않게  설레시는것  같습니다..!! 먼훗날    저도   지금의   장인어른처럼   사위가   낚시가자면   그렇게  설레여질것  같습니다..!!(딸만  둘입니다..!!ㅠㅠ) 낚시   하고싶어도   건강  때문에  할수  없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건강이  허락한다면  하실수   있으실때   까지   하십시요..!! 혹  자녀분들이   있으시면   같이  다녀  보시는것도  좋지안나   십습니다...!! 항상  건강  하시구요,  안낚  하시고,   화이팅  입니다..!! acacb 감사합니다 즐낚하세요 7/20 07:51

아빠의청춘 2013-07-20 21:31 IP:218.xxx.172	'세월은 피부를 주름지게 하지만, 열정이 식으면 마음을 주름지게 한다'고 맥아더 장군이 말을 남겼습니다... 어떤 대상이 돼었던 열정이 있으니 마음은 항상 청춘임에 틀림 없습니다~~~ acacb 감사합니다 즐낚 하세요 7/21 15:02

고도리햇반 2013-07-22 14:20 IP:112.xxx.210	낚시보다 더 지독한게 있지요.. 마눌들... 낚시 한번 갈라하면 온갖 잔소리 다 들어가야하며 설령 고기 잡아가도 비린내 난다며 뭐라하고 못잡아가면 고기도 못잡을꺼면서 왜 갔냐고 뭐라하고.. 낚시가 죕니다..ㅜ.ㅜ acacb 고도리햇반 님 감사합니다 마나님들께서는 지독이 아닌 사랑이지요 사실 낚시 여자분들께서 하시는 말씀 다 맞을겁니다 낚시 갔다오면 집안 전채 밑밥 냄새 고기 낚아 오면 고기 비린내 온 집안이 냄새 투성이지요 그러니 마나님들께서 그를만도 하지요 낚시 갔다오시면 마나님들께 미안한 마음으로 잘해 주셔야지요 날씨가 7/24 20:11 acacb 너무 덥씁니다 무더운 여름 잘 극복하시고 건강하세요 7/24 20:12

춘풍 2013-07-25 17:14 IP:115.xxx.237	정말 좋아 보입니다 하고싶은 일이 있다는것  매일 매일이 즐겁죠 집안식구들이 연세있으신분 걱정되어서 하시는 말씀 아니겠습니까 가족걱정 안되게 안전한 낚시 다녀 오세요

acacb 2013-07-25 18:26 IP:123.xxx.244	춘풍님 감사합니다  늙어지니  마음이 늘 울적 하여  낚시라도  다니며  마음을  달래고 싶내요  가족들게는  안심을 시키며 다녀야 하겠지요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