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정보,뉴스 |  사는이야기 |  가입인사란 |  자유게시판 |  맛집/멋집 |  동호회코너 |  낚시토론/설문 |  낚시홍보/광고 |  구인,구직 |  컴,모바일

작 성 자 영도금모래성  ( alspfm83 )       작 성 일 2013년 4월 1일 월요일

ㆍ추천: 0  ㆍ조회: 2780     ㆍIP: 110.xxx.77

폭언 및 구타를 경험하신 선후배님 ? 반갑습니다. 아주 아주 가~ 아 ~~끔 글올리는 영도사는 초짜 금모래성이라 합니다. 너무나도 억울하고 분하여 질타란이 아니라 경찰서에 고소장 제출할려다.. 그래도 살아온 정이 있어 세상사는 이야기란에 올립니다. 사건 1 .     한가로운 토요일 오전.. 정적을 울리는 벨소리... 발신자 동서형님...   당구한게임 치자고 연락이 오더라구요...그래서 마나님께 동의를 구하려   " 여보 형님이랑 당구한게임 퍼뜩치고 올게 "   "시 ~바 !!!  ~~~~ 무어라 무어라 "      시바 이 소리 들으니깐 그 다음 말이 귀에 안들어오는 상태   " 여보 무슨 그런 심한 단어 선택이고 ?"   " 아니 그게 아니고 시간바가며 약속해라 이 말이 말이 꼬여서 시바가 나와따 "    진심인지 아님 진짜 말이 헛나왔는지.....집밖 공터에 나가 쪼그리 앉아 담배한개피 태우며    아닐꺼야 !! 아닐꺼야 세뇌를 시킵니다. 사건 2 .       며칠전 이른 새벽 04 쯤......숙면중....갑자기 눈에서 불똥이 ㅠㅠ       범인은 마나님 !!       " 자는데 왜 때리노 !!!"       " 여보 오늘 너무 코골이랑 이빨가는게 심해서 살짜기 때린거야 "      자다 봉변을 당한 저는 차키를 들고 차에 앉아 씩씩거리며  수도 없이 112 전번을 누르고 지우고     누르고 지우고를 반복합니다.        여보 제발 폭언및 구타는 쫌 !!! ㅎㅎㅎ 사랑해요 여보 !!!  ps)혹시 이런 경험 있으신 선후배님 없으신가요 ?

	사는이야기 최근댓글  ㆍ멋진 정보 올려 주시는것같습니다. 미역참 좋 04/25 ㆍ미역 좋아 보이네요 좋은 정보 알려 주시어 04/25 ㆍ거제대교쪽에서 체취를 해서 더욱 물살도 세고 04/25 ㆍ직접 체취를 해서 말려서 만든것이라서 그런가 04/25 ㆍ해당하는 청년 근로자들에게 기쁜 소식인것 같 04/23 ㆍ청년 근로자에게 큰 힘이 되는 정보를 알려 주 04/23 ㆍ청년에게 큰 도움이 되는 정보를 알려 주시는 04/23 ㆍ해당 되시는 분들은 신청하여 보탬이 되었으 04/23

안나푸르나 2013-04-01 20:03 IP:116.xxx.78	'영도금모래성' 님이 선택한 글 입니다. 제가 두분을 고발하고 싶네요~ ^ ^ 벚꽃도 피어나는 마당에 꽃놀이 한번 다녀오세요 ~ ㅎ 영도금모래성 지난 일요일 통도사 ~ 울산대공원 ~ 해운대 둘러둘러 가족 나들이 다녀왔습니다. 낚시도 좋치만 가족끼리 꽃놀이도 잼나더군요 ^^ 해정음 파이팅입니다 안나님 !!! 4/2 15:06

고도리햇반 2013-04-01 22:12 IP:203.xxx.43	'영도금모래성' 님이 선택한 글 입니다. 하~~~~~~~~~~~~~~~ ㅡㅡ 짐 한참 마누라하고 냉정중인데! 지금112눌렀슴다! 올낍니다! ㅡㅡ 영도금모래성 어느 선배님이 그러시더라구요...결혼이란 용서할 준비가 된 사람만 하는거라고 ^^ 햇반님 꼭 화해하시길 !!! 4/2 15:07

soleus 2013-04-02 00:12 IP:123.xxx.231	'영도금모래성' 님이 선택한 글 입니다. 토요일 오전에 동서 전화에 당구라 ... 새벽 네 시에 코를 골고 이빨을 간다 ... 그렇다고 해서 폭언에 구타라 ... 지인 이야기를 안 할 수가 없군요 10년도 더 전에 딱 그 말 한 마디 했답니다 [오늘 된장찌개가 와 이리 짭노?] 폭언도 구타도 안 했는데 그런데 지금까지 10년이 넘도록 된장찌개 맛을 볼 수가 없답니다 ^**^` 영도금모래성 헐.... 그 맛난 된장찌개를 ㅠㅠ 언제나 안낚하세요 ^^ 4/2 15:09

몽키조사 2013-04-02 07:12 IP:1.xxx.131	염장글 같은데요 ㅠ_ㅠㅋㅋ 영도금모래성 역시 몽키님 예리하시군요 ^^ 4/2 15:09

아빠의청춘 2013-04-02 07:41 IP:218.xxx.165	이 정도의 폭언과 구타는 애교 같은데요~~~ㅎㅎㅎ 영도금모래성 넵 ^^ 새벽녁 잠든 모습보면 정말이지 이쁘기도 하고 측은하기도 하지만 !! 냅따 !! 갯방구로 튑니다 !! 4/2 15:11

아침뱃살 2013-04-02 07:54 IP:61.xxx.222	이 질타글을 사모님이 보신다면............................. 야구빠따로 맞으실듯..........ㅋㅋ 영도금모래성 뱃살님 개인조황 열렬한 팬입니다 !!! 야구빠따 무료체험가능합니다 !! 항상 좋은글 부탁드립니다 !!! " ㄸ ㅣ ㅂ ㅏ " 4/2 15:14

감시매니아 2013-04-02 08:50 IP:211.xxx.2	이혼하세요...... 그리고 후회하세요..ㅋㅋ 아님 윗 댓글처럼 벗꽃구경 한번 다녀오세요.. 영도금모래성 매니아님 너무하세요 ㅠㅠ 지난 일요일 통도사 울산대공원 해운대 코스로 다녀왔습니다. 특히 울산대공원 생각보다 너무나도 좋터군요 ^^ 매니아님도 가족 나들이 한번 다녀오세요 울산대공원 강추 입니다 !!! 4/2 15:20

다비다비 2013-04-02 12:34 IP:223.xxx.46	흠 윗 상황은  사모님의 복수 사건으로 사료됩니다 이사건은 경찰도 해결할수 없으니 두분이서 손잡고  어디 여행다녀오세요 ㅎ 화이팅입니다 영도금모래성 다비님 감사합니다 ^^ 아직 저희 부부 너무나도 사이가 좋아 탈입니다 ^^ 다비님과 스승분의 조황글 재미나게 읽어습니다. 언제나 안낚 즐낚하세요 !!! 4/2 15:26

송애 2013-04-05 18:30 IP:112.xxx.129	염장 치고는 아주 a급 염장 입니다.^^* 맞아가면서 살아도 행복 하시면 됩니다.ㅎㅎㅎㅎ 아~나도 함 맞아봐으면 좋겟다.ㅎㅎㅎㅎ

잡어조사뉨 2013-04-16 06:10 IP:203.xxx.164	문제는 간단한 곳에 있는것 같습니다~ ^^ 고기밥 사는돈으로 사모님 빽 사드리세요~ 그럼 결과는 띠바보다 사랑혀~ 자다가 불똥보다는 따뜻한 입술이 다가오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