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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성 자 잡어만잡어  ( jhl8978 )    jhlee8978@yahoo.co.kr   작 성 일 2010년 8월 12일 목요일

ㆍ추천: 0  ㆍ조회: 13340     ㆍIP: 210.xxx.29

도둑 고양이 퇴치방법 아시는분. 약 한 달 전쯤에 보일러실에서 도둑고양이가 새끼를 4마리 낳았어요. 간간이 음식도 주곤 하였는데... 이제 이놈들이 창고로 이주를 하였습니다. 이리저리 다니면서 아끼는 난화분도 깨고 창고 안에는 지린내도 나고, 요즘은 매일 쬐그만한 쥐를 한 마리씩 잡아 옵니다. 교육용인지 먹지는 않더군요. 집사람이 기겁을 합니다. 인자는 요놈들이 도망도 안가고 딱 째려봅니다. 어떻게 퇴치 방법이 없을까요...ㅠㅠ 오늘 아침뉴스에 동물학대하면 징역 1년 이하 운운 하더군요.

	사는이야기 최근댓글  ㆍ멋진 정보 올려 주시는것같습니다. 미역참 좋 04/25 ㆍ미역 좋아 보이네요 좋은 정보 알려 주시어 04/25 ㆍ거제대교쪽에서 체취를 해서 더욱 물살도 세고 04/25 ㆍ직접 체취를 해서 말려서 만든것이라서 그런가 04/25 ㆍ해당하는 청년 근로자들에게 기쁜 소식인것 같 04/23 ㆍ청년 근로자에게 큰 힘이 되는 정보를 알려 주 04/23 ㆍ청년에게 큰 도움이 되는 정보를 알려 주시는 04/23 ㆍ해당 되시는 분들은 신청하여 보탬이 되었으 04/23

등대불 2010-08-12 09:08 IP:221.xxx.96	'잡어만잡어' 님이 선택한 글 입니다. 고문님 밥을주니 안가지요,,,,,,,,,,,^^ 등대불 엥~~~~~~~~~그림이 변하나????????? 8/12 09:09 잡어만잡어 인자는 당연이 안주지. 이유말고 방법을 갈카 달라니깐!!! 8/12 09:10 잡어만잡어 좀 있으면 홀랑 벋는다.^^ ← 기다리면 바보됨!! 8/12 09:13 등대불 방법 간단합니다, 고문님 잠안오실때 소주한병들고 보초 서면됩니다,,,^^ 8/12 09:30 잡어만잡어 내사 뭐 잠자나 어제도 질포동에서 2시까지 먹고 자는 아줌씨 깨배가지고 일잔 더묵고 노닥거리다가 왔다. 노래 한 10곡정도 불렀는데 목이 안쉬었네? 8/12 09:35 쉬리 잡어님,, 요즘도 질포동 질펀하게 다니시는 모양이네요~~ 사모님께서 정말 성격 좋으십니다? ^^ 8/13 13:46 잡어만잡어 질펀하게 다니는건 아니고 가덕 청소날 모임 이라서.... 8/13 14:41

정든유곽 2010-08-12 10:21 IP:211.xxx.171	일단 도망 못가게 막아 놓으시고 유기동물 보호센터에 연락해 보세요...^^ 잡어만잡어 요즘은 낮잠자는지 낮에는 잘 안보이더군요. 8/12 10:47

바다jb 2010-08-12 11:05 IP:58.xxx.43	애완견을 키우시면 됩니다. 애완견이 약해 보여도 고양이와 개의 관계는 고양이와 쥐 같습니다. 옛날 매장에 근무할때 고양이가  들어 왔는데 웬 아주머니가 가져온 조그만 개가 고양이를 물고 나오데요. 자기보다 큰 고양이를.......... 잡어만잡어 진돗개 3마리 키웠는데 털이 작난이 아니라서 팔아라고 목을매는 이웃에게 넘겼습니다. 감사 합니다.^^ 8/12 13:26

전갱이전문 2010-08-12 11:18 IP:110.xxx.39	조금 친하게 지내면 눌러앉습니다. 그리고 도둑고양이는 새끼부터 키운게 아니면 절대 어느선 이상으로 허용하지않읍니다. 특히 새끼가 있을때는 매일 밥을줘도 이빨을 드러냅니다. 도둑고양이들이 새끼를 키우는 장소를 마련하는게 쉽지않은가 봅니다, 얼마전에 저희집에도 뻔히 보고있는데도 어디서 쫓겨났는지 새끼들을 물고 가게안으로 들어오더군요.ㅎㅎ 평소에 알던 고양이라 이넘이 아마 혹시하고 가게안에 자리를 잡아볼려구 ㅠ 눈치가 백단입니다.ㅋㅋ 새끼들 몽당(6마리) 잡아서 박스에 담아 가게앞에 놓았더니 다른데로 옴기더군요. (바로옆이지만) 다른 방법은 없고 일단 쫒아내고 접근하지못하게 길을 봉쇄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동물학대는 무슨....전부 풀만 먹고 산데요?ㅎㅎ 유치한 변론같아도 그런데 맞는말입니다. 물론 상황에 따라 인정이 될수도있겠지만 기본은 사람이 우선입니다. 잡어만잡어 어떻게 잡을길이 없습니다. 요즘 제법 바르더군요 억지로 잡을려니 좀 매정한것 같기도 하고요.... 8/12 13:28 전갱이전문 새끼들이 잡히지않을 정도로 활동성이 좋다면 굳이 잡으실 필요는 없읍니다. 쫒아내고 다시 들어오지 못하도록 단도리를....^^ 8/12 14:18

만원의행복 2010-08-12 13:50 IP:118.xxx.170	그냥 주워 들은 이야기 입니다.. 고양이는 근본적으로 물을 싫어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보금자리를 항상 따뜻하고 건조한 곳을 1빠로 선택한다고 합니다.. 보일러실에 항상 물을 뿌려 축축하고 습기가 많도록 해서 고양이가 다른곳으로 옮기도록 유도 하심이 어떠실지~~!! 잡어만잡어 식초를 뿌리라고하여 감식초 뿌려놨더니 다시 보일러실로 옮겼네요. 오늘저녘 하룻밤만 재우고 낼 아침에 보이러실에도 감식초 뿌릴겁니다. 8/12 22:37 전갱이전문 저도 식초 경험이 있는데 정작 내가 죽을 지경이던데요.^^ 냄새땜에..ㅠ 8/12 22:41 잡어만잡어 아파트가 아니고 단독주택이라 냄새는 많이 나지 않더군요. 8/12 22:48

뱅에야놀자 2010-08-12 14:16 IP:110.xxx.83	고양이들이 점점 겁이없어지는듯.. 우리동네도 도둑고양이 사람이 발로차려해도 급하게는 도망안가요..; 잡어만잡어 또 한분은 몽둥이들고 잡는척 하라기에 비짜루들고 막 휘두르니 처음엔 "저 인간이 미쳤나"하는 맘으로 쳐다 보더니 지금은 비짜루들면 토낍니다. 8/12 22:40

영쓰 2010-08-12 17:33 IP:112.xxx.19	예전에 제가 대학생일때.. 단독주택에 살았더랬습니다.,,딱요맘때였지요.. 갑자기 도둑고양이가 옥상이며.. 출몰하더군요.. 밤에 집에들어갈때.. 현관문위 처마에서 처다봅니다.무섭더군요ㅕ...새끼도 몇마리 출몰하고.. 해서..제가 낮에..새끼를 한마리 잡았습니다.. 현관문열어놓고.. 마당에다가.. 왜그거있잔아여.. 참새잡는방법...저는그때.. 박스를 세워놓고.. 안에 쌀이며.. 과자몇개 놔두고.. 줄로연결해서.. 숨어서..기다려서잡았습니다..이때 중요한거는 덮어놓고 한 반나절 도망못가게만 해놨다가.. 풀어줬더니...거짓말같이 엄마랑 새끼들 죄다 옆집으로 이사하더군여.. 웃긴건 옆집아저씨..우리보고 고양이 소리가 시끄럽다고 몇번그러던 사람인데.. 딱 그집으로 가더군욬ㅋㅋㅋㅋ. 잡어만잡어 ^0^ 8/12 22:40

영쓰 2010-08-12 17:46 IP:112.xxx.19	첨엔 잡아서 쫓아내려고했는데.. 박스를 열면 도망갈거같아서 ..동생이 올때까지 기다렸더니...자동으로 반나절 방치가됐죠....근데..숨어서. 가만히 보니까.. 어미가. 근처에서 배회하더라구여.. 그래서 살려주니까.. 옆집으로 이사... 벌써 10년 전 애깁니다.. 요즘고양이는 잘모릅니다.. ,,, 잡어만잡어 아침마다 참새가 많이 날라 옵니다. 심심하여 예전 소쿠리 방식으로 쌀을 뿌려 놓으니 소꾸리 밖에것만 다 주워먹고 안으로는 안 들어오더군요. 요즘 참새들도 인터넷 하는지 원~~~ 8/12 22:54

강태공낚시 2010-08-12 17:50 IP:112.xxx.14	고양이는 물싫어하는것 맞구요 그리고 넘 싫다고 헤꾸지는 하시면 안됩니다 요물입니다 저도 10년키워봤는데 애교도 많고 좋지만 발정기되면 알아서 나가지요 ...영쓰님 적어놓으신거 효과잇읍겁니다 근데 잡기가 어려워서 개하고도 상극이라 개키워도 좋구요 얼리적같이 키우면 싸우지는 않지만....화이팅입니다 지도 살려고 하는데 머리아프시겟네요...난 키우고 싶어도 와이프가 ㅋ 맘같으면 내가 다 델꼬 가고싶구만 ㅋ 잡어만잡어 새끼가 하루가 다르게 커네요. 지금은 어른 주먹 두개만 합니다. 8/12 22:42

마도로스 2010-08-12 19:08 IP:115.xxx.131	3호대 분양만 안했어도 낚시대 끝에 감생이 한마리 달아서 앵구 입질과 동시에 히트 시켜서리   옆집 담장 너머로 휙~~하면 직빵인데 우짜지요 낚수대 분양해 버려서...^^ 제가 낚수대 들고 갈까예? 잡어만잡어 그러면 신고 들어올낀데예. 최후엔 "영쓰"님의 작전을 함 써 볼 요량입니다.^^ 튼튼한 우럭대도 있습니다. 8/12 22:45

동네낚시광 2010-08-13 08:09 IP:211.xxx.170	^^간단한 방법,,,제가 얼마전에 썻던 방법인데요 ...제가 술을 못하는 관계로 한잔먹으면 비실비실해서 고양이 한테도 써봣더니,,^^ 고양이 한 시간 정도 잇더니 술쭈정하네요,야~~용~~멍~~멍,,ㅎㅎㅎ  구운 삼겹살을 소주에 제려서 -소주냄새가 나도 이상하다하면서 다 먹더라구요,,ㅎㅎ 한 시간만 지나면 되요,,그럼 자전거를 냅다 타고 먼대로 이사 시키면되요,,,새끼는 다 대리고 가야되요 아님 어미 또 찻아와요,,요물ㅜㅜ어케 찻아 오는지 몰겟네요,ㅎㅎㅎㅎ 잡어만잡어 오늘 보이러실에 없어서 갔는갑다 했는데 아직도 식초냄새나는 창고에 숨 죽이고 있네요. 창고물건 들어낸다고 식겁 했심다. 인자 살~살 성질이 나네요...ㅠㅠ 8/13 14:26

동네낚시광 2010-08-14 09:14 IP:211.xxx.140	《Re》동네낚시광 님 , ㅜㅜ....음 잡어님이 포기 하시고 이사를 가세요,,ㅎㅎㅎ 마도로스 아.....그런 간단한 방법이 있었네요 저도 이사에 한표 던지고 갑니다^&^ 8/14 15:06

맨날고기밥 2010-08-16 23:07 IP:118.xxx.168	참 힘드네요,, 고양이는 잘 도망안갑니다.. 사람이 있을때는 피했다가 보금자리를 다시금 찾아오는게 습성입니다. 그리고 자신의 집이라고 생각을 햇을때에는 더더욱이 이동을 안합니다.. 철거하는곳에 가보시면 고양이 정말 많습니다. 다들 집에다 자리를 잡았기 때문이죠 그냥 유기견센타에 전화를 주시는게 제일 좋을듯 합니다 잡어만잡어 일단 잡아서 케이지에 넣어놓아야 가져가지 않나요? 8/17 00:21

킹오브잡어 2010-08-17 12:33 IP:180.xxx.72	고양이 이뻐해주세요 ㅎㅅㅎ 고양이의 보은...보셨나요?

깜순양 2010-08-24 00:38 IP:112.xxx.71	어디동넨지.. 제가 대릴고 가고싶네여 ㅠ.,ㅠ 울집에 아 ..7마리님 계시는뎅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