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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성 자 우기  ( woogi098 )    woogi70@yahoo.co.kr   작 성 일 2010년 5월 17일 월요일

ㆍ추천: 0  ㆍ조회: 6233     ㆍIP: 112.xxx.25

회원님들 무릅인공관절에 대해 부탁좀 드리겠습니다. 제 모친께서 무릅이 아프셔서  병원에서 주사도 맞고 좋다는 약도 먹어보았지만 일시적 해결책 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병원에서도 더 이상의 약물치료는 의미 없다며 인공관절 수술을 하자고 하네요. 제가 알기론 젤 마지막 방법이라고 한던데... 하긴 65년을 뼈빠지게 사용했으니 무리가 오는건 당연하겠지요.     자식된 도리에 정말 실력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의사에게 수술을 받게 해 드리고 싶지만 여러가지 힘이드네요..ㅠ.ㅠ 그래도 이왕이면 부산에서 무릅관절에 실력있는 병원에서 수술을 하고 싶어 이렇게 부낚회원님께 부탁을 드려 봅니다. -주변에서 잘한다고 소문 들으신 병원이 있으면 추천 부탁 드리고요. -혹 경험이 있으신 분이 계시면 조언도 부탁 드려봅니다. -여러가지 의견을 모아 결정을 할 예정이니 부담없이 글 남겨 주시면 정말 고맙겠습니다. 부탁드려 봅니다.

	사는이야기 최근댓글  ㆍ안타까운 일이네요 하나의 생명이 갑자기 사 03/26 ㆍ산중에 있는 큰 건물의 유리창에 새들이 부딪 03/22 ㆍ새들이 안타깝습니다. 부디 좋은 방법으로 다 03/22 ㆍ아고 안타깝네요 부디 좋은 곳으로 가길 바 03/22 ㆍ유리에 붙히는 새그림 스티커 그리고 빨래줄같 03/22 ㆍ저도 간혹 보지만 작은 매새끼를 까마귀들이 03/21 ㆍ안타깝네요 간혹 거리를 다니다 보면 특히 고 03/21 ㆍ원하시는 광고 많이 들어 오길 바랍니다. 달 12/13

미키루크 2010-05-17 18:33 IP:180.xxx.45	저희 할머니 작년에 무릎 인공 관절 하셨는데.. 할머니 연세는 92이시고요... 지금 잘 걸어 다니세요.. 수영에 있는 셈텀인가 거기서 하셨는데..요즘은 잘 모르겠네요.. 그냥 참고만 하세요.. 우기 고맙습니다. 참고하겠습니다. 5/17 18:42 누렁지 셈텀이 아니라 센텀병원입니다 에약 안하고 가시면 근 3시간동안 줄기차게 기다려야 됩니다 한달전에 예약을 하셔야 됩니다 5/18 20:03

감탄고토 2010-05-17 18:58 IP:219.xxx.62	저희 어머니는  몇년전 세일병원에서 인공관절 수술을 하셨습니다. 아마도 그때 연세가 일흔 중반쯤 되셨나 봅니다. 지금은 거동뿐만 아니라 시골에서 일하십니다. 그러나 침대는 계속 사용하셔야 하고요 쪼거리거나 무릅을 굽히지는 못합니다. (인공수술의 한계인것 같습니다.) 저희 어머니 시골에서 일하시면서 진통제 먹다먹다 안되서 수술하였습니다. 처음엔 절대 죽어도 수술안하신다고 하셨는데 주위분들도 많이 하시고 너무아프시닌깐 수술하시더라고요.... 그리고 회사 직원분 어머니는 셈텀에 있는 병원(이름을 모름니다.)에서 수술하셨는데 잘하더라고 하더군요... 참고하세요 우기 고맙습니다. 아~ 완전한수술은 없나 봅니다. 그래도 더이상 아프지 않다면 좋겠네요 참고하겠습니다. 5/17 23:31 우기 급한 마음에 적다보니 잘 못쓴글이 있네요. 정정합니다. 무릅(X)---->무릎(O) 댓글이 2개이상 작성이 되면 수정이 안되네요.ㅠ.ㅠ 5/17 23:40

海神 2010-05-18 12:37 IP:121.xxx.137	저희 장모님이 작년에 신평 강동병원에서 무릎 두쪽다 하셨습니다.. 원장 지정으로 해서 했는데 특진 수술비 60만원인가 더 받았습니다.. 인공관절 수술 잘하신다고 합니다.. 지금은 특별히 불편 하신곳은 없네요... 수술전보다 훨씬더 좋다고 하시면서 빨리 받을걸 하시더군요.. 수술 받고 나니까 4급 장애 등급 주더군요.. 맘고생이 많으시겠습니다.. 우기 고맙습니다. 맘고생이라기 보단 자식된 도리를 다하지 못한고 있는거 같아 부끄럽네요. 참고하겠습니다. 5/18 12:44

주디터진5짜 2010-05-18 12:40 IP:220.xxx.163	뼈 ,관절분야는  세일병원이  부산에서는  전문인걸로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오래된  병원인지라 시설이  워낙  후집니다 센텀병원도  요즘  잘한다고  하던데요   세일병원  의사분들이  센텀으로  많이들  가셨다고... 참고로  저는  세일에서  인대수술  두번했습니다.. 센텀은  들은  이야기구요 우기 고맙습니다. 세일병원도 참고하여 검토해 보겠습니다. 5/18 12:45

펄빛청춘 2010-05-18 13:08 IP:211.xxx.226	제 모친이 작년에 부산의료원에서 양쪽 무플 인공관절 수술 하셨습니다. 한달 정도 입원하였습니다. 현재 상태는 생활하시는데에 거의 불편을 못느끼십니다. 의자나 침대가 아닌 바닥에 앉으실때 약간 불편함을 느끼시는 듯 하나 그 외엔 만족하고 계십니다. 비용은 입원비와 양쪽 무릎수술비 해서 200만원 가량 됫던걸로 기억합니다. 한달내내 간호하면서 병원시설, 의사수준, 간호사친절 등...만족하며 보냈습니다. 우기 고맙습니다. 참고하겠습니다. 5/18 13:19

名家再建 2010-05-18 17:46 IP:221.xxx.27	전 양산부산대병원을 추천합니다... 일단 장비부터가 틀리구요... 의료진 형성이 부산백병원보다 탄탄하게 되어있습니다.. 물론 준종합병원들도 잘하지만.. 대학병원이 아무래도 좋습니다... 입원실도 깔끔하고 간호사들도 친절합니다... 실력도 대단한걸루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가격이 좀 비싼게 흠입니다~ 빨리 쾌유하시길 바랍니다 우기 고맙습니다. 대학병원도 고려중입니다. 참고하겠습니다. 5/18 20:41

un공원 2010-05-18 18:10 IP:221.xxx.237	15년전 세일병원에 입원했다가 퇴원한 사람입니다.43일 입원했는데 병원비가 60만원이 나왔더군요.식대가 43만원이고 나머지가 수술비와 링거.약. 엄청저렴하더군요 전두환 정권때의 버마아웅산묘소테러사건을 기억하시는지요 그때 국내의료진이 버마로 날라갔는데 분야별로 국내 최고권위자가 갔던것으로 압니다 정형외과대표로 간 의사가 그당시 세일병원의 강박사였을겁니다 부원장이었다가 원장을 안시켜줘서 독립해서 병원을 나가게 됩니다(병원에서 들은 얘기) 강박사의 제자가 김동휘박사인데 15년전 세일병원에서 가장 능력있는 의사(지정진료1위)였습니다 그당시 남부권에서는 다른병원에서 포기한 환자들이 마지막희망을걸고 세일병원으로 오는게 추세였습니다.서울에서도 내려왔고요.지금 김동휘박사님이 병원장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분의 스승인 강박사님은  부산 하단 강동병원에 원장으로 있습니다. 말이 너무 길었군요.도움되시고 건강하시길 바랄께요 우기 고맙습니다. 상세한 설명까지..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참고하겠습니다. 5/18 20:45 주디터진5짜 병원장 전철우 박사님입니다 5/19 10:35

인어바위 2010-05-19 02:29 IP:118.xxx.145	어머님 무릎이 아픈 원인은 모르겠지만, 수술은 최후수단입니다... 인공관절은 특히나 날씨가 궂으면 고통스러워하시더군요... 장모님과 외숙부님이 각각 어깨에 넣으셨는데, 두 분 다 수술은 잘 됐다고 그러던데 동일합니다....;; 혹시나...네이버에 '민초의 뼈박사'라고 검색하시면 김일주옹이라고 뜨는데 이 분은 돌아가셨고, 이 분의 아드님이 부산대근처에서 교정원을 합니다. 제가 재작년에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세수도 제대로 못하다가 그 곳에서 고쳤는데, 이만원 없다 생각하고 한번 모시고 가서 진단을 받아보시죠... 치료가 될지는 원장님(아드님이죠..)이 얘기를 해드릴겁니다.. 보통 4개월에서 6개월정도의 치료기간이 걸리고, 매일 치료를 십여분정도로 받는데 한달에 50만원입니다만...수술없이 치료하는 것이니 치료가능하다는 진단만 떨어지면 오히려 좋을 것입니다. 뭐...여러 얘기하는 것보다 직접 가서 치료받는 사람들 얘기를 한번 들어보고 진단받아보는 게 좋을것 같습니다... 우기 고맙습니다. 한번 더 진찰받아보란 말씀 잘 들었습니다. 참고하겠습니다. 5/19 12:00

야오 2010-05-20 19:17 IP:211.xxx.132	사하구 강동병원이 고관절 수술 잘한다는 정평이 나있는데 참고하세요..... 우기 고맙습니다. 강동병원 적극 검토중입니다. 5/21 21:18

나만못잡는중 2010-05-21 17:16 IP:119.xxx.171	저희 할머니 저희 아버지 모두 세일 병원에서 하셨습니다 아버지는 15년 전에 하시고 이번에 다시 하셨구요 세일 병원이 그쪽 계통에선 나름 여러 사람들이 알고 있더군요 우기 고맙습니다. 참고하겠습니다. 5/21 21:18

히트가이 2010-05-22 00:36 IP:112.xxx.42	5년전 가운데 손가락이 두동강 났습니다.. 세일 병원이 뼈 관련 잘한다고 하길래 거기서 수술했죠...수술 후 붕대를 풀어보니 손가락이 삐뚤한겁니다...그래서 의사 선생님한테 애기했더니 시간지나면 똑바로 붙는다던데 아직도 비뚤어져 있습니다..하여간 세일병원은 비추입니다..무릅 관절은 아니지만 제 의견은 그러네요... 우기 고맙습니다. 참고하겠습니다. 5/27 13:05

덜렁이의하루 2010-05-22 22:49 IP:110.xxx.187	안락로터리 미래병원  강추 합니다.... 인어바위 미래병원 원장이 만덕(구포?)어디의 병원에 있다가 몇년전에 독립해서 왔는데, 개원얼마후 교통사고치료차 갔더니, 입원환자들이 대부분 전에 있던 병원환자들이 따라왔더군요...인공관절 수술 잘 한다고....^^ 수술을 해야겠단 결론이 났다면 미래병원도 한번 알아보시는 게 좋겠네요...거의 종일 수술하는 것 같던데요... 5/23 15:10 우기 고맙습니다. 참고하겠습니다. 5/27 13:05

당대최고 2010-05-24 13:53 IP:118.xxx.156	연산로타리 석동호  정형외과 추천드립니다~ 이분이야말로 진짜 세일병원의 산증인입니다~ 그것도 무릎에관해서는 최고의 권위를갖고있습니다~ 저 또한 이분에게 무릎(경골내과 분쇄골절)수술을 받아보았습니다~ 십년전 세일병원 부원장으로 재직시 잘아시는 수간호사님의 적극추천으로 석동호 부원장(당시)님한테 수술을받게되었습니다~  현재100% 만족하고있습니다~ 그당시에도 미국으로 몇개월씩 연수도 갔다오시고  (무릎에관해서) ~하옇튼 병원의 규모,시설,가격~등등 다 중요하지만 진짜 중요한건 그분의 실력(수술케이스)이 최고중요하다고생각됩니다~ 요즘 병원마다 인공관절안하는 병원은 없습니다~다합니다~그러나..인공관절 수술 3~5번해본 의사한테 어머님을 맡길겁니까? 500회 이상되는  초절정의 고수 의사님한테 부모님을 맡길실겁니까? 답은 나와있죠~ 어느병원에서 수술하는게 중요한게아니고 어느 분한테 수술받는게 중요합니다~!! 우기 고맙습니다. 경험많고 실력있는분으로 찾고 있습니다. 참고 하겠습니다. 5/27 1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