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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성 자 딱2  ( moung05 )    moung05@naver.com   작 성 일 2017년 2월 15일 수요일

ㆍ추천: 0  ㆍ조회: 5851     ㆍIP: 182.xxx.58

게임에 미친 아들 모바일등록 ▶ 안녕하세요  저랑 비슷한 고민하는  아빠들 ㅜㅜ 아들놈이 중 2때부터  애을 믿이드만  이젠 야자마치고 바로 지방으로  고   갬중독 입니다   알아서 적당히 허라고 하는데  말도 안듣고  그르타고 때릴수도없고(고발할까봐ㅜㅜㅜ)^^  엄포도 나보고  (3개월정지  컴)  하 참 아들키우기 힘드네요  머 존방법 없을까요???   (큰놈 딸인데 손댈때없는데  둘째아들 고3올라가네요)

	사는이야기 최근댓글  ㆍ미역 좋아 보이네요 좋은 정보 알려 주시어 11:32 ㆍ거제대교쪽에서 체취를 해서 더욱 물살도 세고 10:25 ㆍ직접 체취를 해서 말려서 만든것이라서 그런가 04/25 ㆍ해당하는 청년 근로자들에게 기쁜 소식인것 같 04/23 ㆍ청년 근로자에게 큰 힘이 되는 정보를 알려 주 04/23 ㆍ청년에게 큰 도움이 되는 정보를 알려 주시는 04/23 ㆍ해당 되시는 분들은 신청하여 보탬이 되었으 04/23 ㆍ중위소득 120%이하 → 2024년 1~3월까지 평균 04/22

땡감시 2017-02-15 22:05 IP:203.xxx.239	'딱2' 님이 선택한 글 입니다. 아고.... 저는 딸만 하나다보니 뭐라 드릴말씀이 없네요 이제는 다컷다고 지맘대로 합니다 벌써 시집갈나이가 되었네요 잘타일러 보심이 어떨런지....^^ 딱2 큰놈이 딸인데 이제대학갑니다 딸은 정말 손댈때 없고 알아서 잘 하는데 이놈에 아들 이놈 땜에 제가 혈압약 묵어요 ㅜㅜ 참 키우기 힘드네요 감사합니다 존밤되세요 2/15 22:16

그림같은오후 2017-02-16 01:49 IP:125.xxx.131	'딱2' 님이 선택한 글 입니다. 스스로 깨닫고 빠져나와야 하는데 친구 말은 들어도 아버지 말씀은 안 듣는 나이라 힘들겠습니다. 하나 확실한 것은 아버지가  해결하려 들면 더 나빠질 겁니다. 잘못 건드리면 안한만 못합니다. 안타깝지만 믿고 지켜봐 주는 것이 최선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혹시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어도 형수님을 통해 하십시오. 엄마랑은 싸워도 괜찮은데 아버지랑 싸우면 골만 깊어집니다. 저도 게임 좋아하는 아들이 있어서 걱정입니다. ㅎㅎ 딱2 문제는 엄마랑 더 사이가안조타는거 ㅜㅜ 별시리 답이 없네~~ 지도 결혼해서 어들 나봐야 알갯제 ㅎㅎ 존하루 보내삼 2/16 15:21 그림같은오후 엄청난 반전입니다. ㅡ.ㅡ;; 엄마랑 사이가 안 좋다니... 최강아드님을 두셨습니다. 골치아프시겠지만 형님 힘내십시오! 2/17 07:15 딱2 최강 ㅎㅎ 20살 대면 바로 해병대 보낼끼다~~ 걱정해줘서 고맙다~~ 세월이 약이갰지 불금 잘보내고 올도 존하루^^ 2/17 07:39

최강롯데 2017-02-16 04:59 IP:125.xxx.197	'딱2' 님이 선택한 글 입니다. 과하면 좋치못하는데 제조카는 운동등으로 게임을 덜하더군요 운동한번 시켜보시죠 딱2 냅~~ 운동이라 ㅎㅎ 야자마치고 오면 10시반압니다 주말엔 학원가고 ㅜㅜ 시간이 없다 하네요 ㅜㅜ 감사합니다 2/16 15:22

부산독수리 2017-02-16 09:03 IP:218.xxx.156	대학가서 미팅할래  공장가서 재봉틀돌릴래란글을 컴퓨터위에 붙여노으니 약간 약발이 먹히던데요 컴퓨터게임때문에 고생많았슴니다 수고하세요 딱2 흠~~~ 함 해보갯읍니다 미져도 본전이니까요^^ 감사 합니다 2/16 15:23

청사포뽈라구 2017-02-16 14:14 IP:119.xxx.41	부산 독수리님 방법이 기발하고 재비지고 약발이 좀 먹힐거 같은데요~^^ 저도 고2 외동딸 하나 키우고 있어서~ 근데 겜보단 스마트 폰 중독이 더 걱정니네요~~에효~~~~~ㅋ 딱2 이놈은 갬 아니면 폰이라 ㅜㅜ 먼생각으로 사는지 ??? ㅎㅎ 감사합니다 2/16 15:24

아빠의청춘 2017-02-16 19:10 IP:61.xxx.148	안타까운 사연이네요. 우선 깊은 대화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부산독수리님의 아이디어에 '지금 네 모습이 미래의 네 모습을 결정한다.'라고 댓대면 어떨까 감히 생각해봅니다... 딱2 네 저도 안타까워서리 ㅜㅜ 지금이 인생에서 잴 중요시기인데 에구 지도크면 이해가 될련지^^ 감사합니다~~ 2/16 20:17

물도깨비 2017-02-17 09:38 IP:183.xxx.107	항상 명령조보다 부탁조로 대하세요 아빠가 가정에서 혼자할수있는일도" 아들 이것좀 아빠 도와줄래? 작은일이라도 함께 한 일이라면 아이구 우리아들 고마워 이젠 다컷네 하면서 칭찬하며 엉덩이라도 몇번 톡 톡 처주시면 아이는 20대 아들도 서서히 달라 집니다 나무라고 아들의 자존심상하는말 욱박지르고 하면 더 팅겨 나갑니다 조그만 일이라도 칭찬이 최고입니다 아빠에게 마음에 문이 조금 열리면 대화가 될수 있습니다 이때는 아들과 함께 낚시 데려가세요 낚시중에는 다른 말하지 마시고 낚시 마치고 집에와서 마눌앞에서 칭찬 해주세요 나보다 잘 잡더라고 등등ㅋ ㅋ ㅋ ㅋ 새롭고 흥미로운 재미있는 낚시가 아들에게는 친구들에게 화제거리로 되여 아이가 밝게될수 있으며 아빠의  함께 하였다는 마음으로 아들의 마음은 서서히 열릴수 있습니다 아이가 겜 중독에는 대화의 상대가 필요합니다 현제 겜하는것 말려봤자 소귀에 경 읽기입니다 효과 없습니다 곧 군입대하겠네요!! 군에갔다오면 신기하게 게임 중독 끝입니다 ㅎ ㅎ ㅎ ㅎ 저도 아들 둘 키우면서 말 못합니다 컴퓨터와 TV 거실에다모아 놓고 망치로 다 뿍거 버린적도 있었습니다 ㅋ ㅋ ㅋ ㅋ 전문가에게 상담도 받아보고 안해본것 없었습니다 이상하게? 군대갈때 부모앞에서 큰절올리고 ㅋ ㅋ ㅋ 군대 갔다오더니 싹 달라저 지금 두놈다 장가가서 가정꾸미고 잘살고 있습니다 그중 더 속썩이던 녀석이 늦게철들어 부모에게 더잘합니다 ㅋ ㅋ ㅋ ㅋ  ㅋ 걱정하지마시고 지켜보며 아들하고 자꾸 친해질려고 아빠 엄마 가 먼저 닥아가세요 어떤때는 아빠 자존심 죽여가면서 ㅎ ㅎ ㅎ ㅎ ㅎ 우짜겠습니까 곧 철들은 자식으로 거듭 태여날이 얼마 남지않았습니다 행복한 기다림만 남았습니다 ㅎ ㅎ ㅎ ㅎ 딱2 참 여러모로 공감이 갑니다 근데 제가 성질이 욱해서 또 솔직히 아들놈한텐 별시리 정감이 안갑니다 ㅜㅜ 이게 제한테 문제지요 2놈중에 1놈이 공부잘하고 지건 절알아서 하면 아무래도 잘 하는놈으로 정이 가드시 저 또한 노력해야지 제가 하듯이 아들놈도 성의을 보여줘야 저도 힘이나는데 참 아들2놈이면 아마도 저는 못살앗을거 같아요~~ 곧 군에가면 인간되서 오긴 바랄뿐입니다 ㅎㅎ 존말씀 감사드리고 존 주말 되세요 2/17 11:56

장뽀루 2017-02-17 10:36 IP:39.xxx.215	저도 아들넘이 게임에  몰두해 달래도보고 설득해보아도 화도내고하면 그때만 대답만 예~ 하고선  고쳐지질않아  하루는 컴을 지보데서 박살냈는데도 그후엔  폰으로 겜을하더군요~ 모진 맘먹고~ 그후로 한 2달넘어 아드넘과 대화를 일절 끊었고 아들넘이 뭐라해도 무관심으로 지속하고  와이프가 화해시킬려고 아들과 함께하는 외식등 모든걸  끊으니 겜을  한동안 안하드라구요~  지금은 많이 나아졌습니다. 딱2 첨엔 두들려 팻지요 ㅜㅜㅜ 머리크고 몸짐커가니 그것도 안되드라구요 ㅜㅜ 이젠 포기모드입니다 그저 군에 갈때까지만 기다림니다~~ 갔다오면 인간이 안되갯읍니다^^ 존말씀 감사합니다 존하루 되세요 2/17 11:59

웃는배꼽 2017-02-17 11:41 IP:115.xxx.75	애들때문에 속 많이 상하시겠습니다. 취미 생활을 다른것을 한번 의논을 하여 찾아 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그럼 아무래도 컴보다 좋을것 같습니다 제 생각 입니다 딱2 이놈은 운동이고 낚시고 온통 머리속엔 학교마치면 바로 피시방 어니면 홈에서 갬 입니다 ㅜㅜㅜ 옛날같으면 다리하나 뿌사뿔건데 ㅋㅋ 참 어렵네요~~ 말씀 감사 합니다 존하루 되세요 2/17 12:01

이글킹 2017-02-17 12:32 IP:59.xxx.117	저는 우리집  컴퓨터 사양이  딸려서 거의 최고사양  그것도  게임용으로  사줬습니다. 대신 정해진 요일 시간에만 합니다. 만약 안지키면  컴퓨터  던져  버린다고  했습니다. 진짜로 부셔 버리는걸  알고 있기에 아직까지  어긴적 없네요. 이렇게 하기까지 금전적 손해가 좀  많이 됩니다. 그래도 애들이 부모와의 약속은 어긴적 없고 나름  알아서 잘합니다.결론은 제 같은 경우  끊고 맺음을  확실히 하였고 말과 행동에  먼져 책임을 졌습니다. 딱2 저도 이제 하루 3시간 넘으면 첫번재 하루2시간으로 약정~ 또 어기면 컴 3개월 정지 해 노앗읍니다 이놈은 의지가 약해 지 스스로 못하네요 ㅜㅜ 그져 세월이 약이라 때가 데면 정신차리갯지요 ^^ 머든 한때 아니갯읍니까 존 말씀감사합니다 2/17 13:37

날잡으면비 2017-02-17 14:00 IP:124.xxx.191	고 3  이 시작되면 수능시험도 있고 아들이 생각이 있으니 자제 하겠지요? 딱2 제발 그리되길 저도 소망 합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2/17 15:23

뺀치전문가 2017-02-19 21:06 IP:115.xxx.81	저도 한때 게임에 미쳐봐서 압니다....옜날에도 그렇지만 요즘 게임중독 무섭습니다 애든 어른이든 한번 제대로 빠져들면 헤어나오기 어렵지요....... 시간이 약입니다... 저는 군대 갔다오면서 다시 잠깐 했다가 어느순간 이건아니다싶어 손땠네요...ㅎㅎㅎ 지금 생각해보면 그 몇년이 참 아쉽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빠져들게 나두시면 안됩니다...ㅎㅎ 딱2 존 말씀 입니다 그래서 오늘부터 극단의 조치 들어 갑니다 엘지레 전화해서 하루2시간 시간제 들어 갑니다 그래도 안되면 1달정지 그후론 컴 박살낼겁니다 ㅎㅎ 항상 멋진 조행 잘보고 있읍니다~~ 2/20 09:31

로통 2017-02-20 21:52 IP:1.xxx.37	운동에 재미를 느끼면 게임은 상대적으로 덜 하게 되더라고요. 흠.. 게임에만 집중된 시선을 다른곳으로 옮길수 있으면 좋으려만요. 근데 친구들이 다 게임만 하면 그게.. 자기 혼자만 게임 안하는게 참 힘듭니다.. 그냥 적당히.. 통제력을 알려줘야겠지요 어려운 문제이빈다 딱2 잠시 휴전중 입니다 우찌해야할지 주위친구들이 전부 갬에 미쳐인는지라 ㅜㅜ 참 어렵네요 존방법을 찾아야 되는데 존말씀 감사합니다~/ 2/21 12:19

똥짜루 2017-02-22 11:05 IP:59.xxx.164	pc를 거실로 옮겨서 그곳에서 게임하게 하는건 어떨까요? 제가 어릴때 저희 부모님이 그렇게 하셨습니다. 녹색화면의 XT 컴퓨터 사용했던 때 였는데 눈치 보여서 많이 못하겠더군요... 게임에 쏟는 관심사와 에너지를 다른곳으로 돌릴 방법을 찾아야 하실텐데 고민 정말 많으 시겠습니다. 예전 저랑 같이 일했던 직원(여) 생각이 나네요. 6~7년 전인거 같은데... 아들이 중학생인데 게임에 미쳐있어서 너무 고민 된다고... 프로 게이머 되겠다고 한다며 한숨을 푹푹 쉬었더랬습니다. 어리니까 한때 겠지요. 꾸준히 관찰하면서 대화 많이 하세요...했는데.. 2 년전인가 3년전에 보니 그 아들이 TV 에 나오더군요. 진짜 프로게이머가 되었고, 그것도 스타크래프트2 에서 테란 종족 최강자가 되었네요... 사람 삶이라는거 참 알 수 없는거 같습니다. 딱2 존야기 감사합니다 결합상품이라 천장위로 컴 선이 지나가서 이전하기엔 무리가 인네요 안그래도 지도 프로갬으로 전환 한다나 머라나~~ 참^^ 어렵네요 꾸준한 관심이 답이갯죠 ~~ 감사합니다 존하루 되시구요 2/22 12:39

누렁지 2017-02-22 15:01 IP:203.xxx.252	우리아들이랑 같은경우네요 아직어리지만 이제 중2올라갑니다 남의일 같지가않네요ㅠ 군대갈때까지 기다려야되는지 ㅠ 딱2 제가 중2부터 혈압약 묵엇어요 ㅜㅜ 아들 아니면 고민없이 편하게 낚시 다닐낀데~~ 여러모로 참 힘듭니다 만땅히 답도없고 군대가기만 기다림니다~~ 비오는 수요일 쫌 서글푸네요 ㅎㅎ 존 오후 되세요 2/22 16:21

건건이 2017-02-25 11:32 IP:113.xxx.17	스스로 일어설때까지 기다려 보심이 어떨가요 때가있다는걸 그나이때 안다면 더욱 좋겠지만 그렇지 않은것이 보통이니깐요 저도 대학중퇴하고 집에서 그럴때 모친이 한번도 게임하지말라 말씀안하시고 식사끼니마다 차려주시고 과일먹여가며 기다려주셧는데 어느세 결혼하고 지금은 인간구실하면서 살고잇습니다 사랑으로 믿고 조금 기다려주시면 어떨가요 딱2 존말씀 감사 합니다 어제 몇마디 나누언는데 참 아빠가 담배 못끈듯이 나도 갬 조절이 안된다드이 머라나 ㅜㅜ 에구 현재로썬 답이 없네요 말씀 처럼 기다려 볼려구요 감사합니다 2/26 08:58

채비엉킴 2017-02-27 17:01 IP:42.xxx.169	저는 아들만 둘입니다. 님같은 문제가 살짝 왔었죠. 집에만 오면 지방에 틀어박혀서 폰만 보더군요. 그래서 저는 같이 폰겜도 하고 PC겜도 하고 했습니다. 일단 대화가 되야하지 않겠습니까... 그러길 보름쯤 되니 서서히 대화도 되고 애들이 왜 겜에 미치는지 저 어릴때 생각도 나고.....ㅋ 드러다보니 이젠 겜도 하긴하는데 전처럼 미친듯인 안하더군요. 물론 토일 하루정도는 실컷하게 해줍니다.(별수 없어요....) 그래도 대화가 이뤄진다는게 정말 좋습니다. 아이도 별로 반감 안가지구요. 공부도 좀 하면 좋을텐데.... 아직 공부는 그닥이지만 것두 곧 좋아지겠지요....^^;

딱2 2017-02-27 22:22 IP:182.xxx.58	어젠 몇마디 나누엇지요 하는말이 아빠 담배 못끝드시   지도 조절불가라나 머러나  참  어이상실 ㅜㅜ  당분간 지한텐 관심 꺼라네요 ㅎㅎ그냥 제가 웃읍니다  토 일  그냥 하루댕일 하라고 합니다  당분간 건섭 안할려구요  먼든 때가 잇갯죠  말씀 감사합니다  존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