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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성 자 락수  ( jnho513 )    jnho513@hanmail.net   작 성 일 2017년 1월 20일 금요일   홈페이지 http://jnho513.blog.me/

ㆍ추천: 0  ㆍ조회: 6328     ㆍIP: 210.xxx.29

칫과 진료 불만 어찌된 일인지 철이 덜 들어서 그런지 사랑니가 늦게 나서 아직 한개도 뽑아낸 사랑니가 없는데 늦게 사랑니가 아파서 칫과로 갔습니다 옛날 생각에 사랑니는 대학병원 같은 큰 병원에서만 뽑는다는 고정관념이 있어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개인병원에서도 많이 뽑고 있더군요 하여 사랑니 발치로 유명하다는 의원을 방문하였는데 저의 생각과는 다르게 아픈 이를 바로 뽑을 생각을 안하더군요 발치예약을 해야 한다는둥 자꾸 뜸을 들이고 엉뚱한 다른 이를 손을 봐야 한다고 얘기를 합니다 물론 육십이 다 되가도록 이를 사용하였으니 이가 완벽하지 않고  이것도 손보고 저것도 손보고 할것은 많지요 하지만 본인은 불필요한 사랑니에 앓고 있으니 바로 뽑기를 원하는데 칫과에도 의사도 간호사도 아닌 상담사가 있습니다 ㅎㅎㅎ 이것 저것 견적을 쭉~~~뽑아줍니다  답답한넘이 아픈넘이라 다음 발치일 약속을 하고 먼저 스케일링을 하고 집에 왔습니다 집에 와서 있으니 아픈이가 더 아파옵니다 약속일 까지 도저히 참을수가 없어  다음날 다른 칫과로 갔습니다  여기도 상황은 비슷합니다 의사도 간호사도 아닌 상담사가 먼저 상담을 합니다 먼저 엑스레이를 찍고 난 후 아프다는 이빨은 말도 없이 반대쪽 사랑니가 옆으로 누워 있으니 이것을 먼저 뽑아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을 합니다 안뽑으면 턱뼈가 녹아서 임플란트도 못한다고 협박을 합니다  네~~ 다 좋습니다라고 얘기하고 먼저 아픈이부터 뽑고 하자고 이야기를 하고 어제 갔던 다른 칫과 얘기도 하였습니다 돈 떼먹거나 아픈이만 뽑고 안올사람으로 보이냐고 문의하니 그제사 칫과의사가 와서 이를 뽑습니다 이를 뽑은후 잇몸 내려앉은 치아를 10여개 보수하고 총 금액으로 100여만원 정도 칫과에 납부하니 진료연락(독촉)이 뜸 합니다 칫과진료는 감기같이 자주 병원에 가지는 않지만 한번 가면 많은 비용이 드는데도 어디가나 돈 울궈낼 연구만 하지 환자의 아픔에는 대범함을 보이네요 내가 세상물정을 모르는건지 요즘 세상이 그런건지는 잘 모르지만 최근 경험한 칫과진료 경험담입니다 우리회원분 중에 착한 칫과를 운영하시는 분이 있으면 소개하셔도 좋을듯합니다 ㅎㅎ

	사는이야기 최근댓글  ㆍ안타까운 일이네요 하나의 생명이 갑자기 사 03/26 ㆍ산중에 있는 큰 건물의 유리창에 새들이 부딪 03/22 ㆍ새들이 안타깝습니다. 부디 좋은 방법으로 다 03/22 ㆍ아고 안타깝네요 부디 좋은 곳으로 가길 바 03/22 ㆍ유리에 붙히는 새그림 스티커 그리고 빨래줄같 03/22 ㆍ저도 간혹 보지만 작은 매새끼를 까마귀들이 03/21 ㆍ안타깝네요 간혹 거리를 다니다 보면 특히 고 03/21 ㆍ원하시는 광고 많이 들어 오길 바랍니다. 달 12/13

양산섭섭이 2017-01-20 12:24 IP:110.xxx.232	저도 치과 가서  사랑니 뽑아 달라고 하니  사랑니는 뽑을 생각도 안하고 다른  이만 이리저리 살펴 보고 진작 사랑니는 나두고 다른 이 견적만 억수로 내더라구요!ㅜ.ㅜ 결국  다른 이 치료하고 사랑니 뺀 적이 있네요!ㅜ.ㅜ 락수 두군데 칫과 경험으로 보아 요즘은 다 그런식으로 운영을 하는 것 같습니다 1/20 12:47

그림같은오후 2017-01-20 13:34 IP:39.xxx.205	혹시 치과 하시는 분 이 글 보시면 기분나빠 하시겠지만... 값비싼 장비값도 있고 하니 수익을 위해 그런 운영을 한다고 아는 분께 들었습니다. 저도 치과 다니다가 장사속이 너무 심하게 보여 불쾌해서 안 가는 곳이 있습니다. 상담사라고 하신 분들... 진짜 말씀 잘 하시지요? ㅎㅎ 치과가면 그 분들 말솜씨가 얼마나 좋은지... ㅎㅎㅎ 저도 몇년전에 난생처음 스케일링이라는 것을 하러 한 번 갔다가 백오십만원 썼습니다. ㅋㅋㅋ

웃는배꼽 2017-01-20 14:16 IP:115.xxx.75	요즘 치과가 다같은가 봅니다. 저역시 치아가 좀 안좋아서 손좀 보고 인폴란트도 하고 해서 몇년전에 3000만원 이란 금액으로 1년반동안 치료를 받았습니다. 중요한것은 치료목적으로 간것이 결국엔 다른것 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아픈건 바로 발치를 요즘은잘 안해주더군요 그리고 금액이 정말 많이 들어 갔는데 다시 병원을 찾아서 가니 병원이 없어져서 결국은 다른병원에서도 새로 다시 치료를 받는 불상사가 생기기 까지 하였습니다. 치과 요즘 좀 그건것 같습니다.

딱2 2017-01-20 14:53 IP:211.xxx.17	에구 없는놈은 치과도 못가갰어요 ㅜㅜ

아빠의청춘 2017-01-20 17:54 IP:61.xxx.81	한 번씩 욱씬거리며 아프던 오른쪽 아래 사랑니를 제거하려고 작년 년말에 치과에 갔었네요. 약간씩 상한 이를 땜질하고 사랑니는 빼지 않고 치료하니 가볍게 100만여원이 사라지고 마네요...^^

건건이 2017-01-21 20:45 IP:110.xxx.21	제가 다 화나는군요 치과가 항상 보면 심한거 같습니다

16호묶음추 2017-01-23 01:47 IP:1.xxx.8	저도 오래전 사람니 뽑으러 가서 스켈링만 하다온 기억이 있네요^^;;.. 그후엔 치과는 다시한번더 생각 하고 갑니다... 돈이 눈에씌인놈들이 하도 많아서..치과 정말 잘 알아보고 가야 합니다.. 환자를 인간으로 안봐요...

이쁜다은이 2017-01-23 04:57 IP:223.xxx.9	치과는 의료보험 적용이 안되는경우가많다보니  팍팍울궈먹지요 그래도 이빨이 중요하긴합니다 ㅎㅎ 집사람 이빨 전부견적으로 300만원 들여서 손다본적있네요 그뒤로는 괜찮은듯하던데

타래 2017-01-23 15:36 IP:211.xxx.139	의료보험은 왜 있는건지 담당부서는 뭐하는건지모르겠네 당장 죽는건 보험되고 못먹어서 서서히 죽는건 보험안돼고

영원한삼식이 2017-01-23 23:53 IP:203.xxx.225	예전에 tv에 나왔죠?? 실장있는 치과는 절때 가지마라고 저도 풍치로 오래전부터 많은 치과른 다녀봤습니다치과도 병원인데 환자로 보지않고 손님으로 대하는 치과가 많습니다 저도 의사선생님이 아닌 사장으로 생각합니다 치과는 여러군데 다녀보고 신중하게 한군데 정해서 다니세요 나두면 큰돈 들어가고 더 고생합니다

as3357 2017-01-31 19:06 IP:118.xxx.236	칫과 때문에 골빙든 사람입니다~ 우측 아래족 어금니가 윗부분 살짝 금이가서 떼우러 집근방 칫과에 갔는데 치료가 안된답니다 발치후 심는방법 뿐이랍니다 또 다른 칫과 갔읍니다 똑같은 대답.... 주변 칫과 7군데 갔읍니다 (반여동.해운대우동 .동래 금사동.구서동까지) 전부 제눈엔 도둑놈들 뿐이더군요~ 주변에 지인이 그러더군요 대학병원 가라고.... 결국 양산 부산대 병원 가서 교수 특진 신청해서 치료 받았는데 교수가 그러더군요 왜 이지경이 되도록 치료 안하고 놔뒀냐고.... 제가 그랬지요 한놈도 치료는 안해주고 전부 뽑으라고 하는놈 뿐이라고 했더니 웃으면서 하는말이 지금 대학병원 오는 환자들 대부분이 나처럼 같은일을 당하고 오는 사람들이라고 ..... 그래도 전 발치는 안하고 갈아내고 덥어 씌웠읍니다 근데 치료비 엄청 비쌉니다 금으로 덥어 씌우는데 70만원 가까이 준것 같읍니다 일반 칫과는 30만원 이쪽~저쪽 일겁니다~ 안식구 만성적인 잇몸병 수십년 고생 하던거 대학병원가서 말끔히 고첬읍니다 지금은 일년에 한번씩 검사만 받으러 갑니다.... 진짜 칫과는 가까운 지인 아니면 맘놓고 갈수가 없는 곳이라 생각 합니다

물도깨비 2017-03-07 18:23 IP:59.xxx.224	칫과는 한번 정해놓고 다니시면 좋습니다 1~2개월주기로 잇몸청소 (스켈링비슷)꼭하시고 (3000원비용) 1년에 한번씩 스켈링(의료보험적용) 후 잇몸치료 (1주일한번씩상하좌우각각 )로 이빨뿌리부분까지 치석제거하는치료를 1년에 한번씩 꼭하시길 바랍니다 이런식으로 치료받으시면 건강한 치아유지와 많은 비용이 들지않습니다 치과는 늦어도 2달이내 자주가시면 건강과 비용면에서 유리합니다 단골치과 꼭 필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