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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성 자 비올라카나  ( kjk1347 )    kjk1347@naver.com   작 성 일 2018년 2월 11일 일요일

ㆍ추천: 0  ㆍ조회: 1280     ㆍIP: 125.xxx.25

족저근막염이라~ㅠㅠㅠ 참으로 한동안 정신없이 일에쫓기고 집안에 일이생겨 걱정아닌걱정에 좋아하던 낚시도 자주 못다니고 눈팅조차 피곤에 쌓여 부낚에 접도 못하고 이제 좀 숨좀 쉬나 했더니 이젠 하다하다 별이상한 병도 다걸립니다 ㅋㅋㅋ 족저근막염 이란게 생겨서 또 시련이 오는군요 발뒷꿈치에 염증이생겨 이젠 일상생활조차 힘들어집니다 걸을때마다 아파서 걷기가 힘드네요 한동안 무리하게 움직이고 뛰다니고 했더니 나이가들긴들엇나 봅니다! 행여나 부낚회원분중에 이병에 대해 아시는분이 있다면 조언좀 부탁드려봅니다^^ 인터넷에도보고 병원에가서 엑스레이도찍고 의사소견도 들어봤지만 걷지않는것이 좋다고는하는데 어디 사람이 안움직일수가 있겠습니까? 행여 완치 되신분이있다면 조언좀 부탁드리고져 글올려봅니다^^ 즐거운 주말밤 되시고 다시 힘찬하루 맞으시길바랍니다^^

	사는이야기 최근댓글  ㆍ안타까운 일이네요 하나의 생명이 갑자기 사 03/26 ㆍ산중에 있는 큰 건물의 유리창에 새들이 부딪 03/22 ㆍ새들이 안타깝습니다. 부디 좋은 방법으로 다 03/22 ㆍ아고 안타깝네요 부디 좋은 곳으로 가길 바 03/22 ㆍ유리에 붙히는 새그림 스티커 그리고 빨래줄같 03/22 ㆍ저도 간혹 보지만 작은 매새끼를 까마귀들이 03/21 ㆍ안타깝네요 간혹 거리를 다니다 보면 특히 고 03/21 ㆍ원하시는 광고 많이 들어 오길 바랍니다. 달 12/13

양산섭섭이 2018-02-12 09:01 IP:175.xxx.170	'비올라카나' 님이 선택한 글 입니다. 저도 심하게는 아니지만 잠시 치료 받았는데~~~ 쉽게 좋아지는 병이 아닙니다!ㅜ.ㅜ 초량에 세일병원???인가 기억이 가물거리는데~~거기가 조금 알려졌다고 해서 몇 번 치료 받으러 간 기억이 있네요! 집 식구들이 다 그런지 누나는 좀 심하게 아파 아직까지 계속 치료를 받고 있네요!ㅜ.ㅜ 신발도 기성화 보다는 맞춤으로 하셔야 되고  아무튼 표 안나게 힘든 병입니다!ㅜ.ㅜ 생활 여건이 된다면 쉬어가면서 치료 받으면 좋은데~~~그게 힘드니~~ 잘 치료 받으시고 빨리 완쾌 하시면 좋겠습니다! 비올라카나 발뒷꿈치에 돌맹이하나박힌느낌입니다! 좋은답변감사드립니다^^좋은하루되세요! 2/12 10:30

최강롯데 2018-02-12 02:17 IP:125.xxx.197	'비올라카나' 님이 선택한 글 입니다. 빠른쾌유바랍니다 비올라카나 감사합니다!좋은하루되세요 2/12 10:26

땡감시 2018-02-12 14:30 IP:115.xxx.232	'비올라카나' 님이 선택한 글 입니다. 아고 안타깝습니다. 하루빨리 좋아지셔서 좋아하시는 낚시 맘대로 다니시기 바랍니다.^^ 비올라카나 감사합니다 바다가너무그립네요ㅋ 2/12 21:32

100프로 2018-02-12 16:40 IP:211.xxx.107	신발을 맞춤으로 가시고 스트래칭 자주하시고, 병원가셔 체외충격파 시술도 받아보시길 비올라카나 집에서 찜질과 스트래칭자주하고있습니다 말씀처럼 맞춤신발이 필요할거같습니다! 감사합니다^^ 2/12 21:36

아빠의청춘 2018-02-12 17:44 IP:61.xxx.160	예전에 마라톤 선수였던 황영조인지 이봉주인지 헛갈리지만 족저근막염으로 고생했다는 보도를 본 적이 있어 낯설지 않은 병명입니다. 사모님께서 병환을 잘 이겨내신 것 처럼 잘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홧팅~~~ 비올라카나 감사합니다^^최대한 무리하지않고 꾸준히 병원과 스트래칭으로 관리해야겠습니다 덕분에힘이납니다^^ 2/12 21:37

딱2 2018-02-12 18:28 IP:211.xxx.184	여러모로  안타갑네요 ㅡㅡ 모쪼록 잘 치료받으시구요 얼능 쾌차 기원 합니다 비올라카나 얼렁나아서 딱님과 동출어떠십니까ㅋ염려해주셔서감사합니다 ^^딱님도 몸조심히 일과낚시즐기시길바랍니다 2/12 21:40

날잡으면비 2018-02-12 19:55 IP:124.xxx.191	빠른 쾌차 기원 합니다... 비올라카나 감사합니다 ^^비님도 건강꼭챙기시길바랍니다^^ 2/12 21:41

함잡아보자 2018-02-13 00:52 IP:1.xxx.32	빨리 완쾌기원합니다.. 건강이 최고인듯... 비올라카나 맞습니다 건강은 지킬수있을때 지켜야할거같습니다! 염려해주신 덕분에 조금씩 붓기도 가라앉고있습니다^^감사합니다^^ 즐거운저녁되세요^^ 2/13 19:52

노총각늑대 2018-02-13 21:41 IP:110.xxx.13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비올라카나 감사합니다 ^^ 설연휴 가족분들과 좋은시간 되시길바랍니다~새해 복많이받으세요! 2/15 08:19

물도깨비 2018-02-14 08:47 IP:211.xxx.121	비올라카나님 안녕하세요~~ 한동안 저도 족저 근막염이란 병으로 발바닥 뒷금치 안쪽이 너무아파 걷기도 힘들어 생활질이 떨어진적 있었답니다 소문난  병원의사들 다찿아서 여러군데 진찰받고 최종 의사의 결론처방은 신발을 바꾸는수밖에 없었답니다 백화점 매장에가시면 나이키 에어 운동화 가격이좀 나갑니다 한컬례 26만원씩하는신발 두컬례사서 수시로 바꿔가며 일상에적용하니 생활에 불편함이 없어젔습니다 신발 착용하는 순간 아품에서 벗어난듯했어요 ㅎ 지금은 약 4년되였구요 아직도 나이키 에어신발신고 다니다가 예식장에갈때 구두신었다가 끝나면 바로 차에가서 바꾸어서 착용합니다 낚시갈때도 차에서 갯바위신발 바뀌여 착용하곤하죠 집에서는 폭신한 실내화 착용하시구요 싸이즈평상시보다 좀 큰거 좋아요 딱맞는것 신으면 어떻하다 뒷금치 닫으면 자즈러집니다 ㅎ ㅎ 선생님이 맛사지하라고 천연 맛사지오일 한통 큰것 샀는데 귀찮니쥼으로 사용안하고 요즘 낚싯대 닦을때 사용해보니  향도좋고 매끌매끌하니 너무 좋던군요 ㅎ ㅎ 제경험입니다 참고되셨으면해서 글올립니다 하루빨리 완쾌되셔서 즐낚하시길 바랍니다 ^*^ 비올라카나 괜찮아지셨다니 다행입니다! 첨엔 발 디딜때마다 어찌나 아프던지 맨발로 거실바닥을 못걸었습니다 지금은 약먹고 하니 그리아픈건 없지만 가끔 디딜때마다 울찔합니다 마치 뒷꿈치쪽 돌하나 박힌것처럼요 이번에 신발도 좀 푹신한절연화 한치수큰거에 주문했습니다 최대한 발편한 신발로 갈아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설연휴 가족분들과행복한시간되세요~ 2/15 08:28

부산아리랑 2018-02-14 20:02 IP:211.xxx.230	저도 똑같은 진단을 받았는데 오른쪽 발만 중앙에 열이 많이 발생합니다. 일상생활에는 그냥 심하지 않아 치료 받지않고 지나고 있습니다. 여름에 등산화나 구두를 신지못하고 늘 슬리퍼로 젊은시절을 보네였습니다.(너무 열이 많이나서) 이병이 은근히 피곤합니다. 맨발로 자갈밭 걷기는 엄두도 못넵니다. 좋은 치료 잘 받어세요 비올라카나 전 아파서 병원가서 주사두방에 약먹고하니 조금좋아졌습니다 물론 걸을때 뒷꿈치 살짝들고 걸어다닙니다 은근 피곤이 빨리찾아옵니다ㅎ 주사도 어찌나아프던지요 아리랑횐님도 부디 완치되셨음 합니다 ^^ 설연휴 가족분들과 행복한 시간 되세요~감사합니다^^ 2/15 08:35

배고픈낚시꾼 2018-02-15 21:05 IP:125.xxx.136	꼭 완치하셔서 건강하게 복귀하세요 비올라카나 감사합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2/15 21:18

낚시신사 2018-02-17 18:51 IP:123.xxx.175	저도 족적근막염에 걸려서 병원에 오랫동안 다녔었습니다 약먹고 물리치료해도 소용없더군요 그래서 혹시나 싶어서 마트에서 파는 실리콘 깔창 10000원정도에 파는데 이걸 두개사서 하나는 평소에 신고 다니는 신발에 하나는 작업할때 신는 신발에 끼워서 다녔더니 일주 이주 뒤에는 통증이 사라졌습니다 비올라카나 은근 족저근막이란병이 흔하네요 40대에서50대에 주로 많이 걸린다고하더니만 지금은 괜찮으신지요? 저도 깔창몇개사서 뒷꿈치쪽만 짤라서 썼는데 확실히 충격이 덜가더군요 그래도 아직은 최대한 조심조심걸어다닙니다ㅎ 통증이 좀 사그라지면 다시금 검사해봐야겠습니다^^ 2/17 22:40

낚시신사 2018-02-17 19:03 IP:123.xxx.175	아무래도 발바닥에 닫는 힘을 분산시키는게 관건인거 같습니다 깔창이 두껍고 푹신해서 상당히 편하더군요 깔창깔았을때부터는 병원도 안갔습니다 빠른쾌유빕니다 비올라카나 괜찮으시다니 다행입니다^^ 이번에 느낀게 진짜 신발은 좋은거 신어야할거같습니다 ㅎㅎㅎ 막바지 연휴 가족분들과 행복한 시간되세요^^감사합니다^^ 2/17 22:43

건건이 2018-02-18 19:57 IP:110.xxx.209	스트레스성 소화불량으로 한동안 엄청나게 시달리던때 너무 고통스럽고 먹는것이 곤욕스러워 의사에게 강하게 호소했더니 직장을 바꾸던지 그만두는것이 어떻겠냐고 하더군요 ;;; 정말 명확하고 핵심적인 답변이었지만... 그러지 못했던기억이 납니다..ㅠ 비올라카나 진짜 명확하고 핵심적이긴하지만 현실이 그렇지못하니 답답합니다! 먹고는살아야하고 배운게 공사쪽이라 ㅠㅠㅠ 3/1 1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