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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성 자 영도지킴이  ( 16thzzang )       작 성 일 2017년 3월 24일 금요일

ㆍ추천: 0  ㆍ조회: 4277     ㆍIP: 39.xxx.158

낚시가 참 가고 싶네요 모바일등록 ▶ 낚시를 제대로 간지 2년이 지났네요. 정말 열심히 조황도 올리고 이것저것 사람들과도 어울리고 그 인연이 너무 소중했고 아직도 가끔 연락하고 지내는데. 한 2개월 전 그냥 낚시 흉내라도 내고 싶어 중리 배타고 혼자 갔다가 캐스팅 딱 5번 해보고 1시간 반만에 철수. 그래도 45짜리 아부나이에서 다른 조사님 잡으신 나온 고기보고 너무 좋았네요. 지금은 허리디스크도 도지고 직장도 정신없고 이제 미취학 애기들 둘이 키우다 보니 정말 옛날이 그립네요. 시간이 흐르니 낚시에 열정이 정말 많이 사라져버림 거 같네요. 곧 갯내음 맡고 싶습니다. 한동안 연락 못 드린 조우님들 곧 전화드릴게요. 모든 부낚 회원님들 안낚즐낚하시길 바랍니다.

	사는이야기 최근댓글  ㆍ안타까운 일이네요 하나의 생명이 갑자기 사 03/26 ㆍ산중에 있는 큰 건물의 유리창에 새들이 부딪 03/22 ㆍ새들이 안타깝습니다. 부디 좋은 방법으로 다 03/22 ㆍ아고 안타깝네요 부디 좋은 곳으로 가길 바 03/22 ㆍ유리에 붙히는 새그림 스티커 그리고 빨래줄같 03/22 ㆍ저도 간혹 보지만 작은 매새끼를 까마귀들이 03/21 ㆍ안타깝네요 간혹 거리를 다니다 보면 특히 고 03/21 ㆍ원하시는 광고 많이 들어 오길 바랍니다. 달 12/13

딱2 2017-03-24 07:58 IP:117.xxx.246	애기둘이 아직어리고 하면   집안일도 도아주고  그땐 사모님한테 도움이 되셔야 합니다  그때가 잴 힘든시기라   와이프되시는분들  무기력 즉(우울중 ) 많이 옵니다  가정에 충실하고 낚시도 하면  금상첨화 갯죠^^ 영도지킴이 가정에 충실히 학 위해 온전히 모든 걸 그 쪽에만 두고 있습니다.이사도 얼마전 했는데 참 장비들이 눈에 밟혀가 ㅠㅠ 3/27 08:06

양산섭섭이 2017-03-24 08:11 IP:175.xxx.110	가족들을 위해서 낚시 참거나 못 가시는것도 이해는 가지만 이렇게 애 태우면서 안 가시는 것 보다는 한 번쯤은 바다냄음 맡으시고 오시는게~~ 어쩌면 본인이나 가족들에게 좋을수도 있습니다!^^ 영도지킴이 그래서 허리 좀 나으면 장인어른하고 힌번 갈려고요. 처갓댁 낚시징비들이 제꺼 2배 정도씩들은 다 하는 장비들이라 ㅋㅋ 3/27 08:07

땡감시 2017-03-24 09:15 IP:223.xxx.7	딱보니 지금은 휴식기를 가질 시간으로 보입니다 아이들이 조금 더 크면 그때 움직이는게 좋을듯 싶네요 가고 싶어도 못가시는 심정을 잘 알겠습니다 ^^ 영도지킴이 애들이 제일 중요하지요. 다시는 오지 않는 황금기라 생각합니다. 3/27 08:08

청사포뽈라구 2017-03-24 11:31 IP:119.xxx.17	애들이 아직 어려서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기가 힘든시기인거 같네요~~ 맘은 늘 바다에 가있지만 속알이 하시는 모습이 공감도가고 맘이 아프네요ㅠㅠ 애들을 뻥튀기계에서 튀겨서 부풀릴수도 없고~~^^ㅋ 쫌만 더 자라면 애들과 아내분 데리고 생활 낚시로 맘달래며 오븟한 시간 만드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지금은 점수따는 시기라 생각 하시고 허리도 더 완전히 낫고나서 다시금 낚시인의 길을 가시면 될듯 합니다~^^ 힘내시고 화이팅 하십시요~^^ 영도지킴이 와니프는 산을 좋아해서 빨리 큰애 아들놈 크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3/27 08:08

웃는배꼽 2017-03-24 13:39 IP:115.xxx.75	애들이 커는 시기엔 아무래도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는것이 힘들지요 아내분과 한번 잘 상의를 해보시고 조금의 시간이라도 한번 만들어 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그리고 애들 커는 시기에 시간이 나중엔 가장 기억에 남아 있더군요 영도지킴이 가정이 일순위이니 잘 상의하겠습니다. 3/27 08:09

물도깨비 2017-03-24 15:16 IP:115.xxx.174	인생에서 아이들과 함께할수있는시간이 제일 소중하였던 시기였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바뿐삶속에서도 가끔씩이라도 짬을내셔서 마음 가는데로 하루정도 낚시다녀오시는것도 생활에 많은 활력소가 될수도 있습니다 허리건강완쾌되시면 마님에게 부탁드려 한번쯤 출조 다녀오셔서 힐링 하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영도지킴이 몸을 빨리 나수고 뭐든 해야할 듯 합니다. 감사해용. 3/27 08:09

아빠의청춘 2017-03-24 17:59 IP:61.xxx.61	재취업해서 지금 다니고 있는 직장은 빨간날도 토욜도 출근하고 오로지 일욜만 쉽니다. 따라서 일욜은 낚시할 수 있으나 한 주간의 피곤함을 녹여내는데 할애해야 하니 그저 가끔씩 토욜 오후 짬낚으로 만족하려니 안달이 나네요. '영도지킴이' 닉네임을 보니 많이 반갑습니다... 영도지킴이 재취업 정말 힘드셨뎄메요. 조사밈 화이팅입니다. 3/27 08:10

손맛한번만 2017-03-24 22:04 IP:116.xxx.14	ㅎ  그날 전 높은여에서 낚시하고 있었습니다^^ 담엔 인사라도  합시다ㅋㅋ 그날 전 노래미 4짜한마리 잡고 철수했습니다ㅜㅜ 아부나이 에서  한수하시고  조기철수하시는분 어찌나 부럽던지 ㅜ 영도지킴이 전 그날 넓닥 잠깐 내려서 ㅋㅋㅋ 큰선장님 고기 꺼내서 2마리 찍으셨는데 35는 암 것도 아니데요 3/27 08:11

최강롯데 2017-03-25 04:20 IP:125.xxx.197	가정이우선이죠 아 나도 낚시 가고싶네여 영도지킴이 몸 좀 좋아짐 갔다오는데 정신 건강에 제일 좋을 듯 하네요. 3/27 08:11

가르 2017-03-30 23:22 IP:122.xxx.248	나도 정말 가고싶네요

가르 2017-03-31 22:22 IP:122.xxx.248	누구에게나 있는.. 그래도 여유 찾으셔서 가족과 움직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