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도

부낚

내도	ㆍ추천: 0 ㆍ조회: 10243

내도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에 속하는 섬으로 상록수림과 해안바위가 절묘한 조화를 이룬 아름다운 섬으로 거북이가 외도쪽으로 떠가는 형상을 하고 있어 거북이섬으로 불리기도 한다.

‘안섬’ 이라고도 불린다. 자연환경2개의 구릉으로 이루어져 있고 남단에서 남쪽으로 약 1.5㎞ 해상에 밖섬이라 불리는 외도가 있다.

섬 전체가 가파른 급사면으로 해안은 북쪽과 서부의 일부 사빈해안을 제외하면 50m 이상의 해식애로 되어 있다. 최고봉은 131m이다.

아열대성 식물인 팔손이나무가 자생한다. 정기도선은 거제시 일운면 구조라에서 내왕이 가능하다.

몽돌밭,눈이 시리게 푸른바다, 울창한 동백숲 과 상록수림 으로 뒤덮힌 섬 내도
울창한 동백나무 군락과 넝쿨이 우거진숲,쭉쭉뻗은 소나무들, 절벽에 부딪히는 파도소리,
어디엔가 짐승이 불쑥 튀어 나올것같은 한낮에도 볕이 보이질 않는 우거진 숲,
사람의 발길이 전혀 닿지 않은듯한 한적하고 아늑한 숲길 이 있는 섬 그곳이 내도이다.

이웃한 잘꾸며진 인공섬 외도가 손내밀면 잡힐듯 지척에 두고 있는 자연의 섬이다.
화려한 비경은 없지만 자연적인 아름다움을 숨겨둔 비밀의 섬 내도이다.

▲ 거제 구조라에서본 내도와 외도

▲ 거제 구조라항 입구에 있는 내도 도선매표소

▲ 거제 구조라항 입구에 있는 내도 도선선착장

▲ 거제 내도 전경

▲ 거제 내도 선착장

▲ 거제 내도 선착장과 내도마을

▲ 내도 선착장 옆 방파제와 갯바위

▲ 잘 꾸며진 내도안내센터
시의 지원을 받아 지워진 내도안내센터에서 내도 안내팜플렛 및 내도탐방의 여러가지 도움을 받을수 있다.

▲ 내도 안내도

▲ 내도

▲ 내도마을 좌측 산책로
내도마을좌측 으로 잘 놓여진 산책로, 앞쪽으로 내도탐방로 입구이다.

▲ 내도탐방로 입구
앞쪽 갯바위에는 낚시꾼들이 많이 포진하고 있다.

▲ 내도탐방로 입구의 출창한 동백나무숲

▲ 내도 동쪽 갯바위 ...뒤쪽으로 외도가 살짝 고개를 내밀고있다.

▲ 내도탐방로 입구의 울창한 동백나무숲

▲ 한낮에도 해가 보이지 않을정도의 빽빽한 동백나무숲

▲ 동백나무숲 터널

▲ 탐방로 중간에서 본 거제 서이말쪽 갯바위 등대는 잘보이지 않는다.

▲ 우거진 소나무숲 ..."자연이 품은 섬" 이란 말이 상투적인 문구가 아니다.

▲ 내도 연인길....연인들끼리 다정하게 걸어 가볼만곳이다.
이곳으로 계속가면 내도 신선전망대쪽으로 갈수 있다.

▲ 내도 신선전망대

와도는 원래 외딴 바위섬이었으나 이창호,최호숙 부부가 사들여 1969년부터 농원으로 개발한 뒤 1976년 관광농원으로 허가받고 4만 7,000평을 개간하여 1995년 4월 15일 해상식물공원인 외도해상농원을 개장하였다. 이후 외도는전국 최고관광지로 명성이 자자한곳이다.

▲ 내도 서쪽 갯바위풍경

▲ 잘 정리된 내도 둘레길

▲ 내도 둘레길에서 본 탱자나무...내도에는 무척 다양한 식물들이 곳곳에 자생하고 있다.

▲ 우거진 동백나무숲 터널

▲ 내도 에서본 구조라

▲ 내도민박집 .... "팔십평생을 부부애로 지켜나온 의지의 효부의집" 이란 팻말이 붙어있는 민박집

▲ 내도민박집

▲ 내도 모노레일 .... 남해안 섬들에서 많이 볼수있는 언덕위 집까지 물건을 실어나르는 모노레일

▲ 내도안내센터 내부

널은 잔디밭과 잘갖추어진시설의 내도펜션은 내도여객선 선장님이 운영하는 펜션이라고 한다.

▲ 내도펜션의 잘꾸며진 잔디밭 마당

▲ 내도마을

▲ 내도마을

내도 주변 명소

공곶이

▲ 내도에서 본 공곶이

▲ 공곶이 에서 본 내도전경

▲ 공곶이 와 내도

▲ 공곶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