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송방파제 락카냄새나고 쓰레기밀려오는 끝바리

ㆍ작성자 : 영영아빠         ㆍ첨부#1 1537549348016.jpg (51KB) (Down:0)

조회: 618     2018/09/22 02:02   IP: 110.xxx.151

모바일등록 ▶ 안녕하십니까. 눈팅만하다 첨글올립니다 저만의 냉장고  오늘도 비그치고 두송끝바리서 4천원짜리 경단하나들고 낚시하다 11시경 철수했고요. 결과는  살감시 한마리  올려놓고 꿰미 키우다 집으로 보냈습니다.  이시기 어딜가나 작지만 감시는 볼수있을겁니다. 접근성이 좋고 가을이다보니  갈수록 많은분들이 오시는데요 제가 2~3년 이곳만 집중적으로 다녀보니 해마다 갈수록 점점더 개체수가 줄어드는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참고로 저는 와이프 모르게 도둑낚시라서 웬만해선  집에 가져가진 않습니다.  옆에 낚시하시는분 필요하시면 드리곤합니다. 이시기에 장타쳐서 뒷줄잡고 서서히 끌고 오면  테드라오기전 2m~3m 지점서  쪽빨면서 초리까지 가져가는데 없어도  넘없어요. 장어가 물고 늘어지는날에는 정말 밤새도록 장어.. 요번주 퇴근후 매일 갔는데 될때는 3마리, 않되는  날은  새벽까지 해도 겨우 한마리 네요 참고하시고요 식사하시고 쓰레기는 웬만하면 테트라 밑에 쑤셔밖지마시고 차라리 가져가기 귀찮으시면 휀스있는 모서리에 모아주세요 요즘 그나마 작년처럼 칼치가 않나와서  다행인지 불행인지작년보나는 쓰레기 덜하네요 회원님들 어딜가나 안낚하시고 추석 잘보내십시요

땡감시 2018-09-22 04:57	아고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어딜가나 쓰레기가 문제네요 제발 자기가 가져간건 몽땅 챙겨서 철수하면 쓰레기 문제는 해결이 될건데 안타깝네요 그래도 가실때마다 손맛을 보신다니 실력이 좋으십니다 멋지네요 ^^

노총각늑대 2018-09-22 06:27	비 그치고 가셔서 감성돔 손맛은 보셨네요.. 자기 쓰레기만 가져가도 거의 해결되는 문제인데... 잘 보고 갑니다.. 추석연휴 잘 보내시길...^*^

살아있나 2018-09-22 08:20	두송에 그런 비하인드가 있었,네요 이글 보시고 더 많이들 가시는건 아닌지,, 접근성 좋,은곳은 언제든 쓰레기 사람 넘, 쳐니깐요 ~~~^^

웃는배꼽 2018-09-22 11:34	인식은 높아 가는것 같습니다만 아직도 몰지각한 사람때문에 쓰레기 문제 항상 있는것 같습니다. 안타깝네요

날잡으면비 2018-09-22 21:11	어딜가든 쓰레기 문제네요... 잘 보고 갑니다..

아빠의청춘 2018-09-22 21:25	나만의 냉장고라고 할 수 있는 곳이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는 안타까운 소식이네요. 락카 냄새는 조선소에서 나는 것으로 생각들기도 하네요...

건건이 2018-09-23 00:44	아휴 ... 안타까운소식이네요

다크호스009 2018-09-23 11:33	낚시하는곳에 쓰레기라... 참...배려와 애티켓이 너무 없군요... 안타깝습니다....ㅜㅜ 늘 안낚, 즐낚 하시길...

조성 2018-10-01 14:43	낚시에서 이제는 쓰레기 문제가 제일 중요한문제라고 생각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