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 성 자 출조경력세번  ( donghyun11 )    donghyun_11@naver.com   작 성 일 2014/02/06 (목) 23:44   분 류 설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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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에서 허탈하고 아쉬운 순간 ▒▒▒ 모바일등록 게시물 ▒▒▒        ▶ 모바일기종 : 낚시를 하다보면 허탈했던 순간들 다들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중에 가장 아쉬웠던 순간은 언제인지 회원님들의 생각,경험도 궁금합니다.  보기외에도 있으면 같이 공감했으면 합니다.   감성돔낚시 관점입니다. ■ 설문조사  항목 및 득표현황 Vote Poll 대물과 힘겨루다 낚시대가 가벼워 질때    18.3% 20 명 입질받고 챔질후 대 세우고 릴링자세 취하는데 밑걸림 일때    3.7% 4 명 애써 물 위로 고기 띄웠는데 터져버릴때    5.5% 6 명 당찬 손맛에 약간 이상하긴 하지만 감성돔 일거야 했는데 숭어일때    4.6% 5 명 시간,경비 투자하여 입질 한번 못 받아보고 철수배 기다릴때    67.9% 74 명                         투표 참여자 총 109 명

오늘 2014-02-07 14:36 IP:119.xxx.81	'출조경력세번' 님이 선택한 글 입니다. 아무래도  입질한번 못받고 철수할때가   아쉼보다 허탈함이 들죠 그래도 다음을 기약하며 웃지요 그게 낚식인의 마음이 아니겠습니까

자연산장어 2014-02-07 19:13 IP:14.xxx.137	'출조경력세번' 님이 선택한 글 입니다. 입질한번 못보고 철수할때의 맴은 허탈하겠죠? 그리고 얼굴보지못한 괴기는 아쉬움이 덜 남겠으나 애써서 물위로 다띄어놓고 얼굴까지 제대로 기억하고있는 괴기가 안녕 하며 손을 흔들때~~~ 허탈한 경지를 넘어서 미치고 환장하고 돌아버릴수도 있겠죠~~~ㅎㅎㅎ

날잡으면비 2014-02-07 20:45 IP:42.xxx.59	'출조경력세번' 님이 선택한 글 입니다. 철수시간은 다대가고 마음은 조급하고 마지막으로 한마리 걸어야 하는데 잡어가 올라올때 !!!

출조경력세번 2014-02-07 14:11 IP:203.xxx.70	몇분 참여 안 하셨지만 5번이 70프로대네요. 역시 고수분들이 많으신가봅니다. 저는 워낙 내성이생겨 그냥 무덤덤 하던데요 ^^;;

출조경력세번 2014-02-07 14:51 IP:203.xxx.70	이 글은 비공개 글입니다. 원문을 삽입하려면 비밀번호 입력후 [원문삽입] 버튼을 클릭하십시오.

출조경력세번 2014-02-07 19:29 IP:203.xxx.2	《Re》자연산장어 님 , 3번에 두분이 체크하셨네요. 장어님이랑 저인듯 싶습니다 ^^  순간적인 데미지는3번이...  상시옷 욕도해밧네요ㅎㅎ

출조경력세번 2014-02-07 21:00 IP:203.xxx.2	《Re》날잡으면비 님 , 저는 철수시간 두세시간 남겨두면 낚시는 하고있어도 마음은 포기상태 되던데...  잘 낚으시는 분들은 그러한 이유가 있네요ㅎㅎ

soleus 2014-02-07 21:34 IP:121.xxx.162	3 번!!!입니다 ...

출조경력세번 2014-02-07 22:09 IP:203.xxx.2	《Re》 님 , 네..  순간적으로 도망간놈 잡으러 입수하고 싶죠ㅎㅎ

몽키조사 2014-02-08 11:26 IP:1.xxx.197	저는 잡어라도 고마울 따름 -_-ㅋㅋ 잡어라도 좀 씨알되는놈으로 올리고 싶어요 ㅎ

출조경력세번 2014-02-08 16:43 IP:203.xxx.163	《Re》몽키조사 님 , 네 저도 노래미같은거 잡으면 신납니다ㅎㅎ

고달픈명탐정 2014-02-10 13:47 IP:219.xxx.220	저는 해당되는 항목이 없군요. ^^ 낚시 자체를 즐기는 편이라 허탈했던 순간보다는 불쾌했던 기억들이 오래 남는 편입니다.

떡망사 2014-02-10 14:28 IP:27.xxx.14	낚시하러 갓다가 이런저런  이유로 얼마하도 안햇는데 집으로 빠꾸해야될때 대가 안접힙니다

출조경력세번 2014-02-11 03:07 IP:203.xxx.163	《Re》 님 , 그러한 마음가짐으로 낚시를 하시는데 불쾌한 일도 없어야 할텐데요....  즐거운낚시 이어 가시길 바랍니다 ^^

출조경력세번 2014-02-11 03:09 IP:203.xxx.163	《Re》떡망사 님 , 이런저런 이유로 조기철수.....   저는 아직 안 겪어봐서 잘 알지는 못하겠지만 굉장히 아쉬울거 같네요ㅎㅎ

인어사냥 2014-02-11 19:34 IP:110.xxx.122	깊은 수시에서 챔질 릴링시 준수한 감시일거야... 수면위에 보이는건 4짜에 준하는 망상어.. 뜰채준비했는데.. 뜰채야 미안해 감시로 치 주라..

출조경력세번 2014-02-11 21:53 IP:203.xxx.136	《Re》인어사냥 님 , 뜰채야 미안해 ㅜㅜㅋㅋㅋ     낚시대님한테 죄송한거보단 낫겠죠ㅎㅎ  뜰채얘기 하시니...  오늘 낚시하는데 크릴에 갈매기가 반응 할 줄이야... 뜰채야 고맙지 생전 그런경험 못 해본 애들도 많단다...

건건이 2014-03-24 08:11 IP:152.xxx.142	저는 감시는 못잡아 봤지만 잡어들도 발앞에 다와서 터지거나 바늘털이 당할때 미칩니다.. 진짜 ..

잡어귀신 2014-03-29 19:08 IP:27.xxx.140	네 ^^ 힘겨루기도 그렇구 세바지 방파제..밤 꼬박새고 새벽 두시쯤 갔었는데 어느 누구의 얘길듣고 딱~그자리 그포인트에 투척하고 2,3분도 안돼어 묵직~퍼드득~하고 따~악 걸린순간 걸었는데 이런~발 디딜곳이 마땅찮아 움직이다보니 바로 발 앞에 테트라사이로 풍~덩 우~와 그맘 알겠죠.^^;

출조경력세번 2014-03-29 21:02 IP:203.xxx.57	《Re》건건이 님 , 네!  씨알좀 되는 잡어는 뜰채질 해야된다 생각합니다!  낚시대 뽀사질까봐? 노노~~  고기 떨굴까봐?  오~케이~~

출조경력세번 2014-03-29 21:04 IP:203.xxx.57	《Re》잡어귀신 님 , 후미...  ㅜㅜ 조심좀 하시지 그러셨어요!! ㅎㅎ  진짜 아까비...  근데 혹시 최근에 다녀오셨나요? ^^;;

잡어귀신 2014-04-03 11:25 IP:27.xxx.81	《Re》출조경력세번 님 , 답이 늦었네요~최근은 아니고 2월 초에 갔었어요.. 그날도 옆으로 조사님들 계시던데 그분들도 조과는 없었어요. 뭐 저도 그것 터트리고나서 애는 달았지만 또 노려보자고 했는데.. 안나오더라구요 사람들도 많아지고해서 8쯤 철수했어요..^^;

출조경력세번 2014-04-03 15:47 IP:203.xxx.57	《Re》잡어귀신 님 , 아 그때도 고기 있었나보네요... 저도 그 시간에 몇번 갔었는데 입질 받은적이 없었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