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 성 자 아침뱃살          ( llheavenll )    작 성 일 2018-09-12 (수) 08:00   분 류 낚시대

ㆍ추천: 0  ㆍ조회: 1899       ㆍIP: 61.xxx.13

꼽기식 대나무 낚시대.. 혹시나 말입니다.. 제 어릴때는 꼽기식 대나무 낚시대가 집에있었습니다.. 천 주머니에 넣고 다니고...네칸인가....꼽아서 사용하는 낚시대.. 연세 지긋하신 분들은 아실겁니다.. 갯가에 호미들고 가서 지렁이 파서 남양분유 깡통에 담아 낚시하기도  했지요.. 그러던중 용돈 받아 나무로 된 미끼통도 사고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국민학교 다닐때인데...생각이 많이 납니다.. 꼽기식 대나무 낚시대.......혹시나 구할수 있을까요.... ▼ 답변 주신분께 "감사의 인사" 한줄 적어주시면... ^.^

낚시용품 통합검색

부낚전체

땡감시 2018-09-12 08:42	'아침뱃살' 님이 선택한 글 입니다. 그 낚싯대 저도 기억이나고 어렸을때 사용해본적도 있습니다 하지만 나이는 아직 어립니다 ^^ 아마 오래된 낚시점이나 민물전용으로 하는 낚시점에 가시면 구하실 수 있을겁니다 ^^ 아침뱃살 민물낚시빵 에도 없습니다 민물짝대기외엔 없네요 ㅎ 9/12 14:15

낚였구나 2018-09-12 10:04	죽간 또는 대나무낚시대 검색해보시면 아직도 구하실순 있습니다.단지 예전처럼 말린대나무에 니스칠 한정도의 제품이 아니라 주문제작형태의 고퀄리티 제품이 다수라서 가격이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아침뱃살 대나무 낚시대 검색하니 하나 나오네요 80년대 생산된거 소장용으로 판매한다고 감사합니다~ 9/12 14:16

초량블루스 2018-09-12 10:36	고기담는 망태기도 대나무로 엮어 만들었지요.. 그리운 작대기 입니다..... ^^ 아침뱃살 얼마전부터 자꾸 생각나서 하나쯤 있었으면 좋겠다 생각이듭니다 ㅎ 9/12 14:17

토혜연 2018-09-12 12:33	어린시절 가격이  저렴하여 낚시가게에서 추천하던  제품이네요  이름이 죽간이군요 축간으로  14살때  첫   월척 잡아서 얼마나  어께가  으쓱했던지... 아침뱃살 어릴때 낚시빵가믄 뒤에 쌓아놓고 팔드만 이제 보기도 힘듭니다 ㅎ 9/12 14:18

홍무시 2018-09-12 17:30	요즘 대나무 낚시대는 아마 구하기가 어려울겅니다. 민물낚시대중에 중층내림 낚시대를 보면 꽂기식이고 대나무모양으로 수전사로 된 제품이 많이 있습니다. 중층 내림낚시대로 검색해 보시면 찾고자하는 비슷한 모양새는 많을겁니다. 아침뱃살 중층을 해봐서 중층대는 몇대 있습니다 옛날 쓰던 그런걸 구하고 싶습니다 ~ 9/12 17:37

클럽가는스님 2018-09-12 19:06	용운공방 검색 아침뱃살 아~~스님 나무관셈보살입니다 검색해봤는데 제가 생각하는거와는 좀 그렇습니다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9/12 19:45

건건이 2018-09-12 22:56	아직 한번도 보지도 못했는데 언제 기회가 된다면 구경한번 해보고 싶네요 큰 숭어들도 그냥 들어 올릴수 있을거 같네요 아침뱃살 그걸로 숭어 잡아봤는데...들어뽕은 안됩니다..ㅎㅎㅎ 중학교 다니는 작은행님하고 같이 다녔는데...행님이 옆 낮은곳으로 가서 줄잡고 올리더군요.. 9/13 07:17

송애 2018-09-13 11:40	ㅎㅎ 중고 장터에 삽니다 커뮤니티에 올려 보시면. 예전에 사용하다 집구석에 있는 사람들 제법 있을 겁니다. 나도 세 대나 가지고 있다가 생각해 보니 아무 필요가 없어 얼마 전에 버렸습니다. 고급대가 아니다 보니 그렇게 좋아 보이지도 않고 해서 버렸습니다. 제가 민물낚시를 좋아하다 보니 가끔 바다 낚싯대도 올라오더군요. 주로 부모님이 사용하던 것인데 집에 있어 낚싯대에 물어 오는 젊은이들이 있더군요. 꼭 필요하시면 각 바다낚시 사이트 삽니다 난에 글 올려 보시면 쉽게 구할 수 있을 겁니다.^*^ 아침뱃살 검색해보니까... 오래전에 쓰던낚싯대 올라온거 하나 있네요... 생각보다 엄청 달라합니다.ㅡ.ㅡ 9/14 07:49 송애 얼마를 달라고 합디까.? 마디에 크럼맥기 된 가락지 꽂혀있는 것과. 그냥 검은 칠 된 것 두 가지 있는데. 어떤 것인가요.? 9/14 10:10 아침뱃살 자세히 안보고 대충보고 나왔는데 25 나왔네요 ㅡ.ㅡ 9/14 17:06

북두칠성 2018-09-13 20:50	오랜만에 옛 생각이 아련하게 납니다. 그런 낚시대가 있었습니다. 당시 국민학교 4학년때인데,  창원대로를 닦아놓고 아스팔트만 깔아놓은 상태인때 입니다. 창원 시외터미널 낚시방에서 비싼? 값을 주고(국민학생 기준) 아껴서 쓰던 낚시대....   그런대로  괜찮았습니다. 한번 보고 싶어 집니다.  심금이 울립니다. 아침뱃살 반갑습니다 북두칠성님. 한번씩 생각 나시나 봅니다.........그 낚싯대...ㅎ 저도 혼자 운전하고 돌아다니다 보면 언뜻언뜻 생각이 나서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하는 생각에 글 올려보았습니다.. 9/14 07:52

민장대가넘좋 2018-09-14 09:11	옛날 추억이 떠오르네요 붕어잡던 그 시절 아침뱃살 제나이나 또는 연세드신 어르신들껜 아마 추억속의 그리운 장비겠지요 저도 생각 많이납니다 9/14 17:07

북회귀선 2018-09-14 12:21	몇 년전까지 집에 있었는데 묵음짐 정리하면서 모두 버렸는데. 아침뱃살님 찾으실줄 알았으면 보관하는 건데 그랬네요.ㅋㅋ TV에서 수제 대나무 낚시대 만드는 장인분 나오셔서 작품으로 제작을 하고 있더군요. 아마도 상당한 고가의 제품이지 싶었습니다. 옛날 물건 보관하시는 분들은 가지고 있으실 것 같은데... 요즘 인터넷이 좋으니 찾다보면 나올수도 있지 싶습니다.^^ 아침뱃살 작품이나 그런거까지 생각안합니다 ㅎ 누군가가 사용한후 손때묻고 흠집난 사용감있는 그런 낚시대를 보고싶습니다 ㅎ 원희씨 갖고 있었다면 바로 가스리보는건데 아깝네 ㅎㅎ 9/14 1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