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 성 자 북두칠성  ( gamul7 )    작 성 일 2018-12-23 (일) 00:06   분 류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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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션고무 필요 또는 불필요 부분? 반갑습니다. 낚시 채비의 기본으로   어신찌와  수중찌  사이에  '쿠션고무'가 들어가는 것이 상식인데, 여러분들  반드시  사용하고 있는지요?  쿠션고무란   어신찌와 수중찌가 부딪힘에 의한 손상을 방지하기 위한 것인데  부딪힘에 의한 채비손실이 여러분은 많은지요? 필요부분과  불필요 의견에 대하여 듣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답변 주신분께 "감사의 인사" 한줄 적어주시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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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감시 2018-12-23 00:52	수중찌 부분에 어떤걸보면 완충을 시키도록 위ㆍ아래부분에 달려있는 제품도 있더군요 저는 완충고무는 잘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찌가 손상을 입은적도 없네요^^

출동부감 2018-12-23 01:35	순간수중처럼 달려있는거 제외하곤 없는거 보단 낫겠죠? 찌, 수중찌 조금 괜찮은거 쓰면 2~3만인데... 도장에 조금이라도 손상가게 할 이유가 없죠.

감새이 2018-12-23 11:24	저는 끼워서 쓰는편입니다. 찌와 수중찌.. 두가지가 말랑한 재질이면 모르겠지만 모두 딱딱한 재질이니... 던지거나 회수때 아래위로 조금이라도 먹는 데미지를 방지하기 위해서 번거롭지만 끼워서 사용합니다. 하지만 채비는 하나라도 없애서 간단히 하는게 채비꼬임을 줄이는 방법이긴 합니다..ㅎ

웃는배꼽 2018-12-23 12:57	찌의 데미지 때문에 꼭 사용하는것은 아닙니다. 도래쪽으로 줄묶음이 눈에 거슬릴때도 많고 해서 사용을 하고 때론 높은곳에서 낚시를 하면 찌의 데미지 때문에 사용을 합니다. 찌고무 사용할때도 있고 안할때도 있습니다.

아빠의청춘 2018-12-23 13:29	수중찌에 완충파이프 등이 끼워져있지 않으면 쿠션고무를 사용하고, 완충파이프 등이 끼워져 있으면 사용하지 않습니다...^^

ogrima 2018-12-24 13:32	솔직히 좀 오래 사용하면 당연히  파손됩니다. 어떤 이유에서...   찌가 3-4m 위에 있다가 급강하하면서  아래 추에 때려버리는걸   여러번 겪으면 당연 파손되죠......다 이유가 있어서   기본적으로  중간에 넣는겁니다. 저는 그래서  아주 작은 고무를 썰어서  그사이에 넣어요...부하가 걸리지 않도록요. 북두칠성 물에서는 충격이 약하겠지만 오히려 물 밖에서 어신찌와 수중찌가 부딪는 경우는 많이 생깁니다. 12/25 20:28

건건이 2018-12-25 19:58	솔직히 저는 사용 잘안합니다. 저도 초보때 엄청 이런부분 신경써서 사용했었는데.. 요즘은 그냥 안끼웁니다. 채비의 간결화가 조과에 더욱 도움된다고 믿어서요 북두칠성 채비의 간결 부분에서 동감은 하고 있습니다. 시시비비를 따지기 참 어렵네요. 12/25 20:27

파랑새40 2018-12-25 21:01	사용하십시오 손해갈 일 없습니다

Fi싱홀릭 2018-12-29 23:57	채비의 간결화도 좋지만 기본에 충실함이 더욱 중요하지 않을까요? O타입쿠션 한개넣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거나 번거롭지는 않더라구요. 예전 잃어버린 수중찌중에 윗부분 홈에 쿠션을 강력본드로 붙혀서 썼던적도 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