쎄드라 충전식 기포기 제품 평가 1차
( SDR-S6000 세련된 디자인에 첫 인상이 너무 좋았습니다. )
쎄드라 충전식 기포기는
앞서 SDR-H3000 제품 평가단에 선정이 되어
평가를 했었던 적이 있습니다.
그뒤로 너무 마음에 들어서
대용량인 SDR-S3000을 구매를 하여
현재는 SDR-H3000과 SDR-S3000두가지
제품을 가지고 다니며 사용을 하고 있는데요.
한마디로
아주 만족하며 사용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더욱 업그레이드가 되어
신상품이 출시가 되었다니...
기포기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는
일인으로 너무나 기쁜 마음이 들었습니다.
( 주력으로 사용하고 있는 기포기들 입니다. 건전지식 기포기는 거의 사용을 하지 않고 그냥 가지고만 있습니다.)
제가 기포기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유는
무조건하고 낚은 고기를
집까지 살려서 가지고 오는 것을
철칙으로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더워도, 아무리 추워도
아무리 시간이 많이 걸려도...
그렇게 하는 이유는 이왕에 먹을려고 하는 것
맛있게 먹고 싶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인터넷에 이런저런 글들이 있더군요.
기포기 틀어서 살려 오면
스트레스 받아서 더 맛이 없다는 이야기도 있고
피만 빼고 와도
충분히 맛이 있다는 이야기도 있고
또 신경까지 제거를 해서 와야 된다는
이야기도 있고...
나름대로 최선의 방법을 찾아보고자
즉사를 시켜서 신경 제거하는 도구를 쓰고
물이 닿지 않도록 하고 얼음에 잘 재워서
가지고 오고...
뭐 한마디로 좋다는 방법은
총동원을 해보았지만...
결론적으로
살려서 집에 가져 오는 것과 비교를 해보면
진심으로 하늘과 땅 차이라고 할만큼
맛에 있어서 비교가 되지를 못하였기 때문에
무조건하고 살려서 오는 것을
철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기포기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사용을 하고 있는데요.
건전지를 이용한 기포기는
다 좋은데 좀 무겁다는 점과
사용 시간을 알수가 없다는 부분이였습니다.
건전지가 얼마나 남아 있는지 알 수가 없기
때문에 늘 기포기 2개를 사용을 하여
하나가 중간에 꺼지더라도 문제가 되지
않도록 하며 사용을 하였습니다.
어찌 되었던 기포기 꺼지는 문제는
2개를 사용을 하니 어느정도 해결이
되었는데요.
그런데 기포기 무게가 또 장난이 아닙니다.
대형 건전기 2개가
들어가기 때문에 말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2개를 사용을 하여야 하니
물 무게에 고기 무게에 기포기 2개 무게에...
진짜로 고기를 살려서 온다는 것이
고된 노동(?)에 가까운 일이였지 싶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쎄드라 기포기를 사용을 하면서
한마디로 가뿐하게 고기를 살려서 오고
있습니다.
풍부한 기포량에 넉넉한 사용 시간
그리고 가벼운 무게까지
뭐 하나 나무랄때가 없지 싶습니다.
그런데 더 업그레이드가 되었다?
한마디로 " 이야~~~ 호~~~ "
ㅋㅋㅋ
(SDR-S3000은 역류방지기를 따로 부착을 하여 사용을 합니다.)
업그레이드된 부분이
우선 역류 방지기가 내장이 되었다고 합니다.
(SDR-S6000은 별도의 장치가 필요 없이 역류방지기가 내장이 되어 있어 깔끔하게 되어 있습니다.)
뭐 그렇게 불편한 부분은 없었지만
아무래도 내장이 되었으니 파손의 우려라든지
오작동의 문제등이 많이 개선이 되었지
싶습니다.
( SDR-S3000은 물 유입을 방지하기 위해 덥개가 붙어 있습니다.)
그리고 공기 흡입구 부분이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SDR-S6000은 내부에 물 침투방지 구조로 제작이 되었다고 합니다.)
내부에 물 침투를 방지하는 구조로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뭐 굳이 물을 부어가면서 까지
테스트를 하고 싶지는 않은 마음입니다.
가혹하게 평가를 해달라는
주문의 말씀도 있고 했지만
굳이 그렇게 까지 하고 싶은 마음은
안생기더군요. ㅋㅋ
(SDR-S3000은 쇠로 클립이 되어 있음)
그리고 뒷부분 클립 부분이
쇠에서 플라스틱으로 변경이 되었더군요.
(SDR-S6000은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음)
물론 녹이 슬지 않는다는 부분에 있어
개선이 된것은 분명 하리라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내구성에 있어서는
어떻게 될 것인지 하는 부분은
계속 사용을 하면서
점검을 해보아야 겠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제 개인적인 아이디어를 말씀을 드리면
다있다는 상점에서 판매를 하고 있는
은박 돗자리를 사용을 해서
보관 주머니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실제 테스트 결과 기포량에는
큰 지장이 없었고요.
외부 충격이라든지 오염 그리고
침수문제 등을 사전에 방지를 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 만들어 보았는데요.
뭐 만드는 방법도 간단하고 하니
관심 있으신 분들께서는 참고로 해보시기
바랍니다. ㅋㅋ
그리고 기포량을 비교하는 테스트를
해보았는데요.
SDR-S3000은 최대 3L 용량이고
SDR-S6000은 최대 6L 용량인데요.
최고 단계로 켜 놓고 비교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솔직하게 말씀 드리면 비슷하게 보였습니다.
물론 육안으로 비교를 한것이라
그렇겠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아무튼 그렇더군요. ㅋㅋ
물론 타 사의 건전지를 이용한
기포기와는 비교 자채가 되지 않을 정도로
많은 차이가 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SDR-S3000은 충전을 하면
충전이 완료가 되었다는 것을 알기가
어려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SDR-S6000은 충전중에는
붉은색 등이 켜지고 충전이 완료되면
녹색 등이 켜지면서 완료가 되었음을
알게되어 많이 편리하게 개선이 되었습니다.
그럼 지금까지는 장점이였는데요.
단점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다면...
우선 스위치가
꺼짐 > 강 > 중 > 약 > 라이트 순으로
작동이 되게 되어 있는데요.
순서가 좀 어렵게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만약에 제가 스위치를 만든다고 한다면...
우선
라이트는 스위치를 따로 만들었으면 합니다.
라이트의 주 사용 목적이 무엇인지는
정확하게는 알수가 없지만
계속 해서 켜놓고 있을 이유는 없을 것이고
필요 할때 잠깜 잠깐 사용하면
되지 싶은데요.
기포기 스위치와 같이 되어 있으니
라이트를 사용을 하게되면
기포기를 꺼야 되기 때문에
불편하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기포기 스위치 순서도
꺼짐 > 약 > 중 > 강 순으로 켜지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본다면
순서도 역시나 바뀌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라이트 불빛이 상당히
강하고 해서
눈에 바로 닿게 되면 상당히 부담이 되는
수준이였습니다.
굳이 그렇게 강한 라이트가 필요로
한 것인지 하는 의문도 들었구요.
해서 라이트는 없었으면 하는 생각도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유용하게 사용 하 실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개인적인 생각은 없어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을 것 같은 생각입니다.
이번에 10여수 볼락을 살려서 왔는데요.
날이 그렇게 많이 덥지 않았다라고
생각을 했지만
물이 좀 탁하게 변해 있더군요.
그래서 몇마리 죽었겠거니 했는데요.
기포량이 빵빵해서 그랬는지
모두 살아서 난리가 나더군요. ㅋㅋ
기포량은 중으로 사용을 했구요.
아침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7시간정도 지난 상황이였는데요.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
아무튼 너무너무 좋은 제품을 평가를
하게 되어 매우 기쁜 마음이구요.
2차 평가기에서 다시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유튜브
낚시지식 IN 
작 성 자
북회귀선
땡감시
'북회귀선' 님이 선택한 글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