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파워 빵가루MAX 제품평가기 2차
하나파워 빵가루
제품 평가기 제출 기한이 15일까지라
어떻게든 평가기 2번을 마치기 위해서
평일에 연차를 내고
인근의 도보 포인트로 나가 보았습니다.
운전이 되지 않다보니
멀리 가기는 그렇고
택시를 타고 갈까? 버스를 타고 갈까?
고민을 하다가
옛 추억도 떠올릴겸
버스를 타고 다녀왔습니다. ㅋㅋ
장소는 다름아닌
암남공원 갯바위...
뭐 부산분들 하면 대부분
아시는 포인트지 싶은 생각이 듭니다. ㅋㅋ
시즌이면 많은 분들로
발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찾으시는
곳이기도 하구요.
그런데로 조황도 나쁘지 않은 곳이기도
하지 싶습니다.
준비는 하나파워 빵가루 2봉을 가지고
갔는데요.
최대한 짐을 가볍게 가려다 보니
뚜레박으로 미끼와 밑밥을 준비를 했습니다.
우선 빵가루 한봉을 붓고
물을 빵가루 절반 정도 양을 부은뒤
이번에도 2개의 빵가루 미끼를 만들었습니다.
전혀 치대지 않고 단단하게 뭉쳐준 것 하나와
많이 치대서 빵가루 입자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만들어준 것 2가지 인데요.
이렇게 해서하면
상황에 따라 2가지를 따로 사용을 할 수도 있고
경우에 따라서는 2가지를 서로 썩어가며
주어진 상황에 최적의 미끼 상태를
만들 수도 있어서
여러모로 편리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빵가루 밑밥은
미끼를 만들고 난 상태에다.
다시 빵가루 한봉을 마저 붓고
물을 조금 더 넣어준 후
물이 골고루 쓰며 들도록
썩어 주었습니다.
물론 배합 상태는 고슬고슬 하니
매우 만족하는 상태가 되었구요.
앞선 평가에서
너무 멀리 던지는 바람에 사진상으로
표현이 잘되지 않아서
이번에는 가까이 던지고
사진을 찍었는데요.
보시는 봐와 같이 떡지지 않고
자연스럽게 풀리며
천천히 하강하는 모습이였습니다.
물론 대만족이구요. ㅋㅋ
이곳은 포인트 여건이
매우 수심이 낮은 곳이고
수중에 여가 많으며
조류 소통이 무척 좋은 곳입니다.
해서 빵가루 미끼 사용도
많이 치대어준 빵가루 미끼 위주로
많이 하였습니다.
바늘을 감싸도록 하며
물방울 모양으로 만들어 주었는데요.
개인적으로 물방을 모양이 좋았던
기억입니다.
이곳 역시 예전에 벵에돔을
낚았던 기억이 있는 곳인데...
아직은 시즌이 아닌지
벵에돔을 만나는 데는
실패를 하고 말았습니다.
빵가루는 참 좋은 제품인데...
벵에돔을 낚을 수가 없으니
어떻게 좋다라는 표현에
믿음을 드리기가 어렵네요. ㅜㅜ
아무튼 평가기간이 끝이나더라도
꼭 벵에돔이 등장을 하는 평가기를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혼자는 어려우니 늘 많은 도움을 주는
루피아우님을 꼬드겨서(?)
한번 다녀 오도록 하겠습니다. ㅋㅋ
아무튼 몇번 더 평가기를 올리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하나파워 빵가루 제품의 2번의 평가기는
이렇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좋은 제품을 평가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부낚 운영진과 하나파워 임직원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해 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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