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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덕 서편 감시 바글바글    
   2020-11-15 (일) 01:30           작성자 : 카사블랑카  ( shdj007 )
   조행기
  
추천: 0   조회: 4164  
      
 

IP: 121.xxx.9    
가덕 서편 감시 바글바글


낚시를 하시는 분들이라면
잘 알고들  계시리라 짐작 합니다 만
가을철의 살 감성돔의 이동은

내만에 들어와서 놀다가 일정기간 후
수온이 떨어지면 따뜻한  남쪽으로
내려가는 것으로 알고 있을 것입니다.

지난번에는 상당기간에 걸쳐 가덕 동쪽이
아주 핫 했으며 아직도 상당수의 감성돔은
잔재하고 있는 것으로 최근 출조에서
확인한 바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서쪽의 일정지역에서
떼 감성돔이 출조 한다는 소식이 있어
지난 목요일 몇 년 전부터 연도에
전문적으로 출조를 하였던 일행 한사람을
재빨리 섭외하여 연도 쪽으로 출조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최근의 수요일 낚시점 조황을 보니
그야말로 무더기로 감성돔이 설치고 있음이
확인되어 이 놈들의 체포를 위해서는 부득이
첫배를 타고 석축에 내렸습니다.
참고로 이곳으로 출조하기 위해서는 천성에 위치한
ㅂㄱ낚시를 이용하여야 만 들어갈 수 있습니다.

석축은 비탈지기 때문에 자리를
잘 잡아야 만이 미끄럽지 않고 밑밥 통 까지
흔들리지 않게 고정이 가능한 특징이 있습니다.

팁을 드리자면 제가 이날 들어갈 때
스티로플 부표를 가져가 석축의 틈새에 끼워
밉밥 통을 놓으니 흔들리지도 않고 딱 입니다.
한번만 그렇게 해놓으면 다음에
다른 분들이 하기도 참 좋습니다.

출조에 앞서서 연도 전문가의 조언을 받아보니
그곳은 특별한 막대찌가 유리하다고 하여
막대찌의 구매를 부탁하였고 어두운 밤에
야광찌를 던지니 인근에서는 유일하게
내게만 감성돔이 연타로 물어줍니다.

그리고 날이 새자 구멍 찌는 별 반응을
보이지 않아 막대찌로 채비변경을 하였더니
이상하게도 그날의 조류에 따라서 앞으로
찌가 들어오면 옆에 분들은 제껴두고
저와 일행에게만 교대로 입질이 들어옵니다.

그런데 옆에 두 분이 낚시를 같이 했으나
구멍찌를 써서 그런지 도저히 고기가 안물어
수심도 가르쳐주고 미끼 끼는 방법도
물어봐서 가르쳐 주었으나,

우리가 12마리를 잡는 동안에 두분이 한 마리도
잡지 못하고 있어, 이것이 과연 찌의 차이
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고기가 우리한테만
올라오니 상당부분의 연관은 있어 보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옆에서 같이 첫배타고
들어오신 분들이 하도 고기가 안 나오니
흘러가는 말로 오늘 집에서 나올 때
대박치고 간다고 큰소리 엄청 치고 왔는데 .....

또 회를 쳐먹으려고 초장이며 횟 칼까지 준비했는데 ....  
그 말을 듣고 보니 같은 낚시꾼끼리
옆에는 잘 잡는데 본인에게 고기가 안 잡히면
정말이지 미치고 환장합니다.
낚시인이라면 누구라도 그런 경험 해 봤을 겁니다.

그래서 제가 낚시꾼도 이웃사촌이니
회을 처 드시려면 두어 마리 가져가서
맛이나 좀 보시라고 했더니,
고맙다고 하면서 김밥까지 주시네요.

우리는 들어올 때 아예 낚시만 하려고
라면과 밥 한 공기를 한꺼번에 먹고 와
전혀 배고픈 줄은 몰랐는데 성의를 거절하기도
그렇고 하여 일단은 고맙게 받아서
또 한 번 요기를 하고 철수 즈음에

그분들이 양심도 바르게 작은 넘들 만
3마리 골라서 가져갔고 우리는 잡을 만큼 잡았으니
오후 반에 오시는 분들의 몫으로 그만 잡고
남겨두기로 하고 12시에 철수를 하였습니다.

배타고 나와서 방파제에서 고기담은 바칸에
물 갈아 주다가 가볍게 한 마리 도망가고 나니
딱 10마리 남았네요.

12시까지 오전 낚시하여 30넘는 것
포함하여 14마리면 요즘 철 조과로써는
상당히  괜찮다고 하겠습니다.
그래서 감히 요즘 핫한 곳을 가덕 서쪽으로
지정하게 된 것입니다.

추천            
이름아이콘 웃는배꼽
2020-11-15 06:00
회원사진
정말 대단 하십니다.
다른 분은 손맛도 못보셨는데 마릿수로 손맛을보셨군요
손맛도 보시고 멋지게 못잡어신분에게 나눔도 하시고
좋은일 하시고 돌아 오신것 같습니다.
손맛 보신것 입맛 보신것 축하 드립니다.
멋진 정보 까지 알려 주시고 알뜰한 정보 인것 같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카사블랑카 어쨌던 그날은 운이 좋아서 그런지 아니면
막대찌로 인해서 그런지 고기가 잘 올라와 주었습니다.
고기가 좀 잡히니 자연스럽게 나눔도
생각을 해볼 수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11/16 13:08
   
이름아이콘 딱2
2020-11-15 08:17
캬~~  입이쩍
불편한 발판에  마리수 추카 합니다
나눔에 자연방생까지^^  잘하시네요
다시한번 추카합니다
카사블랑카 감사드립니다
누구라도 저정도 만 잡아도 출조간 보람은 생길 것 같습니다.
어쨌든 14마리는 특별한 날의 조황인 것 같습니다
11/16 13:10
   
이름아이콘 꺼먹
2020-11-15 11:43
낚시는 데이터의 축척이고 그것을 여실히 증명하셨네요^^ 가덕 일대 감성돔 이동경로를 꿰뚫고 계시군요. 연도일대 는 12월초순까지는 잘될겁니다. 그리고 이제 씨알급들이 가덕침매, 칼바위, 등대섬에 붙기시작해 1월말까지 시즌이 이어지구요. 연도는 끄심바리라 그러죠. 막대찌에 끄심바리로 낚아내야합니다. 비슷한 곳도 남해 물건 방파제도 그리해야만 고기가 물더군요. 축하드립니다^^
카사블랑카 꺼먹님의 가덕도 낚시지도는 여러 낚시인들에게
꼭 필요한 지도인 것 같습니다.
저도 앞으로는 지도의 날짜를 따라 고기 좀 빼 먹어보고 싶습니다
11/16 13:13
   
이름아이콘 아빠의청춘
2020-11-15 15:08
가덕도를 잘 아시는 분들의 조행기를 읽으니 한참 실감이 납니다.
아직 가보지 못한 곳이라 궁금증이 확 올라오기도 하네요...
카사블랑카 이번의 조과는 순전히 연도를 제 집 안방같이 드나들었던
지인의 덕입니다
저혼자 갔으면 어림도 없는 조과입니다
11/16 13:33
   
이름아이콘 흐르는바다
2020-11-15 18:58
역쉬 대단하십니다 거제가서 꽝치고 왔는데 사진으로 대리 만족합니다  대단하십니다
카사블랑카 멀리가셨는데 고기가 안올라와서 서운하시겠습니다.
우리는 운이 좋아서 제법 잡은 것 같습니다
11/16 13:47
   
이름아이콘 자연건강
2020-11-16 15:07
회원사진
협소한 석축에서 마릿수 감성돔 축하드립니다. 시원한 그늘에서 막대찌로 눈맛, 손맛 지대로 보셨네요. 뛰어난 정보력과 실력의 결과물^^  어쨌든 환절기에 건강 유의하시고 즐낚하십시요. 조행기 잘 보고갑니다.😃
카사블랑카 낚시를 가서 뭐라도 좀 많이 잡으려고하면
그지역의 조황들을 잘 살피고가야 아무래도 확률이 높은것 같습니다
마침 이곳에 고기들이 많이 들어와 있으니 조황이 좋았나 봅니다
조행기 때문에 앞으로 자리 잡으려면 더 빨리 그 낚시점으로
달려가야할 것같습니다.
11/16 17:49
   
이름아이콘 초보일꾼
2020-11-16 18:20
야광 막대찌라고 따로 있는지 궁금 합니다.. 그막대찌 모양새랑 생김새도 궁금 하고요..저도 연도 들어가 꽝을 많이 하여... 그뒤론 가보질 않았는데 .. 구멍찌에 죄다 메가리만.... 막대찌 궁금 합니다..
카사블랑카 그날 밤에는 일반 야간 구멍찌를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막대찌는 이름이 정보고였습니다
생긴 모양은 길이가 좀 많이 길고 찌톱이 가늘었습니다
추후가덕도 낚시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1/17 09:40
   
이름아이콘 망치
2020-11-17 17:14
회원캐릭터
저도 4주째  ㅂㄱ에  주말마다  출조 했는데   구멍찌로 하니까  2마리이상  잡기가  힘들었는데   다~이유가  있네요  ...   잡은 고기도  다른분께  주시는   멋진모습이   보기 좋네요   이제부터  막대찌로  승부를  걸어야  겠는데요   좋은정보  감사 합니다
카사블랑카 유독 연도만은 구멍찌보다는 막대찌가 유리한 것 같습니다.
저 역시 여간해서는 막대찌를 선호하지 않으나,
연도 민은 예외로 해야할 것같습니다.
11/18 12:33
   
이름아이콘 망치
2020-11-17 17:14
회원캐릭터
저도 4주째  ㅂㄱ에  주말마다  출조 했는데   구멍찌로 하니까  2마리이상  잡기가  힘들었는데   다~이유가  있네요  ...   잡은 고기도  다른분께  주시는   멋진모습이   보기 좋네요   이제부터  막대찌로  승부를  걸어야  겠는데요   좋은정보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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