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접속
   
    조행기,에세이  
조행기/에세이..

사진조행기

    낚시갤러리
낚시갤러리

우수갤러리

점주,선장갤러리

▶ 현재접속자
푸가 스텝 정출 (여수 금오도 벵에돔 낚시 조행기)_22.06.18
   조행기/에세이/꽁트     Fishing Travel
☞ 퍼온글을 즉시 삭제됩니다. ●분기별로 우수조행기를 선정하여 재편집하며, 조그만 선물을 보내드립니다.
▶ ▶ 낚시가십니까? 디카를 가져가서 추억을 사진으로 담아오신후 사진조행기에 등록해보세요 ◀◀
  푸가 스텝 정출 (여수 금오도 벵에돔 낚시 조행기)_22.06.18    
   2022-06-23 (목) 06:58           작성자 : 난리부르스Lee  ( brucelee286 )
  
조행기
   추천: 0   조회: 1149  
    
 

IP: 180.xxx.202    
푸가 스텝 정출 (여수 금오도 벵에돔 낚시 조행기)_22.06.18
안녕하세요.

이번에 새롭게 푸가 스텝에 임명된 난리부르스리입니다.

기존 스텝분들과 새롭게 임명된 스텝분들과의 화합의 장으로 만들어진

이번 정출은 여수 금오도로 시즌 대상어인 벵에돔 낚시를 갔다왔는데요.

짧은 글 재주지만 재밌게 봐주셨음 좋겠습니다.



이번 정출은 새로운 스텝분들이 포함되어 있어서 특별히 푸가의 신대표님도 참석하시었네요.

대표님과 고문님 그리고 팀장님 무슨 이야기를 재밌게 나누고 계신지요?ㅎㅎ

참석인원이 10명이다 보니 다들 짐도 어마어마 합니다.

과연 저 짐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잠시 후 공개 합니다. ㅋ_ㅋ



여수 국동항에 있는 낚시군단을 타고 금오도로 나가봅니다.

저는 작금항에서는 몇번 배를 타봤는데 국동항은 처음 가봤네요.

항구 크기가 어마어마 한거 같더라고요.

새벽 2시 출항이라 쌀쌀할줄 알았는데 날씨가 엄청 꿉꿉합니다.

습도가 높은거 같더라고요. 낚시에 영향을 안줬음 하는데,,,

어쨋든 출발!!!



짠~~~!!!

갯바위 내려서 짐을 정리한 뒤 고기 밥 주기 전에 꾼들의 밥을 먼저 준비 합니다.

체력은 국력!!! 아니~ 낚시할 힘이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ㅋ_ㅋ

우리 멋진 이만석 스텝님이 회칼로 고기덩어리를 이쁘게 손질하시는 모습에 또 한번 반했습니다. ^0^

이번에 푸가에서 새롭게 출시한 천연오동목으로 만든 벵에돔 전용찌 AVA(아바)찌도 옆에 이쁘게 플레이팅하고 한컷 찍어봅니다.



캬~ 바로~~이 맛 아입미까!!!

지금 사진으로 다시 봐도 침이 꼴딱 넘어갑니다.

10명의 인원이 모지람 없이 소고기와 육사시미를 먹고 해가 슬슬 떠오를 준비를 하고 있어서 낚시 준비를 해볼려고 하는데~~~



짠~!!!

그 큰 아이스박스의 정체는 바로 우리 이유성 스텝님이 충남 예산에서 공수 해오신 수박이었네요.

유튜브 스카이킹피싱TV 운영자이기도 하시죠. ^0^

갯바위의 꿉꿉함을 날려버릴 시원한 수박을 먹고 이제 낚시를 시작해 봅니다.



열심히 밑밥을 주고 있는데 자리돔이 백만대군입니다.

고개를 들어 풍경을 바라보니 해무가,,,,,느꼇던 갯바위의 꿉꿉함의 정체는 바로

해무 였네요...ㅜ,ㅜ



여길 봐도 해무 저길 봐도 해무 ㅜㅜ

낚시에는 악조건일지 몰라도 경치 하는 끝내주네요.

마치 한폭의 수채화 속에 들어와 있는 기분입니다.

다시 열심히 밑밥을 주고 낚시를 하고 있는데 옆에서 기분 좋은 소리가 들립니다.

와따~~~



우리 문광열 고문님이 첫수를 잡아주시네요 ^^ 축하드립니다~~~

30cm 가까이되는 벵에돔 소식에 다들 열심히 바다를 째리봅니다.

바다도 째리보고 자리돔도 째리보고 찌도 째리보고 !!! ㅋ_ㅋ



응답하라!!!! 벵에돔!!!

보시다시피 다들 엄청 열심히 바다를 째려보고 있는것 같지 않습니까 ㅎㅎㅎ

꾼들의 마음이야 다 똑같은거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저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네요,,,, 이게 바로 카메라 본능일까요 ㅋ_ㅋ



맨 오른쪽 있던 우리 신입 스텝님!!! 멋진 경치에 사진 멋지게 나왔네요.

어?! 근데 어디서 많이 본거 같은데???

거제에서 봤던거 같은데~



짠~!

두번째 벵에돔의 주인공은 바로 아프리카TV와 유튜브 억이TV 운영자로 열심히 활동중인 박태억 스텝님입니다.

영등철 5짜 감성돔 킬러!!!(거제 감시가 박태억스텝님만 가면 쫄아서 숨는다는 썰이 잇죠 ㅋ_ㅋ)

이날 잡은 벵에돔도 씨알이 상당히 훌륭한거 같네요. 축하드립니다.

저도 옆에서 열심히 했는데요...그러다 원줄이 호로로롤로로롤



짠~~~

저도 한마리 했습니다!!! 바칸에 재어보니 29cm 정도 되는 벵에돔 이었는데요.

자리돔이 너무 많아서 발앞에만 밑밥을 부지런히 주고 장타를 쳐서 발앞에 채비를 갖고 오는 전략이 통했던거 같네요.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아바찌 000찌에 크릴미끼를 잡어층을 피해 내렸더니

와라락 하고 가져가는 시원한 벵에돔 입질을 받아 냅니다.




이번에 푸가에서 새롭게 출시한 아바찌입니다.

저도 이날 필드에서 이찌 저찌 테스트 하는 중에 000찌에 어신을 받을 수 있었네요.

이찌는 부력이 무려 7개!!! (000, 00, 0C, 0, G3, G2, G1)

바다는 늘 상황이 다르고 바뀌죠 다양한 상황에서 변화를 주면서 벵에돔에 대응할수 있을꺼 같습니다.

이날 입질 받으신분들 모두 똑같은 채비가 아닌 다른 채비에 어신이 왔다는 사실!!!

조금 더 써보고 다음 조행기에 사용후기를 올려보도록 할게요 ^^



멋진 풍경속에서 낚시중인 우리 윤화열 스텝님 ^^ 경치 좋고 인물 좋습니다~~

이후 해가 점점 뜨면서 해무가 사라지면서 벵에돔도 사라집니다,,,,

아니 자리돔과 함께 아가야 벵에돔들만 나오는 상황이네요,,,,

방생,방생,방생, ^0^

다들 그래도 소소한 손맛이라도 보게 되어 다행입니다.

용왕님 다음에 좀 챙겨주세요 제발~~~



대표님께서 손수 갯바위엣서 냄비에 밥과 라면을 준비해주시니 우리 이만석스텝님이 벵에돔 유비끼를 뚝딱뚝딱 순식간에 만들어주시네요. ^0^

아침 겸 점심을 먹고 조금 더 해보았으나 입질은 없었네요



철수 전 갯바위 청소를 하면서 즐겁게 대화도 나누면서 아쉬운 마음도 달래봅니다.

늘 그렇지만 낚시는 끝날 때 아쉽지요.

그래도 아쉬운 마음이 있어야 또 다음에 출조하게 되는 동기가 되니깐요.



철수 전 단체 사진은 필수 아입니까!!! ㅋ_ㅋ

갯바위 정통파 낚시인 답게 사진 포즈도 전통적으로 유명한 화이팅 포즈로ㅋ_ㅋ

MZ세대 포즈를 하고 싶었으나 우리 스텝분들은 MZ세대가 없네요 ^0^

다음 정출이 기다려 집니다. 다음엔 또 어디 갯바위에서 인사를 드릴지요.

이상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십시요.


추천            
이름아이콘 땡감시
2022-06-23 07:12
회원사진
좋은 분들과 좋은곳에서
찐한 손맛과 맛난 입맛을 보셨네요
축하드립니다
다들 멋지십니다
멋지게 발전하는 푸가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
난리부르스Lee 이번 출조에는 손맛 입맛 찐하게 보고왔습니다.
감사합니다 ^^
6/24 08:24
   
이름아이콘 웃는배꼽
2022-06-23 07:29
회원사진
모두 즐거운 먹방출발로 하여 손맛까지 야무지게 보신것 같습니다.
출조하신분 모두 즐거운 미소로 다녀 오신것 같아서 훈훈 해 보입니다.
더 멋진 모임으로 발전 하시고 푸가찌 멋진 찌도 알려 주신만큼 더 발전했어면
좋을것 같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난리부르스Lee 네 스텝으로서 더욱 열심히 해서 멋진 찌 좋은 찌로 발전할수 잇도록 일조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6/24 08:25
   
이름아이콘 낚시가최고
2022-06-23 10:44
숯불에 고기 굽고  마무리 수박으로하시고
아주 멋지게 출발 하시고 손맛도 보셨군요
푸가 스텝출조를 멋지게 하신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무궁 무진하게 발전하시고 이번에 나온 벵에돔 전용찌도 너무 좋아 보입니다.
저도 하나 구입해서 사용해보고 싶어지네요
좋은 시간 멀리까지 가시어 보내신것 같아 보기 좋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난리부르스Lee 넵 푸가에서 카이저찌와 아바찌 두개가 있는데 이날은 아바찌로 입질을 받앗네요 순수국내제작 오동목 찌 추천드릴수 있을꺼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6/24 08:27
   
이름아이콘 케미
2022-06-23 18:24
대상어만 많이 나와줬으면 아주 멋진 출조였는데.......
대상어를 많이 만나지 못해서 아쉽네요
다들 선수들인데도 마릿수가 안되었다는 것은 기상이나 조건이 맞지 않았다는 것이겠지요
수고하셧습니다.
난리부르스Lee 첫정출이다보니 많은인원이 내려서 마릿수가 부족했던거 같네요
다음에는 2인 1조 하선하여 다들 마릿수 볼수 있게 열심히 해서 조행기 올려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6/24 08:29
   
이름아이콘 날잡으면비
2022-06-23 19:50
회원캐릭터
먼저 스탭에 임명
되신걸 축하 드립니다..
첫 동출에 맛난 것 부터
취하시고  잡어 군단  속에서
대상어가 올라 오지만 마릿수는
아쉽지만 즐거운 시간이 되었겠습니다..
발전 기원 하며 조행글 잘 보고 갑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난리부르스Lee 바다에 선것으로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거 아니겠습니까
좋은 회사에 스탭 임명이 되서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이 드네요.
꾼들에게 강력추천할수 있는 회사가 되도록 저도 열심히 활동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6/24 08:31
   
 
  0
3500
   조행기/에세이/꽁트     Fishing Travel
● 조행기,꽁트란은 지난조황/출조후조담/낚시꽁트...등 을 형식없이 자유롭게 추억하고,이야기 하는곳 입니다.
● 낚시가십니까? 추억을 사진으로 담아오신후 사진조행기에 등록해보세요 ◀◀
      
분류
조행기 [915] 에세이 [104] 꽁트 [28]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405   " 그럼 그렇지 "( 연결 입니다. ) 7+7   북회귀선 06/09(월)  315
1404   " 그럼 그렇지 " 7+7   북회귀선 06/09(월)  254
1403   송정항 참돔 씨알 굳, 손맛 굳, 선장 굳, 7+7   카사블랑카 06/09(월)  240
1402   " 헤아릴 수 있을까 " ( 연결 입니다. ) 8+8   북회귀선 06/04(수)  283
1401   " 헤아릴 수 있을까 " 7+7   북회귀선 06/04(수)  325
1400   " 얼마나 좋아 " 9+7   북회귀선 05/07(수)  1851
1399   하수는 잔 손 맛, 고수는 5 짜 까지 6+6   카사블랑카 04/14(월)  2593
1398   지난 시즌 학꽁치 조행기 10+8   견리사의 04/07(월)  801
1397   " 소굴을 찾아라 " 9+9   북회귀선 03/24(월)  1828
1396   연 3주 째의 학공치 조황 11+11   카사블랑카 03/11(화)  2738
1395   오호 통재라..미끼가 없어 학 사냥 포기하다.. 9+10   카사블랑카 02/19(수)  1864
1394   학공치 대물들 득실 득실 한 곳 7+7   카사블랑카 02/11(화)  3342
1393   지각 출조와 단 한번의 입질 7+6   키싱구라이 12/22(일)  1730
1392   오늘이 일요일이였군 6+6   키싱구라이 12/15(일)  1785
1391   건망증에 시달리는 꾼의 사투 7+7   키싱구라이 12/12(목)  1872
1390   " 아리송하당. " 6+6   북회귀선 12/11(수)  963
1389   감성돔 체포를 위한 갯바위 압수수색 (3) 6+6   키싱구라이 12/06(금)  2564
1388   감성돔 체포를 위한 갯바위 압수수색 (2) 6+6   키싱구라이 12/06(금)  421
1387   감성돔 체포를 위한 갯바위 압수수색 (1) 6+6   키싱구라이 12/06(금)  636
1386   " 영도 감성돔 " 7+7   북회귀선 12/02(월)  1253
1385   " 타짝 " 7+7   북회귀선 11/26(화)  1143
1384   사량도 출조 7+7   키싱구라이 11/13(수)  1475
1383   맥스골드 테스트차 여기저기 (사량도) 8+6   키싱구라이 10/19(토)  2443
1382   맥스골드 테스트차 여기저기 댕겨봤습니다(.. 7+5   키싱구라이 10/19(토)  514
1381   " 요미 요미 " 7+7   북회귀선 10/15(화)  874
1380   가덕 동편 이제는 꼽 배기 조황 5+5   카사블랑카 10/10(목)  3055
1379   드디어 가덕 동쪽의 시간이 온건가 5+6   카사블랑카 10/05(토)  1395
1378   가조도 방파제 포인트는? 5+5   카사블랑카 09/20(금)  2351
1377   낚시 풍경의 변화 11+10   케미 09/19(목)  1794
1376   낚시의 하루 7+7   손맛으로 09/15(일)  921
1375   " 이건 좀 아니지 " 9+7   북회귀선 08/16(금)  4756
1374   떼 고기 접수 송정 5+5   카사블랑카 08/06(화)  3537
1373   드디어 왔구나 왔어 송정선상 5+5   카사블랑카 07/22(월)  1776
1372   삼천포 저도 방파제 힘드네요 7+7   케미 06/20(목)  2177
1371   " 리턴 매치 " 9+9   북회귀선 06/05(수)  1048
1370   고난의 5월이 지나갑니다. 8+8   케미 05/27(월)  835
1369   송정에 힘 좋은 참돔이 설칩니다 10+9   카사블랑카 05/21(화)  2231
1368   " 타작 " 10+10   북회귀선 05/21(화)  2027
1367   " 기역의 습작 " 9+9   북회귀선 04/16(화)  2297
1366   아...조지놨네... 11+8   아침뱃살 04/09(화)  1528
1365   " 라스트 찬스 " ( 연결입니다. ) 6+6   북회귀선 04/02(화)  886
1364   " 라스트 찬스 " 6+6   북회귀선 04/02(화)  1189
1363   밑에 야인님의 보고싶은 회원님글 캡쳐~~ 7+2   다이와드림 03/28(목)  711
1362   보고싶은 회원님 13+1   야인 03/26(화)  785
1361   학 공치는 역시 나오는 던 곳이 명당 7+7   카사블랑카 02/26(월)  2934
1360   51센티가 나와야 하는데........... 6+6   케미 02/13(화)  1197
1359   학 공치 찾아서 3 만리 7+5   카사블랑카 02/02(금)  1718
1358   가덕or다대포 6+6   야인 01/30(화)  1475
1357   가끔은 그분이 그립다ㅡ지세포소식 9+9   뜰채조사 01/24(수)  2099
1356   학공치 무조건 타작하는 방법과 요령 8+8   카사블랑카 01/15(월)  2163
1355   부끄러운 가덕도 용 바위 7+8   카사블랑카 01/09(화)  1769
1354   배수진을 치고 출조한 태종대 9+7   카사블랑카 12/05(화)  2041
1353   세상에서 가장 편한 낚시터에서..... 6+6   케미 11/28(화)  2187
1352   부산에서 거제까지 ... 5+5   야인 11/28(화)  2534
12345678910,,,27
사이버바다낚시의 광장 부산바다
사진조행기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이용약관 | 기사제보 | 공지사항 |      광고안내 | 협찬업체코너 | 관리메뉴


Copyright ⒞ Since 2002.Mar By 부낚 All Right Reserved
대한민국 바다낚시의 메카 부낚    www.ybada.co.kr / www.bunak.co.kr
사업자번호:602-08-67249     통신판매업신고:영도-00041  Mail:dscoo@naver.com
부산시 영도구 태종로 327 (2F)      TEL: 070-8165-2224    H.P: 010-3837-2518
부낚계좌 : 부산은행 046-01-033431-1 최효규     요청,문의사항는 운영진콜란을 이용해주세요.
개인정보취급방침     전자적표시등록
부낚은 SSL보안서버로 회원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있습니다.